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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빅 이벤트들 결국에는....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연준 "상당기간 초저금리 유지"로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사상최고치".  

 Dow +0.15%, S&P500 +0.13%, Nasdaq +0.21%.

☞ 유럽 : FOMC 기존 스텐스 유지 가능성에 상승 마감.

 뉴욕FX

☞ 달러/엔: 108.32엔...달러화, 엔화 대비 6년래 최고치 경신.

 債券/ 原油

☞ 美채권: 10년물 금리 2.61%...美연준 정책위원들이 기준금리 전망을 상향하면서 상승 마감.
☞ 원유: 美 원유재고 증가에 하락. 

 CME 야간선물

    ☞ 종가 265.15pt / 대비 -0.30pt (0.11%) / 환산지수 2,060.28pt


♣ 글로벌 經濟 日程


  : 건축허가건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주택착공건수, Fed의장연설, 필라델연준제조업지수.

 EU : 없음.

  : 없음.


♣ 國內 證市

  

 投資 Point. 

1. 빅 이벤트 후의 변화 없을 가능성으로 심리 안정.

① FOMC 마감 - 연준의 통화정책 스텐스에 큰 변화 없음.

② 스코틀랜드 국민투표 역시 부결 가능성에 무게가 싣리고 있음.

③ 中 인민은행이 5대 은행에 5천억 위안(84조원)의 유동성 공급 소식도 긍정적.

→ 거래소, 심리안정으로 20일 이동평균선 회복 및 기대감 확산.

2. 유가 급락 이후 하방 경직성. 

① 셰일가스 영향으로 $90 중반까지 하락, 횡보하고 있는 중.

→ 급격했던 엔저등 통화 진정+ 유가 기술적 반등→ 조선, 화학, 정유 일시적 반등 예상.

3. 국제 금융시장의 흐름도 동요 없는 상태.

 선물시장에선 매수세가 유입되는 한편, 거래소도 박스권 하단부에서 반등.

4. 그외 체크 포인트.

 수급에서 외국인의 제한된 매물을 연기금과 투신이 받고 있는 상태.

② 연말 배당을 노린 차익매수세 유입

③ 기업소득환류세제, 지배구조이슈등 주주우선 정책→ 글로벌 롱텀펀드로 자금유입 기대. 

④ 3Q 저점으로 실적 터닝 기대감 형성 中.


→ 코스닥에서 거래소로, 개별종목에서 대형주로 분위기가 이전되는 듯 했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지만 엔저등 통화가 완전히 진정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현재 거래소의 흐름을 추세적 흐름으로 보기보다는 일시적 흐름으로 풀어야 할 듯. 다만, 장기적으로는 년말 이후를 본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


2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선 거래소가 내주에는 분위기를 이어가겠지만 박스권 상단부의 저항 테스트를 거칠 가능성이 높으며 단기적으로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코스닥은 여전히 추세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다소 더디지만 상승을 지속할 듯. 


단, 금일은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증대와 엔화의 약세폭 확대로 거래소는 보합권 전후의 지루한 흐름속에 코스닥 반등 시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