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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정보 및 루머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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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반응 상당히 긍정적

부품주 : 인터플렉스/플레스컴/비에이치/파트론/에스맥

14일 남북 경협주 움직임 시작

전직 국가 수반들의 모임인 디 엘더스 실무진이 대북문제 협의를 위하 한국 방문 예정
엘더스측은 북한의 한 고위 인사가 남북정상회담 의지를 피력하고 이를 위한 고위급 회담을 제안했다는 사실을 우리측에 전달하고, 당국 간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권고.

목요일 하락폭 -94p
금요일+월요일= +89p

낙폭 거의 만회, 단기 매물 가능성 농후
1,900 전후의 등락 예상
1,900 안착을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추가 상승시 동참하는 종목 관심

당분간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은 종목이 빠른 움직임을 보일 듯                                                                            

넌센스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굴이 있는데, 이 굴은 무엇일까요?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유로존 국채 금리 반등으로 불안심리 재부각되며 -0.80% 내외 하락
- 유럽, 이탈리아 국채 금리반등 및 산업생산 지표 부진에 -1.2% 내외 하락
- 한국, 유로존 위기 완화 및 해외증시 상승에 힘입어 +2.11%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이탈리아 5년만기 국채 입찰(30억 유로) 성공, 그러나 14년만에 최고수준 의 낙찰금리 기록, 6.6% 
- 스페인 30년만기 국채금리 6.72%, 2년만기 4.9% 기록(10년 5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 유로존 산업생산 전월대비 2% 감소 등 2년 7개월만에 가장 부진
- 또 다시 유로존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 작용(국채금리, CDS프리미엄 상승, 그렇다면 결국 유로존 리스크는 주변국으로 재차 확산 분위기)
- 유로존 리스크는 어쩔수 없이 장기적으로 안고가야 할 문제
- 미국, 재정적자 감축 합의안 내년으로 연기 가능성 대두
- 1900선 이하 이탈 가능성, 그러나 장중 낙폭 축소여부에 관심
- 단기 방향성이 명확해질때까지 기술적 대응 바람직
- 유럽이 불안한 반면, 미국과 중국은 상대적 견조(지표 견조 및 연말 소비시즌, 긴축 완화 기대감 등)
- 전기전자, 자동차주를 중심으로 중국긴축 완화 수혜주(철강, 기계, 유통, 의류 등) 관심
- 기타 정유주 등 하락시 업종별 빠른 순환매 겨냥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웅진케미칼, 대우조선해양, 한화케미칼, LG디스플레이, 대한생명, 두산인프라코어, 동양, 스카이라이프, 삼성중공업, 한국항공우주, 호남석유, 현대제철, 삼성전자, GS건설, 한국가스공사, 한화, 하이마트, 현대건설, 두산엔진, IHQ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유비케어, 시그네틱스, 포스코ICT, 원익IPS, 멜파스, 인피니트헬스케어, 파트론, 진성티이씨, 메디프론, 성광벤드, 비에이치, 예림당, 현진소재, 제이콘텐트리, 솔라시아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정답 : 니 얼굴  (ㅋㅋ 그냥 웃자구요)

[11/15 주간 임원회의 시황 요약]---이탈리아 국채위기 수습국면
※ 10/31 부터 임원회의가 오후 4:30 개최하여 익일 보내드립니다)

 1. 11월 지수 밴드 1,750~2,000p

 2. 증시 진단

-그리스,이탈리아 내각 교체, 스페인 11/20 조기 총선 실시

-새 내각에 의해 좀 더 강도 높은 구조개혁안 제시될듯

-18일 국채만기 집중 : 스페인 9.3조, 포르투갈 5.2조, 그리스 2.4조원

-최근 미국 지표는 개선 조짐이 두드러짐. 고용지표 개선 두드러짐

(15 제조업지수, 16 산업생산 및 소비자물가, 18 경기선행지수 발표)

-중국 긴축정책 완화로의 변화 조짐 기대

(17 9월 경기선행지수)

-대외 환경불안으로 이익 안정성 높은 IT/경기소비업종 비중확대 유지

3. 각 부문별 의견

-국제부문 : 현 지수대는 부담스러워..외국인 본격적 순매수 아님!

