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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일일자료/국내외 이슈

[Weekly 중식집] 제조업 PMI와 5월 전인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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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Weekly 중식집] 제조업 PMI와 5월 전인대 관전 포인트

▶️자료: https://bit.ly/3aTIYMl

[메뉴 1] 제조업 PMI가 시사한 두 가지 디커플링

[메뉴 2] 숫자로 본 ‘2020년 전인대’ Preview

[시황] 중소형주(심천 Chinext +3.3%)와 대형주(CSI300 +3.0%)가 전반적 상승

[수급] 외국인 금융(은행/증권/보험) 매수 비중 확대

[유동성] 3개월물 은행간 차입금리는 4월 22일부터 완만하게 상승

[업황] 노동절 연휴 앞두고 주택거래/교통체증/자동차 판매 전년 추세 거의 회복

[이익] 1/4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이익 추정치 변동 확대

[특징주/테마] Inspur(000977.SZ)/비대면경제

[관심종목] 평안보험(601318.SH), 초상은행(600036.SH)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호주달러 약세 전환 조짐

 


[Web발신]
5/4일 하나금융투자 전략 이재만
[화수분전략] 현타(현실자각타임)
▶️자료: https://bit.ly/3feKsnI

* 마찰음이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불거짐.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책임론을 부각시키면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방안 검토 언급,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도 이에 거들고 나섬

* 달러대비 아시아 통화가치 약세, 중국 노출도가 높은 기업으로 구성된 MSCI World china exposure 지수는 4/29일 대비 -5.6%(5/1일) 하락(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3.7%와 -3.5%)

* 미국은 제조업 체감경기를 중심으로 경제지표 악화, 이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하락으로 연결. 경제적인 논리 보다는 책임 전가를 위한 정치적 논리가 강해 보임

* 과정이 무엇이든 간에 미/중 무역갈등은 국내 측면에서는 불편한 이슈. 2019년 외국인 순매도 배경 중 하나는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가 반영된 결과 

* 2020년의 국내 수출 부진은 코로나19 때문, 2019년 수출 부진 원인은 미/중 무역갈등 때문 이었음. 국내 수출을 빼고 기업이익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도 현실적 문제

* 현재 글로벌 유동성 확대 정책 공조 이후 기업이익 저점 확인이 늦어질수록 투자심리는 위축될 수 있음

* 단기적인 투자전략 아이디어는 4월 마지막 주 미국 증시에서 12개월 예상 EPS 상향 조정 정도는 상대적으로 크고, 주가는 연간 고점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의 주가가 선전했다는 점 활용    

* 4월 중 2020년 순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거나 또는 하향 조정이 멈춘 국내 기업 중, 주가는 연간 고점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들에 관심(관련 기업들은 본문 표1 참고)    

* 중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문은 미국 경기가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지 못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2조 달러 내외(GDP 대비 9%)의 전통 인프라투자 정책이 대안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점

* 4월 FOMC회의에서 이례적으로 재정정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미국의 강력한 재정 파워를 사용해야 할 시간이라는 점 강조

* 미국 GDP 내 정부 총투자(S/W 제외) 비중은 2008년을 고점으로 현재는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인 2.4%까지 하락. 미국 정부 총투자가 증가했던 시기에 국내 증시에서 조선이나 화학 등과 같은 업종의 주가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점 염두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금투 퀀트 이경수) 연중 가장 큰 알파가 나타나는 시기, 5월!


▲매년 5월은 이익모멘텀, 기관 수급 찬집, 이격도 상위가 오히려 더 잘 작동한다

 - 캘린더 기준으로 2분기(4월~6월), 그 중에서도 5월은 실적이라는 정보가 개별종목별 주가를 결정짓는 핵심요인

 -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평균 팩터별 성과(롱-숏)를 비교했을 때, 영업이익모멘텀(1M, 3M) 팩터가 5월 연중 가장 뛰어난 성과

 - 또한 기관 수급 찬집(순매수강도 상위, 3M) 및 주가 이격도 상위(주가 과열, 3M) 팩터 역시 5월에 가장 높은 성과



▲지수 상승 둔화와 공매도 금지, 실적상향 종목 숫자 급감 역시 해당 장세 부추겨

1) 국내증시는 휴장이었던 지난 주 목, 금요일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도가 소폭 높아짐, 실적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센티먼트는 지수 방향성의 핵심 변수이기에 지수 급등세보다는 지수 횡보세가 유력한 상황, 이는 패시브 위주의 수급 유입에서 개별종목 장세 가능성 전환을 야기

2) 공매도 금지와 이격도 상위(3M) 팩터의 역의 상관관계가 뚜렷하여 9월 중순까지의 공매도 한시적 금지 이벤트로 인해 실적개선 종목의 지속적인 강세 현상이 예상

3) 실적개선 종목군의 숫자가  적어 해당 종목군에 프리미엄이 형성될 가능성, 최근 1개년 연간 실적상향 종목수는 91개(코스피 기준)이지만 현재는 50개 수준, 실적이 가장 중요한 변수인 시기에 현재 소수의 실적 상향 종목에 대해서는 관심 집중


▲(기존 주가, 기관 수급 무관)실적개선 및 실적대비 저평가 종목에 관심

 - ‘실적’이 주가 되는 시장성향에서는 1) 실적(2Q)이 최근 강하게 상향되었거나, 2) 최근이 아니더라도 기존 상향된 연간 실적대비 주가가 저평가인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

