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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정보 및 루머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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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은 '기본료 제로', 주부·학생은 '정액 요금제' 유리

입력 : 2011.11.15 21:57


휴대전화 요금 다이어트 법
기본료 없어도 비싸지 않아 50분 통화에 요금 5400원, 문자·통화량 많은 청소년은 저가 통신의 후불 요금제
통화량·인터넷 사용 많으면 기존 통신사 요금이 유리

저가통신(일명 MVNO) 회사들이 최근 휴대전화 기본료를 없애거나 통화요금을 절반 가까이 낮춘 파격적인 상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기존 통신사와 본격적인 대결을 선언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최신 스마트폰을 대폭 할인해주면서 고객 이탈을 막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와 휴대전화 기종이 훨씬 다양해진 셈이다.

가계 통신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이용 형태에 맞는 업체와 요금제만 잘 선택해도 비용을 적지 않게 줄일 수 있는 것이다. 현재 가구당 평균 통신비는 월 14만1200원으로 휴대전화 요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월 기본료 제로(0)' 요금제

현재 통신사들이 선보인 휴대전화 요금제 가운데 제일 싼 것은 지난달 말 저가통신사인 에버그린모바일이 내놓은 '제로 요금제'다. 기존 통신사가 통화량에 상관없이 매달 1만1000원씩 받아가는 기본료를 완전히 없앤 상품이다. 음성통화 요금은 1초에 1.8원, 문자메시지는 1건당 20원으로 기존 통신사와 같다. 한 달에 50분을 통화한다면 5400원만 내면 된다.

김도균 사장은 "KT의 통신망을 빌려서 서비스하기 때문에 통화 품질은 KT와 동일하다"며 "거대 통신사들의 타깃에서 벗어난 특정 사용자층을 노리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 서비스는 휴대전화를 거는 것보다 받는 데 주로 사용하는 어린이나 어르신들에게 적합하다. 별도의 부가서비스에 가입하면 무선인터넷도 쓸 수 있다. 자신이 사용하던 전화기와 전화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는 것도 장점. 이 회사는 주로 온라인(
www.egmobile.co.kr)을 통해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다.

◇청소년·주부는 저가 후불 요금제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를 많이 쓰는 주부나 청소년은 매달 기본료나 일정액을 내는 저가통신사의 후불(後拂) 요금제가 유리하다. 일정량의 음성·문자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저가통신사의 후불 요금제는 기존 통신사의 반값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이달부터 월 2만5000원에 음성통화 250분, 문자메시지 250건을 이용할 수 있는 정액요금제(후불요금제)를 내놓았다. 기존 통신사에서 이만큼 사용하려면 4만3000원의 요금을 내야 하는 것과 비교하면 매달 1만8000원을 아낄 수 있다. 1년이면 21만6000원이 덜 드는 셈이다.

이 회사는 SK텔레콤 통신망을 빌려서 서비스를 한다. 기본료를 기존 통신사의 절반 수준(월 5500원)으로 낮추고, 문자서비스 요금도 1건당 5원이 싼 15원에 제공하는 표준요금제도 내놓았다. KCT의 이동원 실장은 "부가서비스를 최소화하고 마케팅 비용을 줄여 기존 이동통신사보다 최대 50% 싼 가격에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직장인·대학생 기존 통신사 선호

통화량이 많고 무선인터넷을 날마다 사용하는 사람은 기존 통신사 요금제를 유지하는 것이 낫다. 대형 통신사들은 70만~90만원 하는 최신 스마트폰을 요금제에 따라서 공짜 혹은 20만원 선에 제공한다. 단, 2년간 이 회사 서비스를 사용하겠다고 약정을 맺어야 한다.

이달 출시된 출고가 81만4000원짜리 애플 아이폰4S(저장용량 16GB 제품)를 KT는 21만2000원, SK텔레콤은 23만800원에 판매한다. 월 5만4000원 요금제에 2년 약정으로 가입하는 조건이다. 더 비싼 요금제에 가입하면 스마트폰 할인액도 많아진다. 저가통신사들은 최신 스마트폰을 공급받지 못해 재고폰 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다.