-법인부문 : 연기금 제외 전반적으로 관망세

-트레이딩부문 : 15일 유로 3분기 GDP발표시 시장 반응 주목

-IB부문 : 월별 2조원대 회사채 발행(우량회사 위주)

*삼성SDI (006400)  BUY(유지) 적정주가 : 170,000원

  4분기 바닥형성 기대 
- 4분기 실적, 예상보다 양호 전망
- 2012년부터 태양전지 적자축소 예상
- 4분기 매수적기로 판단 


* 셀트리온 (068270)  BUY(유지) 적정주가 : 62,000원

  핵심 경쟁력에 주목할 때
- CT-P13(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다국적 임상시험 종료 발표
- 동사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력 부각될 전망
- 적정주가 62,000원, 업종 내 Top picks 유지
 

* 태웅 (044490) BUY(유지) 적정주가 : 70,000원

  비수기인 4분기 수주증가에 주목
- 10월 수주, 월별기준으로 2009년 이후 최고치, 북미 풍력수요 증가가 주원인
- 최근 수주 대부분 스팟성으로 내년 실적 가시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
- 3분기 실적 부진했으나 일회성요인 커, 4분기 회복 예상
- 2012년, 글로벌 해상풍력 설치 올해 대비 130%증가하며 태웅의 가치부각될 것 


* 흥국 (010240)  BUY(유지) 적정주가 : 9,200원

  이륙준비 완료
-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전년대비 각가 50%, 104% 급증하며 당사 추정치 상회
- 4분기 공장증설 완료로 내년부터 외형과 이익률 증가효과 본격화
- 동일 제품 제조하는 진성티이씨 대비 과도한 저평가 상태
- 적정주가 9,200원 유지

삼성 경쟁사 노키아·모토로라도 ‘아몰레드폰’ 쏟아낸다
E12면| 기사입력 2011-11-15 00:05  
삼성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 출시 급증 … 매출 1년새 3배

[중앙일보 김기환] 세계 최초로 'HD 수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2 HD'를 모델이 홍보하고 있다 '아몰레드(AMOLED)폰'이 쏟아진다. 그동안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만 탑재됐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최근 노키아·모토로라 같은 글로벌 스마트폰으로까지 퍼지는 중이다.

아몰레드는 2007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선보인 디스플레이다. 액정화면(LCD)에 비해 1000배 이상 빠른 응답 속도와 넓은 시야각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SMD는 최근 패널 크기를 7인치까지 확대하고 해상도를 높인 'HD(고화질) 수퍼아몰레드'도 출시했다. 경쟁사들은 삼성이 개발했다는 이유로 탑재를 꺼려온 디스플레이다.

 하지만 최근엔 사정이 달라졌다. 노키아는 지난달 말 선보인 윈도폰 '루미아800'에 3.7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탑재했다. 업계에선 내리막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노키아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선보인 전략 제품 'N9'에도 아몰레드를 채택한 바 있다.

모토로라가 지난달 출시한 '드로이드 레이저'(左), 노키아가 지난달 출시한 윈도폰 '루미아 800'(右).

 모토로라가 지난달 출시한 '드로이드 레이저(Droid Razr)'도 4.3인치 qHD 수퍼아몰레드를 장착했다.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한 이후 처음 내놓는 제품이다. 듀얼코어 1.2기가헤르츠(GHz) 프로세서, 1기가바이트(GB) 메모리, 800만 화소 디지털카메라를 비롯한 주요 사양은 기존 '드로이드 바이오닉'과 비슷하지만 디스플레이만큼은 아몰레드로 차별화했다.

 

 이 밖에도 일본의 휴대전화·복합기 제조업체인 교세라가 오는 12월 WVGA급 4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디그노(DIGNO)'를, 스마트폰 시장에 전격 진출한 델이 내년 1월 4.3인치 qHD 수퍼아몰레드를 탑재한 '스트릭 프로(Streak Pro)'를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제조업체 중에서는 팬택이 아몰레드를 적극 활용한다. 박병엽(49) 팬택 부회장은 지난달 초 '베가 LTE' 출시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의 대세로 떠올랐다”며 “내년부터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더 많이 주문해 쓸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서 3000만 대 넘게 팔린 갤럭시S 시리즈의 성공을 뒷받침한 일등공신으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꼽는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아몰레드의 연매출은 2009년 5800만 달러에서 지난해 12억48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 업체는 아몰레드가 올해 42억 달러를, 2015년 150억 달러의 연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아몰레드가 이처럼 인기를 끄는 이유는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단가가 많이 떨어졌고, 다른 부품보다 성능 개선을 가장 두드러지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SMD 관계자는 “고화질 디스플레이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상징으로 자리 잡자 경쟁사들이 연말 성수기 전략 스마트폰에 아몰레드를 유행처럼 탑재하고 있다”며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이런 경향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종목상담 코너는 불법이라 운영 도중 없어질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반덤핑`까지 덮친 태양광. . .  미국 무더기 반덤핑 조사
 미, 중 업체 위주 반덤핑조사... 한화 솔라원 포함   `일파만파`


