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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다우 +0.16%, S&P +0.23%, 나스닥 +0.74%

  - ECB의 유로존 채무위기 해결 기대감

   → ECB와 연준의 추가 부양책 기대감이 현실화 될 필요


  - 버냉키 의장, 컨퍼런스에서 사전녹화 연설

   → 지표는 회복세, 개인은 여전히 어려워

   → 통화정책, 7월 고용지표는 언급하지 않음

 


◆ 유럽: 그리스 우려감 완화에 상승

     / 영국 +0.37%, 프랑스 +0.81%, 독일 +0.77%

  - 8월 중 구제자금 집행분 소진되는 그리스

   → 트로이카 실사단과 9월 중 재정감축안 제시 합의

   → ECB의 긴급대출로 40억 유로 사용 가능

   → 8월 만기도래 국채는 막을 수 있을것


  - 전일 독일 집권당 의원들의 ECB 국채매입 계획 동의도 호재


  -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 "유로존 국가들의 의견 불일치가

     EU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 HSBC에 이어 SC도 이란과 거래 발각

   → HSBC의 과징금은 20억 달러

 

◆ 중국: 증시 부양책에 상승 / 상해 +1.04%

  - 중공 당국의 자사주 매입 촉진에 상승

   → 수수료 인하, QFII 규제완화 등 증시안정 정책 실행 중

 


◆ 일본: 미국 고용호조에 상승 / 니케이 +2.00%

  - 미국 경기둔화 우려 완화 + 전일 폭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 3개월 내 최대폭 상승


  - 주요 수출주 중심으로 상승

   → 전일 28.09% 하락한 샤프는 5.73% 추가하락

 


◆ 원자재: 달러 약세에 원자재 상승

  - 금과 유가, 달러약세에 모두 상승

  - 곡물가격 고점에서 횡보 중

 


◆ 금주 주요일정

  - 유럽 : 8일 ECB 월간보고서

  - 미국 : 7일 6월 소비자신용

              8일 6월 무역수지

              10일 7월 수입물가

  - 중국 : 9일 7월 소비자, 생산자물가, 산업생산, 소매판매

              10일 7월 무역수지

 

 

[전일의 주요 경제지표: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오는 9월 11일까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은행 연합 창설에 관한 구체적인 안을 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남
-그리스 최대 은행인 그리스국립은행(NBG)이 엠포리키은행 은행 인수를 위한 입찰에 나설 것이라고 다우존스가 6일(아테네시간) 보도
-그리스가 민영화 계획을 지연시키는 법적걸림돌을 없애고자 77개에 이르는 법률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야니스 스투르나라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6일(아테네시간) 언급
-그리스 연립정부가 추가 구제 금융을 받기 위한 조건인 재정 지출 감축안을 확정하는 데 진통을 겪고 있음. 이는 감축안이 연금 축소 등 민감한 대목을 포함해 연립정부 내견해차가 크기 때문
-유럽중앙은행(ECB)이 21주 연속 유로존 국채를 사들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유럽중앙은행(ECB)이 향후 유로존 부실국가의 국채를 매입하게 되면 엄격한 조건이 붙을 것이라고 아르도 핸슨 ECB 정책위원이 언급. 핸슨 위원은 다우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다만 국채 매입은 대규모로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힘
-포르투갈 은행권의 유럽중앙은행(ECB) 의존도가 지난 7월 들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남. 포르투갈 중앙은행은 6일(유럽시간) 자국 은행권의 ECB 신용 창구 이용 규모가 6월의 605억 유로(약 84조원)에서 7월 568억4천만 유로(약 79조원)로 감소했다고 발표
-브라질 자동차 산업이 정부의 감세 조치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임

 

 

## 미증시동향 (8/6, 현지시간)
다우/나스닥/S&P500/Russell 2000
Index Value: 13,117.51   + 21.34(0.16%)    Day's Range: 13,099.72 - 13,187.28
Index Value: 2,989.91    + 22.01(0.74%)    Day's Range: 2,974.23 - 3,000.24
Index Value: 1,394.23    + 3.24(0.23%)     Day's Range: 1,391.04 - 1,399.63
Index Value:  766.76    + 2.01(0.26%)     Day's Range: 765.54 - 769.62

* 뉴욕 증시가 6일(현지시간) 지난주말에 이어 강세를 이어가며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별한 이슈는 없었으나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채무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날 장중 고점은 지키지 못했다. 이는 많은 투자자들이 ECB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이 뚜렷해지고 미국의 경기 회복세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그림이 확실해지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거래는 부진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는 30억주 가량이 거래돼 지난달 평균의 85% 수준에 그쳤다.
블랙락 아이세어즈 그룹의 러스 코에스테리치는 "이는 증시 격언에서 말하는 우려의 벽을 타고 올라가는 것"이라며 "이례적인 리스크 , 즉 유럽 채무위기와 미국 재정절벽 문제를 일부 제거할 수 있다면 시장은 3분기와 4분기까지 서서히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 이날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경제의 전반적인 지표가 회복을 나타내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버냉키 의장은 이날 국제 소득 및 부 학회(IARIW) 컨퍼런스에서 사전 녹화한 연설을 통해 "소비 지출, 수입, 가구당 소득, 부채 상환률 등을 포함한 주요 지표들의 총체적인 결과들이 경기회복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많은 개인과 가정은 여전히 어려운 경제적·금융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또 "거시경제 데이터에 관심을 더 많이 기울여야 한다"며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이라면 좀더 개선되고 직접적으로 측정 가능한 수단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육 수준이나 여가 활동 소비 시간 등을 요소로 삶의 질을 따지는 부탄 왕국의 국내총행복지수(Gross National Happiness index),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행복지수(Better Life Initiative) 등을 언급하며 소득 분배, 사회적 신분 상승, 직업 안전, 금융 충격에 대비해 가계를 보호하는 완충 장치 등을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버냉키 의장은 그러나 이날 통화정책이나 7월 고용지표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 이날 유럽 증시는 4개월래 최고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ECB가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채를 다음달 매입하기 시작할 것이란 기대감이 유럽 증시를 부양했다. UBS 파이낸셜 서비스의 플로어 이사인 아트 캐신은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에게 찬사를 돌려야 한다"며 "그가 데이비드 코퍼필드(마술가)를 등장시켰다"고 평가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스페인의 부러진 팔을 보고 있을 때 드라기 총재는 스페인의 다리가 얼마나 강한지 말했고 사람들의 관심을 10년물에서 2년물 국채로 돌려놓았다"며 "이를 통해 그는 많은 시간을 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드라기 총재가 국채수익률 곡선의 단기물을 끌어내리는데 초점을 두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10년물 국채에만 관심을 쏟던 투자자들의 시선을 단기물 국채로 돌렸다는 의미다. 이날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0.4% 올랐다. 스페인의 IBEX-35지수는 한 때 기술적 문제로 거래 중단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으나 4.41% 올랐고 이탈리아의 FTSE MIB 지수는 1.54% 상승했다.

* 금 1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온스당 6.90달러, 0.4% 오른 1616.20달러로 체결됐다. 미국 원유 선물가격도 0.9% 오른 배럴당 92.2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는 유로화가 오르면서 약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는 지난 3일(지난주 금요일) 급락세에 뒤이어 소폭 반등하며 10년물 국채수익률이 1.55%로 2bp 떨어졌다.

Microsoft  +0.67%        Intel  +0.30%             Micron Technology, Inc. +3.79%
Apple Inc. +1.11%         Facebook, Inc. +3.94%       First Solar, Inc. +11.72%
Citigroup, Inc. +4.23%      Ford Motor  +0.66%        Best Buy Co., Inc.  +13.32%
Alcoa Inc.  +1.55%       AT&T Inc. +0.08%           Bank of America  +2.83%
INTERNET INDEX +1.35%  NETWORKING INDEX+2.68%  PHLX Semiconductor +0.51%

 

 

8월 7일 모닝미팅 투자전략

애플 실적쇼크 이후 삼성전자 강세 - 한국증권 김철중

-애플 실적쇼크 이후 삼성전자로 외국인 매수세의 50% 가량이 집중되고 있음
-애플 공매도, 삼성전자 매수 전략에 따라 애플, 삼성전자 상관관계 높아지고 있음
-삼성전자의 강세는 애플 주가의 변곡점, 아이폰5 공개시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애플(APPLE) 실적쇼크 이후 매출액 성장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져
애플 주가에는 2012년, 2013년에도 매출액이 20% 이상 증가하는 성장주로서의 가
치가 반영되어 있다. 만약 향후 애플의 매출액 전년비 증가율이 20%를 하회한다면
애플 주가는 소폭이나마 조정이 불가피하다.
애플에 긍정적인 애널리스트는 애플 2분기(4~6월) 실적 쇼크는 아이폰5 대기수요에
따른 일시적인 충격이라고 본다. 즉 애플 실적쇼크가 아이폰의 시장점유율 감소 때문
이 아니라 12년 9월 출시예정인 아이폰5 대기수요로 인해 2분기 아이폰 판매가
2,603만대로 예상치 2,800~2,900만대에 미달했다고 해석한다. 따라서 아이폰5가
출시한 4분기에는 애플이 4,800만대의 아이폰 판매량을 달성하고 애플 매출액 전년
비 증가율은 4분기 21.7%로 3분기 20.6%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만약 애플의 아이폰5 출시에도 불구하고 4분기 판매량이 예상치 4,800만대
에 크게 미달한다면 4분기 매출액 전년비 증가율이 20%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APPLE)의 공통점과 차이점
MS는 2000년 성장주로서의 지위를 내놓고 밸류에이션이 급격히 하향조정되었다.
1999년 말 6,132억달러의 시가총액까지 급등했던 MS의 주가는 2000년 63%나 하
락했다. MS는 2000년에 악재가 연이어 발생했다. 2000년 MS 창업주 빌 게이츠가
사임했고 미국정부와의 독점금지법 위반 소송에서 패소했고 Y2K 이슈에 따른 기업
IT수요가 소진되었다. 게다가 2000년에 출시된 윈도우2000, 윈도우미는 윈도우98
에 비해 눈에 띄는 성능 향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2000년 2분기 매출액 전년비 증가
율은 0.7%로 2000년 1분기 23.1%에 미달했고 2000년 이후 MS의 매출액 증가율
은 20%를 크게 미달하는 수준으로 정체되었다.

IT버블시 MS의 PE가 40~50배까지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12/08/03일의 애플
FY12년 PE 13.97배는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또 애플의 주력시장인 스마트폰 시장
이 여전히 QoQ로 10%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섣불리 2012년의 애플이
2000년의 MS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그러나 만약 2012년 애플이 2000년의 MS처럼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지 못하고
삼성전자와의 특허소송에서 패배한다면 애플 주가도 매출액 성장둔화와 함께 소폭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와 같은 2012년 애플 주가 조정에 대한 우려로 애플 실적
쇼크 이후 애플보다 삼성전자를 선호하는 외국인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

애플(APPLE) 주가의 변곡점 : 아이폰5 신제품 공개
애플 주가는 07년~11년동안 아이폰 신제품 공개 이전에 하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
다.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애플 주가 하락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만약 2012년에도
07~11년의 패턴이 반복된다면 12년 9월 12일 아이폰5 공개시까지 애플 주가의 하
락폭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애플이 9월 12일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아이폰5를 공개한다면 애플 주
가의 밸류에이션이 하락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강세, 외국인 투자자 수급이 이끌었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 강세는 삼성전자 매수/애플 공매도 등의 전략을 구사하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에 힘입은 결과라고 판단한다. 7월 24일 애플 실적 쇼크 이후 삼성전
자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금액 0.89조원은 동기간 KOSPI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금액
의 50%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집중에 힘입어 7월 24일 이후 삼성전자는 10.9% 상승했고
KOSPI는 5.1%, 삼성전자를 제외한 KOSPI는 4.0% 상승에 그쳤다.
외국인 투자자의 삼성전자 숏커버링(공매도 회수) 또는 삼성전자 매수/애플 공매도
전략은 삼성전자의 하방경직성을 담보한다. 애플 주가가 아이폰5 공개 이전까지 하
락하지 않는다면 애플 주식을 공매도하고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하는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삼성전자 주가는 추가 상승할 전망이다.

8월 옵션만기일을 보는 관점 : 원화 강세가 문제다
7월 12일 옵션만기일 KOSPI는 거래대금이 축소된 상황에서 프로그램 매도 5,809
억원에 2.24%나 힘없이 하락했다. 호주 고용지표 악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등
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7월 옵션만기일 KOSPI는 무기력했다.
7월 옵션만기일과 마찬가지로 8월 옵션만기일 KOSPI는 거래대금 축소로 인해 프로
그램 매도에 민감할 것으로 판단된다. 순매수차익잔고는 4,167억원으로 크게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원화 강세가 나타나고 있어 외국인 차익거래 투자자의 프로그램 매
도물량이 늘어날 수 있다. 게다가 8월 옵션만기일에 한은 금통위, 중국 산업생산, 소
비자물가 발표가 몰려있다는 점도 변동성을 높히고 있다.


8월 7일 모닝미팅 투자전략

미 연준, 고용 호조와 QE3 압력의 딜레마 - 한국증권 진은정

-미국의 7월 고용 전월비 16.3만명 증가, 컨센서스 10만명 큰 폭 상회
-6월 부진에 따른 되돌림, 자동차 업종 등에서 일시적 반등 요인 덕분, 속도 유지 불가
-시장의 QE3 이행 촉구 지속될 것

7월 고용 16.3만명 증가해 예상(10만명)을 큰 폭 상회
미국의 7월 고용이 전월 대비 16.3만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10만명)를 크게 상회했다. 연일
계속된 악재에 지쳐 있던 금융시장에서는 간만의 호재로 미국과 유럽 주요국 증시가 반등하
는 등 화색이 돌았다. 실업률은 8.3%로, 근사치를 적용하지 않았을 경우 6월의 8.22%에서
8.25%로 소폭 오른 것이므로 일부 보도에서 언급된 것처럼 우려할 수준은 아니었다.

예상외 호조, 내용면에서는 한계 존재
고용 증가세가 확대된 것은 긍정적이나, 안심할 수는 없다. 예상외 호조 요인들을 분해해봤
을 때 한계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선, 자동차업종 등에서 일시적인 반등이 있었다는
점이다. 보통 자동차 제조업에서는 여름 동안 연간 재정비를 위해 고용을 줄이는 게 일반적
인데 올해 여름에는 예년보다 적은 공장들이 문을 닫은 것이 통계적으로 계절 조정 과정에서
왜곡을 가져왔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7월 자동차 제조업 관련 고용이 전월보다 1.3만명
늘어 2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시현한 것은 실제 경기 여건보다 과장된 측면이 있다.
둘째, 일부 서비스업종에서의 반등은 6월 부진이 심했던 것에 대한 속도 조절용 되돌림일 가
능성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교육/헬스케어 업종은 6월 중 6천명 인원을 줄인 이후 7월에
는 3.8만명 늘렸다. 직전 1년 간 매월 평균 4만명씩 고용이 확대됐던 점을 감안할 때 7월의
반등은 실제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만 보기 어렵다.

16만명 이상의 고용 증가세 유지 어려워
월간 16만명의 고용 증가는 지난 2월 이후 가장 큰 폭이었지만 실업률을 떨어뜨리기는 미흡
했다. 대내외 경제 여건이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개선되지 못한다면 이 속도를 유지하기 어
렵다. 고용 회복이 빠르지 못할 것을 예상하는 데는 두 가지 단서가 있다. 첫째, 기업들의 체
감 경기가 7월 이후에도 좋아지지 못했다는 점에서다. ISM 지수의 구성항목 가운데 고용 지
수는 6월까지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7월에는 큰 폭으로 하락했고, 비제조업
의 경우 기준선인 50을 하회했다. 둘째, 8월 고용 여건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개선 속도도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의 QE3 이행 촉구 지속될 것
예상외 고용 호조로 QE3의 이행 시기가 지연될 가능성은 있지만 호조의 요인과 지속성 측면
에서 봤을 때, 그것은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논의를 뒤엎을 만한 호재는 아니다. 6월말 EU
정상회담 이후 7월에는 전반적인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던 것과 달리, 스페인 지방정
부 부실 문제가 부각되는 등 더 좋아진 것은 없었다. 6~7월 경제지표들의 부진한 흐름이 이
어졌을 것으로 확인될 8월, Fed는 QE3 이행 촉구 압력을 더욱 강하게 받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주 FOMC 회의 결과는 시장에 별 영향을 주지 못했지만, Fed의 경기 판단이 6월보다
악화된 것이 역설적으로 QE3에는 긍정적인 단서가 될 수 있다.
현재 미국 경기를 둘러싼 리스크로는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 이머징 마켓 수
요 둔화, 자국 재정 이슈 관련한 불확실성 등이다. 그런데 이러한 리스크가 단기간 내 해소
되면서 미국 경기 반등을 가능성은 낮기 때문이다. 여타 국가와 마찬가지로 경기가 더 악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 중앙은행과 정부는 무엇이라도 해야만 할 것이다.
미국 정부 입장에서 보면 양적완화 정책 등을 비롯한 통화정책은 그 영향이 확인되기까지 시
간이 걸리고, 효과가 채 발휘되기도 전에 원자재 및 여타 자산가격 상승이라는 부작용을 양
산할 수 있어 조심스러운 대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미국은 비전통적인 통화정책에
의존할 수 밖에 없으며 결국 1~2개월 내로 QE3 카드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8월 7일 모닝미팅 파생 Note

8월 옵션만기: 매도 우위 예상- 한국증권 정인곤

-매도 우위의 프로그램 매매 예상
-안정적인 지표, 저조한 매매
-중립적인 합성선물 가격 조건

매도 우위의 프로그램 매매 예상
이번 옵션 만기일(8/9)은 매도 우위의 프로그램 매매가 예상된다. 7월 옵션 만기일 이후 증
가한 약 6천억 원의 차익 순매수가 1차 매도 대상이지만[그림2], 여러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이 중 상당수의 물량은 9월 동시 만기일 청산을 노리고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최근 시장 주체들의 프로그램 매수여력이 소진된 점을 고려한다면, 이 중 일
부 물량은 이번 옵션 만기 주간에 프로그램 매도를 통해 청산될 가능성 또한 높은 편이다.
저가 현물 매수를 노리는 투자자라면 이번 옵션 만기일을 이용한 매수 전략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한다.

안정적인 지표, 저조한 매매
선물옵션 시장을 둘러싼 지표들은 최근 들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말 이
후 한 달여 동안 이론 베이시스 대비 0.5p이상 저평가되었던 베이시스는 7월 말 지수 상승을
기점으로 정상화됐다[그림1]. 하지만 베이시스가 정상화되었어도 각 선물옵션 매매 주체들의
저조한 거래량은 크게 개선되고 있지 않다. 베이시스 약세에도 불구하고 차익 프로그램 매매
에 큰 변화가 없었던 최근 2개월 동안의 소극적인 움직임이 베이시스 정상화 국면에서도 이
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며, 따라서 적극적인 차익거래 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중립적인 합성선물 가격 조건
증가한 매수차익잔고 청산을 위한 합성선물 가격 조건은 컨버전이다[그림5]. 현재 -0.8p에
서 유지되고 있는 컨버전 조건이 만기까지 이어질 경우 합성선물을 이용한 매수차익잔고 청
산 규모는 미미할 것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설령 만기일에 가격조건이 급격히 변할 경우에도
프로그램 매수보다 프로그램 매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프로그램 매도를 가정하
고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한다.