휴대전화를 1주일이나 한 달 정도 단기간 사용하려는 사람은 렌털이나 리스폰을 고려할 만하다. 특급호텔들은 저가통신사와 제휴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렌털폰 서비스를 하고 있다. 리스폰은 최신 스마트폰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IT회사들이 주로 이용한다. 사용기간에 따라 요금을 지불하고 계약이 끝나면 전화기를 반납하면 된다.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기술주 강세로 +0.48% 내외 상승
- 유럽, 이탈리아, 스페인 국채금리 재급등에 -1.0% 내외 하락
- 한국, 유로존 불안감 재부각되며 -0.87%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4거래일만에 또 다시 7.07% 기록
- 스페인 10년물 국채, 6.34% 기록(지난 8월 2일 6.46%)
- 스페인 국채, 독일 국채 대비 스프레드 5.22%로 유로존 출범이후 최고치
- 이탈리아, 스페인발 불안 확산, 유로존 주요국 CDS사상 최고치 경신
(독일과 핀란드 제외 유로존 주요국 CDS 사상 최고점)
- 유럽발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일희일비 장세 지속
- 그리스, 이탈리아 연정 순항 우려감도 대두
-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 프랑스로 위기 전염 가능성 염두
- 독일 기독민주연합, 유로존 자발적 탈퇴 허용 정책 채택 등 불안상황 지속
- 반면, 미국 지표 호조(소매판매, 뉴욕제조업지수 등) 및 중국발 긴축 완화
기대감 긍정적
- WTI 국제유가 99$ 돌파 등 상품시장 강세
- 관망 분위기속에 짧은 변동성 흐름 전망(변동성을 활용한 분할매수, 분할매도 전략으로)
- 지수보다는 업종별 종목별 차별화 장세에 무게
- 전기전자 및 자동차 관련주 중심으로 한 업종별 순환 트레이딩 전략으로
- 미국 소비 관련주 및 중국 긴축 완화 관련주
- 삼성투자 관련주(비메모리, 아모레드, 헬스케어 등), 일부 테마주, 중소 개별주 관심(추세 유지중인)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LG디스플레이, 동국제강, 일진디스플, 대상, 이수페타시스, 현대중공업, 유진투자증권, LG상사, 웅진코웨이, 코오롱인더, 대우조선해양, SKC, 코오롱플라스틱, 한라건설, 메리츠화재, 삼영화학, 호남석유, 대신증권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성광벤드, 엘티에스, 하나마이크론, 제닉, 바이로메드, 이녹스, 원익IPS, 비에이치, 태광, 인터파크, 한글과컴퓨터, 평화정공, 동아화성, STS반도체, 토비스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전일 선반영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그래도 오늘은 변동성이 근래보다는 좀 클 듯 싶습니다

안철수 연구소가 기부발표로 강한 모습이죠
코스닥 선도주로 부각이네요
가격대는 상당히 부담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최근 수급이 들어오는 종목이 신흥기계,테라시메콘

yg 엔터테이먼트 상장 앞두고
에스엠 로엔 예당 jyp ent IHQ등 엔터테인먼트주들이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11월말 상장되면 그때는 매물이 불가피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중국관련주도 흐름을 보이고 있죠 중국주도 마음에 안들지만 반등 중이고
그외에 휠라코리아가 아웃도어 매출이 증가하면서 부각되고 있죠

챠트 상으로는 넥스트칩같은 패턴들이 보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시장의 흐름을 말씀드린 것 뿐 추천주는 아닙니다
참고만 해보세요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11월 16일(수)

[특징 테마 및 업종]
◇ 화학주
 - 중국 긴축완화 시 화학제품 수요증가로 대표적인 수출업종인 화학업종 수혜 기대
 - 호남석유와 케이피케미칼의 합병 추진소식도 화학주 상승에 힘을 더함
* 관련주: LG화학, 호남석유, 금호석유, 케이피케미칼 등

◇ MSCI 편입수혜주
 - MSCI지수의 11월 정기변경 결과 발표. CJ, 현대해상, 오리온 등 신규 편입, 한진중공업 외 2종목 편입제외
 - 실제 종목변경은 11월 30일 장 마감 이후 반영되며 적용일에 가까워질수록 신규 편입 종목들의 주가 상승 기대
* 관련주: CJ, 현대해상, 오리온, 한국항공우주 등

