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5/ 22/ 금요일] 2,040pt까지는 2% 부족하지만
♣️ 글로벌 동향
◈ 美 ; 美中 패권전쟁 가시화+ 실업률 발표 및 코로나 우려 재부각에 "하락"
▷ Dow -0.41%, S&P500 -0.78%, Nasdaq -1.13%
◈ EU ; 코로나 우려감 재부각+ 美中 패권전쟁 가시화에 축소된 "강보합"
▷ Stoxx 50 +0.08%
◈ 통화 및 채권, 금(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094(전일 1.097)... 전년말 1.121
▷ 달러/엔→ 107.603(전일 107.540)... 전년말 108.615
▷ 미국 2 년물 금리→ 0.167% p (전일 0.165% p)... 전년말 1.571% pt
▷ 미국 10 년물 금리→ 0.679% p (전일 0.682% P)... 전년말 1.919% pt
▷ COMEX GOLD 1oz.→ $1,725.80 (전일 $1,750.50)...전년말 $1,519.95
▷ WTI→ $34.05 (전일 $33.59)....전년말 $61.20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52pt (중립), VIX 29.53 (+5.50%)
▷ Dollar Index 99.460pt(+0.33%), 6월 금리동결 확률 98.60%
https://t.me/happystock5 장 중 시장정보
(텔레그램 Data 공유 공간)
♣️ 한국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1,998.31pt +8.67pt(0.44%)/ Kosdaq 716.02pt +7.26pt (1.02%)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51.99pt -0.60pt (1.14%)
▷ 야간선물지수 243.75pt +0.00pt (+0.00%) 환산지수 1,814.59 pt 임시중단
◈ 국내외 Check Point
▷ 美中 패권전쟁에 휘말리는 韓
- 美 국무차관 "탈중국 공급망 구상, 韓에 이미 제안"
- 韓과 日이 협의, 공급망 주도...베트남과 인도등 산업생산 기지 구축 및 관리 기대
▷ 홍콩탄압 中기관 은행거래 금지..."美 상원, 입법 추진" 사실상 금융전쟁 선포
- 외국기업 책임법 상원 통과...中 기업 뉴욕증시 상장 제한
▷ 래리커들로 美NEC위원장, 마이너스 금리 불필요
▷ 韓시장, 외국인 사흘째 순매수...단, 5/19 대규모 매수 이후 규모 축소
▷ Kospi 1,895 = P/E 10.66배, 1,998pt = P/E 11.23pt
- 최근 2년간 12개월 선행 P/E 상단 11.47, 하단 7.52 수준
- 지수 환산시 상단 2,040pt, 상징적 의미의 마디지수 2,000pt
◈ 결론
美中 패권전쟁이 점입가경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韓이 휘말리는 상황입니다. 美의견 대로 잘되서 결과가 좋다면 경제대국이 되겠지만, 결과가 흐지부지된다면 개밥의 도토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과거 사드문제로 학습효과가 있는 터라 "기대감도 크지만 부담도 큰 것이 사실"입니다. 이 문제는 시장에 영향을 미칠 대형 이슈로 지속적 관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국내시장이 그동안 잘 왔는데 현재 지수 부터는 노련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0주 이평선이면서 최근 2년 12개월 선행 P/E 상단인 2,040pt는 의미있는 구간. 이에 앞서 전일 터치한 2,000pt는 마디 지수이자 상징적 의미가 부여되는 구간이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먼저 움직이는 구간.
혹시나 시장이 2,040pt를 향하더라도 현 지수에서 마냥 넋놓고 있다가는 당할 수 있습니다. 가치를 넘어선 구간인 만큼 제시해 드린대로 일부를 줄여 놓고 나머지 주식으로 시장을 대응하는 것이 현명했을 것입니다. 2,000pt에서 2% 더 기대하다 20%를 날리느니 " 2% 포기하고 일부 물량은 수익을 확정짓자는 의미"였습니다.
금일 시장입니다. 美中패권전쟁 가시화, MSCI ETF 한국물 과 반도체 지수, 아시아 주요국 야간선물, 달러인덱스등 무엇하나 우호적인 것이 없는 상황으로 금일 코스피는 하락 출발이 예상됩니다. 특히, 美국무차관의 발언 등을 고려하면 장 중 흐름은 시초가 대비 낙폭이 더 확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일 관전포인트 역시 순매수를 보이되 규모를 줄이고 있던 외국인의 움직임이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 원화 절하폭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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