 

 

 

8월 7일 모닝미팅 기업분석 Brief (베이직하우스)

오뚝이처럼 일어나자! - 한국증권 나은채

잃어버린 주가를 찾아서, 현 주가는 12MF PER 7.8배
영업이익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TBH Global(중국 자회사 지분 100% 보유)의 수
익성이 성장통과 경기 둔화라는 이중고로 4분기 연속 급격하게 둔화되어 현재
12MF PER은 7.8배에 불과하다. 2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00원(12MF PER 10.6배)을 유지한다. 목표 PER 10.6배는
중국 패션업체들의 평균 PER이다. 비교 업체들의 2012~2013년 평균 EPS 증가율
은 13%인 반면 동사의 EPS 성장률은 39%다.

1년간의 성장통, 이제는 수익성 개선이다
동사의 가장 큰 투자 포인트는 중국 내에서의 성장 스토리다. 중국 의류 소비 확대,
동사의 발 빠른 시장 진출과 다수의 성장 브랜드 보유, 낮은 중국 내 백화점 및 쇼
핑몰 침투율(10% 내외) 등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 2011년 신
규 매장 대거 출점으로 인한 성장통을 겪은 이후 매출 정상화와 판관비 개선에 힘입
어 수익성도 2분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법인 실적 개선에 힘입어 하
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3%, 2013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7% 급증
할 전망이다.

소비 경기 회복까지 더해진다면
현재 최악인 중국 소비 경기가 4분기 이후 개선될 전망이어서 동사는 중국 소비 회
복의 최대 수혜주로 주목 받을 것이다. GDP 증가율과 소매판매 증가율이 2분기 사
상 최저치로 하락한 상황에서 6월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내수 부양책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추석, 연말연시, 춘절이 집중되어 있는 최대 성수기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며 소비 회복이 가시화된다면 동사의 매출 및 원가율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수익성이 더욱 상승할 수 있다.


8월 7일 모닝미팅 산업 Note (전기전자)

국내 TV 세트 업체들의 수익성은 앞으로도 양호할 전망- 한국증권 이승혁

2분기 글로벌 TV 수요는 여전히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
2012년 2분기 글로벌 LCD TV 출하대수는 1분기대비 7% 증가했지만 전년동기대비 -1%
감소한 44.6백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감소
한 수치를 기록했다는 측면에서 글로벌 TV 수요는 여전히 부진하게 진행 중으로 판단된다.
1) 특히 유럽에서 재정적자 리스크에 따라 교체 수요가 활발하게 나타나지 못했고, 2) 중국
의 가전하향정책이 종료된 이후 아직 절능보첩정책(에너지절감가전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소
비촉진정책)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못하고 있으며, 3) TV 수요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일부 전이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2분기에 국내업체들은 점유율을 유지한 반면 일본업체들의 점유율은 하락
2분기에 글로벌 LCD TV 시장에서 LG전자는 6.0백만대의 LCD TV를 출하하고, 삼성전자는
8.9백만대를 출하하여 시장점유율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LG전자 13.5%, 삼성전자
20.1%의 시장점유율), 반면 소니는 3.6백만대를 출하하고 샤프는 1.6백만대를 출하하는 등
일본업체들의 점유율은 모두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소니 8.1%, 샤프 3.6%의 시장점유율).
엔화 강세와 경쟁력 약화가 점유율 하락의 주요한 요인으로 추정될 뿐만 아니라 작년부터 일
본업체들이 생산라인과 생산규모를 축소하기 시작한 효과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업체들의 수익성은 여전히 견고, 일본 업체들은 구조조정효과로 영업적자 감소
2분기에 국내 TV세트업체들(LG전자, 삼성전자)은 올해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영업이익률
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달러의 상승과 원/유로의 하락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견
조한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요인은 1) 국내 TV세트업체들의 LED TV, 3D TV, 스마트 TV
비중이 더욱 빠르게 상승하여 제품믹스 개선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2) 일본 업체들이
적자지속에 따른 부담으로 마케팅비용 경쟁을 자제했고, 3) 원재료 가격이 안정화되었기 때
문으로 판단된다. 일본 TV세트업체들은 지속적으로 영업적자가 커지고 있었으나 이번 2분기
에 소니와 파나소닉은 영업적자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상의 영업적자는 여전
히 큰 규모로 발생 중이지만 강력한 구조조정과 오버헤드 비용축소 등이 이러한 영업적자를
축소시킨 것으로 추정된다(샤프는 오히려 영업적자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

3분기에 TV의 수요가시성은 낮음, 하지만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
3분기부터 TV수요의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지만 1) 미국/유럽/중국의 경기 상황, 2) 올림
픽 이후의 TV 판매 상황 등 여전히 LCD TV의 글로벌 수요 가시성은 낮은 상황으로 판단된
다. 하지만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되어 점유율과 수익성은 상반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1) 3D TV와 스마트 TV 비중의 상승, 2) 하반기 대형 OLED가 출시
되는 마케팅 효과와 3) 이전과 달리 중국의 절능보첩정책 고가 TV 적용비중이 증가하는 효
과 등이 국내 TV 업체들에게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다. 


8월 7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루멘스)

LED업종 내 최고의 실적 모멘텀 - 한국증권 정영우

What’s new : 2분기 실적은 우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 상회
루멘스가 공시한 2분기 영업이익은 우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31%, 48% 상회했
다.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저전력 직하형 LED TV출하량이 대폭 증가하여 동사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K-IFRS별도 기준)은 8.3%로 전분기 대비 1.8%p 상
승했다. 3분기에는 상반기에 상대적으로 수주 비중이 낮았던 edge type LED TV향 매출이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국내외 LED조명 관련 신규계약이 본격 반영되어 3분기 매출 증가
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우리는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7%, -9% 변동
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동사의 보수적인 가이던스(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률 7% 이상)
수준이다.

Positives : 삼성전자 LED TV향 매출의 급증
2분기 매출 성장의 최대 견인차인 TV BLU향 매출(전사매출의 77%)은 전분기 대비 50% 증
가했다. 삼성전자의 저전력 직하형 LED TV출하가 큰 폭의 신장을 보이면서 2대 LED공급
업체인 동사가 큰 폭의 수혜를 입었기 때문이다(1차 공급자는 삼성전자 LED사업부). 3분기
들어 동사의 가동률은 전분기 대비 점차 상승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연말 성수기를 앞둔 출
하량 증가가 분기 내 지속될 것으로 보여 TV BLU향 매출의 호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Negatives : LED조명향 매출의 증가 속도는 기대치 하회
LED조명향 매출(87억원)은 전분기 대비 38% 증가했지만 우리 추정치(110억원) 및 회사 기
대치(100억원)를 다소 하회했다. 그러나 3분기부터 SKC라이팅으로의 매출이 개시되고 중국
시장에서의 신규 매출이 가시화되었기 때문에 3분기 조명향 매출은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성
장하는 182억원을 예상한다.

결론 : LED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 유지
루멘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9,000원(2.7x 12MF BPS)을 유지한다. 2분기
실적에서 나타났듯 루멘스는 국내 LED업체들 중 가장 월등한 실적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고,
이는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의 주요 투자포인트였던 삼성전자 LED TV
출하량 증대 외에 하반기에는 조명, 모바일(스마트폰용 카메라 플래쉬 등) application의 매
출 확대가 외형성장을 도울 전망이다.

 

 

 

8월 7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GKL)

안전한 투자를 원한다면 - 한국증권 홍종길

What’s new: 외국인 전용 면세점 사업 추진과 조세심판 청구 결과 발표
GKL은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 사업 진출을 추진중이다.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가 지연되
면서 고시개정이 늦어져 관세청은 당초 7월말로 예정되었던 입찰공고를 하지 못했다. 입찰공
고가 나올 경우 GKL은 대기업 참가 가능 여부, 지역 등 세부 사항을 검토한 후 입찰 참여를
결정할 계획이다. GKL이 서울에서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카지노 이
외에 추가적인 성장원을 확보하게 되어 긍정적이다. GKL은 2011년 1분기에 국세청 세무조
사로 법인세 등 288억원을 추가 납부했는데, 이를 돌려받기 위해 조세심판원에 조세심판을
청구했다. 그 결과가 3분기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수익 전망에 반영하지 않았음).

Positives: 7월 카지노 실적 양호
7월 순매출액 482억원, 드롭액 3,170억원, 홀드율 15.2% 기록해 2011년 7월(순매출액
457억원, 드롭액 2,898억원, 홀드율 15.8%) 대비 각각 5.7%, 9.4%, -0.6%p 증가한 것으
로 추정된다. 2011년 3분기 실적이 매우 양호했지만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380억원
과 4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0.3%, 0.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전체 카지
노 입장객수도 39만5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7.2% 증가했다. VIP 입장객도 3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8.9% 늘었다.

Negatives: 2분기 실적 전년동기대비 감소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85억원과 3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5%, 7.4%
감소했다. 5월 실적이 홀드율 하락으로 전년동월대비 저조했기 때문이다. 2분기 드롭액은 전
년동기대비 2.5% 줄었으나, 홀드율이 14.4%로 전년동기대비 0.4%p 하락해 순매출액이 전
년동기대비 4.9% 감소했다. 매출액 감소로 2분기 영업이익률은 27.7%로 전분기대비 2.5%p
낮아졌다.

결론: 하반기 양호한 실적과 높은 배당수익률 예상, ‘매수’ 의견 유지
GKL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0원(12개월 forward EPS 2,019원에 목표
PER 15배 적용)을 유지한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는 근거는 다음 세가지다. 1)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2012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
년동기대비 4.6%, 91.7% 증가할 전망이다. 2) 예상 기말배당금이 850원으로 기말배당수익
률이 3.6%로 예상된다. 2011년 추가 납부했던 법인세 등을 환급 받을 경우 배당수익률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3) 2012년 예상 PER이 12.0배로 동종업체평균 14.1배대비 저평가됐다.

 

 

08.07 유럽에 의한 상승 그러나 장막판 차익매물로 상승폭은 제한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아시아시장은 지난 금요일 해외시장은 ECB에 대한 재해석과 더불어 미국의 고용보고서 영향을 받아 급등을 하였고 그러한 투자심리 개선이 갭상승을 불러왔습니다.
그뒤로 시장은 대부분 상승폭을 확대하거나 또는 줄이거나 하지 않는 횡보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중국이 여타 국가들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탄력이 떨어졌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러던 지수는 오후장들어 중국이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폭을 확대해나가자 전반적으로 차익매물을 이겨내며 상승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호주가 1.18%, 한국이 2.01%, 일본이 2.00%, 대만이 0.95%, 중국이 1.04%상승마감한 모습입니다.

유럽시장은 금요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약보합으로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이면에는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에서 ECB의 국채매입에 재차 반대를 하였던 면도 작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이러한 부분에도 불구하고 ECB의 국채매입에서 단기물은 독일 정부가 승인할 것이라는 전망과 더불어 그리스에 대한 트로이카의 우호적인 발언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습니다.
즉 유럽시장의 흐름은 장초반은 차익매물로 인한 하락출발, 곧바로 독일 정부의 ECB국채매입승인가능성으로 인한 상승, 오후들어 미국장의 상승에 더욱 상승을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다만 장 막판 차익매물은 눈에 거슬린 모습이였습니다.
결국 영국이 0.37%, 독일이 0.77%, 프랑스가 0.81% 상승을 하였고 그리스가 1.76%, 이탈리아가 1.54 %상승을 한반면에 스페인은 4.41%나 급등을 하였습니다.

미국시장은 장초반 금요일에 이어 이날도 ECB의 조치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 개선에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면서 30포인트 넘게 상승을 하며 출발하였습니다. 그뒤로 ECB의 국채매입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이번주안에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그리스에 대한 트로이카의 우호적인 발언이 알려지면서 상승폭을 확대하였고 결국 90포인트 가까이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뒤로 시장은 등락을 거듭하다 장막판 차익매물이 급속하게 쏟아지면서 결국 21.34포인트 상승한 13117.51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스닥은 First Solar이 11.72%나 급등을 하는고 RIMM이 3.86%상승을 하는등의 힘으로 0.74%상승으로 마감하며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이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증시.jpg(1)"


오늘 이슈는 특별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버냉키 의장의 발언이 있었을 뿐입니다.
버냉키 의장의 발언의 주요내용은 특별한게 없어서 시장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요즘 각종 경제지표가 우호적으로 나오고 있지만 개인들은 여전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경제지표가 우호적으로 나온다 해서 개인들을 위한 경기부양책등을 접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 시장에 악영향은 없었습니다.
즉 경제지표라는 거시적인 모습보다는 현재는 미시적인 경제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하고 이러한 흐름속에서 교육, 건강, 레저활동등에 대한 직접적인 수단을 마련해서 삶의 질에 대한 부분을 더욱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이러한 버냉키의장의 발언은 향후 QE3를 하게 된다면 이전과 달리 다른 방식의 조치가 나올것이고 이러한 흐름은 삶의 질, 개인들의 행복에 관한 문제에 좋은 모습을 보일 수단을 마련할것이라는 점에서 미국의 내수, 헬스케어, 레저등에 대한 부분을 체크해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speech/bernanke20120806a.htm 에 있습니다.


<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
유럽의 주가는 전반적으로 ECB의 국채매입에 대한 독일 정부의 승인 가능성으로 인하여 1%내외 상승을 하였고 직접적인 수혜자인 스페인은 4.41%상승을 보였습니다.
유로화는 이러한 모습속에 1.24$를 넘어선 모습입니다.
국채금리는 스페인이 6.7160%, 이탈리아가 5.9784%, 그리스가 22.9169%로 하락하였습니다.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2)"


MSCI한국지수는 장막판 상승폭을 줄이면서 0.63%상승한 56.31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3)"

야간선물은 큰변화의 흐름없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0.15포인트 상승한 251.65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4)"

NDF역외환율 1개월물은 1129.5원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1127원으로 이는 어제 서울환시가 5.8원 하락한 1129원으로 마감하여 이를 감안하면 2원정도 하락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어제 우리장은 지난 금요일 해외시장이 ECB에 대한 재해석과 더불어 미국의 고용보고서 영향을 받아 급등을 하면서 그로인하여 37포인트 넘게 상승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시장은 상승출발하였지만 1900선이라는 부분이 부담감이 되어 상승탄력을 받지 못하고 그렇다고 하락요인이 특별하게 없는 상황이라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요즘 웩더독 현상이 강했는데 오늘은 프로그램매수가 유지되면서 개인들의 하락세를 방어한 모습이고 여기에 기관들도 지속적인 매수를 보이면서 유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지수는 37.2포인트 상승한 1885.88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다만 이날의 특징도 요즘 대체적인 현상인데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추세를 형성하기에는 부족한 모습이라는 점은 인식하고 있어야 될것이라는 점은 인식하고 있어야 될것입니다.

오늘은 유럽장도 그렇고 미국장도 그렇고 장막판 차익매물이 쏟아졌는데 우리장도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고 대응을 해야 될것입니다. 즉 현재 여기서 단기적인 상승을 더 보이기에는 여전히 상승모멘텀이 부족하고 시장 전반적으로 단기매매 위주로의 장의 움직임만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중장기적으로는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점차 개선되고 있어 여전히 장은 상승을 보일것으로 여겨지지만 단기적으로는 1900선이라는 부담감과 아직 확실한 상승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라서 조심해야 되는 구간입니다. 그러하기에 어제도 보수적인 대응을 이야기한것이기도 합니다. 즉 지금은 조심해야 되는 구간이란 점 잊지 말고 종목별 키맞추기 정도의 흐름만 인식하고 그에 관한 종목위주로 단기 매매만 집중해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추세적인 상황은 중국의 대응, 그리고 비록 크게 양적완화 조치를 하지는 않을것으로 여겨지지만 BOJ의 흐름을 지켜 봐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오늘은 호주의 통화정책회의가 있어 이에대한 흐름도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뭐 특별하게 움직임이 없다면 장에는 영향이 없겠지만.....

오늘이 입추입니다. 아침에 집에서 나오는데 상퀘한 느낌의 모습이였는데....
항상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모두 화이팅!!


경제지표는 없었습니다.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Apple은 iPhone and iPad의 새버젼에서 유투브앱장착을 제외시킬것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1.11%상승을 Google은 0.23%상승을 하였습니다. Knight Capital Group은 4억$의 전환우선주를 발행해서 투자를 받았다고 발표하였지만 24.2%급락을 한 모습입니다. Best Buy는 창업자가 주당 24$~26$에 매수제안을 하면서 13.32%상승한 19.99$로 마감하였습니다.
Citigroup은 리보관련해서 자료제출을 요구 받았으나 주가는 4.23% 상승을 하였고 Bank of America가 2.83%, Goldman Sachs가 1.03%, JPMorgan이 0.58%, Morgan Stanley가 2.61% 상승을 하는등 은행주들이 유로존 리스크 약화를 이유로 상승을 하였습니다.
태양광 업체인 First Solar는 지난 2일 급등을 하였던 이유인 실적전망치 상향과 공급과잉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생산량 증가이슈가 지속적으로 상승욕구를 자극하였고 오늘도 11.2%나 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5)"

상승상위업종을 살펴보면 인터넷, 철강, 금, 가전, 비철금속등이 차지하였습니다.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6)"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광고미디어, 유틸리티, 은행(중소형 은행위주로 하락하여 대형은행 상승에도 불구하고 업종지수는 하락), 음식료등이 차지하였습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지난달 말부터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 20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0.51%상승으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jpg(8)"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환율은 유로화가 여전히 ECB의 국채매입 이슈에 상승을 보였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0.2%정도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달러화는 이로인하여 0.2%하락하였습니다. 다만 엔화는 이번 BOJ에서 양적완화 조치를 취하지 않을것이라는 전망이 유입되면서 0.5%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유로화.jpg(9)"

유가는 달러약세로 인하여 0.7$상승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인하여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였습니다.
 "첨부파일:유가.jpg(10)"

금속은 금이 ECB의 국채매입등의 기대감과 달러화의 약세에 힘입어 6.9$상승한 1612.9$를 보이고 있습니다. 은도 0.14%, 동도 0.43%상승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금속.jpg(11)"

곡물은 미국 중서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을 보였지만 달러화 약세는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밀은 0.22%상승을, 대두는 2.73%, 옥수수는 0.315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곡물.jpg(12)"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가격이 전날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0.19%상승을 하였고 그로인하여 수익률지수는 1.2%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3)"

변동성지수는 1.98%상승을 하며 15.95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역사적 박스권 하단에 자리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든 이들이 상승을 한다고 믿는 수치이기에 조심해야 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4)"


CDS등락 상위국가를 살펴보면 카자흐스탄이 10%넘게 하락하였고 그외에 한국, 중국,  모르코, 덴마크등이 5~8%하락한 모습입니다.
상승상위국가는 이라크가 10%가까이 상승을 한점 이외에는 특별한 국가는 없었습니다.
 "첨부파일:CDS등락상위국가.jpg(15)"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
 "첨부파일:CDS등락상위국가.jpg(2)"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3)"
 "첨부파일:곡물.jpg(4)"
 "첨부파일:금속.jpg(5)"
 "첨부파일:다우종목.jpg(6)"
 "첨부파일:미국증시.jpg(7)"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8)"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9)"
 "첨부파일:야간선물.jpg(10)"
 "첨부파일:유가.jpg(11)"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12)"
 "첨부파일:유로화.jpg(13)"
 "첨부파일: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jpg(14)"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15)"

 

 

[한화증권 Mid Small-cap Team] 불황이 오히려 기회가 된다!

