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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제 지표 혼조 반면 국제유가 이틀 연속 하락-> 익일 2차 LTRO 규모 관심 집중 -미국경제 지표가 혼조를 나타냈다. 컨퍼런스보드 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호조를 보였지만, 1월 내구재신규주문 및 12월 기존주택가격이 부진했다. 미 설비투자는 2011년 말이래 진행된 회복국면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부진한 부문이다. 그러나 제조업 경기지표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점을 감안하면, 심각한 우려요인으로 볼 필요는 없다. -유럽연합이 당초 3월 1-2일 예정된 정상회의에서 1일의 EU 27개국 정상회의는 유지하나 2일의 유로존 정상회의를 취소했다. 신 재정협약이나 그리스 2차 구제금융은 공식 승인될 것이나, 구제금융 기금 확충은 3월 중에 논의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제 유로존 문제는 7월 출범하는 ESM의 기금 확대 및 성격과 관련하여 최종 방화벽 구축 여부로 모아졌다. -당장의 관심은 익일로 다가온 ECB의 2차 LTRO 규모이다. 2차 LTRO 규모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2,500억유로에서 6,000억유로로 형성되어 있다. 2차 LTRO 규모가 너무 적으면 유동성 공급 확대효과가 미미할 것이고, 너무 많아도 원자재가 상승 우려 및 인플레 우려를 초래할 것이다. 우리는 5천억 내외 수준의 규모가 적정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한다. 1차 LTRO 4,890억유로 가운데 실질적 유동성 공급이 2천억유로 정도였음을 감안하면, 5천억유로 수준의 2차 LTRO 규모가 발표된다면 1차와 유사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내일이면 뚜껑이 열린다 |
*포스코엠텍: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95,000원 필연적 성장 부스터 1단 점화 - 필연적 성장은 이제부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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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대한 Tip>
◆ 주요 증시동향 ◆ 시황 및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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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미국이 셰일가스(암석에 매장된 메탄가스) 개발을 강화하면서, 전 세계 플랜트(발전ㆍ화학 설비) 건설 업황이 호황을 맞을 것이라고 29일 예상했다. 이광수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대형 석유화학 회사들의 잇따른 석유화학 생산설비 확충 계획이 에탄크레커(나프타보다 가격이 저렴한 에탄가스를 사용하는 석유화학 설비)와 발전시설 건설에 강점을 가진 국내 건설업체들에 새로운 사업기회가 될 것으 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다우케미컬, 옥시덴탈케미컬 등 대형 석유회사들이 향후 6년간 약 500 억달러를 셰일가스를 이용한 에틸렌 생산설비를 증설하는 데 투자할 것”이라며 “미 국 석유화학업체들이 설비에 대규모로 투자하면, 플랜트를 건설하는 EPC(설계ㆍ구매ㆍ 시공)업체들에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EPC 분야에 강 한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셰일가스를 이용한 복합화력 발전소에 투자 를 확대하면, 장기적으로 현대건설(000720)과 대우건설(047040)에 새로운 사업 수주 기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석유제품의 최대 소비국인 미국이 새로운 자원을 개발함에 따라 카타르, 이란 등 주요 천연가스 생산국이 천연가스를 이용해 액체연료를 만드는 새로운 기술(G TL)을 사용하는 에너지생산설비에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중동 지역 산 유국이 석유화학 플랜트 업종을 다각화하면 대림산업(000210)ㆍGS건설(006360)ㆍ현대 건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
