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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2.8.06)
엔씨소프트(0365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40,000원(유지), 현재가: 233,500원
- 블레이드앤소울 상용화 1개월 이후에도 트래픽 견조
-일본 GREE 와 전략적 제휴해 ‘리니지’ 모바일 게임 연내 베타버전 공개
-희망 퇴직위로금 반영으로 2분기 영업이익 적자 예상되나 이미 알려져
KT(03020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43,500원(유지), 현재가: 32,900원
- What’s new : 2분기 영업실적은 추정치 수준
- Positives : 미디어 사업 점유율 상승세, 자회사의 수익성 호전
- Negatives : 마케팅비용 증가, 요금인하 이슈
- 결론 :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43,500원 유지
케이티스카이라이프(05321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6,000원(유지), 현재가: 24,450원
-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317억원, 162억원. 전년동기 대비 이익 개선, 일회성 비용 제외시 예상치에 부합
- 12년 홈쇼핑송출수수료수익은 전년 대비 111% 늘어난 633억원으로 계약된 것으로 파악. 13년에도 홈쇼핑수익은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6,000원 유지. 가입자 증가, 실적 개선 추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
대림산업(00021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28,000원(하향), 현재가: 86,400원
-What’s new : 해외와 주택 원가 부담으로 예상치 하회
- Positives : 부타디엔 가격 회복으로 YNCC 지분법이익 개선 전망
- Negatives : 해외 원가율 개선은 4분기부터 가능할 전망
- 결론 : 목표주가 128,000원으로 하향, 볼륨보다 원가 안정 시기에 초점
키움증권은 6일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올해 연간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지산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57억원, 286억원으로 전년 대비 8%, 52% 증가하며 재차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관전 포인트는 매출액 증가보다는 EPS 성장률에 있다"고 판단했다.
이수엑사보드의 자체 매출 비중 증가로 인해 올해 매출액 증가는 8%에 그칠 전망이나, MLB 사업부의 제품믹스 개선과 자회사들의 질적 도약에 힘입어 EPS는 567원으로 지난해 대비 200% 성장할 것이란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수익성이 개선되고, 성장 동력이 강화되는 등 과거와 다른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반면 최근 주가는 수급적인 이슈로 조정을 받으며 오히려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트레이드증권은 6일 에이블씨엔씨(078520)에 대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한 2분
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7000원에서 8만7000원으
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혜 연구원은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40.3% 늘어난
879억 원, 영업이익은 90.1% 늘어난 96억 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매출액 861억원, 영
업이익 94억원의 예상치를 약간 웃도는 것으로 점당매출액(기존점포성장률)이 35% 성
장한 것이 좋은 실적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에이블씨엔씨가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7
월과 12월에 실시되는 빅세일의 성과와 꾸준한 신제품 출시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의
면세점 매출 상승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8월 6일 모닝미팅 차이나 Note
정책기대 회복으로 중국증시 7주 만에 강세 전환 - 한국증권 윤항진
-상해증시: 실적악화 및 부동산 추가 규제 우려 불구, 정책기대로 7주 만에 강세 전환
-홍콩H: FOMC 및 ECB 회의 전후 큰 폭 등락, 전강-후약으로 주간단위 강세 유지
-헬스케어업종 큰 폭 반등, 유틸리티/에너지/금융주도 실적우려 완화로 상승 전환
상해증시 주간 리뷰: 실적악화 및 부동산 추가 규제 우려 불구, 정책기대로 강세 전환
시황: 지난 주 상해종합지수는 2,132.8p로 0.2% 상승해 주간단위로 7주 만에 강세 전환했
다. 주 초 최대 해운업체 COSCO의 상반기 손실 증가, 바오산철강 등 대형 철강업체들의 순
익 급감, 베이징 폭우에 따른 보험사 보상금 지급 확대 등 기업실적 악화 우려가 가중되며
2009년 3월 저점에 근접했다. 그러나 주 중반 후진타오 주석이 재정 및 통화정책을 통한 경
기 부양 기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7월 제조업 PMI가 6월
수치를 밑돌았지만 추가 경기부양에 대한 전망에 힘이 실렸다. 7월 100대 도시의 주택가격
이 2개월째 오른 것으로 확인되면서 중앙정부의 추가 규제안이 발표될 것이라는 우려가 강화
됐으나 주 후반 매수세가 확대됐다. 증권감독위원회 관계자가 현재 증권거래세 인하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증시부양 기대가 높아졌고 증감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증
권거래 수수료를 20%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해 호재로 작용했다. 상장폐지 제도 강화로 주
초 상해B지수가 5.6% 급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만회했다.
업종/종목: CSI300 업종 기준으로 헬스케어(+2.6%), 유틸리티(+1.8%), IT(+1.4%), 에너지
(+0.7%), 금융(+0.4%), 산업재(-0.1%), 소재(-0.2%), 필수소비재(-0.7%), 경기소비재(-
0.7%), 통신서비스(-2.0%)의 주간 등락률을 기록했다. CSI300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가운데 캉메이제약(+5.7%), 교통은행(+5.2%), 안휘해라시멘트(+4.1%), 해통증권(+4.0%),
삼일중공(+3.7%), 중국남차(+3.6%), 신화에너지(+3.4%) 등이 큰 폭으로 반등했다.
홍콩H 주간 리뷰: FOMC 및 ECB 회의 전후 큰 폭 등락, 전강-후약으로 강세 유지
시황: 지난 주 홍콩 H지수는 9,660p로 마감해 전주보다 2.8% 상승했다. 주 초반에는 ECB
회의와 미국 FOMC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공조에 대한 기대감이 강했다. 특히 모든 수단을
동원해 유로존을 지키겠다는 드라기 ECB총재의 발언에 힘입어 지수가 연일 급등했다. 그러
나 미국 FOMC회의 결과 QE3 관련 언급이 없었고 ECB회의에서도 기대했던 해결책이 나오
지 않아 주 후반 실망매물이 출회됐다. 중국 중앙정부가 지방정부 부동산 규제 위반 여부 조
사에 착수하면서 부동산정책에 대한 불확실성도 확대됐다. 업종별로는 석탄가격 하락으로 조
정폭이 컸던 석탄주가 큰 폭 반등했고 은행주도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정제유 가
격 인상 전망으로 항공, 해운 등 운송주가 약세였고 화학주도 하락했다.
8월 6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케이티스카이라이프)
2분기 실적보다 하반기 가입자 증가, 실적 개선 가능성을 보자 - 한국증권 김시우
What’s new: 전년동기 대비 이익 개선, 일회성 비용 제외시 예상치에 부합
2분기 KT스카이라이프(스카이라이프)의 매출액은 1,3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9% 증
가했다. 가입자 증가에 따라 수신료수익이 늘었고 홈쇼핑송출수수료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111.6% 늘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9.8% 증가했다. 이익
기여도가 높은 홈쇼핑송출수수료수익이 크게 늘었고 컨텐츠 비용이 5.7% 감소했고 위성 임
차료가 10.2% 줄었기 때문이다. 다만 신규 가입자 증가에 따라 마케팅비용이 24.6% 증가했
고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라 지급수수료가 137% 늘어 영업이익은 우리 예상치를 17.7% 하
회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Positives: 홈쇼핑송출수수료 증가, 가입자 증가
12년 홈쇼핑송출수수료수익(홈쇼핑수익)은 전년 대비 111% 늘어난 633억원으로 계약된 것
으로 파악된다. 13년에도 홈쇼핑수익은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홈쇼핑수익 계약시 고
려되는 홈쇼핑 산업의 성장성 및 업체별 채널 확보 경쟁이 지속되고, 스카이라이프의 가입자
가 증가하고 가입자당 사용하는 평균 금액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 성장 동력인 가
입자도 증가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 공동주택침투율이 상승하고 있고, 2) KT그룹 내부
유통망을 통한 순증 가입자가 늘고 있으며, 3) 디지털 전환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Negatives: 가입자당 유치 비용 증가
2분기 가입자당 유치비용은 58,182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8% 늘었다. 향후에도 가입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케팅비용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가입자 증가, 실적 개선 추이 이어질 전망, 매수의견 유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가장 중요한 가입자 증가 추세는
견조하게 이어져 주가도 이에 따라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순증 가입자 목표(59만
명)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반기에 순증 가입자가 월별로 6만명 이상 유입되어야 한다. 계절
적 비수기인 7월 신규 가입자는 8.6만명으로 11년 3월 이후 최대였고, 순증 가입자는 5.6만
명이지만 평균 해지 가입자가 2.5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월별 6만명 모집이 가능한 수준이다.
8월 말부터 IF설비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8월 중순부터 지역별로 지상파 아날로그 방
송이 순차적으로 종료돼 디지털 전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도 홈쇼핑수
익 및 수신료수익 증가, 컨텐츠 비용 및 감가상각비 통제로 실적 개선 추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3,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02억원, 1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7.9%,
79.5% 늘어날 전망이다.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6,000원을 유지한다.
8월 6일 모닝미팅 채권분석
연속 금리인하, Why not? - 한국증권 이정범
지난주 시장동향: ECB 회의에 대한 실망감으로 안전자산선호 강화
7월 마지막주 채권시장은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FOMC와 ECB회의를 앞두고 관망심
리가 높아졌지만, 이들이 내놓을 해결책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면서 금리는 조금씩
하단을 낮추었다. 결국 별다른 부양책이 나오지 못하고 대외이벤트가 마무리되자 채
권금리는 낙폭을 키우고 마감되었다.
이번주 시장전망: 불스티프닝에 대비할 시점
이번주 채권시장은 추가 강세를 예상한다. 한국은행 정책금리가 3.0%인 상황에서 국
고채 3년 지표금리가 2.77%까지 내려왔다. 채권금리가 기준금리 인하를 한차례 이상
선반영했다는 측면에서 채권 투자전략을 짜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는 대
외 위험이 장기화되면서 점차 부동산 등 국내 리스크로 전이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
다. 내수를 부양하고 자산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큰 폭의 금리인하가 단행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한국은
행 정책금리가 2013년까지 2.0%로 인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는 펀더멘탈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정책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한다. 우리의 생각대로 연속으로 정책금리가 금리인하가 인하된다면, 시장의 기준금
리 예상치가 하향되면서 커브는 불스티프닝 될 가능성이 크다. 만약 우리의 생각과
달리 금리가 동결되더라도 펀더멘탈 관점에서 금리인하의 필요성이 크기 때문에 시장
은 9월 금리인하를 강하게 프라이싱할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의 고용회복은 여전히 점진적 진행 전망-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팀장(3770-9023)
- 미국의 7월 실업률이 8.3%로 상승했지만, 비농업부문의 신규고용이 16.3만명 증가해 5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 신규고용 증가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고용이 늘어났기 때문.
- 유로재정위기, 취약한 고용상황, 고용관련 선행지표의 혼조모습을 고려할 경우 미국의 고용회복은 점진적으로 진행 전망.