가격하락에 고심하는 태양광업계에 미국의 '반덤핑' 조치까지 복병으로 등장했다. 말 그대로 '엎친 데 덮친 격'이다.

하지만 반덤핑 화살이 중국업체를 향하고 있어 오히려 한국업체는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그린비즈니스'의 핵심산업으로 떠오른 태양광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논란이 보호무역주의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어 국내 태양광기업들은 사태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미 '반덤핑' 조사…한화솔라원도 대상=미국 상무부는 지난 8일 솔라월드인더스트리스아메리카스 등 7개 미국 태양광 제조업체가 제출한 탄원서를 받아들여 중국기업들의 불법행위 여부를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다음달 5일 중국업체들의 불법행위에 따른 미국산업의 피해에 대해 예비판정을 내릴 예정이다. 이후 상무부는 내년 5월과 8월 반덤핑관세와 상계관세 부과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탄원서에서 조사를 요청한 회사는 모두 75개. 잉리, JA솔라, 선텍파워 등 전세계 1, 2위를 다투는 업체들을 포함해 대부분 중국계다. 한화그룹이 중국 태양광업체를 인수해서 세운 태양광 자회사 한화솔라원도 리스트에 포함돼 있다.

미국정부는 중국업체들이 사실상 자국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을 지원받아 불공정경쟁을 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미국 태양광업체들은 중국정부가 감세와 특별대출, 수출보험 제공, 수출보조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국 기업을 지원했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업체들이 다른 나라 업체들보다 값싼 제품으로 시장을 휩쓸었다고 주장한다.

중국업체들이 2009년과 2010년 중국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금이 4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금을 증설에 투입해 생산량을 대폭 늘렸다. 업계가 파악한 중국업체들의 덤핑마진은 49.88%에서 249.96%에 달한다. 중국에서 허용되는 보조금비율은 2%다.

◇반덤핑 조사 파장은=글로벌 태양광업계는 이번 조사의 파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중국 태양광업체들도 이미 가격하락으로 경영난이 심각한 상태여서다.

코트라는 최근 수개월새 50개 넘는 업체가 파산했고, 3분의1은 겨우 반(半)생산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가 '반덤핑' 혐의를 확정하면 10억달러 수준의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를 견뎌낼 곳은 많지 않아 보인다.

태양광제품의 주요 소비처였던 유럽은 재정위기 여파로 수요 증대를 기대하기 어려워 자칫 '줄도산'이 불가피할 것이란 예상까지 나온다.

이미 반덤핑 조사의 후폭풍이 나타나고 있다. 탄원서가 제출된 지난달 18일 직후 한 중국 태양광 개발사업자는 캘리포니아와 뉴저지, 텍사스의 발전사업 계획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LG전자가 세계 1위 태양광모듈업체 선텍파워 인수작업을 중단한 것 역시 이번 조사와 관련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자칫 인수 이후 거액의 상계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과잉생산 해소 기회될까=국내 태양광업체들은 이번 조사에 대해 '기대 반, 우려 반'이란 입장이다.

단기적으로는 중국업체가 주도하는 저가경쟁이 수그러들면서 가격하락 추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또한 중국기업이 주춤한 동안 전세계 태양광시장의 7분의1을 차지하는 미국시장을 우리 기업이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분석도 있다. 국내 태양광업체 관계자는 "중국업체들이 이번 미국의 덤핑조사로 무척 긴장하고 있다"며 "이 기회를 잘 활용하면 한국 태양광회사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업체들의 경쟁력 약화가 태양광산업 전체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특히 이번 미국 정부의 조치가 다른 선진시장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선진시장의 불황과 맞물려 태양광산업에서 보호무역주의가 고개를 들 가능성이 있는데, 이 경우 중국업체는 물론 태양광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국내 대기업들도 부정적인 영향을 피할 수 없다.