## 녹색성장 정책 추진(스마트그리드, 전기차충전기, LED조명) - 신한금융투자 산업정보팀 - 정부, 스마트그리드 및 LED조명 등 녹생성장에 대한 촉진 대책 발표 (관련주) 스마트그리드 - 로엔케이, 누리텔레콤, 옴니시스템, LS산전 |
신한금융투자는 29일 씨젠을 바이오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LIG투자증권은 29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올해 큰 폭의 이익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서영화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과산화수소 생산능력 증설에 따른 매출확대, 과산화수소 피드 전환설비 완공에 따른 비용 인하, 신규사업 제품들의 매출확대에 따른 이익증가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이익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9% 증가한 33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한솔케미칼에 대해 네 가지 투자포인트가 있다는 게 서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그는 "올해에는 고부가가치제품인 과산화수소의 대규모 생산능력 증설과 시설 업그레이드 이슈가 있다"며 "두 번째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원인 라텍스부문은 고부가가치제품인 NBR 라텍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 신규사업(Precursor, 전극보호제)의 영업이익율은 기존 과산화수소 이상을 달성할 수 있고 자회사들로부터의 지분법 이익이 90억원이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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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종목] 웰메이드 동국알앤에스 금강공업 인터플렉스 이라이콤 에스맥 피앤이솔루션 이녹스 심텍 삼익THK 우리산업 리노스 큐리어스 슈프리마 STX엔진 삼성테크윈 서원 한전산업 오공 [하나대투증권] [핫브레이크] *** 하나대투 투자분석부에서는 3월을 소형주의 수익률게임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지수 상승에서 배제된 개인과 기관이 수익률 제고에 목이 마르겠지요? 미국 나스닥은 2007년의 고점을 넘어 역사적 고점을 향하여 어제 힘차게 출발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다우지수는 2007년도가 역사적 고점인데, 어제 13000p에 안착하여 이제 1200p 정도만 더 오르면 역사적 고점을 돌파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우리 증시의 연말 지수가 작년말 대비 39% 상승 가능성을 제기한 모건스탠리의 전망을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신흥시장에 대한 전망 참조) 세계 유동성이 지난해 상품시장에서 올해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으로 거대한 방향전환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
함께하는 Hit & Run 안녕하세요. 한화증권 윤지호입니다. 한화 Strategy Monthly 3월, 투자는 미래를 먹고 산다 제목에 '투자'라는 단어를 넣은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한화전략에서 연간으로 KOSPI른 낙관했던 근거가 미국의 자생적 정상화 기대(기업이익 --> 투자--> 고용 --> 소비--> 기업이익)였고, 또 하나는 섹터전략의 키역시 경기 사이클에 발맞춘 성장(IT)과 투자(건설,기계,조선)관련주로의 포트 재편이 필요해 보기기 때문입니다. 한화 전략의 기본 Tool은 연간으로 2012년 KOSPI를 낙관하되, 메인시나리오와 리스크 시나리오의 강도비교를 통한 이벤트 노출 시점에서의 Hose-view 미세 조정이었습니다. 1월~2월, 연간전망의 메인시나리오인 미국의 자생적 정상화 가능성이 당초 전망보다 빠르게 개선되었고, LTRO 이후 리스크 시나리오의 가장 큰 축이었던 유로존 위험이 완화되며, 강세장이 이어졌습니다. 한화 전략 파트는 이에 대하 고민을 했고, 이에 대한 답변이 이번 자료입니다. 크게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I장에서 KOSPI의 단기 방향성을 가늠할 4가지 Check-point(中 전인대, 美 경기, 유가, 유로존 위험)에 대한 기준을, III장에서 연간으로 KOSPI가 올라설 수 있는 모멘텀의 근거를 설명했습니다. 3월초에는 전인대와 이란 선거라는 이벤트가 겹친니다. 3월 후반은 4월의 그리스. 프랑스 선거와 맞물려 유로존 이슈가 재차 부상할 수 있는 시기가 될 수 있구요. 월 후반으로 갈수록 1분기 GDP부진과 실적 악화라는 펀더멘탈 요인이 주가에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길게 보면, 2012년 Target KOSPI 2,430pt를 유지하지만, 3~4월 전반에 KOSPI가 한 단계 더 올라설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과거 12M F PER로 10배는 추세적 상승으로 나아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싸서 올라온 구간에서 Multiple 장세로 넘어가는 길목이기 때문입니다. 2006년에도 2011년에도 KOSPI는 12M F PER 9배와 10배라는 박스권을 거친 후 위아래의 방향성이 정해졌습니다. 3월의 KOSPI도 이 범위 내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산의 정상에 오르려면, 힘이 부치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 순간만 넘기면 될 것 같은데, 넘어가기 쉽지 않은 깔딱고개를 극복해야 합니다. 