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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실리콘밸리] 아마존 "물건 사지 마세요" 외쳐도 주가는 '(상승)묻고 더블로 가나'

아마존 시총 1조1960달러 기록…올해만 30% 상승
프라임고객 증가·광고 부분의 가치 800달러 전망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 "필수품만 사세요" "대목인 어머니의날·아버지의날 마케팅 안합니다"
세계 최대 이커머스 기업인 아마존은 최근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디마케팅(자사 상품의 판매를 감소시키려는 마케팅)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문량이 폭주하면서 매일이 블랙프라이데이 수준으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다음주 30일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마존은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분기 가이던스 역시 매출과 수익성이 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m.newspim.com/news/view/20200425000029



■ Amazon은 오는 30일에 '2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 JMP Securities는 "Amazon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하여 전자상거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재 가장 큰 수혜주이다.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에서 전자상거래의 비중은 높아지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에도 Amazon은 상당한 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450달러에서 2,650달러로 상향했다.

▲ Stifel은 "코로나19 유행이라는 상황에서 Amazon은 가장 유리한 입지에 있다.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가 전자상거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00달러에서 2,6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MKM Partners는 "전자상거래 시장 및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Amazon의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이 견고하다. 다만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는 실적 컨센서스가 과도하게 높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325달러에서 2,5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Goldman Sachs의 Heath Terry 애널리스트는 Amazon의 우수한 성장세와 수익성 향상 추이, 진입장벽 강화 등 장기적인 전망이 매우 낙관적이라고 발언했다.

Amazon은 오는 30일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Amazon은 '20년 1분기에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을 것이며, 2분기 실적 가이던스 또한 월가가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제시될 것이다. 전자상거래, AWS, 광고 사업 등 모든 부문에서 수요 증가가 뚜렷했다"고 언급했다.

"각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요에 대하여 Amazon은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수익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부문에서 진입장벽을 형성하면서 미래 성장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Amazon 플랫폼은 장기적으로 전자상거래와 클라우드 양쪽에서 지배적인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간 Amazon 주가가 크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사의 미래 성장기회는 저평가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인터넷 섹터에서 Amazon의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은 매우 매력적이다"고 강조했다.

Amazon에 대한 강력매수 의견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2,600달러에서 2,9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월가 최고치이다.



■ Wedbush는 Amazon(AMZN)에 대한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325달러에서 2,75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Michael Pachter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를 반영해 Amazon의 ’20년 2분기 및 ’20년 영업실적 전망치를 업데이트했다”고 발언했다.

“예상보다 강력했던 전자상거래 수요의 도움으로 Amazon의 ’20년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가이던스를 상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EPS는 물류비용 증가로 인해 성장세가 제한적이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오는 30일(목)에 Amazon(AMZN)의 ’20년 1분기 영업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 Jefferies의 Brent Thill 애널리스트는 Amazon의 강력한 성장세를 고려할 때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발언했다.

"Amazon은 대형주 top pick으로, 그 견고한 성장세를 고려할 때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다. Amazon의 순이익은 현재 예상되고 있는 것 이상으로 우수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채널조사 및 설문조사 결과에서 코로나19 유행이 Amazon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으며, 1분기 실적 발표는 추가적인 주가 랠리를 견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부문별합산 가치를 분석했을 때, 향후 3년간 Amazon의 주가는 70% 이상 상승할 수 있다. 고마진 사업들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이를 견인할 것이다"고 전했다.

Amazon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2,300달러에서 2,8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월가 최고치이다.

 

[여기는 실리콘밸리] 아마존 "사지세요" 외쳐도 주가는 '(상승)묻고 더블로가나'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 "필수품만 사세요" "대목인 어머니의날·아버지의날 마케팅 안합니다" 세계 최대 이커머스 기업인 아마존은 최근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디마케팅(자사 상품의 판매를 감소시키려는 마케팅)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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