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02/ 금요일] 상승 분위기로 사기치는 외국인
♣️ 美國 動向 (작성싯점 실시간 지수)
◈ Dow -0.56%, S&P500 -0.09%, Nasdaq +0.13%
▷ 整理 ; 경제지표 둔화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며 달러 및 금리하락에 상승
♣️ 韓國 動向 (전일 지수)
◈ 전일 지수 : Kospi +0.30% Kosdaq +1.52%
▷ 展望 ; 우리는 비이커 속 개구리를 넣고 물을 끓이는 이야기를 너무도 잘 알고 있죠. 최근 증시를 보면 공포속에서 바닥을 확인하고 등락을 반복하며 제자리인 듯 했는데 어느새 345pt가 오른 2,479pt에 와 있습니다. 2개월여만에 16%나 상승한 셈입니다. 비이커속의 물 온도가 꽤 올라왔는데 투심은 이 것을 망각하고 "산타랠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2월은 이렇게 탐욕이 절정에 이르다 한 번 더 힘든 시기를 맞이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증시주변 이슈들이 반영 말미에 있는 만큼 현실을 자각하는 시기가 오면 늦을 수 있습니다. 12월은 추격매수 보다는 관망 혹은 하락시 저가매수 그리고 종목은 현재 강한 개별종목이 아닌 내년에도 성장이 가능한 실적 예상주로 교체매매를 고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마도 2023년이나 되어야 제대로 된 매수 기회와 상승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 시장을 둘러볼 필요가 있어 시황 대신 전략에 대한 고민의 필요성을 남겨봅니다.
◈ 國內外 Issue 整理
○ Fed 의장,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12월부터 금리인상 지속, 속도는 조절
- 12월 컨센서스 50bp 인상 가능성→ 재확인
(파월 발언 후 CME Fed watch 12월 50bp 인상 확률 : 66%→ 74%)
○ NDF 1,300원에서 하방 경직성...이탈여부에 따라 추가적 외국인 수급 확대 예상
○ 中 대도시 코로나 방역 봉쇄 속속 완화...오미크론 병원성 약해....제로 코로나 폐지 수순
- '중국 제조업 허브' 광둥성 광저우는 1일 하이주, 톈허, 바이윈 등 도심 9개 구(區)의 봉쇄 완화
- 베이징시, 일부 저위험 코로나 환자 자택격리 허용
○ 모건스탠리, "美증시 2023년 두 자리수 주가 하락에 대비" 필요.
- 연준 금리인상 따른 경제, 기업실적 충격 본격화
○ 2023년 한국증시에 대한 투자은행들의 전망
- 블룸버그...대형 자본이 인도, 인도네시아→ 韓, 대만, 中, 홍콩으로 이동 순환 중
- 골드만삭스...2023년 증시 중 한국, 최고 상승 후보(낮은 밸류, 중국 수요회복의 반사이익)
- 모건스탠리...한국과 대만, 수요회복 초기 승자
※ 외국인은 9/29~ 12/2 까지 7조 5,875억원을 순매수 후 이런 의견을 내고 있음은 주의
○ “PCE 괜찮았지만 제조업 복병”…IMF “내년 글로벌 성장률 2%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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