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投資/證券.不動産

[種目]리가켐바이오(141080)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 리가켐바이오(141080)
BUY/TP 137,000(유지/유지)
전임상에서 1조 기술이전, 국내 바이오텍의 위대한 한 걸음


First-in-class 가능성으로 비임상에서도 가능했던 딜
- 리가켐바이오는 10월 10일 장중 공시를 통해 일본의 제약사 오노 약품공업과 기술이전 계약과 플랫폼 계약을 체결.
- 기술이전 계약은 L1CAM을 표적하는 ADC인 LCB97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로 현재 전임상 단계인 제품이며,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선급금과 마일스톤을 포함하여 총 7억 달러 규모의 계약
- 패키지로 결합된 플랫폼 계약은 복수의 타깃 물질에 대한 개발 계약으로, 계약 규모나 표적에 대한정보는 공개되지 않음
- 결론적으로 이번 계약은 ‘전임상’ 단계의 물질이 7억 달러라는 큰 규모의 딜이었으며, 리가켐바이오의 기술력이 다시 한번 증명된 계약
- L1CAM(L1 cell adhesion molecule; CD171)은 세포막에서 발현되는 단백질로 신경세포의 발달, 분화에 관여. 고형암의 10~30%가 발현될 것으로 분석
- 현재 경쟁사가 없는 First-in-class 타깃 물질로 잠재력이 높음

옵디보와 여보이를 공동개발한 오노 약품공업, 면역항암제와 같이 쓸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찾다
- 오노 약품공업(Ono Pharmaceutical)은 일본 제약사 중 하나로 일본 내에서 9위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PD-1 면역항암제 옵디보(Nivoloumab)을 개발한 기업
- 항암분야에서 활발하게 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길리어드로 CD47-항체를 췌장암/대장암 치료제로 기술이전하였고, BMS와 공동으로 LAG-3 항체 렐라트리맙(Relatlimab)의 임상 2상을 진행중
- 결론적으로 여러 고형암에서의 발현을 보이는 L1CAM을 만큼 현재 사용되는 면역항암제와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와의 병용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 것으로 분석

옵션까지 생각하면 결코 작지 않은 기술계약, 추후 데이터 발표를 기대
- 선급금과 바일스톤의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임상 계약의 경우 IND 승인과 임상 1상 진입을 초기 마일스톤으로 설정할 경우로 생각해 볼 때 보수적으로 2025년 각 마일스톤 당 400억원, 2개 마일스톤 달성으로 약 800억 원의 추가적인 현금을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추후 주요 암학회에서의 데이터 발표 기대


* URL: https://buly.kr/DPSZasE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投資 > 證券.不動産' 카테고리의 다른 글

[種目]에쿼티 종목 정리  (2) 2024.10.16
[種目]유리기판주 밸류체인 재점검  (0) 2024.10.16
[種目]넷마블(251270)  (2) 2024.10.16
[種目]삼성SDI(006400)  (4) 2024.10.16
[種目]POSCO홀딩스  (1)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