 - 업종 스타일은 내수주가 긍정적, 종목장세에 조금 더 연관성이 높은 스타일이기도 하고 꾸준히 낮은 상태로 유지되는 금리 변수도 고려

 - 아이씨디, 대한유화, SK네트웍스, 씨젠, SK하이닉스, 한샘, 농심, 뉴트리, 인선이엔티, 디앤씨미디어, 스튜디오드래곤, 원익IPS, 키움증권, 티씨케이, LG유플러스, 오리온, 노바렉스, 와이엔텍, CJ제일제당, 다나와, GS리테일, 에코마케팅, 녹십자, 제이티, 대우건설 등이 의미있는 수준으로 현재 2분기 실적증가세와 실적상향이 관찰 중

링크: https://bit.ly/2W0Jr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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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강승원] (채권전략)
FI Monthly - [5월 전망] 파월의 출사표와 한국은행에 대한 기대

■연준의 유동성 공급 속도 조절 전망

- Libor-OIS 스프레드의 가파른 축소와 Prime MMF로의 4주 연속 자금 유입 확인. 연준의 단기 금융시장 방역은 성공. 이를 반영해 연준은 안전자산(국채, MBS) 매입의 속도 조절을 진행. 그러나 실물 침체의 위기는 현재 진행형이며 2조 달러의 추가 재원 여력이 있어 5월 중 PPPLF(Paycheck Protection Program Liquidity Facility)와 같은 고용 관련 추가 정책 보강 전망 

■진정한 시험대에 오를 5월

- 5월부터 미국 일부 주에서 제한적 경제 활동 재개. 소비 회복 기대가 높으나 미국 노동시장의 높은 이력 효과와 가계의 재무상태 여건 악화를 감안하면 당장 5월 급격한 소비 반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 이에 더해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강경 발언 역시 부담. 아직은 저금리가 성장을 자극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니라는 판단. 미국 장기금리는 안정적 흐름이 유지될 것

■한국은행 역시 보다 적극적인 주체로 나설 것

- 현재 한국의 이자부 부채는 3,600조원 수준. 국채, 기금채 추가 발행으로 이자부 부채 규모 확대가 예상돼 금리인하의 효과 역시 더욱 확대될 것. 5월 금통위 추가 금리인하 가능할 전망. 4월 정부의 추경 및 기금채 대규모 발행 계획으로 수급 부담에 의한 금리 상승 확인. 이는 4월 금통위에서 총재가 언급한 적극적 국채 매입의 조건. 5월 금통위에서 적극적 국채 매입 시그널 역시 전망


WISE - 美-中 갈등 부각, 호주달러 움직임에 주목

1) 미국  對중국 보복조치 관련회의(水)
FOMC회의와 주요국 1분기 GDP 발표, 미국의 Big Tech의 실적 발표 등 중요한 이벤트들이 있었지만, 정작 시장을 크게 움직인 건 “코로나 19의 책임은 중국에 있다”는 트럼프의 발언이었습니다. 당분간 미중 갈등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될지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5/7일(水)에 있을 미국의 경제, 외교, 정보 관계부처 대책회의에서 논의될 對중국 보복조치에 대한 결과에 주목해야 합니다.

2) 호주달러 움직임 주목, 호주중앙은행 회의(火)
美中 갈등이 부각된 이후, 호주달러와 위안화의 약세 심화되었는데, 때마침 5/5일(火) 예정되어 있는 호주중앙은행 회의 전후, 호주 달러 움직임도 지켜봐야 합니다. 경기민감주의 상대성과와 호주달러의 상관관계는 0.8을 기록할 정도로 관계가 높기 때문입니다.  
 
3) 리츠 시장에서 진행될 NEW vs. OLD
마지막으로 미국 리츠 상품중 NEW(Equinix, 5/6일)와 OLD(Realty income, 5/4일) 대표 종목 실적발표 예정되어 있는데, 그 동안 주가가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여왔기 때문에 실적 발표 전후 주가 동향에도 관심을 가져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나흘간의 연휴를 보내는 동안 크고 작은 이슈(이벤트)들이 꽤나 나왔고 연휴기간동안 자연 해소된 것도 있는 반면 내일부터 당장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악재와 호재가 있기도 하네요...

해서 이 이벤트를 좀 정리해 드릴까 합니다.

0) FOMC 통화정책회의
-> 그닥 영향 없음.

1) 김정은 드디어 나타나다(&GP 향한 사격)
-> 코스닥 등에 긍정적 영향

2) 일본, 한국 보복카드 만지작
-> 현재는 그닥 영향 없음

3) FDA, 렘데시비르 긴급 승인과 문제 제기
-> 시장에 강한 긍정

4) 주요 IT 기업들의 실적발표
-> 시장 영향은 중립...2분기가 아니라 3분기 실적이 관건인지라

5) 미국, 코로나19에 대한 중국 (관세)보복 재개 우려
-> 미치고 팔짝 뛸 트럼프 입방정... 매우 안좋은 영향... 

6) 사회적거리두기 -> 생활 속 거리두기로 6일부터 완화
-> 긍정적 영향(소비쪽)

 

코로나, 이제는 신흥국 차례?

유럽/미국 코로나 안정화는 매우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신흥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눈에 띄게 증가 추세입니다.

위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하는 인도, 쿠웨이트, 브라질 신규 확진자수(5/3 기준)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전혀 진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와 브라질은 인구수가 많은데다,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인지라 염려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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