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9/ 2/ 수요일] 美 나스닥, 마음 놓고 랠리 중
♣️ 글로벌 동향
◈ 美 ; 제조업 지수 훈풍 + 애플과 줌 실적 성장에 "상승"
▷ Dow +0.76%, S&P500 +0.75%, Nasdaq +1.50%
◈ EU ; 물가, 실업률 우려에 "하락"
▷ Stoxx 50 -0.15%
◈ 통화 및 채권, 금(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191(전일 1.193)... 전년말 1.121
▷ 달러/엔→ 105.940(전일 105.911)... 전년말 108.615
▷ 미국 2 년물 금리→ 0.133% p (전일 0.133% p)... 전년말 1.571% pt
▷ 미국 10 년물 금리→ 0.672% p (전일 0.706% P)... 전년말 1.919% pt
▷ COMEX GOLD 1oz.→ $1,976.15 (전일 $1,975.05)...전년말 $1,519.95
▷ WTI→ $43.02 (전일 $42.77)....전년말 $61.20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76pt (탐욕고조), VIX 26.12(-1.10%)
▷ Dollar Index 92.312pt(+0.20%), 9월 금리동결 확률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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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349.55pt +23.38pt(1.01%)/ Kosdaq 853.37pt +5.13pt (0.60%)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63.98pt +0.91pt (+1.44%)
▷ 야간선물지수 243.75pt +0.00pt (+0.00%) 환산지수 1,814.59 pt 임시중단
◈ 국내외 Check Point
▷ 美 저금리 장기화 전망....弱달러 모멘텀→ 금, 구리, 곡물 등 상승세
- 곡물가격 급등은 中 메뚜기떼 영향도 한 몫
- 신흥국 통화 반등조짐은 있으나 여전히 고전
▷ 브레이너드 연준이사 " 연준 정책 안정→ 적극적 부양정책으로 선회 필요"
- 인플레이션도 아직은 약하고 경제 위험은 하방 경고
▷ ECB 부총재 "물가, 향후 수개월간 하락 후 내년 상승"
▷ 美 8월 제조업 PMI 56....월가 예상 상회, 확장국면 지속
- 48.2 기준, 이상일 경우 성장의미
- ISM 제조업 신규지수 16년만에 최고치, 재고지수는 이례적 저가권
▷ 美 전문가들 "증시 전례없는 강세...전망 불가"
▷ 韓증시, 외국인 4일째 순매도....20,951억원
▷ KOSPI 20일 이평선 근접했으나 아직 미회복
- 韓채권시장에서 국채2년물 선물 3.1만계약 매도 (역대 2위)
- 韓국채 10년물 금리상승 가속화
▷ 외국인, 韓선물옵션 시장에서는 가두리 전략
◈ 결론
韓은 박스권, 美은 상승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글로벌IB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전일 밤 글로벌 이슈를 정리하면 ① 美 제조업PMI 확장세 지속 및 향후 전망 긍정적, ② ISM 제조업 신규수주 16년만에 최고치, ③ 달러약세 지속, ③ 브레이너드 연준이사 "경제에 높은 불확실성....뚜렷한 위험" 등 입니다.
음모론으로 보면 中과 맞서기 위해 美이 코로나를 핑계로 경기호조에도 불구, 불확실성을 제시하며 재정과 통화 부양책의 핑계거리를 만들어 성장을 유도하고 있다는 것인데....현실적이고 공감이 가는 내용인 듯 싶습니다. 다시 이슈로 돌아가서 "①"과 "②"은 상당히 쇼킹한 내용이고 경제가 정말 나쁜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여기다 ISM 제조업 재고지수는 사상최저치로, 상품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달러는 유로화를 핑계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고 연준 관계자들은 경제의 불확실성 경고와 함께 재정정책 단행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참 재미있는 나라죠. 그러나 이런 모습이 한편으로는 거의 다와 가나? 왜 이렇게들 호들갑이지 싶을 정도입니다. 코스피는 20일 이동평균선 회복 여부를 금일 확인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WY 및 반도체 상승, 원화, 위안화는 정규시장 가격대비 절하, 아시아 주요국 야간선물은 혼조 등을 고려해 보면 코스피는 상승 출발 후 매물 즉 20일 이동평균선 회복 후 재차 이탈하는 흐름을 반복하는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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