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마리서치
23년 5월에 FDA 최초 승인 통과한 애브비-앨러간의 스킨부스터 '스킨바이브' 리뷰. 난다긴다하는 박사/전문의들 모시고, 출시 1년이 지난 지금 얼루어에서 대대적으로 기사를 써제껴주심.
이제 막 개화하려는 스킨부스터의 생생한 통찰을 얻을 수 있어 정독을 요하지만, 이 긴글을 관통하는 몇가지 핵심 키워드만 정리. 스킨부스터는 단순 보습역할이 아닌 필러 수단의 하나로, 기존 제거하기 어려웠던 미세주름 타겟 가능하다. 썬크림 쳐발쳐발 개나주는 양키들에겐 거의 치료제와 다름없다. 빵빵이 트렌드는 이제 끝났다, 자연스러운 느낌적 느낌을 원하면 스킨부스터로 가라.
Skinvive는 피하가 아닌 피내 주입 필러로, 진피 아래가 아닌 진피에 주입한다. 그래서 다른 유형의 필러로는 제거할 수 없는 얕은 미세한 주름을 제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필러 범주에서 레이저/RF니들과는 또다른 대안을 갖게 되었다.
특히 태양 엘라스토시스 환자에게서 인상적인 결과를 볼 수 있었는데, 태양으로 인한 피부 손상의 한 형태로 주름지거나 움푹 들어간 것처럼 보이는 질환이다. 더불어 햇빛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 환자도 특히 도움이 된다.
Skinvive는 종종 광채를 주는 보습제로 묘사되고 과장되었지만, 주사형 보습제로 마케팅하는 것은 실수라고 생각한다. 이 제품의 진정한 가치는 역사상 처음으로 히알루론산을 본래 존재하는 진피에 넣고, 햇볕으로 인한 미세한 주름과 피부 질감 저하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www.allure.com/story/skinv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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