8월 투자 아이디어: 불황을 기회로 발판 삼아 한 단계 레벨업 될 수 있는 기업에 주목!
유럽 금융위기 여파 등으로 내년까지 주요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잇따라 하향 조정되면서 일본식 장기불황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국내도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가치 감소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중산층뿐만 아니라 상류층의 씀씀이도 크게 줄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 실적은 주가의 나침반임을 감안할 때 이러한 경기불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불황이 오히려 기회가 되는 기업은 경기불황에서도 성장이 지속되지만, 경기반등 시 크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사에서는 불황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제시한다. 첫 번째로, 불황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의 수혜주들이다. 향후 국내에는 고령화에 따라 의료, 경기 불황에 따른 효율적 소비 변화로 게임과 영화 및 공연, 인터넷 쇼핑, 품질대비 가격경쟁력이 좋은 제품 등의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업종 내에서 시장 점유율이 높은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둘째로, 불황으로 경쟁업체가 도산 또는 구조조정으로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거나, 품질대비 가격경쟁력이 높은 제품이 불황여파로 판매가 크게 증가하는 경우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경기가 호전될 경우 예전보다 훨씬 큰 폭의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불황이 오히려 기회가 되는 Mid Small-Cap 투자유망종목
종목명                                투자 포인트
서흥캅셀(008490) 오송 신공장 Capa 증설 이전으로 장기적인 성장 스토리 유효
휴비츠(065510)          경기불황에도 사업영역 확대와 M/S 상승으로 실적 호조 지속 전망
삼영무역(002810) 중저가 브랜드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점유율 확대
인터로조(119610) 경기둔화는 동사의 가격경쟁력을 통한 시장확대의 기회로 작용
코나아이(052400) 신규지역(중국&미국)과 해외통신 매출확대로 실적호조 지속 전망
로만손(026040)           J.Estina 매스티지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미래나노텍(095500) 저가 LED TV 판매 확대에 따른 수혜로 실적 턴어라운드
SJM(123700)          중국 생산공장 확대효과 & 산업용 벨로우즈 실적 개선 기대
대륙제관(004780) 경기불황에도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실적호조 지속
에스비엠(037630) 중국 등 신규시장 진출 가시화 전망
대원산업(005710) 기아차의 K3 신차효과의 수혜 기대 & Valuation 저평가
한솔케미칼(014680) IT소재부문 확대로 성장 모멘텀 부각

http://www.smartcma.co.kr/manager/rch/filemng.jsp?type=2&bldid=bbs10031&key1=37803&key2=1

 

 

** 아이패드 판매 역대 최대, 쌓이는 패널 재고? 왜…

애플 아이패드(iPad) 판매량이 지난 2분기에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3분기 이후에는 뉴아이패드용 패널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5일 시장조사업체 및 업계에 따르면 패널 가격과 재고 부담으로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 출시 이후 뉴아이패드용 패널 구매를 줄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예상보다 아이패드용 패널 출하량이 급증함으로써 재고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여전히 높은 가격대가 이 같은 주장의 가장 큰 이유다.

http://www.etnews.com/news/device/device/2626075_1479.html

 

 

* 순환출자 법안 발의 즈음하여(하이투자 이상헌)
■ 순환출자 법안 발의로 지배구조 변화 본격화 될 듯
■ 삼성그룹 지배구조 관련하여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과정에서 주목해야할 회사로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있다. 대부분의 삼성그룹 계열사를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나누어 소유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화의 시발점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관련하여
현대글로비스를 수단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현대모비스가 충분한 자금력으로 순환출자 연결고리를 끊는다면 지배구조상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현대모비스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임.
첨부파일 : http://www.hi-ib.com/upload/R_E09/2012/08/%5b07073155%5dSunhwan(120807).pdf

 

 

8월 07일(화) 조선/기계 뉴스 및 정보 정리
[이트레이드증권 조선/기계 박무현 3779-8967]
 
**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 ‘봇물’…선복량 증가세 지속
 : 연초 대비 5.4%늘어났으며 초대형 선박 비중이 전체 66% 수준. 선박 해체량 지난해 두 배 넘어 연말까지 20만TEU전망
  공급과잉 우려속에 글로벌 컨테이너선단의 증가세가 지속되며 글로벌 컨테이너선 선복량도 TEU기준으로 연초보다 5.4% 증가
  로이드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초 기준 글로벌 컨테이너선은 총 1620만TEU(5천62척)이며 이 중 상위 20대 선사들은 이중 85%에 해당하는 1380만TEU를 운영하고 있음.

**Golar LNG, 추가 발주 소속에 업계 ‘당황’
: 골라LNG가 최대 6척의 LNG선 발주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가 술렁이고 있음. 존 프레드릭센 회장이 이끄는 골라LNG는 현재 한국 조선업체를 대상으로 LNG선 11척과 LNG-FSRU 2기를 발주중인데 이들 선박에 대한 용선계약도 체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추가 발주에 나서고 있기 때문임. 2013년 하반기부터 시장에 인도될 LNG선 중 용선계약이 확정되지 않은 선박은 30여척에 달하고 있음.

** 고리원전 1호기 재가동 착수
: 오는 10일부터 고리원전 1호기 재가동이 착수될 전망

** 신고리 5,6호기 등 신규 원전 건설 ‘탄력’
: 전원개발실시계획 승인신청서 제출, 신울진 3,4호기도 내달 주민 설명회실시.

  신고리 5,6호기는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에 착수했음. 지난 6월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정회를 연 데 이어 지난달 30일 지식경제부에 신고리 5,6호기에 대한 전원개발신청서를 제출했음. 조만간 건설허가도 신청할 계획. 

**하반기 조선용 후판 소비 감소, 후판업계 비상
: 조선사 후판 구매 감소 속속 통보, 후판 소비 약 10% 가량 감소 전망. 하반기 400만톤 이하 소비될 전망

** Koreans talk for NLNG vessels: 한국 조선 4사, 런던에서 나이지리아 LNG선 6척 교체 물량 상담

 : Four Korean shipbuilders have been in London in July to talk over up to six replacement LNG-carrier newbuildings with Nigeria LNG (NLNG). The extent of the provision of Nigerian content, in the form of materials, training, employment and suppliers, is said to be a key element in the process. Also, recent legislation stipulates that all oil-and-gas projects are required to have an approved Nigerian Content Plan as a condition for taking a final investment decision. NLNG has requested delivery dates from late 2015 to early 2016. Korean yards submitted technical offers in May for up to six 170,000-cbm LNG-carrier newbuildings. NLNG has been seeking to raise a $1bn to finance the project.

** Hyundai pens one VLGC : 현대중공업, KSS해운으로부터 VLGC 1척 수주 추정

 : Hyundai Heavy Industries is said to have unofficially nominated by Korean shipping company KSS Line to build one 84,000-cbm very large LPG carrier. According to KSS' regulatory filing on August 1, the contract is scheduled to be completed on January 31, 2014 and its total investment will be around KRW 83.3bn ($73.5m). KSS is to sign the contract on September 10. The shipbuilder has not been disclosed by KSS, however, sources said Hyundai seems likely to pencil the contract.

** HSBC to sell shipping services : HSBC 해운서비스 중단 전망

 : The HSBC banking group is to sell HSBC Shipping Services to Hartland Shipping Services controlled by senior management of the broking group. The sale price was not disclosed. A consultancy agreement between HSBC and Hartland will mean the broker will continue to provide ship valuation and shipping industry advice to aid the bank’s ship finance activities. The shipbroker which has a staff of about 30 based in London and Shanghai is focussed on sale and purchase transactions particularly Chinese newbuildings and dry cargo chartering.

 

 

주요신문기사요약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매일경제 (면)
추락하는 SNS...'제2 IT버블'공포...페이스북, 징가 기업공개후 주가 반토막 (1)
대우證 홍콩법인 10억弗 PEF 추진 (1)
블랙아웃 또 비상...전력 예비율 4% 무너져 '주의' 경보...산업체 휴가 끝나는 다음주부터 더 걱정 (1),(2)
존재감 잃은 'SNS 종주국' 한국...싸이월드 급속 위축...그나마 카카오톡이 희망 (3)
경제민주화 3호 발의...반격 나선 재계..."현실 외면한 규제...투자하지 말란 소리냐" (4)
원화값 두달새 60원 강세...바이코리아 무역흑자 영향...당국 개입 가능성 (5)
미국 AAA 신용강등 1년...주식, 채권값 오히려 상승 'S&P 도박' 시장서 굴욕 당해 (10)
기준금리 9일 또 내릴까...경기악화로 인하론 솔솔 미국, 유럽은 동결해...한은만 나서기는 부담 (11)
기업 연체율 불쑥...대출 조이는 은행...4대 은행 7월중 기업대출 0.4% 줄여 리스크 관리 (11)
구찌 매장, 라스베이거스 호텔...이번엔 런던 명물 케이블카...삼성 대형 디스플레이도 넘버원 (15)
"온실가스 무상 배출권 2020년 까지 연장해야"...산업계, 청와대에 건의 (15)
전력난 해소는 우리가...LS산전 HVDC현장...스마트그리드 핵심기술 국산화 눈앞 (16)
전기료 찔끔 인상에 철강업계 볼멘소리 (16)
KT 재난경보시스템 몽골 정부와 계약 (16)
폭염에 휴가철...캠핑용품 잘나간다...코베아,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매출액 급증 (18)
다날, 공연 플랫폼 사업 진출 (18)
美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 화성 20Km 샅샅이 뒤진다 (19)
치솟는 고추 값 벌써 김장 걱정...폭염으로 생육 부진 예년보다 2배 비싸...배추도 재배면적 줄어 (21)
폭염 마케팅 '생맥주는 공짜'...외식, 호텔업계 피서고객 모시기 경쟁 (21)
돌아온 외국인 안도랠리에 베팅?...코스피 1,900 성큼...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경기민감株 매집 (22)
반등場 '쇼트커버링' 수혜종목 고르면...삼성SDI, 현대제철, 삼성전기 주목 (22)
전기료 올렸찌만...한전 주가전망 시끌...이익개선, 추가인상 놓고 의견 엇갈려 (22)
금감원, 정치테마주 대주주 조사...권혁세 원장 "130여개 주가조작 여부 분석" (22)
토요타 부활에 현대, 기아차 주춤...영업이익률 10.8%에도 PER6배 불과..."세계경제 침체로 車수요 감소" 위기감 (23)
채권형펀드 수익률 '好好' (23)

한국경제 (면)
무늬만 금융지주…은행 의존 심화, 상반기 실적 분석해보니 우리, KB, 하나지주 순익중 은행비중 80% 넘어 신한지주도 3년째 높아져 (1)
재계 “순환출자 규제땐 투자위축”현대차만 해소에 10조들어 “사전규제 실효성 떨어져” 공정위도 부정적인 반응 (1)
대우증권 홍콩에 1조 PEF 글로벌 SOC에 집중투자 (3)
재벌 해체가 목적 아니다… 경영권 위험한 기업 한 곳도 없어” 새누리 경제민주화모임 주도 이혜훈 최고위원 (4)
소유 지분만큼 경영하라?… 주식회사 원리조차 모르는 얘기 IPO주식시장 발달 통해 소유 지배괴리는 당연한 현상(5)

한국경제 (면)
스페인 구제금융 신청 ‘할 듯 말 듯’ 독일 간보기? 국채금리 급등 결국 신청할 듯 ECB회의 앞두고 시간 벌기 인 듯 (8)
미 ‘국채역설’ 계속될까 갈 곳 없는 돈 여전히 몰려 신용등급 떨어졌는데 더 인기 (8)
부자 소득세 대기업 법인세 인상 … 충돌 예고 민주당 세제 개편안 어떤 내용 담았나 (10)
외환 선물환 규제가 외화 자금시장 안정 기여 KDL 은행 단기 외채 줄어 (10)
탄소배출권 거래 무상할당 산업계 “3년 더 늘려달라” 대한상의 등 공동 건의문 정부는 2018년부터 부과 (10)
5년치 국민연금 미리 내자 제도 변경 후 신청자 급증 (10)
모바일 카드 결제 늘리겠다” 이강태 비씨카드 대표 취임 (11)
우리은행, 부실 여신 지점장 300여명 경고 (11)
국민은행, 대출금리 상한선 3%p 내린다. 지점장 전결 가산금리 폐지 (11)
LS산전 콩고 전력 질주 청신호 콩고 대통령 특사단 찾아와 그린 비즈니스 협력 논의 (13)
동부하이텍, 반도체 메모리 IP개발 (13)
‘반민노총’ 만도 새노조 주도권 장악 가입률 90% 육박… 라인 정상가동 영업담당 사장 인사 조직 정비 단행 (14)
휴대폰 가입자 1명 늘리는데 702만원? 2분기 마케팅비용 2조원 순증고객 29만명 그쳐 (15)
인터넷 전화기로 신용카드 결제까지 SK브로드밴드 ‘ATM폰’ (15)
대차잔액 줄어드는 종목 봐라… 공매도 투자자 ‘쇼트커버링’ 나서 GS건설 두산인프라 반등 무게 (20)
러시아 펀드 수익률 ‘반짝’ … 환매 타이밍? 일주일간 수익률 4.28% 연초 수준 회복땐 화매할만 (21)
KAI 영업이익 순이익 20% 이상 호전 롯데 손보 매출 10% 늘어 (21)  
주요 외신
브라질 자동차산업 ‘불안한’ 회복세
국제유가, 미국 고용/유럽 기대감에 상승
SC은행, 이란과 불법 금융거래 혐의
브라질 재무, 잇단 경기부양조치 예고
중국 대일본 투자 늘자 일본서 반중감정 확산
영국 전자책 판매, 종이책 추월
“사브 파산 책임 물어라” GM, 미국 법원에 피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욕증시에 상장한다
벤 버냉키 “지표 개선됐지만 개인들은 여전히 힘들다”
미국 나이트 캐피탈, 4억달러 조달 … 파산 위기 넘겨
‘불황에도 잘나간다’ … 명품 프라다 매출 급증

 

*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모투자전문펀드(PEF)를 통한 STX에너지 구주 및 신주인수 관련하여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지에스이(053050) - 주당 40원 현금배당 결정

* 예스24(053280) - 170.49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 결정

* 한화타임월드(027390) - 12년2분기 매출액 315.37억(전년동기대비 +1.5%), 영업이익 81.24억(전년동기대비 -4.8%), 순이익 63.17억(전년동기대비 -4.4%)

* 이엘케이(094190) - 12년2분기 매출액 293.87억(전년동기대비 -50.4%), 영업손실 29.52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7.60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텔레칩스(054450) - 12년2분기 매출액 165.86억(전년동기대비 -3.1%), 영업이익 0.09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85억(전년동기대비 +273.1%)

* 우주일렉트로닉스(065680) - 12년2분기 매출액 410.34억(전년동기대비 +6%), 영업이익 29.87억(전년동기대비 +14%), 순이익 30.42억(전년동기대비 +43%)

* 대양금속(00919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터키공장 지분매각 고려 중이라고 밝힘

* 흥국화재(000540) - 12년6월 매출액 2,575.53억(전년동기대비 +18.2%), 영업이익 2.19억(전년동기대비 -97.8%), 순이익 33.08억(전년동기대비 -62.9%)

* 유니켐(011330) - 경기도 안산시 소재 자산재평가 결과 51.75억원 규모 차액 발생

* 르네코(042940) - 80% 규모 감자 결정

* 웰스브릿지(015540) - 최대주주가 윤태근씨에서 (주)비아이티캐피탈코리아로 변경

* 하림홀딩스(024660) - 자회사 엔에스쇼핑의 기업형 슈퍼마켓 사업부문을 이마트 계열사인 에스엠에 양도 결정, 자회사 엔에스쇼핑이 경기도 용인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31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애플 실적쇼크 이후 삼성전자 강세

- 애플 실적쇼크 이후 삼성전자로 외국인 매수세의 50% 가량이 집중되고 있음
- 애플 공매도, 삼성전자 매수 전략에 따라 애플, 삼성전자 상관관계 높아지고 있음
- 삼성전자의 강세는 애플 주가의 변곡점, 아이폰5 공개시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2.8.07)

베이직하우스(0848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5,000원(유지), 현재가: 11,100원 
- 잃어버린 주가를 찾아서, 현 주가는 12MF PER 7.8배
- 1년간의 성장통, 이제는 수익성 개선이다
-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시작된다

루멘스(03806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9,000원(유지), 현재가: 6,080원 
- What’s new : 2분기 실적은 우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 상회
- Positives : 삼성전자 LED TV향 매출의 급증
- Negatives : LED조명향 매출의 증가 속도는 기대치 하회
- 결론 : LED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 유지

GKL(11409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0,000원(유지), 현재가: 23,500원 
- What’s new: 외국인 전용 면세점 사업 추진과 조세심판 청구 결과 발표
- Positives: 7월 카지노 실적 양호
- Negatives: 2분기 실적 전년동기대비 감소

전기·전자: 국내 TV 세트 업체들의 수익성은 앞으로도 양호할 전망 
- 2분기 글로벌 TV 수요는 여전히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
- 2분기에 국내업체들은 점유율을 유지한 반면 일본업체들의 점유율은 하락
- 국내 업체들의 수익성은 여전히 견고, 일본 업체들은 구조조정효과로 영업적자 감소
- 3분기에 TV의 수요가시성은 낮음, 하지만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

 

현대증권 백종석 애널리스트는 7일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매수의견과 적정주가 3 
만1000원을 제시했다.  우주일렉트로 2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410억원, 30억원이었다.그는 "실적이 기대에 미달했던 것은
1) 갤럭시S3향 커넥터 납품이 기대 대비 느리게 진행된 점, 2) TV용 커넥터 주문도 업
황 등의 영향으로 기대보다 약했던 점 등에 기인했다"고 말했다. 3분
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533억원, 66억원으로 전망했다. 실적 개선은 그간 지연되
었던 갤럭시S3향 납품 본격화로 매출 중 모바일용 커넥터 비중이 2분기 약 44%에서 3
분기 약 55%로 개선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주일렉
트로닉스는 갤럭시S3에 총 14종의 커넥터를 공급할 전망인데, 7월부터 7종, 8월에 10
종, 9월에 14종을 공급하며 점진적으로 납품 물량을 늘려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
했다.