◇ 파이프 피팅
 - 산업용 피팅 및 밸브시장의 업황 호전 기대와 견조한 수주 실적 등을 바탕으로 관련종목들의 강세 지속
 - 해외 플랜트 발주 증가 추세와 더불어 최근 원자력 발전소 수주 기대감 등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
* 관련주: 태광, 성광벤드, 하이록코리아 등

◇ LED 조명 관련 중소업체
 - EU, 미국, 중국의 백열등 사용 규제가 LED조명 시장 확대에 촉매 역할을 할 전망
 - LED 조명 산업이 국내 중소기업적합 업종에 선정됨에 따라 관련 중소 업체 수혜 기대
 * 관련주: 금호전기, 루멘스, 우리이티아이 등

[특징주]
⇒ 한전기술(05260)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협력으로 향후 원전 수주 가능성 확대
⇒ 엘엠에스(073110) 아마존 킨들 파이어에 프리즘시트 독점 공급 및 AMOLED 장비 수주 기대감 부각
⇒ 솔브레인(036830) 2차전지 전해액, Thin Glass 등 신규 사업의 성장성 부각되면서 상승세 시현
⇒ 엘티에스(138690) SMD의 AMOLED Cell Sealing 장비 납품으로 아몰레드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집중  

 

시황 코멘트(10시30분)

                                                        - 투자컨설팅센터 류용석 -

KOSPI 1,900pt 회복이후 주식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거래대금의 감소임.

최근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기준으로 평균 6.0조원대 중반에서 5.0조원대 초반으로 감소하고 있음.

=> 유럽이슈 장기화, 경기 모멘텀 둔화 및 기업이익 하향 진행, 매수주체의 부재 등에 따른 지수 방향성 불확실의 결과로 보임.

단, 코스닥시장은 연일 3.0조원대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활발한 매매를 보이고 있음.

=> 대선, 바이어, K-pop 등 일부 테마와 함께 IT부품 및 자동차부품 기대가 순환하고 있기 때문임.

 

그러나 한편으로 시장에서는 조심스럽지만 연말 소비시즌과 중국의 조기 지급준비율 인하 메시지를 기대하고 있음.

오늘 KOSPI 상승이 이를 잘 반영해 주고 있음.

오늘 KOSPI 상승(+1.2%)는 이탈리아, 스페인의 국채금리의 불안정을 감안해 볼 때, 연말 미국의 소비 기대(=IT/ 자동차)와 중국의 조기 지급준비율 인하 기대(=화학/ 정유)의 합작으로 볼 수 있음.

우리는 이탈리아 정치적 결단과 경제개혁안 통과로 인한 지수 복원이후 이번주 추가 상승을 가늠할 수 있는 요인으로 미국의 매크로지표의 결과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음.

Mini- 연말소비시즌 기대를 선반영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KOSPI 1,900선중반까지 추가 상승을 열여두고 있음. 또한 중국 긴축 완화 기대도 유효해 보임. 다만, 본격적인 긴축 완화는 2012년 1분기로 기대보다 늦추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

행복16]S&P선물,나스닥선물 약세로 시장 상승폭 둔화/중국낙폭확대,중국관련 악재인듯

중국이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S&P500선물지수와 E나스닥 선물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는 중입니다
중국에서 악재가 나온 듯 하죠
플러스인 중국이 -20포인트 하락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일본도 크지 않지만 낙폭 확대 중

이상은 하락의 이유였으며 금일 시장이 크게 빠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니
하락에 동요하셔서는 안되겠습니다
다만 상승폭 줄이는것은 불가피 할 듯

낙폭 확대 중
선물이 낙폭을 확대하는 한편
나스닥선물과 S&P선물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는군요
시장이 마이너스 반락


유럽에 대한 우려 + 중국 소식? ==> 하락폭 확대 중

행복16]동유럽악화설 돌았는데 실제 이상무.프랑스신용등급하향+중국긴축완화지연인듯

(받은글)


지금 장중에 프랑스 신용등급 하향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동유럽도 문제라는 식으로..

그런데 동유럽 문제는 제가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있었고 그들의 제조업 동향을 파악중이였는데
아직은 특별하게 문제는 발생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CDS가 가끔 때뚱맞게 움직여서 좀 거시기 하지만...