- 미국의 고용회복이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FED의 QE3에 대한 여지는 있지만, 당사는 유로존의 예상치 못한 불확실성을 제외할 경우 금년에 FED가 QE3를 시행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
<모닝미팅> 8월 6일 투자컨설팅센터
* KT(030200) : BUY유지 TP: 49,000원
- 2012년 2분기 실적 마케팅 비용 증가로 부진했음
- 2012년말 기준 LTE가입자 목표 400만명 달성은 문제 없을 전망
- 이유1) 품질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 개선될 것. 이유2) 상반기 마케팅 비용 소진율이 경쟁사 대비 낮아 하반기 시장 경쟁이 완화된다면 마케팅비 효율성이 높음. 이유3) 전략단말기인 아이폰5가 SKT와 KT에서만 출시될 가능성이 높고 LTE로 서비스될 가능성이 높아 가입자 유치가 용이해질 것
- 비통신 자회사 영업이익 기여도가 커 통신비 인하 이슈에 둔감하고 망중립성 논쟁 수익성 개선되는 방향으로 전개돼 초고속인터넷 1위 사업자의 망 가치가 부각
* 파라다이스(034230) : BUY유지 TP:16,500원
- 2분기 매출,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4%, 79%, 68%, 55% 증가했음
- 중국인 VIP 고객들의 강력한 Drop 성장세가 전사 실적의 고도 성장을 주도했음
- 강력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자회사 실적의 큰 폭 확대 추세 고무적임
- 효과적이고도 강력한 마케팅 역량이 배경이 되어 하반기에도 실적의 고도 성장 이어질 전망임
* 경제 : 올 여름 펀더멘털, 하방경직성은 확보
- 지난주 ECB 회의 기대 무산에 따른 파고를 거쳤지만, 올 여름 펀더멘털 붕괴에 대한 우려는 완화되고 있음. 7월 중반 이후 팽배했던 일촉즉발의 위기감은 상당부분 해소
- 단초는 드라기의 유로존 안정에 대한 여전히 강력한 의지. 비록 조건부 국채매입이라는 한계는 있지만, 스페인 위기가 당장 현실화되지는 않을 듯
- 7월 미 고용이 예상외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 7월 미 고용호조가 지속성을 가진 것으로 보기는 어려우나, 경기침체 우려 완화와 연준의 추가 경기부양조치 기대를 상존케하는 일거양득 효과 기대
- 우리는 8월 여건이 최소한 즉각 붕괴 우려는 완화되었다는 점에서 7월보다 개선된 것으로 판단. 추세 상승은 시기상조이나 하방경직성 확보와 시간벌기가 가능해진 것으로 판단
8월 6일 모닝미팅 투자전략
유로존의 실버 라이닝 - 한국증권 이다슬
-드라기의 발언은 긍정적 재해석이 이루어지며 시장 심리 회복
-드라기의 ‘의지’와 수세의 몰린 독일의 입장: 스페인 단기 국채 금리가 중요한 지표
-큰 그림을 보려면 민트 비율의 변곡점 형성 여부에 주목
-박스권 전망: 낙폭 과대의 고베타 대형주 트레이딩이 유효한 국면
유로존의 실버 라이닝
지난 주 글로벌 증시는 그야말로 드라기의 ‘말’이 지배한 한 주 였다. 시장은 드라기
의 과감한 발언에 큰 기대를 걸었지만, 목요일(8/2) ECB 통화정책회의에서는 기대했
던 선물을 받지 못했다. 이에 대한 시장의 즉각적인 반응은 ‘실망감’이었다.
그러나 금요일(8/3) 유럽 증시는 반등에 성공했다. 물론 예상치를 뛰어넘은 미국 고
용지표의 영향도 있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시장에서는 드라기 발언에 대한 재해석,
그리고 독일의 반대 입장과 관련한 역학 관계의 변화가 관찰되며 반등에 일조했다.
시장이 지금까지 유로존의 ‘먹구름’에만 집중하던 것에서 조금씩 보이는 ‘실버 라이닝
(먹구름 뒤 해가 비출 때 생기는 구름의 은빛 테두리)’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시장 분위기가 ECB의 ‘액션’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데에 초점이 옮아가고 있
다는 점에서, 드라기의 커뮤니케이션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여지가 크다는 것이다.
독일 보수 언론들이 바빠진 이유
하지만 여전히 독일 내부의 입장이 관건이다. 드라기의 ECB 통화정책회의 프레스 컨
퍼런스 이후 나온 독일 언론 코멘트 중, 특히 우파 및 보수 성향 매체는 드라기에 대
한 불평의 수위를 한단계 높였다.
중도 우파 성향의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紙는 ECB가 불량 채무국 재무
장관들에 종속적인 기구가 되어버릴 수 있다면서, 이탈리아 출신인 드라기의 심기까
지 건드릴 만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드라기의 고향인 이탈리아에서는 이미 이와 같은 상황이 수십년동안 아무렇지도 않
은 것이 되어버렸고, 그 결과는 만성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나타났다. 이제 드라기는 그
역사의 반복을 수용하기로 했다. 단기적으로는 채무 위기에 안도감이 나타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그 대가는 더욱 쓴 것이 될 것이다.”
보수 성향의 Die Welt 紙도 “드라기는 이미 중앙은행장이 절대 넘지 말아야할 선에
한발짝 앞에 다가온 위험한 상황이다. 논의되고 있는 대안들이 현실이 된다면, 이미
인지하기 어려워진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경계는 더욱 그 의미를 상실할 것이다.”며
경고했다.
유로존 분위기, 무엇을 볼까
독일 내부의 여전한 강경 입장에도 불구하고, 드라기의 결단에 영향을 미칠 주변 환
경이 변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스페인의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기존의
구제금융 가능성을 부인하던 태도에서, ECB의 국채매입에 대한 계획을 검토하고 구
제기금에 국채매입을 요청할 수 있다고 돌아섰다. 메르켈이 소속된 기독민주당
(CDU)의 엘마르 브로크(Elmar Brok) 집행위원마저 “ECB의 국채매입은 위기해결
로 가는 현명한 중도(中道)”라고 언급했다.
ECB 정책위원회에서 분데스방크 총재 바이드만과 지금까지 같은 편에 서왔던 오스
트리아, 룩셈브루크, 핀란드 등 출신의 정책위원들도 이번에는 스탠스가 돌아선 것으
로 알려졌다. 특히 바이드만에 이어 두번째 독일 출신 정책위원인 외르크 아스무센
(Jorg Asmussen)마저 그 중 하나였다는 점에서 드라기의 ‘의지’가 현실화 될 가능성
이 높아졌다. 드라기가 ‘수주 내’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구체적인 시점까지 밝힌 것은,
그 ‘수주 후’가 독일에서 ESM 관련 헌재 판결이 나올 9월이 될 것이며 그 시점에 조
치를 취하겠다는 것을 암시한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드라기의 정책 실시를 실제로 눈으로 보기 전까지 앞으로 ‘수주 동안’ 글로벌 금
융시장에 노출될 가장 큰 리스크는 여전히 정치적인 불확실성이다. 수세에 몰린 독일
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중요하며 드라기의 정책 실행에 제동을 걸려는 시도가 나타
난다면 쉽지않게 쌓아 올린 시장의 센티멘트를 무너뜨릴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시장의 심리는 위기국 국채 금리의 움직임에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
될 것이며 특히 국채 매입시 우선 순위가 될 스페인 국채, 그 중에서도 드라기가 매입
에 집중할 것으로 언급한 단기 국채 금리가 중요한 지표다. 유로화도 여전히 주목해
야 할 변수이다. 특히 유로화는 유로존 시스템 신뢰의 마지노선인 1.19에 근접해있기
때문에 하방 리스크가 불거질 때 더욱 민감하게 움직일것으로 예상한다.
금/은 가격으로 보는 큰 그림
결국, 시장은 현재 당장 드라기의 대책이 나오지 않았다는 실망감 보다는 좀 더 큰 그
림을 바라보는 쪽으로 초점이 옮아가고 있다. 그 큰 그림을 바라보는 시장의 분위기
는 어떻게 찾아볼 수 있을까. 다양한 지표가 있겠지만, 그 중 귀금속 중 안전자산을
대표하는 금과 산업수요를 대표하는 은 가격을 통해 큰 그림의 분위기를 파악해 볼
수 있다.
[그림 3]은 역사적으로 두 귀금속이 비슷한 변곡점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두 귀금속은 비슷한 추세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다만 금과 은이 가진 특성상, 일반적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날 때는 금 수요
가, 실물 경기 회복이 나타날 때 은 수요가 가파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그들의 상대강
도는 자산 시장의 중요한 시그널이 된다.
[그림 5]에서 볼 수 있듯이 소위 ‘민트 비율’로 불리는 금/은 비율은 최근 10여년 간
60이 중요한 기준선으로 작용했다. 금/은 비율이 급등하는 시점과 증시가 하락하는
시점이 거의 일치하고 있으며, 특히 60을 넘어선 구간까지 접어 들면 증시는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냈다. 올해 들어 유럽 재정위기가 심화되면서 금/은 비율도 60을 향해
줄기차게 상승했다. ECB가 개입을 시사하면서 추세 상단에서 더 이상 오르지는 않고
있으나, 변곡점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불안감이 다소 남아 있을 수 있다.
변곡점이 나오기 위해서는 안전자산으로서의 금 수요가 줄어들거나, 실물 경기 회복
을 반영한 은 가격의 상승이 동반되어야 한다. 특히 은 가격은 현재 삼각수렴의 꼭지
점에 위치한 상황이라는 점에 주목할 수 있으며(방향성이 결정되는 위치), 본격 반등
의 트리거는 Risk-on 트레이딩의 개시 또는 중국 등 국가의 부양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투자전략
“유로존을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하겠다”는 드라기 발언은 사실 ECB 통화정책회
의에서 그가 내놓을 수 있는 것에 비해 다소 과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드라기가
거짓말을 했다기 보다는 그의 계획에 있는 타임 프레임과 시장에서 받아들인 타임 프
레임이 달랐다는 데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판단한다. 그의 말을 곱씹어 보면, 결론적으
로 국채 매입을 할 것이라는 의지가 강하게 담겨 있으며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하여 9
월 ESM이 출범하면 행동으로 옮기겠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8월까지는 ‘Game changer’가 될만한 이벤트가 없는 만큼, 드라기를 중심으로 한 유
로존의 시스템 사수 노력이 하방을 지지하고, 여전히 남아있는 정치적 마찰과 불확실
성이 상단을 제한하는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낙폭
이 컸던 고베타 대형주 중심의 트레이딩이 유효한 국면이라고 판단한다.