현대증권 김석민 애널리스트는 7일 컴투스에 대해 매수의견과 적정주가 6만3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 국내 선두 모바일 게임사인 컴투스의 2012년, 20
13년 예상 EPS를 각각 74%, 67% 상향 조정한다면서 "경쟁사 가운데 가장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어 모바일 게임주 top-pick으로 제시한다"고 말해다. 
향후 밸류에이션 부담이 추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1) 차기작 흥행 가능성
이 유효하고, 2) 중국 등 해외 시장 개화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며, 3) 컴투스허브의 
플랫폼 진화에 따른 기업가치 향상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은 당사 영업이익 추정치를 69%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
다"면서 " '타이니팜'과 '컴투스 프로야구'의 흥행으로 국내 매출은 전분기대비 175%
급등했으며, 기존 타이틀과 해외 매출이 예상보다 견조한 성장세를 시현함에 따라 영
업마진은 2008년 이후 사상 최대치인 31%를 달성하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3분기에도 해외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와 유사한 매출액 221억원, 영업이
익 64억원을 기대해다. 2012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2
0%, 580% 성장이 예상했다

 

 


현대증권 이상화 애널리스트는 7일 성광벤드에 대해 매수의견과 적정주가 2만900원을
제시했다.  그는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218%, 56% 각 
각 성장했다"면서 "영업이익률은 24.5%로 전년동기 10.4%, 전분기 15.4% 대비 큰 폭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적개선이 장기지속될 것"이라며 "그
이유는 수주의 증가세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동사의 월평균 수주는 전년 4분기 314억
원에서 올해 1분기 199억으로 주춤했으나, 2분기 365억원으로 증가했으며, 7월에는 65
0억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적과 가장 높은 유의성을 나타내는 '6개월 평균수
주금액'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이어 "업구조 상 수주 이후 
약 2~3분기 이내에 매출이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수주증가로 인한 6개월 평
균수주금액의 우상향 추세는 하반기 실적 개선의 가시성을 높이는 지표"라며 "또한, 
상반기 증설완료로 공격적인 수주영업을 전개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 그는 "현재 피팅업을 둘러싸고 있는 이슈는 1) 수주 및 실적 개선
기대와, 2) 전방산업인 건설업체의 플랜트 수주급감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그러나, 당사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플랜트 발주 또한 우상향 트렌
드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며, 성광벤드에 대한 환경도 긍정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
망한다"고 말했다. 건설업체가 기수주한 금액만으로도 동사의 실적은
당분간 개선될 것이며, 높은 진입장벽에 따른 과점적 지위에 힘입어 수주에 큰 흔들 
림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7일 GKL에 대해 VIP를 포함한 중국인 방문객 수
가 전년대비 뿐만 아니라 전분기 대비로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
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GKL의 올해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285억원, 3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
각 6.5%, 7.4% 감소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컨센서스와 일치하는 수준이다.    
                                                                               
양일우 애널리스트는 "방문객이 전년동기대비 7.2%(VIP 방문객은 8.9%)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드롭액이 2.5% 감소한 것은 1인당 드롭액이 9.1%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진단
했다.                                                                          
                                                                               
1인당 드롭액 감소는 중국인과 로컬 고객에서 주로 나타났는데, 중국인 고객의 경우 V
IP 수가 전년대비 36% 증가했음에도 하이롤러들의 비중이 낮아지며 1인당 드롭액 감소
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로컬 고객은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1인당 드롭액이 감소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봤다.                                                
                                                                               
매출액 대비 콤프 비용 비중은 21.4%로 2.5%포인트 하락하며 매출 감소 및 홀드율 하
락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0.3%포인트 하락에 그쳤다.                         
                                                                               
양 애널리스트는 "중국인 방문자수가 전분기 대비 17.8%(전년동기대비 24%) 증가했고
중국인 1인당 드롭액의 역기저효과는 2분기를 끝으로 소멸되기 때문에 3분기부터는 중
국인 드롭액 성장을 바탕으로한 탑라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짚었다.          
                                                                               
중국에 본사를 둔 인바운드 여행사와 협력해 그룹고객들을 모객하고 있고, 지난해 말
29명이었던 중국 관련 마케팅 인원을 45명까지 증가시키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그러나 추세적으로 감소하는 로컬 VIP의 드롭액 감소 추이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이다. 지난달 드롭액과 매출액은 각각 9.4%, 5.7%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
다.                                                                            
                                  
현대증권 이상화 애널리스트는 7일 태광에 대해 매수의견과 적정주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피팅업을 둘러싸고 있는 이슈는 1) 수주 및 실
적 개선 기대와, 2) 전방산업인 건설업체의 플랜트 수주급감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상
존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 그러나, 당사는 하반기 글로벌 플랜트 발주 또한 우상향 
트렌드로의 전환을 예상하며, 태광을 둘러싼 환경도 긍정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기대한
다"고 말했다. 건설업체가 기존 수주한 금액만으로도 동사의 실적은
당분간 개선될 것이며, 높은 진입장벽에 힘입어 수주에 큰 흔들림이 없을 것으로 전망
했다. 그는 "적정주가 상향의 근거는 금번 실적을 통해 2013년 이익
률추정치를 상향했기 때문"이라며 "현 시점은 당시의 영업이익률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수주규모 또한 당시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어 할증의 근거가 충분
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현대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7일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의견을 제시했  
다. 시장 조사기관인 위츠뷰 (Witsview)에 따르면 TV 패널가격은 중
국 가전 보조금 정책에 따른 대형 TV 수요증가로 7월 하반기 대비 +1% 상승했으며 모
니터 패널가격은 LCD 패널업체의 공급축소 효과로 보합세를 지속했다. 반면 노트북 패
널가격은 PC업체 재고조정 영향으로 -1% 하락하였다. 제품별 8월 LCD 패널 평균가격은
TV 205달러 (전월대비 +0.2%), 모니터 $65 (+0.1%, 노트북 41 달러(-0.5%) 등이다. < br> 그는 "8월 현재 LCD 패널의 제품별 수요강도는 태블릿PC> TV>
모니터> 노트북 순이며 지역별 수요는 중국> 북미> 유럽 순으로 판단된다. 
특히 TV 패널가격은 향후에 강보합 수준의 안정적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 이는 ① 중국 에너지 절감 정책에 따른 보조금 효과로 8월부터 중
국향 TV 패널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② 북미 스마트 TV 판매호조와 중국 국경절 수요
에 따른 선제적인 재고축적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태블릿PC
및 high-end 노트북 패널은 신제품 출시 (넥서스7, 뉴아이패드2, 아이패드미니, 킨들
파이어2, 맥북에어/프로)에 따른 수요호조 전망으로 하반기 LCD 패널업체 수익성 개선
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한국 LCD 패널업
체의 투자매력도는 높다"면서 그 이유는 ① 취약한 고객기반을 보유한 대만, 일본 LCD
패널업체와 수익성 양극화 지속이 예상되고, ② 강력한 Captive 고객 (애플, 삼성전 
자, LG전자)으로부터 신제품 출시효과의 최대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톱픽으로는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를 제시했다.


교보증권은 7일 삼성물산에 대해 하반기 대규모 해외수주 물량을 확보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주형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 6.8% 급등한 데 따른 단기 조정 가능성이 없지 않으나,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조정이 나온다면 추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함이 적절하다"고 조언했다.

전일의 주가 급등은 대기업집단 순환출자 규제 이슈가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다.

삼성물산의 하반기 수주는 관계사 물량 1조원과 용산 랜드마크 타워 1조2000억원을 포함해서 약 9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판단이다.

상반기 6조7000억원의 실적을 감안하면 연간으로 전년대비 27.6% 증가한 15조7000억원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조 애널리스트는 또 "하반기 해외에선 50억불 이상의 신규 공사 물량 확보가 기대된다"며 "터키와 말레이지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지의 발전 플랜트, 호주 항만 및 철도사업, 스리랑카와 인도의 초고층 건물, 터키 병원 프로젝트에서의 긍정적인 입찰 결과가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대우증권은 7일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종전 51만원에서 42만
원으로 17.6% 하향조정했다. 올해 EPS(주당순이익) 전망치를 하향조정하고 대주주 변
경 등 최근 부정적 이슈를 고려해 목표가 산출에 보수적 가정치를 부여했기 때문이라
는 설명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6일 종가 기준 엔씨소프트 주가는 23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EPS 전망치는 11.9% 하향조정하고 내년
 EPS 전망치는 11.6% 상향해 목표가를 하향조정했다"며 "500명 수준의 인력 구조조정
을 반영해 올해 EPS 전망치를 낮췄고 경쟁심화, 대주주 변경 등 부정적 이슈를 고려했
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8월에는 주가의 상승반전이 기대된다"며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클로즈베
타, 길드워2 미국/유럽 상용화 등 엔씨소프트의 미래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는 이벤트
가 예정돼 있고 인력 구조조정이나 대주주변경 등 불확실성도 제거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그는 "넥슨과 공동으로 해외 대형게임기업을 인수할 가능성이 보도됐다"며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을 배경으로 모든 장르의 온라인게임 개발 및 운영노하우가 있는 게임기업
 인수제안이 있었다면 해외 게임기업 주주들도 과거와는 달리 적극 검토했을 것"이라
고 설명했다.                                                                   
                                                                               
또 "만약 인수대상이 콘솔게임 개발사 EA(시총 4.2조원)와 같이 야구, 축구 등 스포츠
게임 IP(지적재산권) 등 무형자산과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대주주 변경
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8월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길드워2 상용화 이전 사전판매량이 될 것"이라며 "CD
판매를 하는 PC온라인 게임은 사전판매량의 3배 수준의 CD를 상용화 1~2개월 내에 판
매할 수 있는데 길드워2는 유통수수료를 제외하고 100만장당 500억원 수준의 신규매출
이 계상되며 3~4분기 실적의 결정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7일 컴투스에 대해 2분기 '깜짝 실적'을 시현했다며 목표주가를 5만6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컴투스는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96% 급증한 220억원, 영업이익은 1211% 대폭 증가한 68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판단했다.

'타이니팜' 매출이 전분기대비 200% 이상 성장한 80억원 수준 발생했고, '프로야구 2012' 등 신규 출시한 모바일게임이 흥행에 성공한 덕분이라는 평가다.

그는 "컴투스는 앞으로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매수관점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타이니팜'의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하며, 2분기부터 수익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반기에 신규 모바일게임 19~20개의 출시도 예정돼 있다.

 

 

** 금일 에너지/화학 뉴스 - NH농협증권 최지환

▶ WTI $92.2/배럴(+0.9%), Brent $108.8/배럴(-0.6%)

▶ 中 YPC-GPRO, 난징 소재 SBR 플랜트(10만톤/년) 8월 10일부터 40일간 정기보수.

▶ Formosa Plastics Corp., 7월초부터 정기보수 중이던 PP 플랜트 2개 라인(28만톤/년, 17만톤/년) 재가동할 계획(8/6~8/15)

▶ Shell 및 CNPC, 中 shale gas 개발 합의. 현재 일산 3억2000만 cubic feet의 생산보다 더 많은 shale gas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우리투자증권은 7일 플렉스컴에 대해 "갤럭시노트 판매 호조로
 분기 매출이 400억원 대에서 600억원 대로 점프업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렉스컴이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 S펜 
관련 필기인식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연구원은 "오는 15일 미국에서 새 태블릿PC인 갤럭시노트 10.1인치를 발표할 계획
인 등 삼성전자는 애플과 차별화 전략으로 S펜 필기기능을 적용한 디바이스 종류를 확
대하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갤럭시노트2가 29일 독일 IFA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
명했다.                                                                        
                                                                               
이에 따라 플렉스컴의 필기인식 부품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플렉스컴은 갤럭시노트 10.1인치에도 FPCB 필기인식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고 갤럭시노트 10.1이 갤럭시노트에 비해 면적이 4배 크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
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매출이 9월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이와 함꼐 "갤럭시S3 안테나 FPCB도 공급하고 있어 판매호조세를 보이는 갤럭시S3 매
출 기여도 역시 클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7일 한국카본에 대해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실적 우
려 등이 모두 해소될 전망"이라며 "일회성 악재 뒤에 숨은 실적 모멘텀에 주목할 시점
"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9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를 유지했다.                                                                   
                                                                               
박승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한국카본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99억원(전년대비 50% 증
가) 영업이익 40억원(전년대비 92% 증가)이 예상된다"며 "영업외 일회성 비용인 동양
텔레콤 투자관련 대손충당금 45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률 10%, 순이익률 10%의 양호
한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LNG 보냉재 매출 본격화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되고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실적이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며 "동양텔레콤 이슈는 100% 충당금 적
립으로 전부 해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한국카본의 주가 하락 원인은 일회성 비용 외에 창업주 지분 블럭딜 매각
으로 오버행 이슈 때문"이라며 "창업주 지분 매각은 과거 수년간 지속된 경영권 이슈
가 마무리된 것으로 블록딜 이후 상당 부분 시장에 출회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
다.                                


동부증권은 7일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2분기 '깜짝실적(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300원을 유지했다.

김승회 동부증권 연구원은 "케이엠더블유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4% 증가한 636억원, 영업이익 96억원으로 흑자전환, 순이익 역시 흑자전환한 65억원을 달성해 1분기에 이어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북미 지역 롱텀에볼루션(LTE)망 구축에 따른 RRH 매출 증가한 것이 실적개선의 가장 큰 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인터넷무료전화(VoLTE) 서비스 시작으로 LTE 관련 투자는 더욱 가속화되는 것도 향후 실적 전망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김 연구원은 "케이엠더블유는 수요기업을 통해 2.1GHz대역의 RRH 개발 의뢰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는 향후 실적 성장의 가시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케이엠더블유는 올해 상반기에만 순이익 122억원을 기록해 2008년 이후 4년 연속 순손실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김 연구원은 "최근 거래량 감소에 따른 유동성 리스크 부각으로 주가는 고점대비 20% 가량 급락했다"면서도 "지금은 확실하게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케이엠더블유에 투자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Global Market Daily]                                           by 마케팅팀                                                                

[국내] 1900선 재등정: 코스피가 달라졌어요
- 이전 1900선 같은 지수대에 비해 재도전 여건 우호적
- 1) 정책 기대감 강화: 메르켈, ECB의 유로존 국채 매입 찬성 의견 전해지면서 스페인 증시 강세
- 2) 경기 회복 기대감 유효
- 2-1) 미국 고용지표 개선: 연속성 확인은 요
- 2-2) 신용 팽창: 미국 은행권, 2분기에 기업과 신용카드 등 대출 기준 완화
- 2-3) 미국 주택 가격 반등
- 2-4) 중국 PMI, 6월과 7월 다소 부진했으나 계절성. 05년 이래 동월 하락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 외국인 기관 수급 대형주 집중.. 시총 상위 대형주 관심

[미국] 다우 +0.16%, S&P500 +0.23%, 나스닥 +0.74%
- 다우, S&P500 모두 5월2일 이후 3개월만에 최고 수준
- 특별한 재료 없는 가운데 유로존 문제 해결 기대감에 상승 흐름 지속
- 유럽에서는 메르켈 총리가 ECB의 스페인 국채 매입에 지지의사 밝히면서 스페인 위기해결 기대감 높아져
- 버냉키 연준 의장은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나 가계는 어려운 재정상황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 뉴욕타임즈는 최근 미국 제조업 기업들이 향후 재정절벽 현실화를 우려해 투자나 고용확대에 조심스러워 한다는 보도
- 업종별로는 기술주, 소재관련주 성과 양호
 
[중국] 상해종합 +1.04%, 홍콩 H +1.57%
- 중국 증시 미 고용지표가 개선된데다 중국 정부의 증시부양 계획에 상하이지수가 2주래 최고치로 상승
- 중국 상장기업이 직원에게 연간 급여나 보너스의 30%까지를 주식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임직원 주식 보유 프로그램 초안을 마련해 공개
 : 임직원 주식 보유 프로그램이 일정부분 증시를 부양할 것이라는 기대감
- 샤먼텅스텐 하루 상승 제한선인 10%까지 폭등, 장시구리가 2.6% 급등
- 홍콩증시에서는 미국이 60%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리앤펑이 3% 이상 상승

[국제 유가·금값 상승…곡물값은 하락]
- 유럽중앙은행(ECB)이 조만간 위기 진화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 상승으로 국제 유가 2주만에 최고치까지 상승
- WTI 9월물 선물 가격 0.9% 오른 배럴 당 92.20달러로 거래를 마침
- 브렌트유는 0.6% 오른 배럴당 109.55달러에 거래
- 12월물 금 선물은 전날보다 0.4% 오른 온스당 1616.20달러였음
- 가뭄에 시달리던 미국 중서부 지역에 비 소식으로 곡물가격은 하락
-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11월물 대두 선물가격은 2.2% 내린 부셸당 15.93달러, 옥수수 선물 12월물 가격은 0.6% 내려 부셸당 9.04달러 기록

 "첨부파일:RISK MONITORING_120807.pdf(1)"
 "첨부파일:Global Market Summary-120807.pdf(2)"
 "첨부파일:Daily_201200807.pdf(3)"

 

 

# <뉴욕증시> 뉴욕증시, 유럽 불안 완화에 상승…다우 21.34P↑ <http://me2.do/xs3uUwm>

주요 IT뉴스

-반도체, PC-

#대만 파운드리 TSMC, ASML에 1조5천억 투자 <http://me2.do/x8tDNGe>
#동부하이텍, 반도체 메모리 IP 개발 <http://me2.do/FQVyvxE>
#팹리스, 경기침체속 꾸준한 성장세 <http://me2.do/GipaGAt>
#아이패드 판매 역대 최대, 쌓이는 패널 재고? 왜… <http://me2.do/xJiGmpg>
#곧 나온다던 갤노트 10.1 국내선 이미 판매…'깜짝' <http://me2.do/FZ28ZfA>
#울트라북, 스마트기기와 찰떡궁합 이룬다 <http://me2.do/xCBtoM3>
#Nanya, Inotera July revenues down sequentially, Powerchip sees growth <http://me2.do/5FmEsi2>
#Global chip sales flat in June, SIA reports <http://me2.do/57VQ2dh>


-LCD, 휴대폰 기타-

#삼성 대형 디스플레이도`넘버원` <http://me2.do/5qDcpB9>
#불황에 ‘+1인치 LCD패널’ 불티 <http://me2.do/GpClowz>
#AMOLED, R&D 세액공제에서는 뒷전 <http://me2.do/Fcm5eIZ>
#삼성전자, 세계 피처폰 점유율 하락 <http://me2.do/xDJC1q8>
#갤럭시S3 '무선충전장치!' 왜 안나오나 했더니? <http://me2.do/GtUJOt1>
#애플 아이폰5, 국내 LTE 지원할까 <http://me2.do/F2ZRFW0>
#애플 시리, 한국어 얼마나 배웠니? <http://me2.do/5wWN6cY>
#애플 "삼성 스마트폰 역사 보면 아이폰 모방 보인다" <http://me2.do/5EUn7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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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ndors may need to wait until next year before major increase in shipments <http://me2.do/5yPWCIs>
#TV vendors lower flat screen TV shipments <http://me2.do/GEXi1P9>
#Largan July revenues up over 20% <http://me2.do/Fw7eNro>

 

 

 

 

* 루멘스 (038060) BUY(유지) TP : 9,400원

-시원한 실적!
- 2Q12 Review: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 3분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는 이어질 전망. 매출액 1,311억원 기대
- 중장기 관점에서 Bottom Fishing 하기에 좋다. 적정주가 9,400원 유지

* 컴투스 (078340) BUY(유지)TP : 63,000원

- 현실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
- 적정주가를 63,000원으로 상향, 모바일 게임주 top pick
- '타이니팜', '프로야구' 흥행이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견인
- 해외 매출 증가, 신작 출시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 기대
- 2012년 실적도 가이던스 상회 예상, 자체 개발이 영업마진 개선 견인

*디스플레이 Overweight (유지) 
 
- 8월 상반기 패널가격 review
- 8월 상반기 LCD 패널가격: TV (+1%), 모니터 (보합), 노트북 (-1%)
- 태블릿PC와 TV가 수익성 개선 견인
- 한국 LCD업체 투자매력 높다

*성광벤드 (014620) BUY(유지)   

- 실적 Surprise! 하반기도 지속된다
- 시장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실적 발표: 영업이익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218%, 56% 성장
- 영업이익률 24.5%로 전년동기 10.4%, 전분기 15.4% 대비 큰 폭 상향
- 건설EPC 업체가 2009~2011년 수주한 중동플랜트의 피팅 발주 본격화로 수주 증가 가속화
- 외형성장, 이익개선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

*우주일렉트로닉스 (065680)BUY(유지)   TP : 31,000원
  
- 하반기를 바라보자
- 2Q12 Review: 2분기는 기대치 하회
- 3분기부터 개선 시작, 갤럭시S3 효과 기대
- 지금은 점차 관심을 높일 시기.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31,000원 유지

* GKL (114090)  BUY(유지) 적정주가 : 28,000원

- 기저효과와 사업 다각화에 희망이 있다!
-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감소했음
- 마케팅 절감 기조가 3분기 연속 지속되고 있어 Drop이 감소하는 한편, 홀드율이 하락했음
- 하반기로 갈수록 기저 효과가 발휘되고, 외국인 전용 면세점 사업 진출 가능성 있는 점 긍정적
-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28,000원을 유지함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2.8.07)

신한금융투자
삼성물산(000830) 
-2011년 수주효과에 따른 해외부문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건설부문 상승세 지속될 전망
-상사부문의 개발형사업 성과도 4분기부터 가시화되며 2012년 매출액 22.6%, 영업이익 30.6% 성장 전망

삼성증권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연내 120억불 규모 EPC 선정 예정으로 하반기 수주 여건 개선 전망
-금년 수주한 프로젝트들의 양호한 수익성으로 2014년 마진 개선 기대

우리투자증권
한진해운(117930)
-세계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주 및 구주 노선 운임인상과 견조한 수송량 확보로 2/4분기 영업이익은 6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함.
-컨테이너 해운업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선사들의 공급조절 노력에 따른 계선량 증가, 추가 운임인상 계획 등으로 인해 3/4분기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0조9,350억원(+14.8%, YoY), 2,650억원(흑자 전환)에 이를 전망 (Fnguide 컨센서스 연결 기준)

LG패션(093050)
-상반기 국내소비 둔화, 재고자산 평가손실 반영, 높은 베이스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부진한 실적을 보임. 그러나, 하반기에는 낮은 베이스와 일회성 비용 감소로 실적 회복 기대
- 지난해 말 런칭한 막스마라를 비롯하여 버튼, 닐바렛, 질스튜어트뉴욕 등 신규브랜드의 매출확대가 점차 가시활 될 전망이며 중국에서 TNGT, 라퓨마 등 유통망 수 확대를 통한 매출성장 예상

동양증권
플렉스컴(065270) 
-FPCB 전문업체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2분기 견조한 실적 전망
-삼성 신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출시에 따른 하반기 실적 모멘텀 지속
-국내 FPCB 업체 중 유일한 베트남 진출에 따른 자회사 보유 메리트

 

 

 

 

*6일(월)_증시부양 기대로 중국증시 강세, 러시아 등 여타 이머징 상승_한국증권_Emerging Market daily Update

중국 및 홍콩 시장

시장 동향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가 2거래일째 1%대 상승세로 마감했다. 하락 출발 후 혼조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다. 중국 증권감독위원회가 지난주 후반 보도된 증권거래세 인하 계획을 부인했지만 상장기업이 급여의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해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취득하게 하는 이른바 우리사주제도 초안을 공개하면서 증권거래 수수료 인하에 이은 추가 증시부양책으로 인식됐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 QE3 기대에 따른 해외증시 강세와 선제적 미세조정을 강화해 유동성을 늘리겠다는 인민은행의 발언도 매수심리에 기여했다. 7월 CPI 상승률이 2%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지준율 인하 가능성도 확대됐다. 은행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른 가운데 특히 통신(+3.6%), 철강/비철금속(+3.4%), 건설(+3.2%), 소프트웨어(+3.1%), 석탄(+2.8%), 전자(+2.8%), 화학(+2.6%), 부동산개발(+2.5%), 운수창고(+2.5%), 기계(+2.4%), 증권(+2.2%), 미디어(+2.2%), 항공(+2.0%) 등이 큰 폭 상승했다. 또한 푸젠성 지역의 희토류산업 인수합병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일부 희토류업체가 가격제한폭까지 폭등했다.

