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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Ground: 미국경제, 세계경제 안도 역할 지속

유로존 재정위기 심화되지만 않으면 2012년 미국경제 회복 가능성 점증-> 숨 쉴 곳을 주고 있다

- 우울한 연말 분위기에 그나마 미국경제가 숨 쉴 곳을 주고 있다. 유로존 재정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 비추어보면 3분기 후반 이래 전개된 미국경제의 양호한 회복세는 이례적이다. 2012년 세계경제 성장 전망의 기대치 상향요인이다.
- 특히 12/10 주간 미 initial claims이 08년 5월 이후 최저치인 36.6만명을 기록하며 고용시장의 본격 회복 가능성을 높인 점이 인상적이다. 12월 뉴욕연은 제조업지수나 필라델피아연은 제조업지수의 양호한 흐름도 긍정적이지만, 미국경제 향방이 전적으로 고용회복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서프라이즈 요인이 되기에 충분하다. 11월 미 산업생산이 7개월 만에 전월비 0.2% 감소는 태국 홍수라는 일시적 요인에 기인했다. 일본 지진 사례에서 보았듯이 오히려 2012년 미국경제 회복세 확대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 그러나 유로존 재정위기가 심화되면 미국경제 회복세는 재차 좌초될 여지가 항상 있다. 그리고 스페인 국채 발행이 성공하면서 유로존 재정위기 불안이 다소 완화되었지만, 드라기 ECB 총재가 계속해서 유로존 국채매입 확대라는 양적완화를 거부하고 있다는 점에서 불안기조는 변함이 없다. 신용등급 강등 등 세계경제의 살얼음판 형국이 계속되고 있다.

[현대 제약/화장품 김혜림]녹십자(006280, BUY) 탐방 요약

-4분기 실적 매출액 1,911억원(26%yoy), 영업이익 135억원(NA)으로 시장 예상 충족할 전망
-그러나 2012년 매출액 8,217억원(7%yoy), 영업이익 977억원(7%yoy)으로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할 듯
-1)남미 계절독감백신 입찰시장 규모 축소에 따른 백신 수출 부진(2,500만 달러 -> 1,000만 달러), 2)혈액제제, ETC부문의 성장 둔화, 3)글로벌 임상 본격화에 따른 R&D 급증이 예상되기 때문
-2Q12 헌터증후군치료제 글로벌 라이센스아웃, 내수 품목도입(백신, ETC 각 1품목), 중국 혈액제제 판매 등 가시화 시 실적 모멘텀 증가 예상
-2013년 혈액제제 북미 출시, 해외업체 M&A 등 해외진출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 기대감 여전히 유효
-단, 기대를 하회하는 수출부문 실적 감안하여 2012년 이익 추정치 및 적정주가 하향 조정 예정
-실적 추정 감안 시 현주가 2012F 20배 수준, 단기 주가 모멘텀 기대하기 어려울 듯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0.3% 내외 상승
- 유럽, 미 경제지표 호조 및 스페인 국채 발행 성공에 +0.7% 내외 상승
- 한국, 유럽에 대한 우려 지속되며 -2.07%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뉴욕 제조업 지수 및 실업수당 청구건수 큰 폭 호조
- 스페인 60억달러 국채 발행 성공(발행금리도 월초대비 1%p 하락)
- 피치, 씨티그룹, BoA, BNP파리바 등 8개 대형은행 신용등급 강등
- S&P, 스페인 방키아를 비롯한 10개 은행 신용등급 강등
- ECB 총재의 부정적 발언(국채매입 일시적이며 제한적이다. 스스로 자구노력 해라)
- OPEC 증산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유가 및 주요 원자재, 금값 시장 약세 흐름
- 미국의 완만한 경기 회복세, 그러나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및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투자심리 여전히 불투명
- EU정상회의, 1월말 또는 2월초 다시 개최(신 재정협약 관련 구체적 논의 및 성장부양책 등 논의)
- 코스피, 전일 하락에 따른 반등 예상
- 그러나 그 폭은 제한적일 듯
- 장 마감후 피치사의 미국 및 유럽 대형은행 신용등급 강등 부담요인
- 주말을 앞두고 신용등급 강등에 대한 우려감 커질 수도(은행에서 국가로)
- 1800선 초반에서는 연기금 및 투신권 매수세 유입 기대
- 낙폭과대 중심 종목별 선별 및 배당주 관심
- 철저히 짧은 트레이딩 전략 유지(적극적 대응은 아직)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LG유플러스, DGB금융지주, 한국항공우주, 삼익악기, 하이닉스, 두산중공업, 일진디스플, 현대그린푸드, 호텔신라, 대덕GDS, 대교, 후성, 대상, 이마트, LG패션, POSCO, LG화학, 동양, 태영건설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매일유업, 인터파크, 크루셜텍, 고영, 완리, 실리콘웍스, 디지텍시스템, 신양, 이라이콤, 엘엠에스,  액트, 웹젠, 이엘케이, 동국S&C, 아이테스트, 농우바이오, 포스코ICT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긴급 받은글]
대한전선 워크아웃설 돕니다