8월 6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대림산업)
2Q review: 볼륨보다 원가율 안정이 중요한 시기 - 한국증권 이경자
What’s new : 해외와 주택 원가 부담으로 예상치 하회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1% 감소,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5%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전년 동기 959억원의 SOC 매각차익을 배제한다면 각 23%, 17% 감소지만 전년대비 연결과 별도 매출이 각 26%, 22% 증가함을 감안하면 높았던 원가 부담이 아쉽다. 또한 ‘4대강’과징금 225억원 중 103억원을, ‘상암 DMC’손실 51억원을 반영했는데 이는 별도 영업이익률을 0.7%p 하락시키는 요인이 됐다.
Positives : 부타디엔 가격 회복으로 YNCC 지분법이익 개선 전망
자회사인 YNCC의 이익 55%는 부타디엔에서 발생한다. 2분기 부타디엔 가격이 1분기 대비 26% 급락하며 유화 지분법손익은 -130억원의 적자를 시현했다. 현재 부타디엔 가격은 $2,030/MT로 $1,600/MT대였던 6월 대비 개선 중이다. 사측은 부진한 손익을 고려해 올해 YNCC의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 3,944억원에서 3,126억원으로 21% 하향했다. 우리의 추정치에 유화 지분법손익도 기존의 1,300억원에서 900억원으로 하향했다. 그러나 납사 가격의 래깅 효과로 재고평가손실 영향도 컸던 2분기가 유화 이익의 바닥임에 분명해 보인다.
Negatives : 해외 원가율 개선은 4분기부터 가능할 전망
해외원가율의 개선이 더디다. 1분기 89.0%였던 해외원가율은 2분기에도 89.4%로 유사했다. 이는 작년 하반기 높은 원가율에 수주한 사우디 ‘쇼아이바’발전소의 기성 본격화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 적극적인 수주가 올해 외형성장에 기여도는 크지만 당분간 원가율 부담은 잔존할 것이다. 현재 작년 수주한 ‘라스타누라’콤플렉스 등 일부 프로젝트에서 4.5억달러의 change order 승인을 추진하고 있다. 모든 change order를 발주처로부터 받아낼 경우 4분기부터 원가율 하락이 가능하다. 그러나 시차 고려시 올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나눠 반영될 수 있어 올해 해외 원가율은 낙관적으로 추정해도 87% 이하는 쉽지 않아 보인다.
결론 : 목표주가 128,000원으로 하향, 볼륨보다 원가 안정 시기에 초점
Change order와 일회성 비용 감소로 별도 조정영업이익률은 상반기 5.0%에서 하반기 6.5%로 상승할 전망이다. 그러나 상반기 손익이 예상을 크게 하회해 연간 실적 조정이 불가피하다. 1) 해외 원가율을 올해 85%에서 88%로, 내년 87%에서 88%로 상향 했고 2) 올해 유화 지분법이익을 1,300억원에서 900억원으로 하향함에 따라 올해 연결 순이익을 9.3%, 내년은 10.3% 하향했다. 보수적 관점에서 기존에는 valuation에 반영하던 투자자산 가치 역시 배제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23% 하향한 128,000원으로 제시한다. 12개월 forward PER은 7.3배로 저평가지만 좋은 매수시기는 원가율 안정이 시작되는 4분기로 판단한다.
** 금일 에너지/화학 뉴스 - NH농협증권 최지환
▶ WTI $91.4/배럴(+4.9%), Brent $109.5/배럴(+3.0%)
▶ 中 PEIC, Liaoning 소재 부타디엔 플랜트(10만톤/년) 8월 2일부터 약 40일간 정기보수
▶ 일본 6월 에틸렌 및 계열 화학제품 수출량은 YoY 16.5% 감소, 에틸렌환산 수입량은 YoY 29.6% 감소
▶ Sinopec SABIC Tianjin Petrochemica MEG 플랜트 40만톤 45일간(8/2~) 정기보수
▶ 금주 실적 발표기업: 효성(8일), SKC(9일)
3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입니다
<코스피>
▲보락(002760) = 2분기 영업이익이 11억2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5.41% 증가했
다고 3일 공시.
▲대우조선해양(042660) = 계열사인 대우조선해양 건설에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동의
토지와 건물 등 265억3000만원 규모의 부동산을 매도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
▲대림산업(000210) =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58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
1.01% 감소했다고 3일 공시.
▲이수페타시스(007660) = 2분기 영업이익이 71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 증
가했다고 3일 공시.
▲웅진케미칼(008000) = 2분기 영업이익이 88억2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28% 감
소했다고 3일 공시. 매출액은 2511억3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5%, 당기순이익은
38억7800만원으로 55.11% 감소.
▲진도(088790) =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21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3일 공시. 매출액은 161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했지만, 당
기순손실은 145억8700만원.
▲하림(136480) = 2분기 영업이익이 38억8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12% 감소했다
고 3일 공시. 매출액은 1839억5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당기순이익은 32억130
0만원으로 49.65% 감소.
▲디지털텍(038340) = Kim Paul Hyun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공시. 신임 사
외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5년 7월19일까지.
▲효성ITX(094280) = 계열사인 갤럭시아디바이스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5억원을 대
여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
▲동양생명(082640) = 계열사인 동양파이낸셜대부에 240억원의 자금대출 연장을 결정
했다고 3일 공시. 이자율은 연 7.7%.
▲케이티스(058860) = 2분기 영업이익이 38억6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47% 감소
했다고 3일 공시. 매출액은 976억5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5% 증가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33억2800만원으로 45.52% 감소.
▲KTcs(058850) = KTcs는 2분기 영업이익이 50억4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85% 3
일 공시.
<코스닥>
▲에스엔유(080000) = 기화장치 및 이의 제어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일 공
시.
▲하림(136480) = 2분기 영업이익이 38억8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12% 감소했다
고 3일 공시. 매출액은 1839억5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당기순이익은 32억130
0만원으로 49.65% 감소.
▲디지털텍(038340) = Kim Paul Hyun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공시. 신임 사
외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5년 7월19일까지.
▲액트(131400) = 2분기 영업이익이 4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7.9% 감소했다고 3
일 공시. 매출액은 134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8%, 당기순이익은 4억900만원
으로 80.3% 감소.
▲HB테크놀러지(078150) = 케이엔제이로부터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의 토지와 건물을 1
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
▲케이엔더블유(105330) = 2분기 영업손실이 5억2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3일 공시.
## 미증시동향 (8/3, 현지시간)
다우/나스닥/S&P500/Russell 2000
Index Value: 13,096.17 + 217.29(1.69%) Day's Range: 12,884.82 - 13,133.18
Index Value: 2,967.90 + 58.13(2.00%) Day's Range: 2,945.81 - 2,977.41
Index Value: 1,390.99 + 25.99(1.90%) Day's Range: 1,365.45 - 1,394.16
Index Value: 788.48 +19.85(2.58%) Day's Range: 775.66 - 791.09
* 뉴욕 증시가 3일(현지시간) 미국의 '고용 서프라이즈'에 2%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며 3개월래 최고치로 올랐다. 시장은 전날과 달리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 매입 등 시장 안정화 방안에도 좀더 신뢰를 보내는 모습이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7월 비농업부문의 취업자수가 전월 대비 16만3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것이며 지난 2월 25만9000명 증가 이후 5개월만에 월간 최대폭이다.
6월 취업자수 증가폭은 기존에 발표된 8만명에서 6만4000명으로 하향 조정된 반면 5월 취업자수 증가폭은 7만7000명에서 8만7000명 상향 조정됐다. 두 달간 취업자수 상향-하향 조정폭은 거의 비슷하다. 취업자수는 정부 부문에서 9000명 줄며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민간 부문에서는 17만2000명 급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1만명을 웃도는 것이다. 7월 취업자수는 공장 부문에서도 2만5000명 늘었지만 주로 서비스업종에서 집중적으로 증가했다. 서비스업 취업자수는 14만8000명 급증했다. 반면 실업률은 8.3%로 전날 8.2%보다 올라갔다. 전문가 예상치는 8.2%였다. 실업률은 지난 2월부터 8.2%를 유지하다 5개월만에 처음 올라갔다. 미국 실업률은 41개월째 8%를 웃돌고 있다. 취업자수가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집계하는 통계인 반면 실업률은 미국 가계들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이 실업률 조사에 따르면 취업자수가 19만5000명 줄어든 반면 실업자수는 4만5000명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올라갔다. 경제활동인구는 구직단념자가 늘면서 15만명이 줄었다. 이에따라 경제활동 참가율은 7월에 63.7%로 전월 63.8%에 비해 하락했다. 미국에서는 고등학교와 대학교 졸업생을 포함해 매달 평균 10만~12만명의 인구가 새로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고 있다. 반면 미국의 취업자수는 지난 3개월간 월 평균 10만5000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취업자수가 늘면서 실업률까지 올라간 것은 경제활동인구에 새로 편입되는 노동력을 늘어나는 일자리수가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하이 프리퀀시 이코노믹스의 미국 담당 이코노미스트인 짐 오설리반은 "고용지표는 경제 상태와 일치하는 것"이라며 "경제는 강하게 성장하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급격히 약화되지도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 7월 취업자수가 늘어남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과연 추가 부양책을 고려할지 관심이 집중됐다. 고용지표는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변수로 고려된다.
이에 대해 BMO 캐피탈 마켓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살 구아티에리는 연준이 취업자수 증가에 안도하면서도 실업률이 올라간데 대해선 불편해할 것이라며 연준이 "수개월 내 (추가) 통화완화 쪽으로 (여전히) 마음이 기울어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 리서치회사인 ITG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스티브 블리츠는 "연준이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지표(7월 고용지표)가 그들이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취업자수는 다음달 16만3000명 증가보다도 더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밀러 타박의 수석 경제 전략가인 앤드류 윌킨스도 "고용지표가 (연준이) 9월에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거의 바꾸지는 못했다"며 "이 때문에 증시가 환호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7월 비제조업지수(서비스업지수)가 52.6으로 전월 52.1보다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2.0도 웃도는 것이다. 이 지수가 50을 웃돌면 서비스업이 확장하고 있다는 의미다. ISM 서비스업 지수는 지난 2009년 12월 이후 2년7개월 연속 50을 웃돌았다. 이 지수는 서비스업뿐만 아니라 사회기반 산업, 소매업, 주택건설업, 금융업, 의료서비스업 등을 포함한다.
* 글로벌 시장은 전날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시장 안정 조치에 실망감을 표현했으나 하루가 지나면서 긍정적으로 반전했다.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이날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에 국채 매입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드라기 총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는 ECB 전에 먼저 EFSF와 유로안정화기구(ESM) 같은 유럽 구제기금에 먼저 국채 매입을 요청해야 한다고 조건을 붙인데 대한 반응으로 해석된다. 라호이 총리는 실제 EFSF에 국채 매입을 요청하기 전에 드라기 총재가 전날 밝힌 ECB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과 비전통적 조치들이 무엇인지 좀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독일 집권당 인사도 ECB의 국채 매입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독일 집권 기독교민주당(CDU)의 엘마르 브로크 집행위원은 이날 독일 라디오방송을 통해 ECB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이 재정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현명한 중도(wise middle way)"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스페인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32bp 급락한 6.84%로 내려갔다. 드라기 총재가 전날 국채 매입 대상을 단기물에 집중시키겠다고 밝힌데 따라 2년물은 88bp 폭락하며 3.95%를 나타냈다. 이탈리아의 10년 국채수익률도 28bp 떨어져 6.04%로 안정됐다.