홍콩 시장: 홍콩 H지수는 3거래일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또한 지난주 FOMC 및 ECB회의에서 시장이 기대했던 부양책이 나오지 않았지만 점차 구체적인 조치들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다. 중국 인민은행도 통화완화 확대 가능성을 언급해 지준율 인하 가능성을 높였다. 그 외 중국의 원전투자가 회복되고 있다는 보도도 우호적인 재료였다.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지난 3일 서안시 자동차 구매 제한 우려로 급락했던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관련주가 크게 올랐고 해운, 석탄, 금속, 광업 등 경기민감주의 상승폭이 컸다. 반면 유틸리티, 은행, 음식료업종의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제한됐다.

경제&정책 뉴스

- 중국 인민은행, 선제적 미세조정 정책 강화 언급, 8월 중 지준율 추가인하 기대 부각
- 중국,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컨센서스 1.7% -증권일보
- 중국, 7월 위안화 신규대출 컨센서스 6,500억위안 -증권일보
- 중국 사회과학원, 2011년 GDP대비 기업채무 107%로 글로벌 최고 수준
- 중국, 3월이래 국가발개위 프로젝트 승인건수 월평균 200건 이상 -은하증권
- 중국, 대부분 지역의 재정수입 증가속도 GDP 성장률 상회, 구조적 감세 여력 충분 -인민일보
- 중국, 2011년 전국 평균 가계지출 3.8만위안으로 2010년대비 5,710위안 증가 -북경대학교
- 중국, 2011년 전국 주택보유비율 8.47%, 인당 거주면적 36㎡ -북경대학교
- 중국, 7월 상해시 주택거래면적 전월비 15.9% 감소, 7월 하순 들어 둔화세 뚜렷 -제일재경일보
- 중국, 8월 상순 폭우 등 기후영향으로 채소가격 상승, 중순 이후 반락 예상 -중국증권보
- 중국 심천거래소, B주 단독상장업체 상장폐지 후 A주로 상장 허용
- 중국 증감회, 우리사주제도 도입 방안 검토 중, 조만간 출범 가능성
- 중국, 원전투자 안전규획 국무원 암묵적 승인 획득 -경제참고보
- 홍콩재정부, 토지공급 확대 통해 주택가격 안정화 방침
- 홍콩, 홍콩주식 ETF 본토 상장 관련 2개 상품 청약 마무리 단계, 조만간 홍콩시장으로 자금 유입

기업 뉴스

- 만과(000002 CN), 7월 주택판매 103.9억위안, YoY +14%, MoM -22%
- 토요타(Toyota), 9월 3일부터 RAV4차량 총 16만대 리콜
- 우통객차(600066 CN), 7월 자동차 판매대수 전년동월비 5.1% 증가
- 보리협흠(3800 HK), 2013~15년 970MW 이상 규모 태양광발전소 개발 계획

글로벌 이머징마켓

시장 동향

인도 시장: 센섹스지수는 3거래일 만에 1% 이상 반등했다. 예상치를 웃돈 미국 고용지표 발표, QE3 기대감 등이 상승배경이었다. 해외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수출 관련주가 급등했고 은행, 금속, 자동차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러시아 시장: RTS지수는 이틀 연속 급등하며 5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유로존 정책 기대감 등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뚜렷하게 개선됐다. 에너지, 금융, 소비재 등 대부분 업종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브라질 시장: 보베스파지수도 2% 가까이 올라 이틀 연속 급등세를 유지했다. QE3에 대한 기대감과 국제 상품가격 강세가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다. 수요 증가 기대로 철강주가 큰 폭으로 올랐고 자동차 관련주도 실적 개선 발표에 강세를 보였다. 반편 시가총액 2위 석유화학업체 페트로브라스는 예상을 밑돈 실적 발표로 소폭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시장: 자카르타종합지수는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2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매수심리가 강해졌다. 이동통신업종은 주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및 투자 확대 발표로 올랐고 금속주도 강세였다. 반면 에너지, 금융주는 하락했다.

베트남 시장: VN지수는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결제방식 변경, 변동폭 확대 등 주식시장 제도 개선 방안이 추진될 것이라는 기대가 호재로 작용했다. 부동산, 화학주는 저가메리트가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은행주도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직전일에 비해 급증했고 외국인도 3거래일째 순매수세를 유지했다.

주요 뉴스

- 브라질, 7월 자동차 판매량 36.4만대 (직전치 35.3만대)
- 인도네시아, 2분기 경제성장률 6.4% (직전치 6.3%)
- 베트남 정부, 2012년 경제성장률 5.3% 전망 (기존 목표 6.0~ .5%)
- 베트남, 2012년 경제성장률 5.5% 전망 (ANZ)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분 8/6(월)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구분 8/6(월)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중국 상해종합 2,155 1.0 -2.0 MSCI 이머징마켓 953 0.8 4.0 
중국 심천종합 891 2.2 2.8 MSCI 선진국 1,260 2.0 6.5 
CSI 300 2,386 1.4 1.7 S&P500 1,394 0.2 10.9 
홍콩 H 9,813 1.6 -1.2 KOSPI 1,886 2.0 3.3 
인도 SENSEX 17,413 1.3 12.7 달러인덱스 82 -0.13 2.61 
러시아 RTS 1,434 2.5 3.6 위안/달러 환율 6.375 0.0 -1.14 
브라질 보베스파 58,345 1.9 2.8 CRB 302 0.35 -1.16 
인도네시아 JC 4,105 0.1 7.4 WTI 92 0.88 -6.71 
베트남 VN 423 1.2 20.4 EMBI+ 스프레드  309 -4.19 -17.92 

 

 

 

* 순환출자 법안 발의 즈음하여(하이투자 이상헌)
지배구조 변화는 순환출자 해소부터 시작될 듯
■ 순환출자 법안 발의로 지배구조 변화 본격화 될 듯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기존에 순환출자를 통해 형성된 가공 의결권을 전면 제한하고, 신규 순환출자도 금지하는 내용의 경제민주화 3호 법안을 어제 발의하였다. 순환출자규제법이 시행되면, 자산총액의 합계액이 5조원 이상인 기업집단의 신규 순환출자는 금지된다. 다만, 주식의 교환과 이전, 회사의 합병과 영업의 양수 등의 사유로 순환출자 관계를 형성한 경우에는 그 주식을 취득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처분하면 된다. 또한 법 시행 이전 순환출자 관계를 형성한 경우에는 해당 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가공의결권을 제한하였다. 여기서 가공의결권은 대주주가 주식을 직접 갖지 않으면서도 자회사들을 통해 간접 소유하면서 생긴 부풀려진 의결권을 말한다.
한편, 민주통합당이 지난 7월 12일 당론으로 발의한 법안도 신규 순환출자를 금지하고 기존 순환출자도 의결권을 규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기존 출자에 대해 3년의 경과 규정을 두고 이를 해소하지 않을 경우 의결권을 제한 외에 시정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하였다.
경제민주화가 재벌개혁과 공정경쟁 등 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주제이기 때문에 대선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여야가 대선과 맞물리면서 순환출자 해소에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각 그룹들은 지배구조 변화에 잰걸음을 내디딜 것이다. 여기서 그룹들의 지배구조의 변화의 관건은 순환출자 해소를 후계구도안착과 연계시키는 것으로 향후 지배구조 방향성을 정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번 순환출자 법안 발의로 지배구조 변화에서 더딘 행보를 보였던 그룹들에게 빠르게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삼성그룹 지배구조 관련하여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과정에서 주목해야할 회사로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있다. 대부분의 삼성그룹 계열사를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나누어 소유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화의 시발점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관련하여
현대차그룹 지배구조의 관건은 순환출자 해소 뿐만 아니라 정의선부회장 등이 그룹지배의 근간인 현대모비스 등에 대한 지배구조 강화 및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에 있다. 여기서 현대글로비스를 수단으로 사용하는냐 아니면 주체로 이용하느냐가 관건인데 빠른 행보를 보이기 위해서는 현대글로비스를 수단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현대모비스가 충분한 자금력으로 순환출자 연결고리를 끊는다면 지배구조상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현대모비스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첨부파일 : <http://www.hi-ib.com/upload/R_E09/2012/08/[07073155]Sunhwan(120807).pdf>

 

 

타사 시황 브리프(2012.8.07)

<한양증권> 유럽 리스크와 경기 상황에 대한 센티멘탈이 달라졌어요
- 실망했던 ECB 결과에 대해서 긍정적인 재해석 부각, 정책 기대감 유지되면서 투자심리 및 수급 개선을 기반으로 글로벌증시 강세 흐름
- 미국 고용지표 개선은 경기 선순환 기대를 높이는 긍정적인 시그널, 향후 고용회복 속도 감안할 때 QE3 가능성은 유효
- 중국 역시 인플레 압력 완화로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진 상태
- 단기급등에 따른 추가상승 부담과 옵션만기 경계감으로 인해 1900선 근접할수록 속도조절 예상되나 중기 이상 관점에서 정책대응 가시화 및 지표 개선 가능성 고려시 방향성은 우상향

<우리투자증권> 2% 부족한 반등
- 글로벌 경기와 유럽사태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글로벌 증시 동반 급등세
- KOSPI는 최근 강한 반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Deep Value 구간에 머물고 있음
- 향후 밸류에이션과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 안도랠리가 전개될 경우 예상되는 KOSPI의 1차적인 상승 목표치는 1,970선 전후로 추정
- 주요 변곡점(1,900 ~ 1,920선) 진입, 변동성을 활용한 비중확대 전략

<하나대투증권> 외국인 8월에도 계속 살까?
- 지난주 FOMC와 ECB 회의에서 기대했던 즉각적인 조치를 제시하지 않자 투자자들은 실망감을 표현했지만 새로운 경기부양책과 국채 매입 재개 가능성 등 여전히 글로벌 정책 공조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판단
- 최근 한국 관련 펀드 중 대표적인 GEM 펀드와 아시아(일본제외) 펀드의 자금 유입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을 고려 할 때 단기간 외국인 수급은 긍정적일 전망

<현대증권> 미흡한 정책 대응, 그러나 경기부양 기대는 지속
- 유로존 위기국 유동성 공급 기대감 및 미국 고용지표 개선이 우호적인 증시 분위기 조성
-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더하여 QE3 기대감도 유효한 상황
- 이번 주 중국 경기개선 여부 확인 필요
- 중국 경기개선 확인될 경우 낙폭과대 업종의 견조한 주가흐름 지속 가능

 

 

 

[ GKL (114090):  Back to the basic, 드랍 성장률이 핵심 ]

*2Q12 Review:  <http://goo.gl/Ej7uV>

KB증권 엔터/레저 박소연 (3777-8051) 입니다.

- GKL의 2Q OP는 드랍 감소 (-2.5% YoY)와 홀드율 하락으로 영업 레버리지효과가 제한되면서 -7.4% YoY.   그러나 이는 2Q가 중국인 VIP 직접마케팅을 강화하는 전략변화의 과도기였기 때문.   2Q 중국인 드랍은 +6.4% YoY로 6월부터 지속 회복세

- 국내 카지노 관련 불확실한 여러 뉴스 flow에 단기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는 본질에의 집중이 필요한 때.   향후 실적의 핵심은 3Q12 드랍 성장률임.  7월 드랍은 +9.4% YoY, 현 추세를 이어가면 3Q 드랍은 +13% YoY로 빠르게 턴어라운드할 전망

감사합니다.

 

 

<뉴스관심주>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삼성 대형 디스플레이도 넘버원..구찌 매장-라스베이거스 호텔..이번엔 런던 명물 케이블카 <매경>

전력난 해소는 우리가! LS산전..스마트그리드 핵심기술 국산화 눈앞 <매경>

동부하이텍, 반도체 메모리 IP개발 <한경>

리튬 전지 제조업체 비츠로셀 "美 전지 유통업체 엑시엄 인수로 세계 전지시장 공략" <한경>

지주회사 3년..두산의 환골탈태...임직원 2명중 1명이 외국인..매출 60% 해외서 벌어들여 해외 M&A 국내기업중 최고..
'글로벌 두산'으로 완벽 변신 <서경>

LG전자 910리터 냉장고 어떻게 만들었나...진공단열재로 두께 확 줄여 '800리터 외관의 마술'...창원 냉장고연구소, LG하우시스와 손잡고
단열효율 30% 높고 두께 29mm 단열재 국산화 최고급 성능 단열재 찾기위해 중국 대륙 누비기도 <서경>

대한항공,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대형 항공기 투입...내달부터 248석 규모 <서경>

찜통더위 電電긍긍 절전형 IT 반짝반짝...잇단 전기 요금 인상에 태양광 충전 무선 키보드.대기전력 줄인 프린트 등 절전 기능 제품 승승장구
<서경>

'HANA' 바꿨는데..데이터 분석속도 쑥~...삼성 계열사 도입 확산..디스크 기반 분석보다 최소 100배 이상 빨라 실시간 경영체제 구현 <전자>

K팝 강타...해외 휩쓰는 소리바다..美·日·유럽 진출 성공..교육 등 사업 다각화도 <전자>

 

 

<전선의 아침> 2012. 8. 7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 코스피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SK하이닉스, KODEX레버리지, LG유플러스, LG디스플레이,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대우건설, S-Oil, 현대제철, 대한생명, LG패션,
한화케미칼, SK네트웍스, LG화학, 두산인프라코어, 한국타이어, 삼성전자, 풍산, 동국제강, 한솔제지,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S&T중공업, 대교, 대한전선, 두산중공업, 태영건설, 대덕전자, 금호타이어, 케이씨텍, SK, 한솔CSN, 현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효성, 아시아나항공,
현대백화점, 만도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SH에너지화학, 국제약품, 삼성물산, 풍산, 다우기술, LG패션, S&T중공업, 카프로, KODEX레버리지, 현대백화점, 현대제철, 삼성전자,
대림산업, TIGER레버리지, 두산인프라코어, 체시스, LG이노텍, S-Oil, 동부하이텍, SK하이닉스, 만도, SK네트웍스, LG화학, 배명금속,
현대모비스, 동국제강, 대한생명, 한화케미칼,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대교, 코오롱인더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삼성물산, GS건설, 휠라코리아, 호남석유, 현대산업, 풍산, LG상사, 한진해운, KINDEX레버리지, 케이피케미칼, 한섬, LG패션, S&T중공업, SK이노베이션, 이수화학, KODEX레버리지, 현대백화점, 현대제철, 삼성전자, 대림산업,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금호석유,
대한제강,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S-Oil, SK하이닉스, 만도, SK네트웍스, LG, LG화학, 동국제강, 현대모비스, GS, 대한생명,
더존비즈온, 현대상사, 우리투자증권, KTB투자증권, 한화케미칼,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대교, 현대상선

- 코스닥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서희건설, 슈프리마, 컴투스, 네오위즈게임즈, 씨티씨바이오, 오스템임플란트, SK컴즈, 크루셜텍, 와이지-원, 나이스정보통신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한성엘컴텍, 승화산업, 컴투스, 스템싸이언스, SGA, 비츠로시스, 휴비츠, 하이쎌, JW중외신약, 미래나노텍, 제우스, 와이지-원, 지앤에스티, 삼우이엠씨, 씨티씨바이오, 에이티넘인베스트, 아이씨디, 쏠리드, CU전자, 게임하이, 에버다임, 유진로봇, 한국팩키지, 에이스하이텍, SSCP, AD모터스, 좋은사람들, 크루셜텍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컴투스, 루멘스, CS, 성광벤드, 태광, 에스텍파마, 액토즈소프트, 한국사이버결제, 와이지-원, CJ프레시웨이, 씨티씨바이오, 초록뱀,
유원컴텍,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엘오티베큠, 에스맥, 실리콘웍스, 한글과컴퓨터, 게임빌, 인터파크, 이라이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팅크웨어, 이노와이어, 원익QnC, 로보스타, 크루셜텍, 위메이드

 

 

[Chemical News Brief]  중국 태양광 재고 증가                    KDB대우증권 박연주, 김희은


1) 화학
- 전일 화학 제품 가격, 납사 상승한 가운데 PE, PP 보합, EG PX 상승

2) 정유
- WTI 유가, 미국 고용동향의 영향과 유럽의 위기 해결 기대감으로 0.9% 상승
- 유럽 휘발유 마진, 미국 수요 회복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둔화

3) 정보소재, 신재생에너지
- 중국 유럽 등 반덤핑 제소 가능성으로 태양광 모듈 재고 크게 증가(디지타임즈)
- 佛, 자국 기업 입찰 유리하도록 평가 기준 수정. 中, 韓·美 폴리실리콘 반덤핑·반보조금 조사

