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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2020/ 12/ 1/ 화요일] 기대감만 키우지말고 사주경계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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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 화요일] 기대감만 키우지말고 사주경계 철저


♣️ 글로벌 동향(작성싯점 실시간 지수)
◈ 美 ; 추수감사절 코로나확산 우려+ 급등 피로감에 "하락"
▷ Dow -1.08%, S&P500 -0.60%, Nasdaq -0.08%

◈ EU ; 브렉시트 및 美코로나 팬데믹 확산 우려에 "하락"
▷ Stoxx 50 -1.00%

◈ 통화 및 채권, 금(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193(전일 1.196)... 전년말 1.121
▷ 달러/엔→ 104.364(전일 104.065)... 전년말 108.615
▷ 미국 2 년물 금리→ 0.149% pt(전일 0.154% p)... 전년말 1.571% pt
▷ 미국 10 년물 금리→ 0.850% pt(전일 0.842% P)... 전년말 1.919% pt
▷ COMEX GOLD 1oz.→ $1,780.25 (전일 $1,783.10)...전년말 $1,519.95
▷ WTI→ $45.05 (전일 $45.53)....전년말 $61.20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88pt (탐욕), VIX 21.14(+1.44%)
▷ Dollar Index 91.955pt(+0.17%), 12월 금리동결 확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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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591.34pt -42.11pt(1.60%)/ Kosdaq 886.11pt +0.55pt (0.06%)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77.91pt +1.18pt (1.54%)
▷ 야간선물지수 243.75pt +0.00pt (+0.00%) 환산지수 1,814.59 pt 임시중단

◈ 국내외 Check Point
▷ 모더나 3상 결과 발표, FDA 긴급사용 승인신청
▷ 트럼프, 중국 최대 반도체 기업 SMIC 블랙리스트 지정
   - 중국해양석유, 중국국제전자상무중심 그룹도 포함
▷ 파월 연준의장 12/1~ 2 의회증언 예정
   - 12/17 FOMC 결과발표 
   - 연준, 美재무부와 별개로 4개 단기금융시장을 위한 긴급대출프로그램 3월까지 연장
   - 연준, 리보 2023년 6월까지 단계적 폐지...신규사용 중지
▷ MSCI 이머징마켓 인덱스 변경....전일, 외국인 2.43조원 매도
   - 쿠웨이트 (신규편입 0.58%), 인도 (8.15%→ 8.71%)
   - 한국 12.10%→ 11.83%
▷ 원/달러 상징적 지지대 1,100원, 매물 지지대 1,098원...이탈시 차기지지대 1,054원
▷ 코스피 PBR 1.1 = 2,700pt, 올해 4Q 코스피 영업이익 60.1% 증가 전망
   - 전일 외국인 대규모 매도 불구, 상승추세 유지중...단, 대량거래 장대음봉 숨고르기 있을수도
▷ 國內 연기금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 중"

◈ 결론
간밤에 뉴욕시장 이슈 볼까요? 모더나 소식 등 코로나관련 백신의 빠른 보급소식이 들리고 있고 연준에서는 美정치권의 교착상태를 고려해 17일 추가적인 통화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되었습니다. 회의 내용에서 거론될 수 있는 내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금석으로 1~2일 파월 연준의장의 의회증언, 그리고 이번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증시는 이런 내용에도 불구,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고 추수감사절 이동 및 크리스마스 등 으로 코로나 대확산 우려와 11월 급등에 따른 피로도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국내시장으로 가보죠.
전일 "① MSCI 신흥국지수 변경에 따른 韓 비중 축소"와 "② 트럼프가 중국 국영기업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했다는 소식으로 코스피가 급락했습니다. "①"은 일회성 이슈이고, "② 美의 "中기업 블랙리스트 지정"은 새로운 소식이 아니라는 점에서 전일 하락에 크게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②"영향으로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했고, "①"은 MSCI 지수 조정이라고 하더라도 최근 외국인 수급동향을 고려하면 과도하다는 생각과 이로인해 대량거래를 수반한 장대음봉은 신경쓰이는 흐름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죠

과도한 불안은 건강에 해롭겠습니다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속담이 있듯이 갑작스러운 변동성이 발생할 때 마다 대응준비를 명확히 해두지 않으면 과거 경험했듯이 고스란히 덤태기를 쓰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글로벌시장도 그렇고 국내시장도 그렇고...숨가쁜 상승 후 숨고르기가 필요한 모습이지만 워낙 기대감을 키우는 여건들이 형성되고 있어 FOMC 전까지는 추세가 급격히 꺾이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속도 조절은 열어두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