* 미국 고용지표 개선으로 금값은 온스당 18.60달러, 1.2% 오른 1609.30달러로 체결됐다. 금 선물가격은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는 0.5% 떨어졌다. 미국 원유 9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배럴당 4.27달러, 4.9% 오른 91.40달러로 체결됐다. 유가는 이번주 1.5% 상승했다. 달러 가치는 하락했고 유로화 가치는 상승했다. 미국 국채가격은 급락해 10년물 국채수익률이 9bp 급등한 1.57%를 나타냈다.
Intel +2.12% Microsoft +1.92% Cisco Systems, Inc. +3.88%
Apple Inc. +1.30% Kraft Foods +4.03% Micron Technology, Inc. +2.76%
Citigroup, Inc. +4.66% Ford Motor +1.91% Bank of America +3.48%
Pfizer, Inc. +1.51% Hewlett-Packard +4.05% JP Morgan Chase & Co. +2.62%
INTERNET INDEX +2.36% AMEX NETWORKING +2.96% PHLX Semiconductor +2.26%
[Weekly Economic Preview]인플레에서 자유로워진 BOK와 PBOC의 예상된 행보
□ 지난주 실망감으로 전환된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은 월말 예정되어 있는 잭슨홀로 이연된 가운데 조만간 ECB의 국채매입프로그램의 시행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 한편, 이번주에는 연이은 인하에 대한 부담감은 상존하나 1%대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등 여느 때보다도 현저하게 낮아진 인플레와 현재 경기상황을 감안해 볼 때, PBOC와 BOK의 지준율 및 금리인하를 통한 경기부양에 주목
[전일의 주요 경제지표: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존 위기를 해소할 구원투수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실망하기에 아직 이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그리스가 구제금융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마련 중인 2013년도와 2014년도의 재정 긴축안이 내달초 완성될 것으로 보임
-그리스가 이달에 만기가 되는 부채 처리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 유럽중앙은행(ECB)은 그리스의 '임시 부채 긴급 발행 한도'를 기존 30억 유로에서 70억 유로로 높여달라는 그리스 중앙은행의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독일 신문 디벨트가 4일 보도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달 중순 메카에서 열리는 이슬람 특별정상회의에 이란을 초청했다고 아랍권 위성채널 알아라비야가 5일 보도
-중국 내 투자가 줄면 대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감소할 것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
- 롬니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5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경기 부양책이 미국 경제 회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미국의 고용회복은 여전히 점진적 진행 전망-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팀장(3770-9023)
- 미국의 7월 실업률이 8.3%로 상승했지만, 비농업부문의 신규고용이 16.3만명 증가해 5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 신규고용 증가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고용이 늘어났기 때문.
- 유로재정위기, 취약한 고용상황, 고용관련 선행지표의 혼조모습을 고려할 경우 미국의 고용회복은 점진적으로 진행 전망.
- 미국의 고용회복이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FED의 QE3에 대한 여지는 있지만, 당사는 유로존의 예상치 못한 불확실성을 제외할 경우 금년에 FED가 QE3를 시행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
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3770-0191)
삼본정밀전자(A111870, KQ)
"첨부파일:삼본정밀전자.pdf(1)"
애플은 지문인식, 그럼 삼성전자는 홍채인식?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11,000원(신규)
애플은 지난 7월 27일 삼성전자의 지문인식 관련 최대 협력사인 에센테크社를 3.5억 달러에 인수했다.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결제 및 보안기능이 강조되며 지문인식이 각광받고 있다는 점에서 협력사를 애플에 빼앗긴 삼성은 차기 모델 개발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애플의 에센테크 인수는 타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생채인식에 대한 투자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홍채인식은 카메라와 알고리즘을 분석할 수 있는 클라우딩 센터 구축만으로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적용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동사는 지난해 홍채인식 국제표준안 특허를 가진 아이리텍(IriTech社)과 전략적 제휴
- 아이리텍(美)은 탁월한 홍채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미국의 출입국 관리 시스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美 최대군수업체인 Lockheed Martin社와도 지문참여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 올 8월말 인도정부의 홍채인식 단말기 대량 발주 예정되어 있어 추가 실적 달성 기대
- 동사의 전략적 파트너인 아이리텍은 인도시장 내 홍채인식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로, 인도 정부의 대량 발주에 따라 홍채인식 단말기 OEM을 전담하고 있는 동사에 수혜 전망. 3분기 100억원 규모의 추가매출 달성 기대
? 당장의 실적보다는 미래 성장성에 주목하자.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
- 올해 실적은 키패드 사업 철수, 신사업 투자확대로 다소 저조한 모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부터 신성장동력인 홍채인식 사업이 본격화되며 고성장세에 진입할 전망
? 동사는 향후 홍채분석 Application을 개발해 스마트폰 헬스케어 시장에 진입할 계획
- 홍채는 수 없이 많은 신경이 뇌로 연결되어 있는 기관으로 몸의 상태를 보여 줌. 홍채분석은 미래에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 홍채분석을 활용한 건강진단의 경우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만으로 진단이 가능하다는 편의성 때문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사업으로 판단
모닝브리프 수정(현대산업개발)으로 재전송해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0806 하나대투 morning brief(재전송)>
#기업은행(024110.KS) BUY 유지, TP: 17,000원 하향(은행/증권, 한정태 3771-7773)
배당매력이 부각될 쯤에 투자대안
- 2분기 Review: 3,092억원으로 친중소기업 정책 효과 나타나기 시작
- 작년 시가배당수익률 4.64%로 은행 중 가장 좋았다
- TP 17,000원으로 하향, PBR 0.52배로 금년 배당기대수익률 5.0% 감안시 저점매수
# 현대산업개발(012630.KS) BUY 유지, TP:32,050원 유지(이창근, 건설, 3771-7691)
현시점은 부담없이 매수할 수 있는 수준!
- 건설업 회계 특성 고려시 2분기 실적 저점 확실
- 투자포인트: 순조로운 주택분양, 계약률로 인한 이익률 상향 추세
- 목표주가 32,050원, 투자의견 ‘BUY’ 유지
http://bit.ly/R3T8NA
# 대림산업(000210.KS) BUY 유지, TP:126,000원 하향(이창근, 건설, 3771-7691)
긍정적 기업가치 제고 노력 주목할 필요!
- 2분기 Review: 외환파생손실 발생 등으로 추정치 하회
- 투자포인트: 해외수주 Flow, YNCC 실적추이 및 기업가치 제고 노력
- 목표주가 126,000원 조정, ‘BUY’ 투자의견 유지
http://bit.ly/N7MHIH
신문기사요약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매일경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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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發 훈풍에 코스피 상승 기대...美 취업자수 예상치 상회...9일 금통위 결정 주목 (21)
더커운용 유전펀드 1,400억 규모로 추진 (21)
타이어株희비 금호 '전진', 한국 '후진'... 금호 오너십 경영 기대로 41% 급등...한국 유럽시장 마케팅비용 급증에 마이너스 (22)
돈줄마른 정유사, 회사채로 실탄 확보 (22)
'새벽에도 28도' 서울 18년만에 최악 폭염 (29)
한국경제 (면)
새누리, 대기업 총수 지배력에 ‘제동’…’순환출자규제법안’ 발의 (1)
신용평가 수수료 개인 대신 은행이 낸다…금융당국, 약관 변경 권고 (1)
법원 “회사 통해 재산 물려줘도 증여세 내야”…”포괄증여에 해당”…국세청 손 들어줘 (1)
獨, 네덜란드마저 신용 ‘위태’…씨티 “유럽 10개국 강등 임박” (3)
대기업이 만들어낸 구조?...순환출자는 ‘정부 규제의 산물’ (5)
이나모리의 ‘마술’…파산했던 JAL, 내달 증시 컴백 (9)
도요타車 “올 1,000만대 생산”…글로벌 車메이커 중 처음 (9)
브라질 최대 기업 페트로브라스 13년만에 적자 (9)
버셕해서웨이, 2분기 순익 9% 감소…파생상품 손실 3배 증가 탓…美지방채 투자, 절반 줄여 (9)
빚 진 가구 3분의 1 “갚을 여력 없다”…31만 가구 ‘부도 상태’…대부분 저소득층 (12)
“기준금리 연내 추가 인하할 듯”…올 성장률 2%대 예상 (12)
삼성 ‘윤부근 냉장고’ 선제공격, LG 최대용량 김치냉장고 반격 (13)
프랑스, EU에 한국車 수입 감시 요청 (13)
삼성 '갤럭시 노트 10.1' 15일 공개 (14)
SK, 녹십자 차세대 독감백신 한판 싸움 (15)
불황에 남성복 판매 17% 줄어 (15)
외국인 귀환했는데…돌아오지 않는 개미 (17)
이민주 회장, STX에너지 지분 인수전 참여 (17)
연기금 선물투자 2배 늘렸다…’투자내역 비공개’한 16일부터 국민연금 자금 유입된 듯 (17)
불황 여파…기업회생 신청 급증…서울 7월말까지 140곳 부채 100억이상 절반 육박 (23)
김포, 광교…2기 신도시 12만가수 LTV ‘비상’…집값, 분양가보다 20% 하락 (24)
주요 외신
IMF ECB 총재 구원투수 역할 실망하기엔 일러
미국 부동산 회복세 … ‘버핏 예상 적중’
애플, 삼성과 소송전서 ‘영업비밀’ 속속 공개
호주, 외국투자 규제에 ‘제노포비아’ 우려
ECB, 그리스 대출한도 높여줄 듯
인도 올해 성장률 6%로 둔화
IMF, 모로코에 62억불 예방적 유동성 지원
미국 법원, 애플의 삼성 제재요청 기각
중국, 소기업 위한 ‘제3증시’ 시범운영 확대
“전자책 1권에 750달러 배상해야” 구글에 요구
S&Pㆍ무디스, 슬로베니아 신용등급 강등
S&P, 이탈리아 은행 15곳 신용등급 강등
45분만에 5천억 손실 … 미국 첨단 매매 부메랑
중국 경기부양 안간힘 … ‘다양한 통화정책 쓸 것”
일본판 키코사태 터지나 … 소송 잇따를 듯
버크셔해서웨이 순익 9% 감소
금 연말까지 20% 상승
중국 금리 추가인하 시사 …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 감세 확대 등 부양책
<0806 하나대투 morning brief>
#기업은행(024110.KS) BUY 유지, TP: 17,000원 하향(은행/증권, 한정태 3771-7773)
배당매력이 부각될 쯤에 투자대안
- 2분기 Review: 3,092억원으로 친중소기업 정책 효과 나타나기 시작
- 작년 시가배당수익률 4.64%로 은행 중 가장 좋았다
- TP 17,000원으로 하향, PBR 0.52배로 금년 배당기대수익률 5.0% 감안시 저점매수
# 현대산업개발(012630.KS) BUY 유지, TP:32,050원 유지(이창근, 건설, 3771-7691)
현시점은 부담없이 매수할 수 있는 수준!