4) 정유화학 제품 가격 동향

제품 구분 가격 전일비 전주비 
Naphtha CFR Japan 897  1.2% 5.3% 
Ethylene CFR NE Asia 1,135  0.0% -0.4% 
HDPE CFR FE Asia 1,302  0.0% -0.4% 
LDPE  CFR FE Asia 1,246  0.0% -0.3% 
PP CFR FE Asia 1,351  0.1% -0.1% 
MEG CFR China 1,011  2.0% 6.3% 
PX CFR China 1,446  1.7% 3.2% 
PTA CFR China 1,010  0.5% 1.1% 
SM FOB Korea 1,429  0.6% 3.7% 
Toluene  FOB Korea 1,124  0.6% 3.4% 
Benzene  FOB Korea 1,191  0.3% 4.2% 
Styrene FOB Korea 1,419  0.6% 3.4% 
PS CFR FE Asia 1,525  0.7% 5.2% 
ABS CFR FE Asia 1,950  -0.3% 5.7% 
(단위: 달러/톤)

 

[보고서요약] 성광벤드(매수)

## 금메달 실적, 이래도 못 믿나요?                       KDB대우증권 성기종(768-3263)

2Q 금메달 실적: 매출액 791억원 (YoY +35.6%), 영업이익 193억원 (YoY +218.1%)
- 2분기 실적 개선은 1)우호적 환율 수준,
2)해양플랜트와 가스 및 발전 플랜트용 피팅 제품 수주 확대에 따른 제품 Mix 변화와 더불어 상당수준 개선된 원가율,
3)1회성 요인인 지급수수료 감소에 따른 판관비 10억원 감소 때문
향후에도 설비 확충과 선별 수주를 통한 수익 극대화
- 신규 수주는 6월 395억원에 이어 7월 653억원을 기록, 전체적인 수주 규모는 한 단계 레벨 업된 상태를 지속적할 전망
- 하반기로 갈수록 동사의 실적 규모와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상향
- 2012~2013년 실적 수정치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28,000원 대비 7.1% 상향한 30,000원으로 상향
- PER은 12개월 forward 기준 약 10.5배로, 시장대비 약 10% 할증 수준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9133>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증권 박원재, 류영호)

삼성측 증인, 애플 모방 주장에 여유 있게 반박<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80704561048372&outlink=1

애플, 꽁꽁 숨겨둔 영업비밀 공개에 '끙끙'<데일리안>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300287

삼성-애플 특허전쟁, 한국에서 누가 웃나…10일 선고 예정<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627071_1483.html

애플이 법정에 세운 7인의 스타 증인은?<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806102854

추락하는 SNS …`제2 IT버블` 공포<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493035

삼성, 갤노트 10.1 이미 국내 판매…삼성생명ㆍ화재에 공급<한국경제>
http://news.hankyung.com/201208/201208060505g.html?ch=news

아이패드 판매 역대 최대, 쌓이는 패널 재고? 왜…<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device/device/2626075_1479.html

英 전자책 판매, 종이책 추월<연합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5742568

애플, 소셜커머스 인수로 아이튠즈 키울까?<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806163745&type=xml

애플 아이폰5, 국내 LTE 지원할까<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80614023449587&outlink=1

애플 `아이클라우드` 계정 해킹<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80606491

Apple to Pull YouTube App From Devices<WSJ>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0872396390444246904577573531064431936.html

Apple to refresh iOS devices with new dock connector<LA Times>
http://www.latimes.com/business/technology/la-fi-tn-apple-dock-connector-20120806,0,1081938.story

Nokia may reveal Windows Phone 8 handsets before iPhone event<msn>
http://www.gadgetbox.msnbc.msn.com/technology/gadgetbox/nokia-may-reveal-windows-phone-8-handsets-iphone-event-927168

 

 

# 전일 중국 철강 유통 가격 동향 - 대우증권 철강금속 전승훈(768-2713)

품  목  단   위  가    격  전 일 비  전 주 비 
열연강판 RMB/t          3,825          -0.18%         -1.29% 
냉연강판 RMB/t          4,585          -0.15%         -0.74% 
후판(조선) RMB/t          4,245          -0.14%         -1.05% 
철근 RMB/t          3,863          -0.80%         -1.15% 
철광석 달러/t          123.0            -         -0.81% 

 

 

 

<국내외 주요뉴스>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추락하는 SNS..'제2 IT버블' 공포..페이스북-징가 기업공개 후 주가 반토막..뒤늦게 SNS에 투자한 IT기업들 발 동동 <매경>

블랙아웃(갑작스러운 정전) 또 비상..전력 예비율 4% 무너져 '주의' 경보 <매경>

원화값 두달새 60원 강세..바이코리아-무역흑자 영향..당국 개입 가능성 <매경>

與, 경제민주화 3호 발의..반격 나선 재계 "현실 외면한 규제..투자하지 말란 소리냐" <매경>

재계 "순환출자 규제땐 투자 위축" 현대차만 해소에 10조 들어..공정위도 부정적 반응 <한경>

3조원 쏟은 美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 착륙..유인 탐사시대 앞당겨 <한경>

신용등급 떨어졌는데 더 인기..美 '국채의 역설' 계속될까..갈곳없는 돈 여전히 몰려 <한경>

스페인 구제금융 신청 '할 듯 말 듯'..독일 간보기? 국채금리 급등..결국 신청할 듯..ECB회의 앞두고 시간벌기인듯 <한경>

2조~4조 규모 추경 편성한다...당정, 내일 구체 방안 협의.."부동산 경기 활성화 차원"..균형재정 사실상 물 건너가 <서경>

한은, 고유가 경보..."기름값 10% 오르면 생산 0.07%P 감소..자동차·IT에 직격탄" <서경>

통신사, 하반기 허리띠 졸라맨다...상반기 실적 부진 '비상'..인력·비용 감축 강화... <전자>

'더팬시' 찍은 팀 쿡, 전자상거래 발 담그기...애플, 핀터레스트 대항마 인수 검토 중..아이튠스 스토어와 접목땐 파급력 막강 <전자>

 

 

[보고서 요약]

엔씨소프트 (036570/매수)                                                                                KDB대우증권 김창권

김택진 사장님 EA 인수가 맞나요?

8월 새로운 국면으로의 진입: 동사의 미래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 인력 구조조정이나 대주주변경 등의
불확실성도 제거될 것으로 예상

해외 개발사 인수 가능성 보도, 넥슨과 엔씨가 글로벌 게임 시장 변화를 주도
- 만약에 인수 대상이 EA(시가총액 4.2조원)와 같이 지적재산권 등 무형 자산과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대주주 변경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예상

8월 16일 ‘블소’ 중국 클베, 8월 28일 ‘길드워2’ 상용화가 변곡점으로 기대
- 길드워2’는 유통수수료를 제외하고 100만장 당 500억원 수준의 신규 매출액이 계상되며 3분기와 4분기 실적의 결정 변수가 될 것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5040


[Global Hot Issue/NH농협증권 조성준, 정문희] ECB, 대규모의 지속적인 국채매입 예정


Negative
▷  재차 상승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유가 및 최악의 가뭄으로 곡물가도 상승세 지속
▷  미국의 연말 재정절벽 우려로 기업들의 설비투자 둔화
▷  ECB의 단기국채 매입 방침으로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장단기 스프레드 확대
▷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 가능성과 오바마 행정부의 대이란 강경책 시사로 재차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  한국 새누리당 순환출자 규제법 발의로 인한 우려로 국내 대기업들의 불확실성 점증

Positive
▷  EFSF에 Credit Line(신용공여한도)을 제공해 시중은행들로부터 자금을 신속하게 조달하는 방안 논의
▷  ECB가 그리스의 대출한도 상향 및 이번주중 스페인과 국채매입 방안이 구체화될 것이라는 기대
▷  유로존 재정위기 불안감 완화에 따른 유럽증시 4개월래 최고치로 상승
▷  스페인 10년만기 국채금리 6.65%로 7.0% 큰 폭 하회, 이탈리아도 5.96%로 점차 하향 안정
▷  저금리 기조로 외국인 유동성이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빠르게 이동

Strategy
현재 Global 전반에 유로존 재정위기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안도랠리가 진행중. 미국 경제지표 개선과 유로존 재정위기 완화는 과도하게 비대해진 채권시장이 오히려 위험자산이라는 인식을 유발. 저금리로 인해 목표수익률을 달성하지 못한 해외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시장으로 자금을 이동중. 현재 한국의 Valuation은 선진국대비 29.8%, 이머징 대비 14.4% 할인된 수준으로 2007년 이후 평균 할인율인 선진국대비 19.0%, 이머징 대비 7.9%를 감안시 현저히 저평가 국면임을 보여줌. 결국 ① Risk Premium 하락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확산, ②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는 국내 주식시장의 공통분모를 감안시 외국인들의 Buy Korea는 지속될 전망. 다만 아직은 외국인들의 자금이 高배당주, 상대적으로 실적 안정성이 높은 일부 대형 지수관련주로만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수상승에도 불구하고 업종별 수익률 편차는 커질 전망.

http://www.nhis.co.kr/temp_upload/EUM_Research/file/20120807_B_203183_200.pdf
 "첨부파일:GHI_120807.pdf(1)"

 

 

[OCI머티리얼즈(036490) Buy TP 65,000원 ? 송명섭(2122-9207)]
1) 단기 모멘텀은 아쉽지만 충분히 싼 주가
- 현주가 올해 실적대비 P/B 1.2배, P/E 8.8배로 역사적 최저 배수
- 내년에는 디실란, LiPF6 등 신규 사업 부문의 매출 본격화
2) 적정주가 65,000원으로 하향하나 매수 투자의견 유지
- 올해와 유사한 ROE를 기록했던 2005년 평균 P/E 13.5배 적용
3) 하반기 실적 대폭 개선은 어려우나 내년에는 성장 재개 전망
- 내년 매출 및 영업이익 각각 2992억원(yoy+8%), 837억원(yoy+17%) 전망

 

 

[NH농협증권] 8월 7일 Morning Meeting 발표 자료

■ CJ제일제당(매수/유지): Key factor(중국 라이신 판가, 곡물가격)와 관련한 5가지 질문
- 12~13년 중국 바이오 Capa 증설기 주목해야 하는 이유
- Key factor(중국 라이신 판가, 곡물가격)와 관련한 5가지 질문
   Q: 중국 라이신 판가 하락, 회사측 연간 이익 가이던스에 미치는 영향은?
   A: 당사 바이오 영업이익 전망치 2,502억원(가이던스 2,600억원) 견조
   Q: 중국 라이신 가격 얼마나 빠졌고, 왜 빠졌는가?
   A: 1~4월 돈육가격 급락, 5~6월 심양공장 가동 전후 공급량 확대 영향
   Q: 중국 라이신 가격 얼마까지 빠진다고 봐야 하나?
   A: $1,700~$1,800(보수적 가정시)에서 안정 예상(이미 바닥권 근접)
   Q: 곡물가격 급등, 곡물가공사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A: 13년 원재료비 8.4% 증가/EPS 영향 -4.9%, 이미 주가 12.6% 하락
   Q: 곡물가격 추가 급등 가능성과 향후 미국 가뭄상황 호전 가능성은?
   A: 최악의 상황을 지나 8~9월 미국 가뭄 리스크 완화 가능성 높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원 유지,"이제는 리스크 완화 국면"

 

 

LIG투자증권은 LG가 대기업 집단 지배구조 규제에 한발 비켜
있어 상대적인 투자매력 부각되며, 자회사 실적 강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0만원.                                                   
                                                                               
강봉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야를 막론하고 순환출자금지 법안을 발의하는 등 
대선을 앞두고 대기업집단 지배구조에 대한 규제 압력은 높아질 것"이라며 "LG는 이러
한 이슈에 한발 비켜서 있어 상대적인 투자매력이 증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LG전자는 북미 시장 점유율 상승과 Mobile AP 개발에 따른 휴대폰 사업부문 경
쟁우위 확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Optimus LTE가 북미 실적 호조로 분기별 210만대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Nok
ia, RIM, HTC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8.2%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3분기 모토롤라의 시
장점유율 8.9%를 제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시가총액은 9조586억원으로 LG전자의 10조7000억원에 근접
하고,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 등 전사업부분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지분
가치가 늘 것"이라며 "LG화학도 경쟁력 바탕으로 업종 대비 양호한 실적 시현하고 있
으며, 글로벌 수요 개선 시 주가상승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B투자증권은 7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여전히 중장기적으로 조선업종내 최선호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이상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률은 기대치인 7.0% 수준에 부합할 것"이라며 "지
난 1분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영업이익률이 7.2%임을 고려하면 양호한 실적"이라고
전했다.                                                                        
   하반기는 고마진의 드릴십 물량이 감소하고 저마진의 LNGC 물량이 증가하면서 수익
성이 소폭 감소할 수 있으나, 연간으로 7%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운전자본부담이 커질 수 있으나, 내년 다량의 드릴십이 인도
되면서 현금이 유입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드릴십과 LNGC에 대
한 수주 부담감이 다소 존재하지만, 해양수주 모멘텀(상승동력)은 여정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8/7(화) [한맥증권 전기전자/스몰캡] 이준희(2185-0217)

# TPK, 7월 매출액은 전월대비 소폭성장, 9~10월에 큰 폭 성장 기대
# LME 구리 가격 상승에 대만 Copper Foil 가격 하락세 정지, 상승 반전
# Lenovo, 높은 가격에 스마트 TV, K Series 성공 가능성 불투명
# Foxconn, Sharp 지분 인수 가격의 재협상 가능성 강조
# HTC, 3분기말에 5인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런칭계획
# 글로벌 TV 업체의 수익성 개선은 내년에나 가능할 것

* iShares MSCI South Korea Index - 56.32(+0.64%)
* 251.65(+0.06%, 환산 1887pt)

[특징 상한가]
진흥저축은행(5), 신민저축은행(5), 서울저축은행(4), 푸른저축은행 :  올해 3분기 공동검사를 실시하기로 한 저축은행 명단에  미포함
SH에너지화학 : 한국석유공사의 셰일가스 개발 소식
일진머티리얼즈 : 실적 모멘텀 강화와 갤럭시3S, 아이폰5 수혜 기대감
코데즈컴바인 : 2분기 실적 호조
코맥스 : 홈네트워크 관련주 상승

[특징 섹터 및 종목]
* 스마트그리드 : 올해 첫 전력경보 ‘주의’ 발령 소식 - 누리텔레콤, CS, 옴니시스템, 비츠로시스, 옴니텔, 일진홀딩스 등
* 정유/석유화학 관련주 : 국제유가 급등 - GS, SK이노베이션, S-Oil, LG화학, 호남석유, 금호석유, 대한유화 등
* 조선주 :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 - 현대중공업,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등
* 반도체 대표주 : 일본 메모리업체들의 수익성 저조로 인한 감산 발표소식 - 삼성전자, 하이닉스
* STX그룹주 : STX에너지 매각을 통한 유동성 개선 기대감 - STX, STX조선해양, STX메탈, STX엔진 등
* IT주 : ECB의 새로운해석에 대한 글로벌 위험자산선호도 회복 - 삼성전자, LG이노텍, SK하이닉스, 삼성테크윈 등
* 건설주 : 낙폭과대 및 경기반등 기대감 - GS건설, 현대산업,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

휠라코리아(081660) : 아큐시네트 법인 실적 기대감
IHQ(003560) : 日 KNTV 인수를 협의 중이란 답변
보락(002760) : 2분기 실적 호조
삼성테크윈(012450) : 지속적인 영업이익 개선 기대감
이수페타시스(007660) : 주당순이익(EPS) 급증 기대감
한성엘컴텍(037950) : 몽골 자원개발업체 지분 전량 처분
컴투스(078340) : 2분기 실적 호조 및 2012년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루멘스(038060) : 2분기 실적 호조
성광벤드(014620) : 2분기 실적 개선
경봉(139050) : 물품구입 계약 체결 및 목포항 항만 감시시스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 STX에너지 인수 추진설
케이엠더블유(032500) : 2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 흑자전환
다원시스(068240) : 포항 1제강 LINE 최적화 제강설비 본체 낙찰자 선정
한진해운(117930) : 흑자전환 성공 소식

[경제일정]
◇경제·금융
08:00 국무회의(BH)
10:00 기획재정부, 최근 경제 동향 발표
10:30 제2차 경제활력대책회의(중앙청사)
16:00 한국은행, 제12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11:00 한국거래소, 윤지호 이트레이드 리서치센터장 기자간담회 ‘하반기 증시 및 경제 전망’
오전 금융투자협회, 7월 펀드시장 동향 발표

[신규보고서]
2012/08/07 기업분석 KT-미디어 강세, 자회사 실적 호전 (요약) 1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매수    43,500 
2012/08/07 기업분석 케이티스카이라이프-2분기 실적보다 하반기 가입자 증가, 실적 개선 가능성을 보자 (요약) 1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매수    36,000 
2012/08/07 기업분석 기업은행-대출금리 인하로 인한 마진 하락 본격화, 하반기에도 지속 (요약) 1 이고은 한국투자증권  매수    17,000 
2012/08/07 기업분석 대림산업-2Q review: 볼륨보다 원가율 안정이 중요한 시기 (요약) 1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매수    128,000 
2012/08/07 기업분석 베이직하우스-오뚝이처럼 일어나자! (요약) 1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매수    15,000 
2012/08/07 기업분석 엔씨소프트-우려는 가고, 호재는 오고 (요약) 1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매수    340,000 
2012/08/07 기업분석 컴투스-비싸긴 하지만 게임을 참 잘 만든다 6 이창영 동양증권  BUY    55,000 
2012/08/07 기업분석 성광벤드-암흑(暗黑)속 광명(光明) 5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BUY    34,500 
2012/08/07 기업분석 태광-한 발 뒤쳐졌지만 괜찮다 5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BUY    36,600 
2012/08/07 기업분석 한국항공우주-주인찾기, 보물찾기 5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BUY    42,000 
2012/08/07 기업분석 컴투스-현실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 5 김석민 현대증권  BUY    63,000 
2012/08/07 기업분석 GKL-기저효과와 사업 다각화에 희망이 있다! 3 한익희,김영익 현대증권  BUY    28,000 
2012/08/07 기업분석 GKL-안전한 투자를 원한다면 5 홍종길,최민하 한국투자증권  매수    30,000 
2012/08/07 기업분석 GKL-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Turn around 4 한승호,이재일 신영증권  매수    29,000 
2012/08/07 기업분석 태광-양호한 실적, 하반기가 기대된다 3 이상화,최경희 현대증권  BUY    35,000 
2012/08/07 기업분석 성광벤드-실적 Surprise! 하반기도 지속된다 3 이상화,최경희 현대증권  BUY    29,000 
2012/08/07 기업분석 성광벤드-2Q Review-2Q 영업이익률 24.5% 기록 4 정동익 한화증권  BUY    28,000 
2012/08/07 기업분석 태광-2Q Review-2Q 실적은 예상치 부합 4 정동익 한화증권  BUY    33,000 
2012/08/07 기업분석 우주일렉트로닉스-하반기를 바라보자 4 백종석,김근종 현대증권  BUY    31,000 
2012/08/07 기업분석 컴투스-모바일게임 전성시대 도래 3 강록희 대신증권  BUY    65,000 
2012/08/07 기업분석 루멘스-LED업종 내 최고의 실적 모멘텀 4 정영우,이승혁 한국투자증권  매수    9,000 
2012/08/07 기업분석 케이엠더블유-앞으로도 놀랄 일은 많이 남았다 2 김승회 동부증권  BUY    11,300 
2012/08/07 기업분석 베이직하우스-오뚝이처럼 일어나자! 4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매수    15,000 

 

 

▣ 증권사 시황 브리프(2012.08.07) - 투자분석부

<하나대투증권>  외국인 8월에도 계속 살까?
   - 지난주 FOMC와 ECB 회의에서 기대했던 즉각적인 조치를 제시하지 않자 투자자들은 실망감을 표현
   - 새로운 경기부양책과 국채 매입 재개 가능성 등 여전히 글로벌 정책 공조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
   - 최근 한국 관련 펀드 중 대표적인 GEM 펀드와 아시아(일본제외) 펀드의 자금 유입 규모가 큰 폭 증가
   - 단기간 외국인 수급은 긍정적일 전망

