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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용현BM (089230) - 적정주가 : NA

신사업 본격화, 내년 강력 턴어라운드
- 씸리스파이프 매출 시작, 중국업체들 반덤핑관세 부과로 동사 수혜
- 씸리스파이프 대기 수요 급증
- 레디얼 포징사업도 전망 밝아
- 2012년 턴어라운드의 원년

중국부동산시장 봉괴 임박_2011년 상반기 중국 경제성장률 6~7% 상정한 시나라오 준비 바람직_현대증권 자산배분팀_20111215

2011년 상반기 중국 경제성장률 6~7%대 상정한 시나리오 준비 바람직_20111215

현황: 부동산시장 냉기 가득,
1)10월 기준 전국 부동산거래량 11.6%(전년대비)감소(9월 7%), 15개 대도시 39% 감소,
2)광둥성, 정부수입의 40%인 토지매각입찰 중단, 시행사 수요 없음,
3)저장성 온주시 가격하락, 10월 5.2%(전월대비는 4.6%)

버블 정점 통과 이유:
1)Affordability(주택가격/평균소득 비율) 전국평균 8~10배, 베이징과 상하이는 30배.
미국 2005년 주택가격 정점에서 5.1배, 6년 이후 2011년 3분기 현재 장기 역사적 평균인 3배 수준으로 하락한 상태, 2007년 영국도 정점에서 5.8배,
2)부동산 시행사(광동성, 저장성) 현금흐름 확보 위해 준공 전 부동산 헐값 매각 러쉬,
3)교착상태인 정책당국 입장: 냉각된 부동산시장 활성화는 또 다른 통화팽창을 의미하고 이는 추후 감당하지 못하는 더 큰 거품을 양산할 우려

부동산시장 버블 붕괴를 걱정하는 이유:
1)중국 건설업은 2011년 기준 GDP의 13%, GDP의 50~60%를 차지하는 투자부문의 25%, 글로벌 철강수요의 40%를 차지 -> 호주/브라질/칠레 타격 불가피,
2)가계 순자산 감소로 소비 냉각 우려 -> 낮은 은행 통제금리아래 WM 상품으로 가계 자금 크게 유입,
3)지방정부 수입의 40%가 토지매각 -> 기존에도 적자로 운영되는 지방재정에 심각한 타격,
4)금융시스템 부실화 불가피 -> 담보가치 하락

대안들의 한계점:
1)3천 6백만호의 국민주택 건설 계획 향후 3년 내 -> 지방정부와 시행사들은 입지와 주택 질을 우려해 소극적 대응,
2) 새로운 당 지도부의 책임자(리거창)의 단호한 부동산시장 관점,
3)통화정책 입장에서도 중국은 더 이상 통화량 증가를 용인할 수 없는 상태 

최근 삼성전자의 후공정 부분을 삼성전기로 이관한다는 루머 관련 정리입니다.

- 후공정 업체들 센티멘트 측면에서 상당히 어려울전망 : 주가 반등 어려울 수 있어 =>루머가 투자심리에 불안감으로 작용해 상승여력이 적음

-후공정 업체들의 펀더멘털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심리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삼성전기가 한다 안한다 할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임. 다만 ,삼성전기 입장에서는 호재,

- 후공정 마진이 박해지고 있으며, capex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삼성전기로 가기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 삼성전자는 후공정을 자체사업부에서 60%, 아웃소싱 40% 유지중

네오팜[092730]
레고켐-네오팜지분투자사

레고켐, 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 임상 1상 승인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표적 항생제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2월 9일 식품의약품 안전청(KFDA)으로부터
차세대 옥사졸리디논 계열 항생제 (LCB01-0371)의 투약용량 결정 및 안정성 검증을 위한
임상 1상을 승인을 받았습니다.
당사의 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 LCB01-0371은 MRSA, VRE 로 대표되는 그람 양성균 수퍼박테리아
감염증을 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 “ICAAC” 미팅에서 4편의 포스터를 발표함과
동시에 옥사졸리디논계 대표 초청연사로 초대되어 항생제 연구결과를 당사의 김용주 대표이사가
직접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향 후 지속적인 back-up 연구를 통해 좀 더 우수한 약효를 가지며 특히 Linezolid 내성균에도
효과적인 후물질군을 발굴, 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 약물에 대한 임상 1상 및
2a 단계까지의 시험을 독자적으로 국내에서 진행하고, 이 후 대형제약사에 기술이전하여 임상 2b
및 3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 -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밍기적 거리는 독일, 얼마나 버티나 보자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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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임석 과장이 교육을 들어가서 정말 오랜만에 거래소 시장부에서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2년 6개월 만이네요..ㅎㅎ)
시장의 맥없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어느정도 예상했던 유로존의 불화가  그 원인이라고 볼 수 있을텐데요,
신재정협약 이라는 협의를 이끌어 냈지만 각국이 가지고 있는 상황별 속내와 현실이 워낙 다르다 보니 쉽게 결론을 내고 합의를
실행해 나가기 어렵기 때문일겁니다.

독일은 유로존 내에서 가장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국가입니다.

