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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2020/ 11/ 30/ 월요일] 美쇼핑 시즌...소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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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30/ 월요일] 美쇼핑 시즌...소비 주목

 

 

글로벌 동향(작성싯점 실시간 지수)

◈ 美 ; 코로나 백신 + 美 정치 불확실성 안정에 "상승"

Dow +0.13%, S&P500 +0.24%, Nasdaq +0.92%

 

EU ; 코로나 팬데믹 둔화 및 백신 기대에 "상승"

Stoxx 50 +0.48%

 

◈ 통화 및 채권, (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196(전일 1.192)... 전년말 1.121

▷ 달러/→ 104.065(전일 104.425)... 전년말 108.615

▷ 미국 2 년물 금리→ 0.154% pt(전일 0.160% p)... 전년말 1.571% pt

▷ 미국 10 년물 금리→ 0.842% pt(전일 0.880% P)... 전년말 1.919% pt

COMEX GOLD 1oz.→ $1,783.10 (전일 $1,805.45)...전년말 $1,519.95

WTI→ $45.53 (전일 $44.97)....전년말 $61.20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92pt (탐욕), VIX 20.84(-1.93%)

Dollar Index 91.823pt(-0.16%), 12월 금리동결 확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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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633.45pt +7.54pt(0.29%)/ Kosdaq 885.56pt +11.03pt (1.26%)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MSCI ETF 한국물 77.91pt +1.18pt (1.54%)

▷ 야간선물지수 243.75pt +0.00pt (+0.00%) 환산지수 1,814.59 pt 임시중단

 

◈ 국내외 Check Point

▷ 소시에테제네랄, "美 금융환경 이미 이례적으로 완화적"...Fed 추가부양 불필요

▷ 백신낭보 + 美 정권교체 본격화에 불확실성 완화 지속

   - 美코로나 백신 내주중 배송

   - 트럼프 "선거인단 바이든 뽑으면 패배 인정"

▷ 블랙프라이데이 등에서 연말 보복소비 감지...긍정적 데이터

▷ 中 수출정부기업 부도율 급증 vs 자본시장 개방....위안화 추이 주목

   - 달러화와 원화에 영향 예상

▷ 원/달러 상징적 지지대 1,100, 매물 지지대 1,098...이탈시 차기지지대 1,054

▷ 코스피 PBR 1.1 = 2,700pt

   - 과도한 이격에 상승속도 둔화 그러나 추세는 유지

▷ 國內 연기금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 중"

 

◈ 결론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보복소비가 확인이 되었죠 한마디로 "추수감사절 이후 소비 폭증"은 반신반의했던 소비에 대해 기대를 높일 것으로 보이며, SG 보고서 대로 Fed의 추가부양책이 필요치 않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경제는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Fed이 마이너스 금리에 선을 그으면서 금리 박스권이 형성되고 있고, 대규모 부채 및 바이든 정부의 추가부양책 기대에 달러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변화는 유로화와 위안화 추이에 따라 추가 속도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로서는 기존 달러 약세 분위기를 더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Fed의 운신폭이 줄고, 인플레이션이 아직은 미미하다 보니 금값의 하락이 근래들어 가파른 흐름을 보이고 있고, 中의 부도율 증가나 유럽의 코로나팬데믹 최악의 상황이 미미하지만 둔화되는 조짐을 감안하면 가까운 시일내 환율도 가두리의 정체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증시로 돌아와서 개인적으로 PBR 1.1 배 수준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대략 2,700pt 전후의 흐름 그리고 중소형주 로테이션을 말씀드린바 있는이 이 부분 감안하면 코스닥은 2018년 고점 906pt를 돌파하는 흐름을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8년 레버리지ETF 관련 코스피는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으나 코스닥은 왜 회복되지 않는지에 대한 문의 가 잦아서 말씀드리자면 "코스피 레버리지ETF는 편입종목 변경이 크게 없었기 때문에 회복되었으나 코스닥 레버리지ETF는 바이오 급등에도 불구, 과거 이들 종목을 대거 제외했기 때문에 코스닥 추종 불가"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죠. 레버리지는 0에 수렴하기 때문에 트레이딩용이지 장기투자 대상은 아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