<동양종금증권>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 유가에 대한 투기적 포지션 증가는 경기에 대한 기대감 혹은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도 증가로 해석
   - 국내 증시에서 최근 경기 민감주의 방어주에 대한 상대강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모습
   - 미국 또한 경기 민감 섹터의 상대 주가가 빠르게 반등하고 있는 모습
   - 안전자산 고평가 해소, 투자심리 강화 등을 고려할 때, 국내외 증시의 긍정적 흐름 연장될 것으로 기대

<우리투자증권>  2% 부족한 반등
   - 글로벌 경기와 유럽사태에 대한 불확실성이 동시에 완화되어 추가적인 안도랠리 전개 가능성 높음
   - KOSPI는 최근 강한 반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Deep Value 구간. KOSPI 정상화 목표치는 1,970선
   - 단기적으로는 KOSPI 1,900선 초반의 변곡점을 넘어서야 한다는 숙제가 남아 있음
   - 3월 고점 이후 50% 되돌림 수준(1,907p) 및 120일 이동평균선(1,920p) 등도 부담
   - 과열권에 진입한 데 따른 경계심리 및 거래대금의 증가세가 뚜렷하게 뒷받침되지 않는 점 부담

<대신증권>  어닝 시즌 마무리에 따른 투자 시각의 변화
   - 이익추정치 상향 기업의 어닝서프라이즈 확률 및 하향 기업의 어닝쇼크 확률 높음
   - 어닝시즌이 끝나갈 무렵에는 실제 확정 실적이 호전된 기업에 투자
   - 코아로직/유아이엘/아모텍/루트로닉/에스에너지/엘비세미콘/호텔신라/에스폴리텍/비상교육/삼성물산 등

<대우증권>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도
   - 실적시즌과 관련된 몇 가지 부수적인 통설들을 체크
   - 1) 추정치가 존재하는 종목은 좋은 주식일 확률이 높다? (O)
   - 2) 실적 잠정치를 발표하는 종목도 좋은 주식일 확률이 높다? (O)
   - 3) 남들보다 빠른 실적발표는 실적 자신감의 표현일 가능성이 크다? (O)
   - 위의 3가지 통설 분석은 시가총액 1조 이상의 대형주 만을 대상으로 분석해 볼 때 효과가 없다
   - 휴켐스/인터플렉스/에이블씨엔씨/컴투스/일진디스플/한솔제지/전북은행/종근당/포스코엠텍/루멘스 등

<신영증권>  베팅이냐 배당이냐? (배당주의 재발견)
   - 1) 저금리 저성장 시대, 美·日의 경험을 보면 안정 성장하는 고배당주가 답
   - 성장률과 할인률 하락으로 고배당주 높은 상대 수익률 기록, 배당주 투자 붐이 일어날 가능성 있어
   - 2) 피터린치의 주식선택기준은 (이익성장률 + 배당률) / PER > 1.5
   - 이익성장률이 낮아지는 시기일수록 배당수익률이 중요
   - 3) 한국생산가능인구 비율은 ‘15년부터 추세적 하락, 장기적으로 저금리 시대 진입
   - 주식 팔지 않고도 일정한 현금유동성 확보 가능해 은퇴세대 수요 늘어날 전망
   - 5년평균 EPS 증가율과 배당률 고려해 선정, 이익증가와 고배당 갖춘 종목 관심
   - 리노공업/파라다이스/KT&G/GS홈쇼핑/LIG손해보험/세아베스틸/청담러닝/종근당 등

<한국투자증권>  애플 실적쇼크 이후 삼성전자 강세
   - 애플 실적쇼크 이후 삼성전자로 외국인 매수세의 50% 가량이 집중되고 있음
   - 애플 공매도, 삼성전자 매수 전략에 따라 애플, 삼성전자 상관관계 높아지고 있음
   - 삼성전자의 강세는 애플 주가의 변곡점, 아이폰 5 공개시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토러스투자증권>  중국 부동산 경기, 완만한 개선을 기대한다
   - 중국, 부동산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 형성
   - 1) 금리인하, 2) 부동산 공급 부족과 거래 증가로 주택 건설 확대 예상
   - 부동산 경기 회복의 리스크 요인은 정책 당국의 규제 강화를 통한 주택가격 하락
   - 부동산 투자를 중심으로 전체 투자 증가가 예상되며 GDP 성장률도 함께 개선될 것

 

 

 

모바일결제 산업 - NFC와 Mobile Wallet -
(유진/스몰캡/박종선,변준호)

<모바일결제 산업에 주목하는 이유>
1) 모바일월렛(Mobile Wallet)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
- 구글과 국내 통신사에서 이미 모바일월렛 서비스 시작
- 애플과 삼성도 하반기 사업 진출 준비
- 최종 결제수단 유도 및 ‘고객 묶어두기(Lock-in)’ 효과 기대
2) NFC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
- NFC 내장 휴대폰이 보급됨에 따라 주도권 경쟁 치열
- 통신사, 단말공급업체(삼성, 구글, 애플 등), 은행 및 카드회사 등

<투자유망주>
- KG이니시스
- 한국사이버결제
- 유비벨록스

 

 

▣ 일간 펀드리서치(8/7)_투자분석부


<일간 펀드리서치(Wealthcare센터)> : 국내주식형, 실질자금 4일 연속 순유출

1. 펀드시장 동향
[전체 펀드시장] 주식형 감소하고, ETF(+10억원) 소폭 증가에 그치며 주식형 전체 감소. 대부분의 유형이 유출된 가운데 채권형 +40억원, MMF가 +1조7,210억원 유입되며 전체 설정액 증가
[국내주식형 펀드] 증시 변동성 확대되며 실질자금 4일 연속 유출. 성장형(-300억원), K200인덱스(-50억원), 기타인덱스(-70억원)는 하루전 대비 유출 규모 감소한 반면 그룹주형은 -80억원으로 유출 규모 확대
[해외주식형 펀드] 중국 -80억원, 브릭스 -50억원, 러시아 -20억원으로 하루전과 비슷한 규모로 순유출 지속

2. 국내주식시장 동향 및 전망
전일 주식시장은 미국의 고용지표 호전 소식으로 세계증시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를 보이며 급등하였음. ECB의 적극적인 정책 대응 기대 속에 한은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은 상승 여력을 보강시키는 부분임.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부담과 5월이후 형성된 박스권 상단인 1,900p선의 저항심리가 형성되고 있어 경계성 매물의 소화과정이 필요해 보임

3. 해외주식시장 동향
[미국] ECB가 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해 개입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 금리가 하락하였고, 베스트바이의 저평가 인식 등 기업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하며 3개월래 최고치 기록
[유럽] ECB가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채 매입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속에 해당국 주가가 이틀 연속 큰 폭 상승. 드리기 ECB 총재가 지난주말 재정 취약국들이 요청한다면 개입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음
[일본]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 도요타 자동차의 예상대비 개선된 실적발표 등의 호재로 수출주가 선전하며 3개월래 가장 큰 폭의 상승 기록
[중국] 증권감독위원회가 상장기업이 직원 급여 중 30%까지 자사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증시 활성화 방안 발표, 인민은행이 실물경기 부양을 위한 통화정책 미세조정을 언급하는 등 부양책 기대감으로 상승
[인도] 미국 고용지표 개선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완화되면서 수출주 중심으로 상승.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5.7%, 타타모터스 3% 상승
[브라질] 정부의 추가 부양 대책 시행에 대한 기대 속에 철강메이커인 Usiminas가 골드만삭스의 목표가 상향으로 급등하는 등 이틀 연속 상승
[러시아] ECB의 정책 대응 기대에 따른 유럽 증시 상승 및 유가 상승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5/15일 이후 최고치 기록
[원자재] WTI가 미 고용 지표 개선, 미국의 추가 경기 부양 대책 기대에 따른 달러화 약세 등으로 이틀 연속 상승. 금가격은 FED의 양적 완화가 달러화 약세 및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으로 강세


해당 자료는 상품플러스 펀드리서치창에 게시되었습니다.

 

 

HMC투자증권은 건설업종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수익 악화 프
로젝트 비중이 줄어들며 안정성은 확보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HMC투자증권 이광수 연구원은 7일 "건설업종의 경우 해외수익성 악화가 전체 실적
개선을 더디게 하고 있으나 하반기에는 빠른 개선은 아니지만 점진적인 실적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하반기 해외 수주는 상반기와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며 "한국업체가 경쟁
력을 가지고 있는 정유, 가스, 발전분야의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 해외수
주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택시장에 대해선 "최근 신규 분양률이 회복되고 있으며 3분기 재건축, 재개발을
중심으로 부동산 정책 완화 가능성도 높다"며 "지금 상황이 최악으로 주택 시장은 개
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최근 주가 하락으로 개별 대형건설주가 매력적인 구간에
돌입했다"며 "대형 건설주에 대해 하반기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탑픽(최우선 추천주)으로는 GS건설, 대림산업을 꼽았고 관심 종목으론 현대산업과
현대건설을 제시했다.    


KB투자증권은 삼성, 대한, 동양 등 상장한 생명보험사 3곳에 대해 금리에 대한 기업가
치 의존도 및 낮은 자기자본이익률(ROE) 대비 주식가치를 고려할 때 현 주가수준에서
상승모멘텀을 찾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다.               
   7일 유승창 연구원은 "3개 생보사의 주가흐름은 금리흐름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
고 있다"며 "글로벌 및 국내 경제 환경을 감안할 때 금리의 상승추세전환 가능성은 제
한적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수익성 우려로 주가의 상승모멘텀 또한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향후 수입보험료는 저축성보험의 견조한 성장이 유지되는 가운데 보장성보험
의 증가율 상승 전환으로 안정적인 성장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7월 중국 굴삭기 판매동향- 한화증권 조선/기계 정동익(02-3772-7165) (1/2)

1. Sany 609대, yoy -26.0%, M/S 11.5%
2. Doosan 498대, yoy -18.0%, M/S 9.4%
3. CAT 493대, yoy -11.3%, M/S 9.3%
4. Komatsu 415대, yoy -49.1%, M/S 7.8%
5. Hyundai 395대, yoy -39.6%, M/S 7.4%
6. Hitachi 351대, yoy -42.3%, M/S 6.6%
7. Volvo 340대, yoy -19.8%, M/S 6.4%
기타 2,209대
합계 5,310대 yoy -28.2%, M/S 100.0%
===========================================
자료: 중국공정기계협회,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 7월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는 5,310대로 yoy 28.2% 감소, 이에 따라 2011년 5월 이후 15개월 연속 yoy감소세 지속 중, 감소폭은 지난달 34.8%에서 28.2%로 축소

- 이에 따라 올해 7월까지 누적판매는 80,000대로 지난해(131,074대) 대비 39.0% 감소

- 당초 7~8월 경에는 지난해의 기저효과로 인해 yoy (+)반전을 기대했으나 현재로서는 3분기 중 (+)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

- 업체별 판매는 Sany-Doosan-CAT-Komatsu-Hyundai 순

- 두산은 498대 기록해 yoy 18.0% 감소(전월 -34.8%), M/S는 9.4%(전월 7.0%)로 상승

- 현대는 395대를 기록해 yoy 39.6% 감소(전월 -43.9%), M/S는 7.4(전월 6.3%)로 상승

 

HMC이코노미스트 유신익(3787-2186)입니다.

(1) 최악의 경기를 벗어나고 있는 미국

- 7월 고용추세지수가 전월 수정치인 107.68보다 0.41% 상승한 108.11을 기록

- 특히 7월 서비스업 PMI반등으로 미국 경제의 2Q저점 기록이 확대되고 있음

(2)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오는 9월 11일까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은행 연합 창설에 관한 구체적인 안을 낼 계획

- 유럽중앙은행(ECB) 소속의 새로운 기관이 만들어질 득

- 9월중 은행감독 관련 고위급 회의와 함께, 조제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과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국채매입 속도 낼듯

 

[E*TRADE Auto Insider] (8/7)
강상민(3779-8446), 이윤영(3779-8436)

*현차노사, 어제 생산라인 재가동. 오늘 13차 임금협상 본교섭. 이달 28-31일 민노총 총파업있어 빠른 시일내 타결 어려울듯[NP]

*현대차, 시장상황에따라 하반기 외화채권 발행할수도, 美시장 할부금융 자금으로 쓸 계획[YH]

*대유신소재, 제네시스 후속 알루미늄 휠 공급업체 선정. 13년 하반기부터 6년간 401억원(연67억)매출규모[SE]

*정몽구회장, "상하좌우 커뮤니케이션에 힘을 모아라"[HK]

*비스티온, 한라공조 공개매수 다시 시도할 수 있으나 올해안에 거래 매듭짓긴 어려울것[NP]

*도요타, RAV4 후방 현가장치 결함으로 중국에서도 16만대 리콜[NP]

*현대차, 스타렉스 해외시장 가격혼란 우려로 내수용차 해외반출 의심고객에 판매 거부.[CN]

*만도조합원, 85%이상 현장복귀. 상급단체 점거우려로 직장폐쇄는 당분간 유지[AE]

*이스즈,미쓰비시,마즈다 등 日업체들, 유럽 합작사들과의 공동 프로젝트나 부품거래 중단 요청.미래기술 관련 제휴는 확장지속[MT]

*넥센타이어, 中자동차매체서 호평[ED]

*Ford, 공장폐쇄 없이 유럽capa줄일것. 오히려 3교대도입 예정으로 美capa 40만대 증가효과[AN]

*Ford, 최소 2015년까지는 이중임금체계 유지원해[AN]

*Mazda, 모델 redesign시마다 220pounds씩 감량 목표[AN]

*Ford,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지역에 9개공장 신설하고 연간 생산능력 290만대로 늘릴 계획.7개모델 생산하는 공장도 있어.15까지 글로벌 판매량 연간 800만대로 끌어올릴것[AN]

*Chrysler, 올가을 출시될 Uconnect, 스마트폰 없어도 cellular network 연결가능[AN]

*Chrysler, 3D digital modeling통해 새로운 트랜스미션과 엔진 도입 속도 높일 것[AN]

*GM, 고강도의 경량신소재 개발 회사(Nano Steel)에 투자[AN]

*GM, Saab파산에 책임있다는 이유로 美연방법원에 피소돼[AN]

*Isuzu, GM과의 디젤엔진 JV 중단기사 부인[AN]

*BMW, 멕시코에 3-series 공장설립놓고 정부와 협상중[AN]

 

 

* 성광벤드(014620)(하이투자 이상헌)
- 2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것은 피팅이 공급자 우위 시장 전환을 의미하므로 향후에도 높은 이익율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2분기 동안에 신규수주가 사상최대인 1,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CAPA가 13만톤에서 15만톤으로 늘어난 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7월 수주는 650억원으로 월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7월말 수주잔고는 2,200억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분기 매출은 900억원, 4분기 매출은 1,000억원으로 매출증가와 수익성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져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 될 것으로 전망됨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수급 VS 펀더멘탈 : 무엇이 우선인가?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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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밤 늦게 체조 결승을 보고 주무시면서 약간 선선하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달력을 보니 오늘이 입추이자 말복입니다.
말복이 지나고 입추가 오면서 폭염이 한풀 꺽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최근 시장 참여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지수의 추가 상승 여부입니다.
단기간에 100p 수준의 반등을 보인 이후 1,900선 회복을 시도할 수 있는 자리에 근접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의문을 가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가지 관점에서 접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급적인 관점
    -지난 5월 이후 대규모 선물 매도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포지션 청산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상황은 아님
    -종목별로 ( 특히 삼성전자와 같은 ) 공매도에 대한 숏커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종목단의 반등은 생각보다 탄력적일 수 있음
    -연기금의 매수 대기자금, 외국인의 포지션 변화 등을 감안해 보면 수급적인 요인만 볼때 지수 밴드의 추가 상승 기대 가능

2) 펀더멘탈적 요인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갖기에는 아직 빠르다는 생각
    -국내 기업들의 실적변화, 소비둔화, 부동산경기 침체 지속 등을 감안하면 내부적인 펀더멘탈 요인의 개선 속도는 가시적이지 않음
    -상존하는 중국의 하드랜딩 우려, 남유럽 위기 해결 해법의 명확성 부재 등을 감안하면 시장의 상승폭인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음

전략적으로 1) 수급적인 관점이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한다면 낙폭과대주 중에 업황 개선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업종 중심의
단기 트레이딩 전략 유효 : 정유 (SK이노베이션), 건설 (삼성엔지, 대림산업, 삼성물산)
2) 펀더멘탈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1,900선 돌파를 위해서는 다소 확인과정이 필요한 바 1,800선 후반에서는 전략적으로 주식비중의
점진적인 축소대응을 제시.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은 모두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만의 합리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수급 VS 펀더멘탈 : 무엇이 우선인가?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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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밤 늦게 체조 결승을 보고 주무시면서 약간 선선하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달력을 보니 오늘이 입추이자 말복입니다.
말복이 지나고 입추가 오면서 폭염이 한풀 꺽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최근 시장 참여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지수의 추가 상승 여부입니다.
단기간에 100p 수준의 반등을 보인 이후 1,900선 회복을 시도할 수 있는 자리에 근접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의문을 가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가지 관점에서 접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급적인 관점
    -지난 5월 이후 대규모 선물 매도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포지션 청산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상황은 아님
    -종목별로 ( 특히 삼성전자와 같은 ) 공매도에 대한 숏커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종목단의 반등은 생각보다 탄력적일 수 있음
    -연기금의 매수 대기자금, 외국인의 포지션 변화 등을 감안해 보면 수급적인 요인만 볼때 지수 밴드의 추가 상승 기대 가능

2) 펀더멘탈적 요인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갖기에는 아직 빠르다는 생각
    -국내 기업들의 실적변화, 소비둔화, 부동산경기 침체 지속 등을 감안하면 내부적인 펀더멘탈 요인의 개선 속도는 가시적이지 않음
    -상존하는 중국의 하드랜딩 우려, 남유럽 위기 해결 해법의 명확성 부재 등을 감안하면 시장의 상승폭인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음

전략적으로 1) 수급적인 관점이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한다면 낙폭과대주 중에 업황 개선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업종 중심의
단기 트레이딩 전략 유효 : 정유 (SK이노베이션), 건설 (삼성엔지, 대림산업, 삼성물산)
2) 펀더멘탈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1,900선 돌파를 위해서는 다소 확인과정이 필요한 바 1,800선 후반에서는 전략적으로 주식비중의
점진적인 축소대응을 제시.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은 모두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만의 합리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옵트론텍 실적 관련 코멘트 - 받은글

옵트론텍의 2Q실적이 나왔습니다. 영업이익 전기대비 106% 성장한 51억원 을 기록하며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Q에 블루필터가 처음 납품되지 마자 Q-Q 2배가량 영업이익이 증가했습니다.

3Q에는 갤럭시S3물량 증가(2Q대비 2배), 갤럭시노트2, LG전자, 해외업체(R) 까지 더해져서 영업이익 90억원 전후 기록하며 역시 최대 분기 실적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린북발표
광공업 생산 반도체 등의 자동차 등의 수출 감소 영향으로 다소 조정 가능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내수 중심으로 경제활력 제고 위한 정책대응 강화

최근 경제 고용개선 완만해지고 생간과 투자 등 주요 실물지표 다소 부진

 

 

대한민국의 다국적 특수부대가 일본 게임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드래곤플라이의 1인칭슈팅(FPS)게임 '스페셜포스2'가 일본시장 진출 두 달만에 현지 온라인 FPS게임 분야에서 2위에 등극했다.

