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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19/04/24/수요일]다시 복잡해 지기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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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4/수요일]다시 복잡해 지기 시작하는...

♣ 글로벌 동향

◈ 美 ; 트럼프 EU 보복 언급 vs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
     ▷ Dow +0.55%,   S&P500  +0.88%,   Nasdaq +0.32%

◈ EU ; 국제유가 상승에 에너지주도 상승 "상승"
     ▷ Stoxx 50  +0.13pt


◈ 통화 및 채권, 금
     ▷ 달러/유로→ 1.122(+0.30%)....... 전년말 1.146
     ▷ 엔/달러→ 111.88(-0.05%)....... 전년말 109.64
     ▷ 미국 2 년물 금리→ 2.359% p (+-0.027% p)....... 전년말 2.496% pt
     ▷ 미국 10 년물 금리→ 2.565% p (+0.023% p)....... 전년말 2.686% pt
     ▷ COMEX GOLD 1oz.→ $1,273.20 (-0.34%)....... 전년말 $1,281.30

◈ WTI ; 이란 호르무즈해협 봉쇄 협바에 "상승" / $66.30(+1.14%)....... 전년말 $45.41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76 point (100 point 기준), VIX 12.28(-1.13%)
     ▷ Dollar Index 97.24pt(+0.30%), 5월 금리 동결 확률 99.0%

◈ 주요국 경제 일정
     ▷ 韓: 없음.

     ▷ 中: 없음.
     ▷ 유로존: 없음.
     ▷ 美: 모기지 신청건수, 원유재고.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63.22pt   +0.24pt (0.38%)
     ▷ 야간선물지수  288.10   +1.10pt (0.38%)   환산지수 2,229.02pt


♣ 국내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220.51pt  +3.86pt(0.17%)/  Kosdaq 761.42pt  -0.59pt(0.08%)

◈ 국내외 Check Point
     ▷ 中, 美의 이란 원유 제재 강력 반발...무역전쟁에 새불씨 우려
         ① 中, 美의 일방적 제재에 단호히 반대 발표
     ▷ 美 대이란 강력 제재...이란 호르무즈해협 봉쇄 위협 (역사적 봉쇄는 없었음)
         ① 전세계 유가 사용량의 40%가 통과하는 지역
     ▷ EU 관세부과에 할리데이비슨 실적부진....트럼프 보복 언급
     ▷ Yield Gap 8.93...상승여력에 무게. 단, PBR 1 = 2,450pt 
     ▷ 원/달러 환율...2018년 10월 고점 근접...유가상승 여파
     ▷ 美 1Q 기업실적 예상밖 호조...트위터 서프라이즈, 헬스케어 업체 센티엔 양호
     ▷ 5/1 FOMC

♣ 금일 투자 전략 

 조용할 날이 없네요. 美이 2020년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이슈를 자꾸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슈로는 "① 美 대이란 제재에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봉쇄 대응"을 발표했고, 中도 이란 제재에 반대를 발표하면서 "② 美中무역협상 마무리 국면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호르무즈해협은 전세계 원유 물동량의 40%가 통과하는 지역이라 "글로벌 경기에 부정적이며 美의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이 것을 우려한 美이 사우디에 협조요청을 했지만 유가상승을 내심 바라고 있는 상태에서 얼마나 협조할지가 의문입니다.

  국내증시로 돌아가 보죠.  MSCI ETF 한국물과 야간선물지수는 각 각 0.23%와 0.38%가 상승했고 달러 인덱스도 0.31% 상승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국내증시는 +5 ~ +8pt 상승출발이 예상되지만 외국인은 전일처럼, 매수는 하되 적극적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코스피 PBR1=2,450pt 임에도 주가 상승이 제한적인 것은 "① 1Q 실적감소", "② 글로벌 이슈로 인한 부담", "③ 모멘텀 부재" 때문이죠. 이 부분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① 기업실적 개선세"가 필요하며 "② 환율 안정으로 인한 외국인 수급"개선이 필요합니다. 결국 주요기업 실적이 마무리되는 5월 초순까지 지수는 제한되면서 종목 변동성이 커지는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