니틴 쿠마르 노무라증권 애널리스트는 "공급과잉과 그에 따른 단가하락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태양광산업 전체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이번 조치는 결국 세계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태양광 시장 성장을 이끌어 왔던 중국 업체들의 경쟁력 약화가 태양광 산업 전체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특히 이번 미국 정부의 조치가 다른 선진국 시장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선진국 시장의 불황과 맞물려 국가의 에너지 정책과 고용 창출이라는 민감한 이슈와 결부된 태양광 산업에서 보호무역주의가 발호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중국 업체는 물론 태양광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국내 대기업들도 결코 부정적인 영향을 피할 수 없다.

니틴 쿠마르 노무라증권 애널리스트는 "공급과잉과 그에 따른 단가 하락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의 태양광 산업 전체의 잠재적 손실을 가져올 이번 조치는 결국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ð 하이닉스, SKT 와 주식매각 체결

 

                   1.     매각가격 : 3,43조원

è구주(4,425만주, 6.4퍼센트, 주당 24,500):2.34

è신주(10,185만주, 14,7퍼센트, 주당 23,000):1.84 


2.
    
영향

                  èSKT 인수로 불확실성 해소는 긍정적

                  è다만, dram 가격이 하락은 4분기 펀더멘털 훼손의 원인

 

           3.     결론 : 단기 트레이디 관점 유지, 중기로는 긍정적

ð 유진테크[084370]

 

  반도체 전공정장비 LP-CVD 전문제조 업체

유통물량이 400여만주 정도 밖에 안됨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

 

-  3Q 영업이익은 QoQ 18.2퍼센트 증가한 78억원 분기 사상 최대

-  4Q 영업이익은 QoQ 6.4퍼센트 감소한 73억원 예상

-  삼성전자 비메모리 투자확대, 하이닉스 매각완료 후 투자확대 수혜 지속

-  2012년 영업이익 436억원 (56.3퍼센트 YoY)으로 2011년에 이어 사상 최대 예상

-  다우기술(023590) è 외국인 매수 집중[5213]

버핏, IBM 2대주주로 등극, IBM은 다우기술을 통해 한국에 판매

 

IT관심없던 워런버핏, IBM 2대주주로,

107억 달러 (12조원) 규모 주식매입

 

IBM HW, SW 한국총판

그외 사상최고 영업이익, 사상최고 외국인 지분율돌파, 자회사 가치 급등

일본 완성차 업체인 토요타가 한국산 부품 구매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일본 토요타 본사에서 진행된 한국산 부품 전시회에서 토요타 부품구매 임원의 요구로 한국에서 다시 한번 부품전시회를 갖기로 했다. 이에 따라 토요타 구매본부 관계자는 방한해 다음 달 13~15일 서울 양재동 IKP빌딩에서 열리는 ‘역견본시’ 부품전시회에 참여한다.

‘역견본시(易見本示)’란 부품 공급업체들이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상담에 나서는 것과는 반대로 완성차 등 제조업체들이 필요한 부품에 대한 견본을 전시하고 해당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을 모집하는 전시회다. 완성차업체들의 ‘맞춤형 주문’을 통한 부품 공급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요구로 계획되지 않은 전시회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지난 8월 토요타와 코트라 임원의 간담회를 통해 이번 행사가 마련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자세한 일정과 정확한 참가업체에 대해선 토요타와 협의 중”이라며 “일본 지진, 태국 홍수 등 부품수급에 차질을 빚는 토요타의 경우 참여업체 규모에 따라 임원진이 방문할 수 있다며, 과거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한국산 부품에 대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요타와의 부품전시에 참가하는 업체로는 S&T대우(064960), 델파이 코리아, 평화발레오, 덴소풍성, 미창케이블, 모토닉(009680)등 전장, 차체, 내장부품 등 자동차부품 전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코트라는 토요타뿐만 아니라 오는 15~17일, 24일 각각 인도 타타·마힌드라와 메르세데스벤츠를 위한 단독 부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는 최근 한국과 유럽연합(EU)이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가격경쟁력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도 타타와 마힌드라를 대상으로 열리는 전시회는 오는 15~17일 인도 뭄바이 현지 뿌네 ISTA 호텔과 마힌드라 칸타발리 공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참가업체는 성우하이텍(015750), 현대다이모스, 동원테크 등 현대자동차(005380)·기아차의 1차 협력업체들을 중심으로 총 20개 업체로 구성됐다.