일본의 온라인게임 순위정보 사이트 '온라인게임 랭킹(http://onlinegame-ranking.net)'에 따르면 '스페셜포스2'는 현지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 FPS게임순위에서 레드덕이 개발한 '아바'에 이어 2위에 올라섰다. 국산FPS게임 워록과 서든어택은 각각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이는 지난 6월7일 NHN재팬을 통해 일본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두달여만에 이룩한 의미있는 성과이다.

'스페셜포스2'가 비교적 단기간에 비약적인 상승을 할 수 있었던 건 안정된 현지화와 차별성을 부각한 하이엔드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협력플레이를 강조한 PvE(Player versus Environment)중심의 콘텐츠를 비롯해 실사영화를 방불케 하는 그래픽,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 등 현지 흥행을 위한 3박자가 맞아떨어진 것.

이로 인해 '스페셜포스2'는 서비스 2주만에 누적 가입자수 10만명을 돌파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1만명을 목전에 두는 등 초반부터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세계 게임시장을 기준으로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이 높은 일본시장에서 거둔 성과라 향후 해외매출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2'의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현지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의 한 관계자는 "그간 쌓아온 해외 서비스 노하우와 일본 유저에 대한 철저한 분석력 덕분에 스페셜포스2의 일본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재의 상승세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받은글)
피싱싸이트가 이젠 이정도입니다..
모르는사람은 눈뜨고 당할듯..
국민은행 인터넷뱅킹화면과 비슷하네요..

http://www.kbamstar.com/

 

 

 

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3770-0191)

* 홍채인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하고 있는 삼본정밀전자에 대해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

- 지난 5일 미국 씨넷 등 정보기술(IT) 전문 외신에 따르면 클랜VV3로 불리는 해커그룹이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공격해 모든 데이터를 삭제했다고 알림

애플 보안에 대한 투자 확대 예상

애플은 실제 지난 7월 27일 세계 최대의 모바일 지문인식 업체인 에센테크를 3.5억달러에 인수했음

애플의 지문인식 업체 인수로 타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생채인식에 대한 투자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당 리서치센터에서는 홍채인식 시장의 급성장을 예상함

그 이유는 홍채인식은 카메라와 알고리즘을 분석할 수 있는 클라우딩 센터 구축 만으로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적용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 지문인식은 별도의 지문인식 모듈이 필요

이에 따라 홍채인식 국제표준 특허를 가지고 있는 아이리텍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삼본정밀전자에 대한 관심 필요

삼본정밀전자는 홍채인식 뿐만 아니라 향후 홍채분석 application을 개발해 스마트폰 헬스케어 시장에 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사람의 눈은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나타냄, 홍채분석을 통해 미래에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음

 "첨부파일:삼본정밀전자.pdf(1)"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0.08% 인 보합세 출발
10시 35분 현재 2,153.22p (1.59p↓ -0.08%)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 후 피로감 나타나
어제 발표한 우리사주제도 도입 방안 현실적인 효과가 크지 않다는 평가 제기
상해지수 보합세 출발
시멘트, 정유, 금융, 헬스케어 관련주 약세
미디어, 가구, 부동산 관련주 상승세

-홍콩H지수: -0.16%인 약보합세 개장
10시 30분 현재 9,797.03p (15.13p↓ -0.16%)
분토 부동산 규제 강화 우려와
중동 지역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H지수 소폭의 약세 개장
은행, 자동차주 약세
전력, 시멘트, 건설주 강세

 

 

8/07 오전특징주: 저축은행주, 현대백화점, GKL, 한국항공우주, 네오위즈인터넷, 컴투스 등 강세

저축은행주: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감독원이 결정한 공동검사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우려감이 완화되며 연일 상한가 행진. 푸른저축은행(007330), 신민저축은행(031920), 서울저축은행(016560), 진흥저축은행(007200) 등 초강세

현대백화점(069960): 올해 말 무역센터점 개장을 앞두고 실적 부진 해소 기대감에 강세

GKl(114090): 중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한국항공우주(047810): 2분기 실적 호조 및 매각 기대감이 고조되며 견조한 오름세

네오위즈인터넷(104200):  ‘런던 2012-공식 모바일게임’이 글로벌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강세

컴투스(078340):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함에 따라 목표 매출 상향 조정 소식에 신고가 경신

일진머티리얼즈(020150): 갤럭시S3와 아이폰5에 제품을 납품함에 따라 수혜주로 부각되며 이틀째 급등세

나노엔텍(039860): 혈액제재 진단 기기인 ADAM-rWBC의 미국 FDA  승인 소식에 급등세

베이직하우스(084870): 중국 소비 회복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며 강세

코데즈컴바인(04777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하며 이틀째 급등세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STX 에너지 인수 검토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

플렉스컴(065270): 갤럭시노트 신작 출시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KG이니시스(035600): 온라인지불결제 산업의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성장세가 부각되며 강세

케이엠더블유(032500):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강세

유니켐(011330): 자산재평가로 51억원 규모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이엘케이(094190): 2분기 영업손익이 전년동기대비 184.7% 감소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한광(04478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73.5%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초강세

와이지-원(019210):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가 주식 1만3,000주를 추가 취득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디지털오션(051160): 상장폐지 실질심사 심의 결과에 따라 상장폐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세

한성엘켐텍(03795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원개발사업을 철수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현대미포조선 강세 관련 Comment - 받은글

- 순환출자 해소 법안 추진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하는 듯
- 현중-삼호-미포-현중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
- 미포의 현중지분 8%(1.5조원) 매각해야 순환출자 해소
- 미포 시총 2.4조원 감안시 절대적인 규모임

 

 


- NHN(035420) : 2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밑돌 수 있다는 우려에 외국계 매도 집중되며 약세

- 한국전력(015760) : 전기요금 인상폭에 대한 실망 매물 지속. 사흘째 약세 지속


[선물시장 동향]

약보합 출발한 선물시장은 주요 투자주체별 뚜렷한 방향성 보이지 않는 가운데 보합권 등락 지속중. 10시 40분 현재 외국인은 300계약 순매수중이며, 기관은 2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0.8~1.0 정도로 전일 대비 소폭 악화된 수준이며,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250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 100억원 매수 우위 보이며 총 150억원 순매도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LG화학(051910): 고부가제품 생산으로 안정적 고수익 전망, 中 경기부양 수혜 기대. 약보합세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밥캣의 실적 호조 및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공작기계 부문 수익성 호조. +3% 내외 강세
 
- LS산전(010120): 전력 수급난 영향으로 에너지 제고, 하반기 이라크 등 추가 수주 기대. 강보합세

- 아시아나항공(020560): 원화 강세 및 여름철 여행객 증가 등 실적개선 기대감. +3% 내외 강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1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두산인프라코어 상승 관련 - 받은글

- 금일 중국 광저우 2,000억위안 투자 발표. 하반기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 투자규모는 714억위안, 101개 프로젝트 건설.
  지난번 중부지역 지방정부 투자이어 동남부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인프라 투자 확대될 예정
- 9월 FI차입금 상환계획 발표할 예정. 중국 굴삭기 시장 개선 및 미국 시장 회복 그리고 차입금 상환시
   동사의 전체적인 시각은 턴어라운드 기대
- 밥캣은 2015년쯤 상장 계획 가지고 있음. 이에 따라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긍정적

 

신영김선영입니다.

오늘은
1)증시부양책과 산업부양책을 출시중인 중국시장에 대해 알아보고
2)경제지표발표를 앞둔 중국의 8월 전망을 해보았습니다.

8월 중국증시, 상승 모멘텀 확보

http://www.shinyoung.com/servlet/WSCRSBoardServlet?mode=RSAGLOLV&seq=36487&popup=N&gbbscode=16

 

** 한라공조 급락 원인 - KTB 남경문

▶ 국민연금 보유 한라공조 지분의 만도 우선매수권 부여

▶ 이에 따라 비스티온의 잔여지분 인수후 상폐 가능성이 희박해 졌으며, 이에 따라 주가는 급락하고 있음

뉴스기사 보기 → http://j.mp/OJ8OFO

** [LIG/박인우] 만도 공시 - 국민연금과 글로벌 투자 파트너쉽에 대한 부속 양해각서 체결

(내용)

- 해외기업에 대한 투자협력 합의(비스테온 등)

- 국민연금 보유 한라공조 지분 우선매수권 합의 (매수가격 및 매매절차 등은 별도 합의)

(Implication)

- 국민연금은 국부유출 방지와 투자수익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음

- 만도의 한라공조 인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줌. 지분 인수 가격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만도에 대해 긍정적/부정적 의견을 내릴 수 없음

- 비스테온이 추가적인 공개매수를 진행할 수 없어 한라공조의 M&A 이슈는 장기화. 단기적으로 M&A 프리미엄을 노렸던 투자자들 실망 매물 출회 중

 

'이엘케이', 3분기 턴어라운드 기대 - 현대


현대증권은 3분기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며 목표주가 2만원,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7일 이엘케이에 대해 "3분기부터 신규 국내외 고객향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59% 증가한 762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67억원으로 드라마틱한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신규고객향 매출은 올해 61%에서 오는 2013년 79%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0%, 172% 증가한 3973억원, 4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4분기 윈도우8의 출시와 함께 터치패널을 적용한 PC노트북이 등장할 예정인 가운데, PC노트북 글로벌 판매량 1위인 HP를 고객으로 확보한 이 회사는 모바일에서 중대형으로 확산되는 터치패널 산업의 구조적 변화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과 오는 2013년 EPS를 각각 53%,11% 하향 조정했다"며 "이 회사에게 올해는 신규고객향 매출이 시작되는 의미있는 한 해라면, 2013년은 신규고객향 매출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터치패널 산업의 구조적 성장으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는 한해"라고 덧붙였다.

2분기 실적 악화로 조정받는 지금이 적절한 매수시기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실적악화로 조정받은 지금이 적절한 매수시기라고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하이투자 고태봉입니다.

 만도가 국민연금과 한라공조 지분 우선매수권에 합의했다는 뉴스로 양사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만도는 재무부담에 대한 우려로, 한라공조는 비스테온의 주식매수청구 후 고가매도가 힘들어질 것이란 우려로 하락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만도의 입장은 제2차 매수청구가격 제시시 부담스러운 수준이면 우선매수권리를 포기할 수도 있는 유연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만도의 권리 포기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만큼 지금 주가변동은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실제 'Deal'이 아닌 '권리'라는 차원에서 확대해석은 경계합니다.

 

 

 

중국 광동성 광주시, 하반기 2,000억 위안 수준의 투자계획 발표
[오전 중국 증시가 급등했던 이유...현재는 약보합 진행 중]

=> 현지시각 8월7일 광동성 광주시는 상반기 277억 위안의 투자를 완료하고,
하반기 2,000억 위안 투자계획을 발표 함.

 

 

▣ 오후 증시 동향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8월 7일 오후 시장 동향 (1시 50분 기준)]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은 KOSPI와 KOSDAQ 시장에서 모두 순매수로 방향을 잡으며 개인의 차익실현 매물에 대응하는 모습. 지수는 오전과 유사하게 KOSPI 강보합권, KOSDAQ은 +0.4% 수준 상승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전일까지 3일 연속 순매도한 이후 순매수 전환, 베이시스 역시 오전 대비 소폭 개선되며 프로그램 매매는 오전 매도 우위에서 500억원 매수 우위로 전환.

수급상 주목할 점은 11일 연속 순매수 기조 보이고 있는 비차익 프로그램 매매와 3일 연속 순매수중인 연기금으로 최근 증시 하방을 지지하는 안전판 역할 하고 있음

지수는 오전과 비슷한 수준임에도 업종별 수익률 차별화는 심화되고 있는 양상. 3개월여간 주가 조정을 받았던 LG패션과 한섬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섬유의복 업종이 +2%가 넘는 강세, 글로벌 증시의 센티먼트 개선으로 증권업종 역시 강세 보이고 있음. 전기가스/통신업종은 여전히 -2% 넘는 하락세.

건설업종과 함게 강세 보이던 기계업종은 하락 전환했는데, 이는 비스티온에 피인수 기대되던 한라공조의 M&A가 무산될 것으로 보여 -10% 넘게 하락하고 있기 때문. 옛 계열사인 만도가 인수하게 될 전망

미국과 유럽의 정책기대감이 다소 소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금주 中 물가 지표 및 주요 경제지표를 통해 中의 2분기 경기 저점에 대한 신뢰도 확인 필요, 추가 지준율 및 기준금리 인하, 인프라 투자 확대 및 부동산 정책에 관심 필요

박스권 장세 지속될 경우 키맞추기 관점의 매기 확산 가능해 하방 경직성 확인된 낙폭과대 우량주 및 유망 중소형주에 단기 트레이딩 관점 접근. 전일, 최근 추세 대비 강한 매수세 유입된 후 금일 양호한 흐름 보이고 있는 건설/기계/화학 업종 및 中 관련 업종에 단기 관심 가능


* 주요 실적발표 일정
- 8/7(화) 삼성중공업, 베이직하우스, 옵트론텍
- 8/8(수) 엔씨소프트
- 8/9(목) NHN
- 8/10(금) 한국전력, 삼성생명


[투자분석부 권준하(T.7092)]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오후 2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북관련주에는 호재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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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기금법' 개정법률안 국무회의 통과

'남북협력기금법' 개정법률안 국무회의 통과

 

□ 남북협력기금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2012년 8월 7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음.

  o 이번 개정 법률안은 통일 직후 1년간 소요되는 필요 최소한의 재원을 통일계정에 적립하여 통일 이후 한반도의 안정적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것임.

□ 주요 개정 내용

 ① 법률 제명 변경

  o 종전 '남북협력기금법'을 '남북협력 및 통일 기금법'으로 변경

 ② 남북협력기금 목적 확대

  o 기존 남북교류협력 외에 통일 이후 한반도의 안정적 통합 지원 추가

 ③ 통일계정 설치

  o 종전 남북협력기금을 남북협력계정과 통일계정으로 구분

   * △남북협력계정 : 남북교류협력 지원, △통일계정 : 한반도 통합 지원

  o 통일계정 재원

   - 정부출연금, 민간 기부금, 남북협력계정 미집행액 일부 등

 ④ 기부금품의 모집 및 접수 근거 마련

  o 통일부장관의 기부금품 모집기관 지정 및 자발적 기탁금 접수 근거 신설

□ '남북협력기금법' 개정 의의

  o 통일 초기 긴급한 국가 재정 소요에 대응

   - 통일시의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한반도 통합 실현

  o 현재 세대가 미래 통일세대의 통일비용 분담

  o 민간기부금 등 국민 참여를 통해 국민적 통일의지 제고

  o 주변국에게 우리가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고 있음을 확인시키는 계기

□ 이번 개정 법률안은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8월중 국회에 제출할 계획임.

 

 

 

네패스 주가 하락 이유 - 한국증권 정영우

- 드라이버IC 고객사 관련 미수채권 20~25억원(회사추정)의 일회성 대손충당금 반영으로 영업이익 기존 가이던스(본사기준 105억원)대비 19~24% 하회 예상

- 동사의 잔여 미수채권은 40억원(대손충당금으로 설정될 20~25억원 포함)이며, 향후 추가적인 충당금 반영은 없을 예정

- 기존 주력사업(WLP 및 드라이버IC 후공정)업황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동사는 3분기 본사 가이던스 매출 720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상승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하나대투 리서치센터 투자전략 경제팀 - 2012.08.07 중국이슈

지방정부의 계속되는 부양정책 - 광저우 2000억위안의 투자계획

광저우 상반기
GDP 성장률은 8.3%로 연간 목표치인 11%를 하회
101개 중점항목의 277억위안 투자로 연간 목표의 39%에 그쳐
원인: 유럽재정위기와 중국 국내 소비위축 그리고 연초 국가의 투자 압력이 성장률 제약요소로 작용

광저우 하반기 투자 계획
101개 중점사업의 건설과 102개의 현대화 산업관련 500대 기업의 투자건설에 714억위안 유치 계획
국유기업 의 1,270억 위안 규모의 투자 단행과 76개 재건축 및 신규 착공건설 예정

‘안정적 성장’ 슬로건 이후, 중앙정부에서 228.9km에 달하는 7개 지하철 노선 건설 허가
백운 비행장 확장사업, 광저우 남부 제2비행장 건설계획, 귀주-광주/난징-광주 철도 계획

따라서 향후 몇 년간 광저우 고정자산투자 증가 전망

 

안녕하세요? 한화증권 조선/기계담당 정동익입니다.

최근 인도가 최악의 정전사태로 7억명이 피해를 입었는가하면 우리나라도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오늘도 전력예비율이 3%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전력수급 계획에 관여해오신 분과 최근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민자발전소 부문의 전문가를 모시고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시간은 내일 오후 15:30~17:20이구요, 장소는 여의도 한진해운 옆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룸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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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전력산업 포럼 안내>

 - 일시: 2012년 8월 8일(수)  15:30~17:20
 - 장소: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룸(여의도 한진해운 옆)
 - 주관: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참석대상은 당사 고객인 기관투자자에 한합니다.)

(세부일정)
1부: 국내 전력부족 사태와 대응방안
일시: 2012. 8. 8(수) 15:30 ~ 16:20
강사: 윤원철 한양대학교 교수

2부: 민자발전플랜트 건설현황과 사례
일시: 2012. 8. 8(수) 16:30 ~ 17:20
강사: 김성호 ES코리아 대표


내일쯤 자료나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 마감시황(8/7 화) - 미래에셋증권 마케팅팀

▶ 마감 지수

ㅇ 코스피: 1,886.80p(▲0.92p, +0.05%)
ㅇ 코스닥: 471.60p (▲1.99p, +0.42%)
ㅇ 원/달러: 1,128.80원 (▼0.20원, -0.02%)

▶ 시장 동향
 
- 코스피 강보합 마감
- 이틀 연속 외국인과 기관 동시 매수. 기관은 어제에 이어 연기금 매수 주도
- 증권(+1.83%), 건설(+1.28%) 업종 강세
전기가스(-1.90%), 통신(-1.90%) 업종 하락

▶ 관전 포인트

- 시장은 등락을 거듭하다가 강보합 마감. 유럽과 미국의 뚜렷한 부양 정책 부재한 상황에서 금통위 기준금리 공시(9일)와 중국 경제지표 발표에 관심 증가. 코스피 최근 5월 박스권 상단에 근접한 상황에서 1900선을 돌파할지 여부도 관심

- 우리나라 금통위 기준금리 공시(9일)에 대해서는 3.00% 유지와 추가 인하 가능성으로 의견 갈리고 있는 모습. 기준금리 유지를 전망하는 이유 중에는 미국과 유럽에서 뚜렷한 정책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보는 편이 낫다는 의견이 있음. 또한 두 달 연속 금리 인하한다면, 시장의 불안심리가 더욱 자극될 수도 있다고. 반대로 낮은 물가 상승률과 소비, 부동산 경기 부진 등을 고려하여 금리를 낮출 가능성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는 상황

- 이번 주 발표되는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는 대부분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경기의 바닥 다지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7월 소비자물가지수(9일, yoy)는 2% 미만으로 하락하며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일 가능성 있어 보임. 블룸버그 컨센서스는 전월 발표치(2.2%)보다 하락한 1.7%로 형성되어 있음. 10일 발표되는 7월 수출(yoy, 11.3%)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8.9%로 전망
 
- 코스피 1900선 돌파 여부에 관심이 쏠리면서, 최근 선진국 주요 지수들이 5월 급락 전 수준으로 회복했다는 점과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 있었다는 점 긍정적 신호로 보임. 향후 시장 흐름에는 QE3 기대감과 함께 미국 경기 확인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위험회피 심리 완화가 진행된다면 국내 증시 상승 이어갈 가능성 있음. 상승 국면에서는 그 동안 약세였던 전기전자, 기계, 철강 및 산업재 업종 강세가 예상됨. 특히 외국인 주도 강세가 전개될 경우, 대형주 위주의 강세장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


** 본 자료는 [사내한]이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