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엇갈린 경제지표와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탈락한 씨티그룹으로 인한 약세.
▷ Dow -0.03%, S&P500 -0.19%, Nasdaq -0.54%.
☞ 유럽 : 러시아 사태 경계감과 일부 기업의 실적부진 속 ECB 시선집중으로 혼조세.
◈ 뉴욕FX
☞ 달러/엔: 102.17엔...ECB 부양책 전망 유로 약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68%....조기 기준금리 인상 이슈화 이후 장기 국채 수요 증가.
☞원유: 美 경제 개선등으로 1% 상승.
◈ CME 야간선물
☞ 종가 258.40pt / 대비 0.85pt (0.33%) / 환산지수 1,984.49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근원 PCE 물가지수, 개인지출,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 EU : (프)소비자 지출, (독)소비자물가지수, (이)10년물 국채입찰.
◈ 中 : 없음.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미국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 마감.
▷ 진짜 리스크는 유럽 자산에 잠재돼.
☞ 1Q 윈도우드레싱 마무리.
▷ 중소형주 급락은 기관의 장부가 현실화를 위한 차익실현.
▷ 거래소 수익율 제고를 위한 매수.
▷ 삼성전자, 현대차 중심으로 비중 적은 기관들 적극 편입→ 강세.
☞ 갤럭시s5 조기 출시.
▷ 생활방수, 방진 기능 관련주 관심.
◈ 意見.
☞ 한 마디로 어수선한 시장이네요. 조금 잠잠해지면 여기서 툭, 저기서 툭, 그렇다고 시장에 크게 타격을 주는 것도 아니고... 잔파도에 짜증날 지경입니다. 글로벌 이슈들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시간을 끌고 있어 시장의 변동성으로 당분간 더 이어지되 그 영향력은 크게 둔화되어 갈 것입니다.
외국인들은 그동안의 태도와는 달리 매도 포지션을 축소하기 시작했고, 거래소의 대형주들도 윈도우드레싱 효과기는 하지만 반등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입니다. 어차피 기관들이 아니었어도 바닥론에 대해서는 시장의 공감대가 형성된터라 시기의 저울질이지 가격은 부담이 없어 보입니다.
시장은 이제 윈도우드레싱 효과에서 어닝시즌과 퇴출기업 선정으로 접어 들면서 종목별 흐름이 엇갈리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흐름을 위한 주도주 탐색전으로 순환매까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코스닥은 종목의 압축, 거래소는 향후 상승을 위한 추세 형성"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그렇다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이 하반기 대비한 거래소의 대형주는 조정시 점진적으로 분할 매집하되, 코스닥은 스토리가 있는 종목 중 실적+ 상승추세가 진행되는 것으로 압축합니다. 물론 과도한 상승을 보인 종목은 자중하며 글로벌 이슈가 정부정책이라는 점도 주목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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