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9/ 화요일] 미국은 연일 신고가

♣️[19/10/29/ 화요일] 미국은 연일 신고가

♣ 국내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093.60pt   +5.71pt(0.27%)/  Kosdaq 652.42pt   +0.05pt(0.01%)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59.54pt  +0.39pt (0.66%)  
    ▷ 야간선물지수  279.65pt  +1.20pt (0.43%)  환산지수 2,102.62pt  

◈ 국내외 Check Point     
   ▷ 트럼프, "1단계 무역합의" 11월 칠레에서 열리는 APEC회의에서 서명하게 될 것
   ▷ Fed, 10/30 기준금리 0.25%p 인하 기정 사실화
      ① 시장은 "중간 조정 사이클 종료 여부" 주목...95년 98년에도 보험성 인하는 3차례
   ▷ 중국 19기 4중전회 10/28~ 31 베이징에서 개최
   ▷ 11/26 MSCI 반기 리밸런싱 실시 및 중국 A 시장 비중 20% 상향
      ① 한국의 EM 내 비중축소는 0.1%에 불과, 리밸런싱 영향은 제한적  
   ▷ 12/12  영국 조기총선 개최안 내주 의회 표결
   ▷ 2020년 KOSPI 순이익 102조 (+17%) 증가 전망

♣ 금일 투자 전략  
① 트럼프 "S&P 추가여력 충분", "1단계 무역협상, 칠레 APEC 회의에서 서명 예정" 등 긍정적 발언, ② EU "브렉시트 시한 연장 승인"등의 소식에 따른 "투심 안정"으로 글로벌 증시의 상승 소식이 있었죠. 지난 밤 트럼프 발언 중 "1단계 합의는 전체 협상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라는 내용이 눈에 띄는데 이 부분은 협상의 큰 장애물 중 일부인 "금융개방, 위안화 절상, 기술이전"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12월 관세부과 유예와 2단계 협상 합의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금리인하 사이클이라는 중간조정의 마무리" 가 언급되는 FOMC를 앞두고 있어 시장의 운신폭은 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국내 시장으로 가보죠. 최근 반도체 지수도 그렇고 MSCI ETF 한국물도 그렇고 야간선물지수도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뭔가 느낌이 오나요? 일단 코스피 출발은 2,100pt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달러인덱스 강세에도 위안화 절상이 이어지며 원화가 동조하고 있어 외국인들의 수급은 여전히 긍정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이번 FOMC에서 금리인하 사이클 종료를 선언하면 일시적 달러강세와 외국인들 수급 역시 영향을 받게 될 수 있음은 열어둬야 할 것입니다.

♣ 글로벌 동향  
◈ 美 ;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부각+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  
     ▷ Dow  +0.49%,   S&P500 +0.56%,  Nasdaq  +1.01%  
◈ EU ; 브렉시트 연장 합의 + 미중 협상 기대감에 "상승"  
     ▷ Stoxx 50  +1.01%  
◈ 통화 및 채권, 금(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109(전일 1.108)....... 전년말 1.146  
     ▷ 달러/엔→ 108.968(전일 108.67)....... 전년말 109.64  
     ▷ 미국 2 년물 금리→ 1.624% p (전일 1.624% p)....전년말 2.496% pt  
     ▷ 미국 10 년물 금리→ 1.800% p (전일 1.800%p)...전년말 2.686% pt  
     ▷ COMEX GOLD 1oz.→ $1,495.80(전일 $1,507.15)...전년말 $1,281.30  
     ▷ WTI→ $56.66 (전일 $55.81)....전년말 $45.41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68pt (100pt 기준), VIX 13.11(+3.64%)  
     ▷ Dollar Index 97.507pt(+0.09%), 10월 금리 0.25%pt 인하 확률 95.1%  
◈ 주요국 경제 일정  
     ▷ 韓: 기업신뢰지수.  
     ▷ 中: 없음.  
     ▷ 유로존: 없음.  
     ▷ 美: 레드북,  S&P/Case-Shiller 주택가격지수, 잠정주택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