- 2분기 Review: 울산 약사 충당금 반영, 추정치 하회
- 투자포인트: 순조로운 주택분양, 계약률로 인한 이익률 상향 추세
- 목표주가 32,050원, 투자의견 ‘BUY’ 유지
http://bit.ly/R3T8NA
# 대림산업(000210.KS) BUY 유지, TP:126,000원 하향(이창근, 건설, 3771-7691)
긍정적 기업가치 제고 노력 주목할 필요!
- 2분기 Review: 외환파생손실 발생 등으로 추정치 하회
- 투자포인트: 해외수주 Flow, YNCC 실적추이 및 기업가치 제고 노력
- 목표주가 126,000원 조정, ‘BUY’ 투자의견 유지
http://bit.ly/N7MHIH
신한금융투자리서치센터
◆ 미국: 다우존스 상승, +1.69%, 나스닥 상승, +2.00%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아
- 민간부문 고용자수: 17만2천명 (컨센서스: 11만명)
- 실업률: 8.3% (컨센서스 8.2%)
→ 이유: 구직 단념자들의 취업전선 재진입
좋은 고용지표는 단기성 호재이나 실업률 레벨 여전히 우려
- 최근 FOMC 회의: 고용 둔화 우려
- 실업률 레벨 유지 →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 up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 하락 → 상품가격 상승
- 9월 인도분 WTI도 4.9% 상승: 배럴당 91.40 달러
◆ 유럽: 스톡스 600 상승, +2.43%
리카넨 ECB 이사: 준비 끝나는 대로 국채 매입 하겠다 밝혀
- 드라기 총재의 발언이 실망감으로 이어지자 나온 추가 발언
→ ECB는 현재 국채 매입 시기와 방법을 발표하지 않음
- 국채 매입 프로그램은 이제 시기에 문제라는 의견도 상존
→ 영국의 한 IB는 스페인 국채를 숏하여 ECB와 맞서지 말라 경고
높아진 스페인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
- 스페인: 구제금융은 절대 안 된다던 주장에 변화
→ 라호이는 ECB의 국채 매입 계획의 세부 안을 지켜보겠다 밝혀
◆ 중국: 상해 종합지수 상승, +1.02%
중국 A주식 거래수수료 인하로 상승
- 증권감독위원회 발표: 9월 1일부터 수수료 20% 추가 인하
→ 상품과 선물 거래수수료도 6.25~50% 인하
주식시장이 아닌 실물 경기 부양이 필요
- 9일 발표되는 중국 7월 소비자 물가 컨센서스: 2%이하
→ 컨센서스가 적중한다면 → 물가 안정세의 증거
→ 적극적인 경기부양에 베팅할 수 있는 가능성 열려
◆ 일본: 닛케이 지수 하락, -1.13%
실적 우려로 하락
- 샤프전자 4~6월 순손실 급증: 1384억엔 (전년동기 493억엔)
→ 샤프전자 28.09% 급락
- 소니 순익 전망 하향조정: 300억엔 → 200억엔
→ 소니 6.95% 급락
◆ 금일 주요 일정
영국
- LME 구리 재고
- LME 아연 재고
- 런던 은 시장 기준율
- 런던 금 시장 PM 기준율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2.8.06)
대신증권
휴온스(084110)
-cGMP급 제천 신공장 신설을 통해 CAPA가 기존대비 200%이상 증가, 이를 통해 위탁판매 매출 확대 예상
-파킨스 질환 신약 연내 3상이 마무리, 내년부터 관련매출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GKL(114090)
-교포 드랍액 바닥수준으로 2분기 실적이 저점이 될 것으로 전망
-일본, 중국 성장이 3분기부터 부각될 것
LG전자(066570)
-2012년 하반기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로 인한 점유율 증가 및 수익성 회복 전망
-2012년 P/B기준 0.8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
삼성증권
인터플렉스(051370)
-삼성전자, 애플 등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FPCB 공급 확대 기대
-신규 설비 증설에 따른 안정적 부품 공급으로 견조한 외형 성장세 지속
-태플릿 PC 시장 확대 예상에 따른 하반기 견조한 실적 성장세 전망
우리투자증권
삼성전기(009150)
-3/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317억원, 1,75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4%, 12.4% 증가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갤럭시S3의 본격적인 출하 및 LTE 제품 비중 확대로 인한 고부가 중심의 부품(HDI, R/F PCB 등) 매출 증가로 수익성 호전 전망.
-HDI기판, FC-CSP, FC-BGA 등 기판 제품들이 예상치보다 높은 두 자리수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초 단가 인하압력이 높을 것으로 우려했던 카메라모듈 부문도 800만 이상의 고화소급 매출 비중 상승으로 수익성을 견조하게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알에프텍(061040)
-동사는 삼성전자에 갤럭시S3 용 DMB 안테나를 공급하고 있으며, 무선충전기도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어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S3부터 무선충전방식을 신규로 채용하는 등 휴대폰용 무선충전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며, 향후 신규 출시될 제품에도 무선충전 채용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동사에게도 중장기적인 모멘텀이 예상됨
하나대투증권
두산중공업(034020)
-핵심 발전 기자재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상승하고 있고, 중동, 인도 등 해외지역에서의 발전 수주 증가 기대
SK텔레콤(017670)
-7년만에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상승세.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와 LTE가입자 급증에 따른 수혜 기대
현대증권
에버다임(041440)
-안정적인 건설기계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신흥국에 대한 수출 비중이 높아 신흥 국가를 중심으로 한 건설기계 수요증가의 수혜 전망
유진투자증권
LG전자(066570)
-Optimus 뷰, LTE Tag, L스타일 등 라인업 확대를 통한 3Q12 스마트폰 판매 비중 증가 기대
-2Q12 HE(TV)사업부문 Global 수요 감소 및 유로화 약세에도 불구, 고부가 제품인 3D TV 비중 확대로 양호한 수익성 기록
-더위로 인해 에어컨 계절적 비수기인 3Q12의 매출이 컨센서스 상회 예상
두산중공업(034020)
-사우디 얀부3 담수 및 발전 보일러, 제다 사우스 발전, 신고리 원전등 대형수주 하반기 집중
-국내 전력난 모멘텀 발생. 전력 핵심기자재 수요 증가에 따른 수주 증가 기대
-2Q12 매출액 2조4,564억원(18.7% yoy), 영업이익 1,699억원(3.5% yoy), 순이익 1,167(-26.27% yoy)
대우증권은 6일 기존 구도와 밴드에서의 움직임이 반복될 수 있다며 1800선 초반에서는 매수세가 형성되고 1900선에 근접할 경우는 차익매물이 시장 흐름을 느리게 하는 양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승우 대우증권 연구원은 "밴드를 넘어서는 금메달 증시는 정책의 등장 가능성이 좀 더 뚜렷해지거나 매크로에 대한 자신감을 강하게 갖거나, 혹은 유럽 쪽에서 터지는 일이 없는 경우"라며 "앞의 두 가지는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뒤의 한 가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밴드에 충실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고용지표는 4개월 연속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것이 최대였는데 그 공식이 다시 한번 더 증명됐다"며 "이는 경기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 조절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용지표가 당분간 시장에 부담을 줄 가능성은 낮아졌다"며 "때를 맞춰 미국의 매크로 서프라이즈 지수가 터닝하고 있다는 점도 그러한 가능성을 지지한다"고 했다.
대차잔고가 무장해제 될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들어 매크로는 호전되고 있으며 정책은 뒤에서 버티고 있다"며 "그렇다면 사상 최고치 수준의 대차잔고가 숏 플레이어들에게 위협적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대차잔고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주는 요인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LIG투자증권 박해성 연구원은 6일 "앞으로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형성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이번주 코스피는 1820~1870선 구간의 좁은 범위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유럽중앙은행(ECB)의 구체적인 행보에 대한 기대는 8월 중순 이후로 미뤄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8월 중순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와 스페인이 구제금융 또는 국채매입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시점까지는 ECB가 결단을 내리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 중앙은행(Fed)에 대한 기대 역시 8월말 이후로 유보해야 하는 상황으로, 정책 기대감에 의한 추가 상승 동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박 연구원은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중국에 대한 기대는 이제부터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번 주부터 발표될 경제 지표를 통해 중국의 2분기 경기 저점에 대한 신뢰가 쌓일 가능성이 높고, 중국 인민은행의 추가 완화 조치에 대한 기대 형성 및 베이다이허 회의 폐막을 기점으로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 가능성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대비 1.7%증가해 4개월 연속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인민은행이 추가적인 지준율 인하 및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유로존의 실버 라이닝
- 드라기의 발언은 긍정적 재해석이 이루어지며 시장 심리 회복
- 드라기의 ‘의지’와 수세의 몰린 독일의 입장: 스페인 단기 국채 금리가 중요한 지표
- 큰 그림을 보려면 민트 비율의 변곡점 형성 여부에 주목
- 박스권 전망: 낙폭 과대의 고베타 대형주 트레이딩이 유효한 국면
8월 6일 모닝미팅 기업 Note (엔씨소프트)
우려는 가고, 호재는 오고 - 한국증권 홍종길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 유지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2013년 예상 EPS 17,035원에 목표
PER 20배 적용)을 유지한다. 근거는 다음 세가지다. 1) 블레이드앤소울 국내 상용화가 성공
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국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2) 길드워2의 상
용화가 8월말로 임박했으며, CBT에서의 높은 반응과 예약 판매 호조 등을 감안하면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3) 김택진 대표이사 지분매각으로 인한 우려가 제거되고 있으며 희망
퇴직과 사업 구조조정으로 MMORPG 개발과 서비스라는 핵심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모바
일 사업은 자사의 기존 IP를 외부 전문업체와 제휴해 추진함으로서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블레이드앤소울 상용화 1개월 이후에도 트래픽 견조
블레이드앤소울이 국내에서 6월 30일 상용화된 지 1개월이 지났다. 월정액 요금이 23,000
원(부가세 포함)으로 아이온 19,800원 대비 16.1% 높고, 장기결제에 대한 할인율이 높지 않
아 재결제율이 높지 않으면 트래픽 감소가 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게임트릭스가 제공
하는 PC방 사용시간만 낮은 한자리수 감소했을 뿐, 동시접속자수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컨텐츠 업데이트와 신규 이용자 유입이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
다. 중국 텐센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집중그룹테스트를 8월 16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일본 GREE 와 전략적 제휴해 ‘리니지’ 모바일 게임 연내 베타버전 공개
엔씨소프트는 8월 1일 일본의 SNS (Social Network Service) 업체인 GREE와 모바일 게임
공동개발과 일본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리니지’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의
베타버전을 연내 공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리니지’의 우수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과 일본 GREE의 모바일 소셜게임에 대한 노하우를 결합해 공동개발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리니지 시리즈 외에도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 등 자사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가 더욱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는 게임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희망 퇴직위로금 반영으로 2분기 영업이익 적자 예상되나 이미 알려져
엔씨소프트는 희망 퇴직위로금을 2분기 실적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희망 퇴직인원
을 본사직원 2,400명의 20%인 500명으로, 인당 퇴직위로금을 3천만원으로 가정해 150억원
이 비용처리되면서 2분기 영업손실을 100억원으로 추정한다. 3분기부터 블레이드앤소울 국
내 상용화 성과와 8월말 길드워2 서비스 개시(팩키지 판매 매출은 3개월 분할 인식)로 매출
이 고성장하고, 인건비 등의 감소로 수익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8월 2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KT)
미디어 강세, 자회사 실적 호전 - 한국증권 양종인
What’s new : 2분기 영업실적은 추정치 수준
2분기 영업실적은 우리의 추정치 수준이었다. 연결기준 서비스 매출액(단말기 제외)과 영업
이익은 각각 4조 8,005억원과 3,717억원으로 우리의 추정치(4조 7,841억원, 3,690억원)과
거의 비슷했다. 2분기 매출액은 11년 4분기에 BC카드가 연결 대상에 편입(2분기 BC카드 매
출액 7,947억원)돼 전년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하지만 유선전화 매출이 가입자 이탈로
10.3% 줄고 무선통신은 11년 10월 요금인하(기본요금 1,000원, 무료문자 50건)로 1.9% 줄
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4.0% 감소했다.