참고하세요

## 제일모직 AMOLED 유기물질 관련    대우증권 조우형(768-4306)

- 회사측에 확인한 결과 AMOLED 유기물질 ETL 납품 개시 (기존 LG화학이 납품)
- 올해 매출 자체는 미미(5억원 미만)하지만 내년 매출 300억원 예상
- SMD OLED부문 개발 실장 제일모직 OLED 재료 부문 임원으로 선임
- 2012년 PDL, HTL, 도너필름 등 AMOLED 재료 부문 매출 본격화 예상
- AMOLED 유기물질 매출액: 777억원(12F) -> 2,837억원(13F) -> 9,300억원(15F)

(받음)

[채권상품부]
대한전선 그런사실 없습니다...
누가 어디에서 그런 루머가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저희가 파악한 바로 시흥동땅 매각 및 노벨리스크 지분매각으로 유동성을 확보한걸로 오늘 아침까지 담당자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제4이통 또 불발…KMI·IST 모두 탈락                                            
                                                       [경제] 2011/12/16 11:20

심사결과, KMI 65.790, IST 63.925…합격점 70점 못넘어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다시  무산됐다.
    이동통신 사업권 도전에 나선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등 두 컨소시엄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업허가 심사에서 합격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방통위는 16일 기간통신사업 허가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KMI는 100점 만점에 65.790점, IST는 63.925점을 각각 얻어 합격에 필요한 총점 70점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 같은 심사결과에 따라 이날 상임위원 전체회의를 열어 두 컨소시엄
에 대해 기간통신사업을 허가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기존 이동통신
3사에 이은 제4이동통신 사업자의 등장이 일단 무산됐다.
    제4이동통신 사업자는 기존 이통3사간 과점 체제로 이뤄진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경쟁의 활성화를 통해 새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됐었다.
    그러나 두 컨소시엄의 탈락으로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 활성화, 경쟁을 통한 요금
인하, 통신장비 시장 활력 제공 등 제4이동통신 사업자의 등장에 따른 효과는 기대할
수 없게 됐다.
    또 기존 이동통신 3사의 독과점 구도도 앞으로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끈 IST는 방통위의 최종 결정을 이틀 앞둔 지난
14일 2대 주주인 현대그룹의 불참 선언으로 재정적 능력 평가에서 큰 감점을 받아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것으로 분석됐다.
    세번째 이동통신 사업권 도전에 나선 KMI 역시 주주 구성, 사업수행 능력 등의
측면에서 심사위원단의 신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재정 및
기술적 능력 등의 심사항목에서 점수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jnlee@yna.co.kr
(끝)

배가 무척 고픈 흥부가 참다 못해 저녁에 형님 집에 찾아갔다.
마침 부엌에서 형수가 엎드려 밥을 퍼고 있었다.
흥부가 형수 뒤에 서서 이렇게 말했다.

"형수님 저~흥분되요~~~~"

형수님이 벌떡 일어나 밥주걱으로 흥부의 뺨을 때렸다.

왜 맞았는지 모르는 흥부는 집에 가서 아내에게 자초지종을 얘기하자
아내 왈 "당신이 저녁에 찾아가서 형님이 화 냈을 거예요~,
내일은 아침에 가서 사정해~ 보세요!" 라고 했다.

다음날 아침 흥부가 놀부집에 가니 마침 형수가 또 부엌에서 밥을 퍼고 있었다.
흥부가 밥을 퍼고 있는 형수님 뒤에서 말했다.

"형수님 저~사정하러 왔는데요~~"

그러자 형수가 벌떡 일어나 주걱으로 뺨을 두들겨 팼다.

왜 맞았는지 영문 모르는 흥부는 집에 와서 아내에게 또 자초지종을 얘기하자
아내 왈 "당신이 너무 아침 댓바람부터 찾아가서 그런가 보다,
내일은 점심때 찾아 가 보세요~" 라고 했다.

다음날 흥부는 점심쯤에 놀부집에 갔다.

형수가 보이질 않았다.

하인에게 물어보니 빨래터에 갔다고 했다.
빨래터에서 형수가 빨래를 하고 있었다.
흥부가 형수님께 말했다.

"형수님~~~~제가~~~~빨아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