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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2

<타사 신규 레포트 2>

 

와이솔 - 변하지 않는 탑픽! - 유안타증권

 

상장 이래 최대 분기실적 예상

15년 3분기는 매출액 905억원(+63% YoY, +26% QoQ), 영업이익 87억원(+183% YoY, +31% QoQ)을 기록

해 창사 후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부품산업 내 전반적 현상인 삼성전자 생산량 확대속에

1)SAW모듈 제품의 중저가 모델까지 채용확대, 2)중화권 스마트폰 고객사 다변화 지속, 3)삼성전자 UHD TV판매

호조에 따른 RF모듈 공급 증가 등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RF모듈사업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 기대

15년 하반기 이후 RF모듈사업의 본격적인 외형성장과 수익성개선을 예상한다. 1)삼성전자 TV의 스마트기능 채용

율이 올라가고 있고, 2)UHD TV 판매 비중 또한 증가추세며, 3)삼성전자 가전사업의 IoT생태계 구축전략에 따라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에도 통신기능을 탑재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RF모듈은 블루투스와 와

이파이를 칭하는 것으로 전가기기에 통신기능을 부여하기 위한 필수부품이다. 새롭게 나타나는 IT산업트렌드는 동

사 사업에 매우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동사는 지난 9월 국내 RF모듈 생산라인의 절반을 베트남

으로 이전했다. 이에 따른 40% 이상의 인건비 절감효과를 예상하며 이는 2~3%p 영업이익률 개선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16년도 높은 성장세 지속될 것

16년도 매출액 4,228억원(+30% YoY), 영업이익 434억원(+42% YoY)를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다.

중국을 넘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아시아 국가의 LTE전환과 함께 동사 SAW필터 공급량 증가와 모듈비중

확대방향은 계속 유효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전업체들의 IoT생태계구축에 따른 RF모듈 사업의 성장도 전사실적

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다. 스마트폰 시장 성장둔화에도 불구하고 매년 30%이상 성장할 수 있는 국내 부품사

는 동사가 유일하다. 휴대폰부품 업종내 Top Pick의견 유지하며 적극적 비중확대를 권고한다.

 

 

 

유비벨록스 - 비상(非常) 경영 끝에 비상(飛上) 시작 - 흥국증권

 

와신상담은 올해로 끝

유비벨록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유

비벨록스는 2013년 하반기부터 2년간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 구조를 개선시켜왔다.

특히, 직원수는 기존 400명에서 255명으로 감소하였으며 이에 따라 인건비는 40억

원 가량 감소하였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카드 수익은 올해부터 턴어라운드를 시현하

고 있으며 내년에는 미주/중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수익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해

외 스마트카드 관련 라이센스 수익이 전년 대비 200% 성장하면서 스마트카드 사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성장한 59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비용절

감과 라이센스 수익 증가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되면서 2014년 0.2%에 불과하던

영업이익률이 2015년에 6.0%, 2016년에 11.8%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하였다.

 

쇼핑몰의 대형화: 길잃는 사람들.. '아빠, 우리 어디가?'

우리는 실내 네비게이션 서비스 구축을 주 사업으로 하는 자회사 라임아이의 성장

성에 주목하고 있다. 라임아이의 2015년 매출액은 100억원으로 추정되며 향후 3년

간 연평균 성장률은 21.6%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동사의 실내 네비게이션 서비스는

통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수주가 진행되기 때문에 향후 관련 프로젝트 수주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큐브시티, 롯데몰, 타임스퀘어 등 대형 복합 쇼핑몰. 그리고 신세계아울렛 및 롯데

아울렛의 등장. 우리는 쇼핑과 먹거리, 볼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쇼핑몰의

대형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와 같은 쇼핑몰의 대형화는 실내 네비게이션의 장기적/구

조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쇼핑몰이 대형화 될수록 '지금 어디에 있는지,' '원

하는 곳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알려줄 효과적인 툴이 필요하며 이는 라임아이가 제

공하는 실내 네비게이션 서비스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라임아이는

실내 위치측정 기술 및 맵 개발 능력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

는 매장 인근 간단한 푸쉬형 알림 서비스부터 공장 재해 대피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

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동사는 SK문학 경기장 안내 서비스를 개발하였

으며 산업재해 알림서비스는 일선 공장에 적용 준비 중에 있다. 우리는 중단기적으

로 산업재해 방지용 '스마트 팩토리'의 확산이 상업적 사용 보다 먼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쇼핑몰의 대형화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CJ헬로비전 - 2016년 유료방송 사업자에 유리한 환경 기대  - NH투자증권

 

 

경쟁완화, ARPU turnaround, MVNO 사업 BEP 달성 기대

− CJ헬로비전에 대한 커버리지를 재개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원 및 업종

Top-pick으로 제시

− 2016년 유료방송 시장 환경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순수 유료방송 사업자에 주

목할 필요

− IPTV 가입자 성장 속도의 둔화와 방통위의 결합판매 규제로 인하여 마케팅 경쟁 완

화 전망

− 경쟁이 줄어들면서 요금할인 폭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이에 따라 하락폭

이 줄어들고 있는 TV ARPU도 2016년 중에는 하락세를 멈출 것으로 전망

− 제 7홈쇼핑 사업자의 등장과 티커머스 채널의 매출 확대로 홈쇼핑 송출 수수료가 지

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2015년 홈쇼핑 송출 수수료는

2,243억원으로 예상(vs 2014년 2,198억)

− 2분기말 기준 88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MVNO 가입자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과 더

불어, 정부의 MVNO 네트워크 사용 대가 인하 및 SK텔레콤 네트워크 추가 사용

(KT와 복수망 사용)으로 인하여 비용 감소하고 있어 연내 사업 BEP(손익분기점) 달

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 특히 CJ헬로비전의 경우 최근 주가하락에 따라 Valuation 매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역사상 PER Valuation 하단 수준. 현재 2016년 예상 PER 11.1배에 거래되고 있음

 

3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 충족 추정

− CJ헬로비전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098억원(-5.0% y-y, +2.5% q-q), 영업이익

270억원(+7.3% y-y, -1.9% q-q)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288억원을 충족할 것으

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