깔딱고개에서 힘을 비축하고 숨을 고른 뒤에서 정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듯이, 주가 역시 경기, Value, 수급 등 어떤 변수가 되든 허들을 넘어서야 정점을 향해 달려갈 수 있다고 봅니다. 3월에서 4월 전반이 깔딱고개에 해당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길게 보면 이 시기는 도약을 위한 기회의 영역입니다. 힘(국내 수급)을 비축한 뒤 속도(이익 및 경기)가 붙으면, 정상까지의 거리는 아직 한참 더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이익 사이클이 돌아서야 합니다. 이에 대한 검증의 시기는 지금이 아닌 4월의 1분기 실적시즌이 될 것입니다. 3월에 1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수준이 더 낮아지고, 4월에 1분기 실적의 뚜껑을 열었을 때 상황은 우려만큼 악화하지 않는다면, 증시는 어닝 레벨에 대한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투자의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할 시기로 보여지네요. 하지만 긴 호흡으로 보면 여전히 2012년 KOSPI를 낙관합니다. 2011년 11월 발간한 연간전망에서 제시한 2012년 Target KOSPI 2,430pt를 유지합니다. 1분기 유로존 위험 완화에 따라 한번 더 주가가 올라섰지만, 이후 그림은 기존 전망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3분기에 KOSPI가 역사적 고점에 접근하며, 결국 2011년 말 종가(1,825pt) 대비 연간으로 30%이상 올라서는 하반기 강세장 출현을 전망합니다. 유동성이 아닌 펀더멘탈에 힘에 기반한 강세장 전망입니다. 결국 의사결정의 핵심 기준은 경기 및 어닝의 터닝 포인트이고, 우리는 그 시기를 GDP와 기업이익 부진이 확인되는 4월 이후로 제시해 왔습니다. 모든 투자는 미래를 먹고 삽니다. KOSPI가 연간으로 아래보다 위를 선택한다면, 단기적인 변동성 노출 구간을 대비하되, 시장에서 나갈 이유는 없습니다. 100미터 달리기보다 마라톤을 염두에 둔 주식비중 확대가 필요합니다. 나아가 지수 전망에 따른 비중 조절보다 포트폴리오 재편이 더 중요한 의사결정 기준입니다. 이후 지수의 높낮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섹터비중 조절입니다. 어떤 섹터 비중을 올리느냐에 따라 2012년 농사가 결정 날 것으로 판단합니다. 경기회복에서 확장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주도주가 잉태됩니다. 불황이 있었기 때문에 호황이 있는 것입니다. 결국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혁신과 투자 갱신에서 주도주를 읽어내야 합니다. 우리는 IT(혁신)와 산업재(기계, 건설, 조선)에서 그 징후를 찾고 있습니다. 3월은 조정 뒤 다가올 기대(Expectation)의 구간을 준비할 시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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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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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000720/매수] 정몽구 회장 현대건설 사내이사로 선임 - 받은글 - 정몽구 회장은 현재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에 이어 현대건설 사내이사로 선임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양대용, 이성주(7088) - 주요 내용 요약 1. 2012년 해외플랜트 수주 확대는 전방산업의 생존을 위한 전략적 선택 2. 플랜트산업 도약기 핵심은 기자재 Top-picks: 태광, 성광벤드, 하이록코리아, 스틸플라워, 삼강엠앤티, 비에이치아이, S&TC - 플랜트 기자재 산업과 관련한 SmallCap Focus를 발간하였습니다. "첨부파일:플랜트 기자재 - 기지개를 펴다.pdf(1)" |
★오후 스팟 시황★ + 행복사랑 + 1. 시장참여자 외국인 현물매수 2,390억원으로 확대 중 ==> 기관매수시 시장 레벨업이 가능하며 자동차주의 매수전환은 눈여겨볼만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20일 이동평균선 회복이후 2,030을 돌파한 후 현재 지수를 지키고 있는 부분이 긍정적이며 단기부담을 해소한 부분 역시 주목하셔야 할 듯
무엇보다도 환율 급락(5.70원 하락)이 진행되는 한편, 중국을 제외하고는 일본등 아시아 국가의 상승과 해외선물지수 상승이 긍정적입니다.
외국인 선물 매도가 확대되는지 여부와 기관의 매수 강화를 지켜 보셔야겠습니다. 베이시스는 콘탱고지만 최근 흐름 대비 악화되어 있어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안정권으로 들어가는지도 관건입니다 |
한양 Power 스몰캡 - 김연우 1. 우리산업(072470): 전기차용 PTC 히터 매출 본격화, 기아차 K9에 적용되는 연비개선 AAF 제품 탑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