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投資/證券.不動産

♣ 슬림화속의 정부정책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서비스업 지표 부진에도 불구 기업 M&A 호재로 상승 마감.

 Dow +0.66%, S&P500 +0.62%, Nasdaq +0.69%.

☞ 유럽 : 유로존 소비자 물가지수등 경제지표 호조와 기업 M&A  소식으로 상승 마감.

 뉴욕FX

☞ 달러/엔: 102.47엔...ECB 부양책 확대 전망에 유로 약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74%....국채 입찰 관망세에 금리 소폭 상승.
☞원유: 美 오클라호마 쿠싱지역 원유 재고 감소로 상승.

 CME 야간선물

    ☞ 종가 256.15pt / 대비 +1.70pt (0.66%) / 환산지수 1,962.07pt


♣ 글로벌 經濟 日程


  : S&P/CS 주택가격지수. 

 EU : (독)GDP,(이)소매판매.

  : 경기선행지수.


♣ 國內 證市

  

 投資 Point. 

☞ 中, 시장 급락 및 주택지표 상승.

 中 주택가격 전년대비 9.6% 상승→ 부동산 대출 일시중단.

 中 부동산 관련주 급락→ 상해지수 급락

 아시아 증시 하락→ 韓 증시도 동반 하락. 

☞ 외국인 하루만에 매도 전환.

 외국인 현물과 선물 매도 전환→ 규모는 제한적.

 지난 주 선진국으로 자금유입/ 17주 연속 신흥국 유출, 규모는 감소.

☞ 삼성전자, 60MA 돌파 무산→ Kospi 가두리권 지속.

 삼성전자가 60일 이동평균선인 1,333,500원 돌파 무산.

 지수 가두리권 상단부의 저항→ 심리적 지지선인 1,950pt 테스트.

▷ 바이오 및 정부정책관련주등 개별종목 장세 지속.

▷ 일부 실적부진, 수주취소등의 개별종목 급락.


 展望.

☞ "삼성전자의 반등"시도속에 "지수도 가두리권 상단부 돌파 시도"를 하고 있으나 "中이 경제둔화 속에 부동산 규제로 인해 상해지수의 하락"이 나타났고, 이는 "아시아 시장의 약세로 이어지며 韓 증시도 동참"하는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한 주의 시작이 지난주와 비슷한 개별종목 장세 진행, 거래소의 바통 이어받기 움직임이 中 주택규제로 인해 움츠러 들며 출발한 셈입니다.


이번주 진행되는 흐름은 지난주 말 보여줬던 "변화 시도"라는 흐름과 함께 개별종목의 시장 주도는 더 이어지겠지만 탈락되는 종목이 늘며, 압축되는 슬림화와 순환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슈가 있는 중소형주가 순환하며 시장을 끌고 있는 상황으로 에너지가 분산되다 보니 마땅한 수익을 창출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어쨌거나 지난 주말 보여준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환매수가 3월 만기를 앞두고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中 시장과 디커플링화의 연결고리도 약화된 모습이지만 글로벌 불안이 개선되고 있으나 뚜렷한 추세가 보이지 않아 이번주 분위기도 지난주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취약했던 중소형건설이 정부 정책과 맞물려 기지개를 펴고 있고, 부실우려가 컸던 기업들 지난 4Q실적을 바닥으로 개선 기대감이 커지며 반등 하는 등 확산 흐름도 나타나 시장은 순환, 슬림화, 그리고 소외주 확산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실적이 되는 "개별 종목은 트레이딩을 유지하되 우리는 가급적 실적주로 고려하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또한 "대형주는 관심권에 두되 매수시기는 삼성전자 추이를 보며, 좀 더 저울질 하는 전략이 고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