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09/10♣
뉴욕 증시
다우산업 + 0.11%
나스닥 종합 +0.02%
S&P500 +0.40%
필라델피아 반도체 -0.82%
유럽 증시
독일 +0.66%
영국 +0.30%
프랑스 +0.26%
스페인 +0.26%
그리스 +2.14%
이탈리아 +2.09%
포르투갈 +2.06%
지난 6일 시장 대비 7일 흐름은 다소 미흡이라는 표현이 맞을까?! ECB 총재의 발언중 "불태환 효과"를 자꾸 생각하게 하는데 이 부분과 관려 시장은 약간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듯싶다. 그래서 지수도 위기국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국가는 극히 제한된 상승에 머물렀던 듯 싶다 여기에다 중국 경기부양을 위해 대규모 인프라 건설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부분도 시장의 기대에 충족하지 못했던 듯 싶다 그 규모는 1500억 달러 수준.
글로벌 시장이 지난주말 able ZONE 방송에서 제시해드렸듯이 12일 ESM 의 위헌여부가 결정과 12~13일 FOMC 에서 QE3 시기에 대한 힌트를 지금 줄것이냐 말것이냐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7일 발표된 미국의 7월 실업률 감소, 비농업 부문 고용자수 예상치 하회....QE3 에 시기에 대한 힌트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골드막삭스가 지난 5일 낸 보고서도 현재 시장을 더 움츠리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10일내 급락할 것으로 풋과 공매도를 주문했기 때문이다.
ECB와 FOMC가 실망을 줄 것이라고 했는데 ECB는 실망을 주지 않았다. FOMC 역시 실망을 주지 않을 듯 한데... 골드만삭스는 더 이상 과거의 그런 명성을 얻기 힘들어 보인다. 결론적으로 골드만삭스의 헛소리는 신경쓸 필요가 없어 보인다. 단, 글로벌 시장은 12~13일 상황을 확인하고자 할 것이고 당분간 제한되 흐름은 불가피 해 보인다.
한국증시
근래 글로벌증시의 동조화는 상당히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앞서 해외 증시에서 제시된 것처럼 중요 이벤트가 내주에 포진되어 있고 국내에서는 금리결정과 쿼드러플위칭데이가 내정되어 있다. 수급에서는 외국인들이 근래의 매도와 달리 3,0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보였으며 선물에서도 이틀연속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우린 여기서 몇가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글로벌 이벤트가 포진한 불확실성에서 ECB 총재의 발언과 중국의 부양책의 영향의 영향으로 강하게 반등했는데 이틀째 글로벌 증시는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한국 증시는 어떨까?! 결론은 글로벌 증시와 별다르지 않을 것 같다.
만기 매물이 분산되기는 했으나 부담이 남아 있고, ESM의 위헌여부와 FOMC 집행시기에 대한 힌트가 결정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본다면 역시 대형주 흐름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으며 중소형주의 흐름이 진행되는 장세다. 그러나 중소형주에 올인 보다는 장이 추가 진행이 될때를 대비해 우량주를 하나 편입하는 시기를 고민해야 하는 한주로 풀고 싶다.
역시 중소형주는 매매구간으로 대형주는 저가매수의 매집을 시작하는 시기로 보는 것이 유효할 듯 싶다. 역시 관전포인트는 Basis에 따른 순차익잔고의 축소 여부와 외국인들의 매매 체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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