Positives : 미디어 사업 점유율 상승세, 자회사의 수익성 호전
미디어 사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비통신 자회사의 수익성이 호전되고 있다. 미디어 사업의
성장성이 높다. 6월 KT그룹 미디어 사업(IPTV, Skylife)의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29.3%(가입
자 559만명)로 2년 만에 7.5%p 상승했다. 12년 말 아날로그 방송 종료가 점유율 확대의 기회
다. IPTV 사업은 연말에 400만 가입자를 확보해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다. 매출 증가, 홈쇼핑 수
수료 인상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것이다. BC카드, Skylife 등 자회사의 영업이익이 KT 연결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1년 2분기 2.3%(100억원)에서 12년 2분기 16.0%(593억원)로
증가했다. 3분기에 연결대상으로 편입될 KT렌탈은 상장을 준비 중이다.
Negatives : 마케팅비용 증가, 요금인하 이슈
경쟁사에 비해 LTE 네트워크 구축이 늦어 마케팅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이동통신
가입자수가 11만명 감소했다. 6월 LTE 가입자수가 117만명으로 연말 목표 400만명을 맞추
려면 하반기에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2월 대선을 앞둔 요금인하 이슈
도 부담 요인이다.
결론 :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43,500원 유지
KT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를 43,5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K-IFRS 연결기준 12
개월 forward EPS에 목표 PER 9.1배(과거 4년 평균을 11.1% 할인)를 적용해 산출했다. 매
수의견을 유지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Valuation 매력이 높다. 배당수익률이 6.1%에 달하고
12개월 forward PER, PBR이 각각 6.9배, 0.6배로 낮은 수준이다. 2) LTE 효과가 클 것이다.
12년 하반기에 이동통신 ARPU는 LTE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증가세로 돌아서고 13년에는 3.3%
증가할 전망이다. 3) 미디어, 신용카드, 부동산 등 비통신 사업의 성장성이 높다. 4) 부동산(15년
수익 8,500억원), 동케이블(매장량 32만km) 등 유휴자산의 현금화는 배당여력을 높일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6일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모바일 결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8.7%, 12.6% 늘어날 것"이라며 "전자결제(PG) 거래금액과 결제대행(VAN) 거래건수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28.9%, 11.2%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6일 아모텍에 대해 2011년 적자 기록 후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Trading Buy에서 ‘매수’로 12개월 목표주가는 5,600원에서 9,000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원재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9.4%, 전분기 대비 49.5% 증가한
395억원으로 첫 300억원대 매출액이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
다.
그는 “2003년 KOSDAQ 등록 이후 7년간 100억원대 매출액에 머물렀다는 점을 고려하
면 놀라운 외형 성장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6.3% 증가(전년동기 대비로는 흑자전환)한 34억
원을 기록했다”며 “3분기 매출액은 50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7% 증가, 영업이익
은 46억원으로 34.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한양증권은 6일 성광벤드에 대해 신규수주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투자의
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양증권 이동헌 연구원은 “동사의 7월 수주는 해외 물량 증가로 약 600억원으로 서
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면서 “3분기 수주는 1,200억원 정도가 예상되며 2분기 1,106
억원에 이어 분기기록 경신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연간 신규수주 목표 3,8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90억원, 115억원으로 예
상하며 연간은 3,524억원과 565억원을 예상한다”면서 “실적 상승은 전방산업 호조,
경쟁강도 약화, 고마진 제품으로 믹스 개선 등에 따른 것이며 내년까지 호황세가 이
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한국사이버결제는 모바일지갑과 근거리통신(NFC) 관련 인프라의 확대 등으로 모바일결제시장이 커지는 데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6.5%, 12.1%로 지속적으로 커질 것"이라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거 7연간 매출액이 연평균 27.2% 성장), 과점적인 사업모델, 모바일결제시대에 신용카드 PG 및 VAN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는 점에서 모바일결제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는 6일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올해 하반기 성
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중국에 공휴일이 많아 입장객 증가를 통한 파라다이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68
.2%와 65.4% 증가한 299억원, 1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올해 1월 파라다이스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과 제주 파라다이스 카지노
를 인수했고, 4월 제주 카지노를 흡수 합병했는데, 장기적으로는 부산 카지노와 인천
카지노까지 가져오게 돼 성장 동력이 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영증권은 6일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을 단행했지만 주가
에는 중립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8500원을 유지했다.
황창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이 지난 3일 4.9%의 전기요금 인상안을 의결했다"
며 "이는 정부측 가이드라인인 5% 이하를 충족하는 것으로, 기존 예상치 6%에는 소폭
미달하는 수치"라고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한전이 이번 요금인상폭이 필요인상률에 대폭 미달하는 점을 감안해 하
반기 한 차례 더 전기요금 인상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라며 "그러나 또다시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것은 연말 대선이라는 대형 정치 이벤트를 앞둔 정부 입장에서 부담이 클
것으로 보여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이번 요금인상은 주가에는 중립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비록 인상 발
표 당일 주가가 하락했지만 추가적인 주가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최근 한전의 주가 흐름은 요금보다는 두바이 유가라는 대외변수에 좌우되는 경향이 높
다고 판단했다.
신영증권은 6일 휠라코리아에 대해 경기침체에 따른 실적부
진을 감안해도 아큐시네트 법인의 견조한 실적을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
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서정연 애널리스트는 "휠라코리아의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국내법인 실적 부진은 당분
간 지속될 것이며, 미국법인의 선적 물량에 대한 가격 할인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51.
3%나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휠라코리아에 대한 암울한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서 애널리스트는 휠라코
리아에 대한 고무적인 요인으로 아큐시네트법인을 꼽았다. 그는 "고소득층 고객을 기
반으로 한 견조한 소비가 지속되고 있고, 작년 하반기 일본에서 선보인 신규 아이템
효과로 아시아 지역의 매출 성장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 아큐시네트법인의 호실적
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아큐시네트는 내년 봄부터 의류브랜드를 신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 애널
리스트는 "의류 출시를 통해 외형이 성장하며, 도매 사업에 소매 수익모델이 접목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고, 중국 골프시장 선점 전략이라는 면에서 높이 평가한다"고 밝
혔다.
신영증권은 휠라코리아에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추정치를 7172억원과 1049억원으
로 변경했다. 이는 각각 4.4%, 7.8% 감소한 수치다.
유화증권은 6일 삼본정밀전자에 대해 홍채인식 사업 본격화
로 고성장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제시, 분석
을 시작했다.
최성환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지난달 27일 삼성전자의 지문인식 관련 최대 협력사인
에센테크사를 인수했다"며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결제 및 보안기능이 강조되며 지
문인식이 각광받고 있다는 점에서, 협력사를 애플에 빼앗긴 삼성은 차기 모델 개발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애플의 에센테크 인수는 타 스마트폰 제조사의 생채인식 투자확대 요인으로 작
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홍채인식의 경우 카메라와 알고리즘을 분석할 수 있는
클라우딩 센터 구축만으로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적용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 단시간내 영향이 미칠 것이라는 평가다.
삼본정밀전자는 지난해 홍채인식 국제표준안 특허를 가진 미국 아이리텍(IriTech)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최 애널리스트는 "아이리텍은 현재 미국의 출입국 관리 시스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 최대군수업체인 록히드마틴사와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짚었다.
이번 달 말 인도정부의 홍채인식 단말기 대량 발주 예정돼 있어 추가 실적 달성 역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삼본정밀전자의 전략적 파트너인 아이리텍은
인도시장 내 홍채인식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라며 "인도 정부의 대량 발주에 따라
홍채인식 단말기 주문자상표부착(OEM)을 전담하고 있는 삼본정밀전자에도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본정밀전자의 올해 실적은 키패드 사업 철수, 신사업 투자확대 등에 따라 다소 저조
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신성장동력인 홍채인식 사업이
본격화되며 고성장세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삼본정밀전자는 향후 홍채분석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스마트폰 헬
스케어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며 "홍채는 수없이 많은 신경이 뇌로 연결돼 있는 기
관으로 몸의 상태를 보여줘 질환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다"고 진단했다.
* 지역난방공사(071320)(하이투자 이상헌)
폭염일수록 전기는 더 좋다 ⇒ 전기 성장성 부각
■ 집단에너지 사업 공급자로 열 및 전기를 판매
동사는 집단에너지 공급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난 1985년 설립된 정부출자기관으로, 열병합발전소 등 집중된 대규모 에너지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열 또는 열과 전기를 공동주택, 빌딩, 상가 등 다수의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사업부문인 지역난방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난방시장의 14.0%를 차지하는 시장으로서 시장점유율은 동사 55.9%를 비롯하여, GS파워14%, SH공사 11.5%, 기타 18.6% 등이 차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전기 52.5%, 열 47.3%, 냉수 0.3%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주주는 지식경제부 34.6%을 비롯하여, 한국전력 19.6%, 에너지관리공단 10.6%, 서울특별시 10.4%, 기타 25.0% 등으로 분포되어 있다.
■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발전 가동률 상승으로 전기매출 급증
지난 10년 동안 전력 수요는 매년 평균 5.7%씩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전력 공급이 한정되어 있어서 최근 전력난이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대형 발전소가 준공되는 2014년 전까지는 전력부족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최근 폭염으로 인하여 전력예비율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므로 블랙아웃에 대비하기 위해서 원자력 및 석탄화력 등 기저발전 이외에 비교적 발전단가가 높은 LNG 발전소 등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다.
