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과 외국인의 악순환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美 3Q 실적 경계감과 연준 의사록 발표 앞두고 관망세로 "소폭하락" 마감.  

▷ Dow -0.10%, S&P500 -0.16%, Nasdaq -0.47%.

☞ 유럽 : 독일 지표 부진에도 불구 美 기업들 M&A 소식으로 "상승"마감.

◈ 뉴욕FX

☞ 엔/달러: 108.82엔...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달러화 약세.

◈ 債券/ 原油

☞ 美채권: 10년물 금리 2.42%...연준 고용지수 기대 미흡으로 "금리 하락".
☞ 원유: 달러 약세+ 지난주 실업률 호조에 "상승". 

◈ CME 야간선물

    ☞ 종가 250.30pt / 대비 - 0.60pt (0.23%) / 환산지수 1,971.43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채용공고/노동이동 서베이, IBD/TIPP 경제낙관지수.

◈ EU : (독)산업생산.

◈ 中 : 휴장.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지수.

① KOSPI :  1,968.39pt -7.77pt (0.39%) 거래량  325,078천주.

② KOSDAQ :  566.27pt  -3.57pt (0.62%) 거래량  357,661천주.

☞ 금리결정.

① 한글날이라 다음주 15일(수요일)로 연기.

② 금리 인상 가능성 60%.

☞ 이번주 9월 FOMC 의사록 발표.

① 8일 FOMC 의사록 공개→ "초저금리 상당기간 유지"한다고 한 배경 주목.

② 임금상승률 제한에도 불구, 고용률과 실업률(5.9%) 긍정적. 

③ FOMC 위원들 전망→ 5.9%~ 6%→ 하단부에 도달.

☞ 10월 옵션만기.

① Basis 가 악화되지 않는다면 시장 영향 제한적.

☞ 삼성전자 3Q 실적 발표.

① 7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② 어닝쇼크 예상으로 시장이 포기한 상태에서 발표되는 실적 추이 주목.

③ 시장 컨센서스 6조8천억원 이후 5조원대로 하향 및 3조원대도 2군데.

☞ 환율 급등.

① Fed, QE 종료시사 이후 이머징 국가에서 자금 이탈 지속

② 원화도 장 중 1,070원대 터치.

③ 외국인 매도 가속화→ 환율 급등→ 환차손을 우려하는 외국인 매도 반복.

④ 엔화와 연계해서 보되 10월 FOMC 까지는 환율 변동폭 확대 불가피.

 ◈ 금일은?

종목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거래소는 외국인의 매도로 인한 약세가 불가피할 전망. 특히 미국의 QE 종료에 따른 외국인 자금이탈로 환율이 급등하고 이로 인한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의 매도가 반복되면서 다시 환율 상승에 영향을 주는 악순환이 반복될 듯. 그러나 지수는 1,980pt를 전후로 한 박스권을 유지하면서 9월 FOMC 회의록 내용과 10월 FOMC 회의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듯.

추가로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들어가는 만큼 잠정실적 발표와 관련된 대형주들의 변동성도 고려하되 이 번주 역시 개별종목 분위기는 지속될 듯. 그러나 과도한 이격 발생구간에 들어간 종목들은 부담이 큰 만큼 막연한 추격은 자제.

종목을 접근한다면 실적지속+ 성장스로리 종목정도로 트레이딩 혹은 추세 매매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