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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또 다시 불거진 "R" 공포
2019. 8. 13. 화요일
트럼프가 1% 금리인하를 보고 싶다며 Fed을 압박하자 Fed은 지금 금리가 적당하다고 답변했죠 그럼에도 불구, 월가는 9월 Fed이 금리이하를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경제에 대한 우려와 美中무역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이죠.
특히나 월가의 이런 전망에 힘을 싣는 내용이 있었죠. 바로 美국채 2년물과 10년물 스프레드가 크게 축소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현재 6bp로 좁혀진 상태인데 기본적으로 단기(2년물) 금리가 Fed의 통화정책을 반영하고 장기(10년물) 금리가 경기를 반영하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난 번 장단기 금리차 역전은 3개월물과 10년물의 역전이었고 이 것이 정책과 수급에 의한 영향이었다면 이번 역전 가능성의 이미는 다시 불거진 "R(침체의 약자)"을 의미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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