동사는 대구, 수원, 청주, 화성, 판교, 파주 등에 열병합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서 생산되는 전기는 한국전력거래소에 판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 최근까지 일부 원전 가동 중단 및 전력수요 증가로 인하여 발전 가동률이 상승중에 있으므로 올해 전기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10월부터 141MW의 광교 열병합발전소 가동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에도 전기매출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동사의 전력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22.9% 증가한 4,764GWh이며, SMP(계통한계가격)는 전년동기대비 35.0% 증가한 163.7/KWh으로 판매단가 또한 상승하였다. 따라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기매출 상승으로 인하여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열사업 수익성 개선 및 인천종합에너지 매각 가능성
지난 6월 1일부터 열요금을 평균 6.5% 인상하였으며, 원가적인 측면에서는 올해 4월부터 국제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4개월 후행하는 LNG 도입가격이 오는 8월부터 하락하면서 3분기 이후부터는 열사업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사의 자회사인 인천종합에너지가 본입찰을 거쳐서 10`~11월 중으로 매각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매각 가시화시 동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주가는 현재 2013년 기준으로 PBR 0.4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전기매출 상승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으며, 열사업 또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므로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8/[06073656]KDHC_120806_.pdf>
08.06 고용보고서와 ECB회의에 대한 재해석은 지수의 급등을 불러오고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아시아시장은 장초반 전반적으로 ECB에 대한 실망감에 하락한 해외시장의 흐름에 따라 하락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뒤로 중국에서 거래수수료 인하등 증시 부양에 대한 조치가 경기부양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제기되는등의 모습속에 상승출발하자 시장의 흐름은 전반적으로 하락보다는 상방으로 정하고 하락폭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ECB에 대한 실망감은 이러한 흐름속에서도 장에 영향을 주면서 재차 하락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ECB회의를 통해 처음으로 시간을 정했다는 의미나 여러가지 설들이 실제 공개적으로 발표했음에도 그러한 것보다는 당장 지금 하지 않았다는 실망감이 조급한 시장참여자들의 매물을 불러와 호주가 1.1%, 한국이 1.11%, 일본이 1.13%, 대만이 0.69%하락하였고 중국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에 1.02%상승을 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유럽시장은 장초반 ECB에 대한 재해석이 되면서 상승출발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뒤로 스페인 총리가 ECB가 국채매입을 하기위해서 각국의 요청이 있어야 된다는 어제 ECB회의 내용에 따라 국채매입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내용이 나오자 ECB에 대한 재해석이 더욱 불을 지피며 상승폭을 키워 나갔습니다. 그뒤로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크게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심리에 불을 지폈고 비록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좋은 모습이지만 QE3에 대한 기대감을 약화시킬정도의 크게 개선된 모습이 아니라는 점이 더욱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결국 영국은 2.21%, 독일이 3.92%, 프랑스가 4.38%, 이탈리아가 6.34%, 스페인이 5.58%급등을 하였고 그반면에 왕따 그리스는 하루종일 보합에서 등락을 벌이다 0.91%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시장은 장초반 고용보고서의 호전과 스페인 국채매입 요구 검토로 인한 ECB의 재해석이 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170포인트 이상 상승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뒤로 서비스업지수도 호전을 보이는등 경제지표의 호전과 더불어 ECB회의에 대하여 그동안 설로만 유지되어왔던 내용들이 시간을 정하고 조건을 구하는등 공개적인 발표를 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다시 해석하여 시간이 늦어진것일뿐 본격적인 조치를 할것이라는 내용이 유입되며 지수는 더욱 확대하여 250포인트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후반에 차익매물이 일부나왔지만 결국 217.29포인트 상승하며 13096.17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증시.jpg(1)"
오늘 이슈는 스페인 총리의 국채매입 검토소식과 고용보고서입니다.
먼저 스페인 총리의 국채매입 검토소식입니다.
전날 ECB가 스페인과 이탈리아등 국가들의 국채매입을 할수 있지만 전재조건이 그 나라들이 요청을 했을때라는 부분이였습니다.
그렇게 되자 스페인국채금리가 급등을 하며 재차 7%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는데 라호이 스페인 총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일단 ECB가 발표했던 비전통적 조치 내용이 무엇인지 먼저 구체적으로 더 알아보고 스페인 국민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할것이라고 대답하였는데 이는 이전의 국채매입 필요없다는 발언을 뒤집는 발언인데 ECB의 비전통적 방법이 국채매입등의 내용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먼저 요구할수 있다는 분석으로 다가선 모습입니다.
결국 이러한 발언으로 스페인 국채금리가 7%미만으로 다시금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만든 요인이였습니다.
여기에 독일에서 집권여당의 의원이자 집행위원이 ECB의 국채매입 움직임은 좋은 해결 방안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이번 ECB회의 내용들이 독일의 입장도 가미되어 있는것으로 해석하게 만들었는데 그렇다는 뜻은 ECB가 수주일내로 방안을 내보내겠다는 발표는 독일도 이미 합의 했다는 뜻으로 해석되면서 더욱 시장에 좋은 모습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스페인 방키아를 33%넘게 폭등시키는등 은행업종의 급등을 불러왔고 그결과 시장이 크게 상승을 하게 만든 주 원인이였습니다.
두번째로 미국의 고용보고서입니다.
보고서 원문은 http://www.bls.gov/news.release/pdf/empsit.pdf 이 파일입니다.
주된 내용은 실업률이 8.2%에서 8.3%로 증가하였지만 취업자수가 전달의 6만4천명에서 16만3천명으로 큰폭의 개선이 된 모습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장은 고용지표를 살펴보고 고용지표가 악화되면 QE3를 할 수도 있다는 버냉키의 발언에 의해 주되게 지켜봤었는데 이렇게 좋게 나오자 일부에서는 QE3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기대감을 유지하는 이들은 실업률이 8.3%로 올라섰다는 점을 더욱 부각시키며 오히려 QE3 가능성이 커졌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버냉키의장은 실업률 자체를 가지고 발언을 하였기에 기대감은 유지되는 모습을 보일수 있지만 개선되는 고용지표가 규모와 시기를 결정하기에 이에 따른 해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지난달 말에 CNBC의 서베이에서 9월에 할 가능성을 60%가까이로 봤고 규모도 5천억$로 분석가들은 예상하고 있는데 이러한 예상이 이번 고용보고서 발표로 희석되거나 약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첨부파일:고용보고서.jpg(2)"
결국 시장은 ECB의 재해석과 고용보고서의 절묘한 발표가 양적완화 기대감을 약화시키지 않아서 오늘 급등을 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좀더 지켜봐야 될것으로 여겨지는데 다음주 중국의 CPI(약간 상승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와 일본의 BOJ이 어떻게 시장에 변화를 줄지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다만 이전과 다른 점은 기관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가 위험자산 선호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어야 될 중요한 이슈입니다.
<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
유럽의 주가는 스페인의 국채매입검토와 독일에서의 국채매입에 우호적인 이슈, 그리고 고용보고서의 호전에 따라 급등을 하였는데 대부분 3~6%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유로화도 급등을 하여 1.2380$를 보이고 있는데 미국장 마감후 S&P가 이탈리아 은행들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약간 상승폭을 줄인 모습입니다.
국채금리는 스페인 총리의 기자회견의 힘에 의해 스페인 국채금리가 7%미만인 6.8272%로 하락하였고 이탈리아도 6.0643%로 하락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3)"
MSCI한국지수는 2.34%로 급등을 하여 55.96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4)"
야간선물은 4.1포인트 급등을 한 250.15로 장을 마감하였는데 베이스가 1.24였기에 이를 감안하면 248.91로 환산지수로는 1878정도 되는 수준으로 금요일 1848.68로 마감한점을 감안하면 30포인트 가까이 급등을 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5)"
NDF역외환율 1개월물은 1129원인데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1126.5원으로 이는 금요일 서울환시가 3.1원 상승한 1134.8원으로 마감한 점을 감안하면 약 8원 하락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금요일 우리장은 장초반 25포인트 넘게 하락출발하였지만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도세가 생각보다 적은 모습이였고 그러한 모습은 결국 ECB에 대한 해석이 어느정도 나오면서 부터입니다. 그러던 지수는 하락폭을 줄여나갔지만 그뒤로 프로그램 흐름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며 결국 20.72포인트 하락한 1848.68로 마감하였습니다. 대형이벤트에서 악재로 반영이 될때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크지 않았다는 점은 우리나라 시장도 이제 위험자산선호심리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는 점을 고민하게 만드는 모습이였습니다.
월요일에는 우리장 급등으로 출발할것으로 여겨지는데 그러한 모습뒤에 과연 기술적 반등일 뿐인지 추세적인 위험자산선호심리를 자극하여 더욱 상승폭을 확대할지 여부는 좀더 지켜 봐야 되겠지만 일단 발판은 마련된 모습으로 여겨집니다.
이제는 아시아시장에서 중요한 이슈가 많이 있습니다. 중국의 M2, CPI등 경제지표에 따른 경기부양이슈, 일본의 엔화 강세 억제를 위한 양적완화 기대감이 큰 BOJ회의등이 준비되어 있고 한국의 옵션만기일, 일본의 옵션만기일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세계의 눈이 아시아로 옮겨오기 때문에 우리장의 흐름은 중국의 흐름, 그에 따른 판단은 호주달러로 보시면서 장의 흐름에 대응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더운 여름날 모두 좋은 하루 하루 되시면 좋겠습니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Monster Employment Index 몬스터고용지수인데 전달의 153에서 147로 줄어들면서 고용지표가 지속적으로 상승을 보이는데는 힘이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Monster Employment Index.jpg(6)"
Employment Situation 미 노동부의 고용보고서인데 전달의 6만4천건이나 예상치인 10만건보다 크게 증가한 16만 3천건으로 취업자수가 증가를 하면서 오늘 주식시장을 환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에 반해 실업률은 전달이나 예상치인 8.2%보다 증가한 8.3%로 발표되면서 한편으로 QE3기대감을 약화시키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http://www.bls.gov
지표의 해설은 http://blog.naver.com/ehdwl2000/40148864839
"첨부파일:Employment Situation.jpg(7)"
ISM Non-Mfg Index 비제조업지수 즉 서비스업지수인데 전달의 52.1이나 예상치인 52보다 개선된 52.6으로 발표되면서 이또한 시장의 흐름을 개선되게 만든지표중 하나였습니다.
세부적으로도 신규주문지수가 53.3에서 54.3으로 발표되었지만 고용지수가 52.3에서 49.3으로 하락하면서 향후 고용지표에 대한 문제를 의심하게 만든 모습입니다.