1) 만약 유로화 체제가 붕괴되고 독일이 과거의 마르크화로 회귀를 하게된다면, 한번 상상해 보십시요..
    독일은 현재 강한 경제 체력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되어 있는 유로화를 사용하면서 무역에 있어서 엄청난 반사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당근 독일 입장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유로화 체제가 유지되기를 원합니다.

2) 위의 내용과 이해상충되는 부분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유로화 체제를 유지시키려면 독일은 막대한 돈을 지출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들을 지원해줘야 합니다. 독일, 프랑스 외의 나머지 유로존 국가들이 모두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독일의 어깨가
    그만큼 무거울 수 밖에 없는 것이죠..

3) 유로존 체제는 유지시키고 싶고, 돈을 주기 싫다..
    이 두가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독일은 지금과 같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도 아마 속으로는 여러가지 패를 검토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겁니다.
    자신의 지출을 최소화하면서 유로존을 유지시키는 것..그 것이 독일이 바라는 최선의 방법이겠죠..

위와 같은 상황으로 볼때 독일이 지금처럼 미온적인 태도를 지속하는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최소한의
비용을 들이기 위한 최대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죠.,..얼마나 버티는지 한번보겠습니다. 독일이 두 손을 들고 유로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는 그 순간이 유로존 재정위기를 타개해 나가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종과 종목에 대한 코멘트는 다시 정리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받은글)

아 그리고 독일 코메르트방크 공적자금 지원설 알고 계시죠??

조만간 자본확충 들어갈것으로 여겨집니다. 바젤III때문이겠지요..

그말은 달러화자산 회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

어제 상품 하락의 원인중 하나였습니다.

즉.... 상품관련주는 조심하시라는 말입니다.

함께하는 Hit & Run
한화증권 윤지호입니다

요즘 하루에 하나 정도 메신져를 보내는 것 같아요. 거래도 죽고, 사실 전략하는 입장에서는 스탠스의 변화도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전일 보낸 메신져에서 강조한 내용을 다시 보냅니다.
주가의 하루하루 출럼임보다 환율(원/달러, 유로/달러)과 유로존 관련 지표(유리보-오아이스 스프레드, 이태리10년 국채)를 관찰하며, 위험관리에 주력하자는 것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로/달러...전일 1.3을 두고 공방하다가, 결국 1.3밑으로 내려왔고, 원/달러 1,160원 넘어섰네요.
euribor-ois 스프레드는 0.956%로 여전히 고공권이고, 이태리 국채 10년물은 6.796%까지 올라왔습니다.
여전히 반등보다 추가 조정에 무게를 두는 이유입니다.

단기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에서 하락이 멈출까? 많이들 질문주시는데, 저희들의 입장은 가격보다 기간이 더 중요하다는 시각입니다.
한번에 급락하기보다, 흐르는 모습이 내년 구정이전까지 간헐적 반등 이후 하락이 반복되며,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지난 자료에서 산타랠리와 1월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던 이유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길게 보면, 큰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생각이고, 2012년 2분기 이후 KOSPI를 낙관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선두에 바로 금 가격이 위치해 있습니다. 전일 온스당 금가격은 1,586$까지 급락했더라구요. -4.58% 현재 흐름이면 직전저점이 9월 수준을 깨고 내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1년 최고의 투자는 금이었습니다. 1,889달러에서 고점을 형성 후 내려갔지만 여전히 그 어떤 자산에 비해 우월한 성과를 보였죠. 세계 각국이 돈을 풀어 화폐가치가 떨어졌고, 금융시장 혼란 과정에서 금은 유일한 피난처였기 때문입니다.

금의 상승추세는 IT버블 붕괴 이후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IT버블 붕괴 이후 FOMC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금 Big Rally의 시작점이었던 것입니다. 이와 비견되는 금의 Big Rally시기는 1970~1980년대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이러한 금가격의 큰 변화시점마다 새로운 통화질서가 확립되었다는 것입니다. 2000년 이후 지속되어 온 금 상승 랠리의 배경도 1970년대와 유사합니다. 새로운 경제 및 통화질서로 바뀌기 전의 불확실성이 반영되었던 것입니다. 금본위제로 인해 급격한 가격 변동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통화질서 체제 확립이라는 측면에서 1938~1946년 사이에 나타난 브레튼우즈 체제로의 전환도 역시 이와 유사한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지난 연망 전망에서 제시했던 큰 골격의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큰 변화는 평균 30년 주기로 출현하고, 지금은  30년대, 70년대의 위기 이후 새로운 경제질서 확립 시기와 유사한 위치라고 보는 것입니다.

길게보면 이제 금의 큰 상승 사이클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의 안전자산으로의 최선호 지위가 흔들릴 것으로 예상합니다다. 금은 너무 올랐고, 이제 좋게 보면 정체, 결국 하강 압력이 점차 심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금의 Big Rally가 끝난 1980년이 증시 호황의 시작점이었던 것처럼, 2012년은 안전자산(금)에서 위험자산(주식)으로 넘어가는 출발선 상에 놓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 시점은 금과 주가가 같이 내려가는 전환기입니다.

여전히 상황이 무르익지 않았다는 시각을 재차 강조합니다.

시덥지 않은 은행 신용등급까지
신경 써야 하고..참..어렵네요..

무디스, 덱시아 신용등급 강등(1보)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