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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09/11♣

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09/11♣

 

 

 

뉴욕 증시

 

다우산업 - 0.39%

나스닥 종합 -1.03%

S&P500 -0.61%

필라델피아 반도체 -1.74%

 

 

유럽 증시

 

독일 -0.01%

영국 -0.03%

프랑스 -0.37%

 

스페인 -0.32%

그리스 +4.70%

이탈리아 -0.11%

포르투갈 +0.23%

 

지난 주말 상승에 비해 하락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아직까지는 소폭 조정임.
하지만 코메르츠방크가 4.46%, 크레디아그리콜이 3.07% 상승하는 등 은행주들은 강세를 지속했음.

WTI은 전일 종가 대비 0.1% 상승
금선물은 전일 종가 대비 0.5% 하락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0.43% 하락

지난 주말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로 금이 하락했지만 구리는 1.2% 플레티늄이 0.5% 팔라듐은 2.8% 급등하는 등 금속 가격의 상승이 지속. 유가도 상승했고...양적완화를 하는 것으로 가는건가?

하지만 시장은 약간의 경계심이 있는 듯. 유로화가 급등했다가 다시 약보합으로 마감했기 때문...

미 증시에선 주가를 하락시킬 만한 별다른 이슈는 없었음.
단지 지난 주말에 좀 많이 올랐었고 트로이카 팀이 그리스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했었다는 것이 약간의 영향을 주었을 듯. 하지만 이것으로 완벽하게 하락의 이유를 댈 수 없는 것이 유럽 시장에서 금융주가 올랐었음.

전반적으로 기술주와 금융주가 약했음.
역시 애플이 2.6% 약세를 보였는데...이번 아이폰 5가 별로 개선된 것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 인텔도 4%나 하락. 그 바람에 나스닥 낙폭이 상대적으로 다소 컸음.

미 국채 10년물은 2BP 상승한 1.69%를 기록.

 

 

한국증시

 

11일 시장은 큰 이벤트를 앞두고 소강상태가 역력할 듯 싶다. 내적으로도 만기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이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10일 시장을 보면 외국인은 현물을 매수하면서 선물을 대거 팔았는데, 이는 매도헷지로 단기적 조정에 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만기 영향이라기 보다는 FOMC 와 ECB의 뜻밖에 결과에 대비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개인들은 선물매수를 단행함으로써 이와 다른 전략을 구사했고 이 것은 11일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여기에다 그리스로 인한 글로벌 증시의 소강상태 역시 제한된 폭의 조정을 유도하는 흐름이 될 듯 싶다. 시장 전략은 전일과 다를 것이 없다.

 

관망!! 그리고 매수는 주후반 장이 흔들린다면 기회가 될 수 있다

 

현재 장은 급할 것이 없어 보인다. 좀 더 추이를 확인하면서 대응하되 그동안 말씀드린 시황을 참조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