그리고 프랑스 신용등급 여파라면 여타 국가들도 같이 동반 하락을 해야 되는데
우리나라만 급락을 했었습니다. 특히 투신이 갑자기 물량이 많이 나왔군요
여타 국가들은 유로존 우려감에 하락전환후 횡보중이였고요,.,,,

중국은 IMF보고서 가지고 하락출발하여 1%넘게 하락중이고요..

지금은 전형적인 선물을 가지고 현물이 움직이는 웩더독 현상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루머가 문제가 아니라 체력이 문제다 - 신한금융투자 시황 이선엽

1. 프랑스 신용등급 하락에 대한 루머 등이 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신용등급 하향이 되려면 신용등급 전망부터 부정적으로 바꾸고 난 후
   통상 분기 정도 확인 후 등급을 바꿉니다. 즉 프랑스는 며칠 전까지 국제신용등급 평가사에서
   등급전망을 긍정적으로 유지했기 때문에 지금 돌고 있는 소문은 말 그대로 루머일 뿐입니다.

2.그런데 문제는 정작 다른데 있죠. 오늘 미국증시 보더라도 올라야 할 자리인데 결국 밀렸다는 것
   즉 시장이 1,900선 위에서는 견디질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관들 매물 늘어납니다.
   실제 여기서 지수가 올라도 대형주의 경우 매매 실익이 크지 않다고 판단되는 겁니다.
   그만큼 시장 체력이 허약하다는 것인데, 맞을 때는 크게 오를 때는 작게 오르겠지요.

3. 지금 시장에서 유럽위기는 유로존의 대비 허술로 공격당할 경우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유럽의 정치권이 알아서 잘하면 좋겠지만, 조금만 틈이 보여서 지수를 흔들 수 있습니다.
   매력적이지 않은 지수 구간에서 지뢰밭 많은데 무리할 필요가 없는 시기로 보입니다.

4. 전일 지수에 대한 저의 판단을 말씀드렸습니다. 전일 보내드린 전망 그래도 가져갑니다.
   무리한 매매 자제하시고, 모멘텀 있는 종목은 단기 대응으로 국한 바랍니다.
  

▣ 오늘장 스케치 (금일장 관전평)  (2011년 11월 16일 수)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곽중보 (2020-7032)

정보(information) 가려내기
지금은 정보화 사회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날아드는 데이터를 중에서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만한 데이터를 정보로 재가공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저희 ‘투자정보팀’도 그런 연유로 팀 이름이 붙여진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코스피가 +1.34% 상승하다 약 2시간 만에 -1%까지 급락하면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과관계(원인 → 결과)’보다 ‘과인관계(결과 → 원인)’에 의해 주가가 설명된다고 생각하지만, 인과관계로 시장을 바라보시는 투자자분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도 주가가 급변하면 원인을 열심히 찾습니다.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만약 떨어진다면 누가 먼저 알게 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1) 국제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담당 실무진과 최고위층 임원
2) 프랑스 최고위층 공직자분들
3) 국제신용평가사들의 유료서비스를 받는 기관 투자자
4)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담당 외국계 관련자
….

이런 정보의 전달 속도가 얼마나 빠를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런 정보가 전달되는 속도보다는 미국 선물지수 등의 변화가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프랑스 신용등급과 관련된 정보가 얼마나 신뢰할 만한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정말 믿을 만 하다면 지금보다 미국 선물지수가 하락해야 하고 외국인 투자자들도 주식을 더 많이 팔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시장 보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만약 프랑스가 신용등급 하향조정되지 않는다고 해도,,
많이 오르지 않을꺼라는거죠,,,에휴,,

<CLSA증권>

오늘 홍콩시장 하락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뉴차이나라이프의 IPO 규모는 대략 40억불 규모인 듯 싶으며 중국내 4위 보험사입니다.

규모는 조금 유동적이나 대략 전체 주식의 20% 정도를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알려졌던 거 같습니다.

이 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이외에도 중국국유보험사인 PICC와 골드만삭스가 주주로 있는 타이캉생명 등이 추가로 상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대략 이 두 회사만 해도 10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 물량부담이 제법 있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