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4/ 월요일]달도 차면 기울고, 모든 일은 끝이 있는....
♣️ 글로벌 동향(작성싯점 실시간 지수)
◈ 美 ; 美 추가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 노딜 브렉시트 우려 vs 예산안 마감 시한 7일 연장에 "혼조"
▷ Dow +0.14%, S&P500 - 0.15%, Nasdaq - 0.31%
◈ EU ; 美 재정불확실성+ 노딜 브렉시트우려에 "하락"
▷ Stoxx 50 -1.04%
◈ 통화 및 채권, 금(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211(전일 1.212)... 전년말 1.121
▷ 달러/엔→ 104.037(전일 104.148)... 전년말 108.615
▷ 미국 2 년물 금리→ 0.121% pt(전일 0.137% p)... 전년말 1.571% pt
▷ 미국 10 년물 금리→ 0.896% pt(전일 0.911% P)... 전년말 1.919% pt
▷ COMEX GOLD 1oz.→ $1,843.70 (전일 $1,835.45)...전년말 $1,519.95
▷ WTI→ $46.55 (전일 $46.77)....전년말 $61.20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76pt (탐욕), VIX 23.31(+3.51%)
▷ Dollar Index 90.970pt(+0.17%), 12월 금리동결 확률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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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770.06pt +23.60pt(0.86%)/ Kosdaq 928.44pt +6.74pt (0.73%)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82.45pt -0.58pt (0.70%)
▷ 야간선물지수 243.75pt +0.00pt (+0.00%) 환산지수 1,814.59 pt 임시중단
◈ 국내외 Check Point
▷ 現 글로벌증시와 실물경기의 높은 괴리율 불구, 상승추세 지속 中
① Fed의 무제한 양적완화 기대감 vs 실제로는 규모 제한적
② 추가 재정정책 기대 vs 과도한 부채 부담
※ 인플레이션 2.5%pt 돌파시 QE Tapering 시작 예상→ 12/16 FOMC 결과 주목
▷ 코로나19 팬데믹 가속 vs 백신기대감 (화이자 백신 곧 승인 예정)
- 美 일일 3,000명 내외 사망자 발생
- 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화이자 백신 사용 FDA에 권고
▷ 中 경제. 겉으로는 잘포장된 성장율...내부로는 곪아 터져가는 상황
- 칭화유니 반도체 또 디폴트
- 美의 對中 기업 규제 지속되면서 中기업 부도확대 예상
▷ ECB, 팬데믹 QE 규모(5,000억 유로).기간 확대..."전액 사용 안 할 수도"
- 매파 동의 얻기 위해 팬데믹 QE 상한 개념 도입
▷ 美증시 "풋콜레이쇼" 20년래 최저치..."극단적 강세 포지셔닝"→ 극과열 신호
▷ 18일 美 예산안 가결 제한 시기(재정부양책 협상 위해 연기)
▷ 원/달러 지지대 1,054원
- 1,054원 = 6.5위안 → 지지 여부 중요, 강한 하방경직성 예상
◈ 결론
사상초유의 버블에도 불구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FED의 무제한 양적완화" 때문일 것입니다 자산가치 하락시,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것을 잘 아는 FED으로서는 고용과 물가가 정상화될때까지는 양적완화 지속 하겠지만 규모와 속도는 상황에 따라 줄이고 늦춰서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2020년 매입규모에서도 확인이 되었죠.
그렇다면 버블 붕괴는 언제로 볼 수 있을까요? 아마도 경제활동화 본격화하는 싯점이 아닐까요? 즉, 코로나 백신 접종이 절정(2021년 5~6월)에 달하면서 경제활동 정상화가 본격화 되는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론적으로 증시가 경제에 6개월~ 1년8개월 선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12월은 경계감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미 증시 주변지표도 변화 조짐 감지됩니다. 공포와 탐욕지수는 80pt 이하로 떨어졌고, 변동성 지수는 소폭이지만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달러인덱스는 91pt를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 이번주 FED의 발언도 시장 기대이하 일 수 있고, 바이든 정부의 정책 대부분이 공화당에 의해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은 신경이 쓰일 것입니다.
그나마 투자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는데다 FED이라는 든든한 빽이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상승속도가 더뎌졌지만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겠죠. 앞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 보다 정체 또는 잃을 확율이 크다면 점진적으로 줄여가는 투자방식이 번돈을 지키는 바람직한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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