또한 오는 24일에는 세계적인 명차인 메르세데스벤츠를 대상으로 한국부품 전시회가 열린다. 벤츠의 독일 슈투트가르트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부품 구매담당,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업체로는 만도(060980), 평화정공(043370), 화승R&A, LG이노텍(011070), SK이노베이션(096770)등 총 17개 업체다.

전시회 참가 부품업체 관계자는 “언제까지 현대·기아차만 바라보고 장사를 할 수 없는 노릇이고 최근 서로 말을 안 하고 있지만, 자동차 부품업체들 사이에서 해외수출 비중을 늘리려는 분위기는 점점 늘고 있다”면서 “일본 완성차업체들의 부품 수급망이 지진, 태국홍수 때문에 한국으로 몰린다는 얘기를 실감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유럽과 미국 등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중소부품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코트라는 ‘자동차 부품 해외마케팅 사업’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트라는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글로벌 완성차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자동차부품 기술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현지 진출 기업에 법률, 경영, 마케팅을 지원하며, 수출품에 대한 물류 및 품질 문제 발생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해, 거점 확보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없앤다는 계획이다.
박성우 기자 foxpsw@chosun.com

이란 미사일기지 폭발, 이스라엘 배후說"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최근 발생한 이란 군부대의 대규모 폭발 사고가 미사일 기지를 겨냥한 이스라엘 측의 공격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1일 이란 군부대 폭발 사고가 일어난 뒤, 마리브 등 이스라엘 유력 일간지들은 '이란 미사일 기지에서 의문의 폭발' 등의 헤드라인으로 이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신문은 누가 이 사고를 일으켰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그간 이란 핵·군사 시설에서 벌어진 각종 '사고'들을 나열하면서 자국 정부가 배후에 있음을 암시했다고 타임은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서방 첩보기관 소식통은 "사고였다는 이란 측 주장을 믿지 말라"며 폭발이 이스라엘 첩보기관 모사드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타임은 전했다.
이 소식통은 또 "탄창에 탄환이 더 남아 있다"며 이스라엘 측이 이란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추가 방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란에서는 2007년 11월과 작년 10월 두 차례나 미사일 기지가 폭발했고, 작년과 올해 이란 핵 과학자 3명이 암살된 데다 작년 핵 시설이 악성코드 '스턱스넷'에 감염돼 가동이 중단되는 등 석연찮은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폭발로 샤하브 장거리 미사일이 배치된 미사일 기지가 완전히 파괴됐고, 이란 미사일 개발의 핵심 인사인 하산 모카담 소장이 사망한 사실도 이러한 추측에 힘을 실어주는 정황이다.
이란 측은 탄약을 운반하다 발생한 사고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폭발 장소 인근에 사는 한 주민은 정부 해명대로 무기고 폭발이라면 폭발이 여러 차례 있었을 것이나 한 차례 큰 폭발뿐이었다며 "솔직히 말하자면 무기고 폭발처럼 들리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타임은 전했다.
물론 이번 폭발이 진짜 이스라엘의 공격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그러나 만약 이스라엘이 이같이 비밀공작을 통해 이란의 핵무기 개발에 계속 피해를 줄 수 있다면 공습과 같은 위험부담이 큰 행위에 의지할 필요성이 적어질 것이라고 타임은 전망했다.
j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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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글 ) 시장 하락이유

1.fta비준이 국회에서 지연될수도.-자동차주.부품주.
2.이란 미사일기지에서 폭발이 일어났는데..이게 이스라엘 소행일 가능성제기
3.새로뽑은 그리스 내각이 추가 긴축안은 절대 안한다고 출발부터 비끄덕 거린다는 뉴스
4.시장 이틀 급등에 따른 차익.

그리스 연정 긴축안 두고 벌써 파열음-아경
-사마라스 신민주당 대표 "추가 긴축안에 서명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