자세한 수치는 http://www.ism.ws/ISMReport/?navItemNumber=4892
지표의 해설은 http://blog.naver.com/ehdwl2000/40148799636
"첨부파일:ISM Non-Mfg Index.jpg(8)"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지난 1일 시스템오류를 보이면서 많은 종목의 이상거래를 유발했던 주식매매 중개업체인 Knight Capital Group이 4억4천만$ 손실을 입고 파산할수 있다는 전망에 급락을 보였었는데 이날은 새로은 크레딧라인을 확보했다는 발표에 56.98% 급등을 하였고 Procter & Gamble은 예상보다 좋은 실적발표를 하면서 3.13%상승을 보였고 CBS도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6.11%상승을 하였습니다. 또한 LinkedIn은 실적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16.04%상승을 하였습니다.
Viacom은 광고매출 감소로 인한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상승에 힘입어 2.99%상승을 하였습니다.Toyota Motor는 북미와 일본의 생산량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5.23% 상승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9)"
상승상위업종을 살펴보면 광고, 인터넷, 증권, 은행, 해상운송등이 차지하였습니다.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10)"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환율은 유로화가 스페인 총리의 국채매입 검토, 독일의 국채매입 찬성등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을 하였고 여기에 미국 고용보고서의 호전은 위험자산선호심리를 더욱 자극하며 상승폭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결국 1.66%상승을 하였고 그로인하여 달러화는 1.25%하락을 엔화도 0.46%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유로화.jpg(11)"
유가는 달러화 약세와 더불어 고용보고서 호전으로 인하여 소비증가 예상으로 크게 상승을 하였습니다. 결국 4.26$상승한 91.39$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유가.jpg(12)"
금속은 금이 달러화 약세로 인하여 15.6$상승한 1603$를 보이고 있으며 은도 2.87%, 동도 2.26%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금속.jpg(13)"
곡물은 달러화 하락에 따른 상승욕구와 인도의 가뭄이 해결되기 어렵다는 전망때문에 밀이 3.03%나 상승을 하였고 옥수수도 1.48%상승을 하였습니다. 그외에 대두가 0.76%상승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곡물.jpg(14)"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가격이 고용보고서 호전과 ECB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이 도출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꺽였고 결국 그러한 이슈로 1.3%하락을 한 모습입니다. 그러한 흐름은 결국 수익률지수의 6.7%상승을 불러온 모습입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5)"
변동성지수는 어제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크게 하락했는데 오늘도 10.98%나 급락하며 15.64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이는 전저점 수준이고 역사적 박스권 하단의 모습입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6)"
CDS등락 상위국가를 살펴보면 벨기에, 폴란드,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등 유럽국가들이 7~10%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CDS 등락 상위국가.jpg(17)"
"첨부파일:Employment Situation.jpg(1)"
"첨부파일:ISM Non-Mfg Index.jpg(2)"
"첨부파일:Monster Employment Index.jpg(3)"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4)"
"첨부파일:고용보고서.jpg(5)"
"첨부파일:다우종목.jpg(6)"
"첨부파일:미국증시.jpg(7)"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8)"
"첨부파일:야간선물.jpg(9)"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10)"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1)"
"첨부파일:CDS 등락 상위국가.jpg(12)"
"첨부파일:곡물.jpg(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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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한주를 시작하며-중국의 베이다이허 회의와 CPI, 그리고 BOJ회의에 달린 한주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지난주는 FOMC회의와 ECB회의에 한주 내내 등락을 거듭한 한주였습니다.
FOMC에 대한 실망감에 주춤하기도 하였지만 ECB에 대한 기대감으로 재차 반등을 주기도 하고 그러다 ECB에 대한 회의 결과가 시장의 예상과 달리 시간이 걸리는 모습을 보이자 재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금요일 해외시장은 결국 ECB회의 내용이 이전과 달리 수주일이라는 시간적인 내용을 제출하고 선순위 포기등 시장에서 그동안 제기되었던 부분들이 공식적인 발표를 하였다는 부분이 ECB에 대한 재해석으로 작용하며 투자심리 개선을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국채매입의 조건이였던 각국의 선 지원요청에서 스페인이 국채매입을 요구 할수 있다는 발언이 나온점등이 유로존 리스크를 일정정도 약화시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크게 개선된 점은 투자심리를 자극하였고 그 효과로 큰폭의 상승을 불러왔습니다. 실상 고용보고서가 개선된점은 인정하지만 QE3 기대감을 약화시킬만한 개선은 또 아니라는 점에서 절묘한 발표였다는 점이 더욱 자극시킨 것입니다.
물론 고용보고서의 선행역할을 하는 대부분의 지표들 몬스터고용지수라든가 대량해고자지수등은 약화된점에서 향후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완전히 사그라든 모습이 아니였고 실업률도 상승을 한점이 향후 전망을 좋게 보이지 않아 QE3에 대한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만든것입니다.
이번주는 주초반에 이러한 해외시장의 흐름속에 안도랠리를 보일것으로 여겨지는데 그 이유는 주초반에 특별한 해외변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여전히 유로존 리스크가 사라지거나 한 모습이 아니기에 지속적인 상승모멘텀을 자극하지는 않을것으로 여겨지는 모습이기는 합니다. 그러하기에 주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중국의 베이다이허 회의내용과 주중반 즉 9일 발표되는 중국의 CPI영향이 어느때보다 클것으로 여겨지고 여기에 그동안 엔화강세에 재무상등의 우려감이 지속적으로 표현했기에 이번 BOJ의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부분이 시장의 방향을 정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이번주는 주초반 안도랠리이후 횡보를 보이며 목요일 중국발 이슈와 일본발 이슈가 지수를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지 아니면 차익매물을 보이게 할지 여부를 결정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주요한 이슈는 베이다이허 회의입니다.
중국 정치권의 가장 중요한 회의인 베이다이허 회의가 주말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 베이다이허 회의가 중요한 이유는 중국 정치권의 향방이 이번 회의에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모택동이 이곳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대부분의 중국 정치 상층부가 모여서 휴가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회의가 이뤄졌던 회의인데 지난 98년 베이다이어회의에서 장쩌민이 정적이였던 차오스 전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무력화시키면서 입지를 강화했던 회의일정도로 중국 정치의 핵심 회의입니다.
비록 내용과 기간이 비공개이기때문에 내용을 알수는 없지만 보통 경제적인 안건을 제외하고 정치적인 안건만을 논의한다고만 알려져 있습니다.
대략적인 회의 안건은 10월에 출범하는 차기지도부의 윤곽이 결정되고, 상무위원수 결정, 보시라이 당서기 최종 처리문제, 류엔둥 국무위원이 첫 여성 상무위원이 될지 여부가 결정이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정치적인 안건이외에 최근 북경의 홍수등 비와 관련되어 내수진작에 대한 이슈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어느때보다 정치적인 안건보다 경제적인 안건도 논의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이번회의는 중요한 이슈가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중국의 트라우마인 중국 국민들의 집단행동을 막기 위하여 이번회의에서 이에대한 어떠한 제스쳐가 나올것으로 여겨지고 그러한 이슈는 결국 9일 있을 CPI등에서 과연 예상보다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8월에 중국의 지준율인하나 금리인하 또는 내수부양책에 어떠한 식으로든 영향을 미칠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중요한 회의가 될것입니다.
최소한 이러한 경제적인 이슈가 나오지 않더라도 정치적인 안정을 찾고 경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번 회의는 어느해보다 중요한 회의가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하기에 이회의 결과 관련된 뉴슨느 꼭 체크 해야 될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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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로 살펴보면 먼저 월요일입니다.
월요일 우리장은 금요일 유럽과 미국의 큰폭의 상승이 영향을 미칠것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주말에 지난 ECB통화정책회의의 내용에 대한 우호적인 해석이 지속적으로 이어졌기에 여전히 안도랠리가 이어질것입니다. 이날의 흐름은 외국인과 기관의 어느정도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냐에 따라 상승폭이 결정되고 그 흐름이 지속적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결정될것으로 여겨집니다.
화요일은 월요일 비록 버냉키의 발언이 있겠지만 특별한 발언의 내용이 나오지 않을것이기에 중요한 이슈에서 한켯으로 물러설것으로 여겨깁니다. 물론 고용보고서 발표이후 첫 발언이라 고용관련 내용이 나온다면 그에 따른 흐름의 변화는 있을것으로 여겨지기는 하지만 크게 의미부여는 없을것입니다. 그러한 해외시장의 흐름이 크지 않을것이기에 여전히 안도랠리의 선상에서 매물을 소화할지 여부가 해외시장의 흐름을 결정하고 그 흐름에 따라 화요일 우리장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이날 오후 1시30분에 호주의 통화정책회의가 있는데 여기서 시장의 예상을 깨고 좋은 내용을 발표할지 여부도 중요한 흐름의 변화가 있을것입니다. 물론 그러하기에 이날은 환율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장에 대응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수요일에는 화요일에 영국의 산업생산이나 독일의 공장주문 그리고 이탈리아의 GDP가 발표되겠지만 장의 큰 흐름을 변화할정도의 힘은 없을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우리시각 수요일 새벽에 버냉키의 연설이 있지만 이미 내용은 월요일 발언에서 시장에 반영이 될것이기 때문에 크게 영향은 없을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화요일에도 시장에 특별하게 영향을 줄만한 이슈는 없는 상태이기에 시장의 흐름은 안도랠리이후 차익매물이 어느정도 나올지 여부가 해외시장의 흐름을 이끌것이고 이러한 흐름이 수요일 우리장에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기집니다.
그러나 중국이 경기부양책을 내놓을때 CPI발표전후가 될 가능성이 있기에 이날부터는 호주달러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중국의 변화를 지켜 봐야 될것이고 중국의 지수흐름이 우리장과 연동이 되어 우리장의 흐름을 이끌것으로 여겨집니다.
목요일에는 수요일 해외시장의 특별한 흐름이 없어 중국과 일본의 흐름에 영향을 받을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수요일 독일의 10년만기국채입찰의 흐름을 보면 위험자산선호심리의 흐름을 알수있기에 그에따른 흐름이 어느정도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지기는 하지만 크게변화는 없을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한 흐름속에 이날 10시 30분에 발표되는 중국의 CPI가 전달의 2.2%나 예상치인 1.7%보다 낮아진다면 중국발 경기부양책에 대한 이슈가 시장의 흐름을 변화줄것이고 그러한 흐름속에 보통 점심에 발표되는 일본 BOJ의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유무가 시장의 흐름을 정할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장막판 2시30분 중국의 산업생산이나 소매판매등 주요 경제지표가 우리시장 옵션만기일과 연동을 하여 변동성에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한 경제지표가 시장에 우호적이냐 악영향을 줄것이냐는 중국의 지수도 지수지만 선도적으로 움직이는 호주달러의 흐름을 보면 나오기에 이날은 특히나 환율의 흐름을 지켜 봐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금요일에는 해외시장이 목요일 중국의 CPI나 BOJ의 결과가 영향을 줄것이고 여기에 미국의 무역수지의 영향등도 영향을 줄것이고 이러한 흐름이 금요일 우리시장에 영향을 줄것입니다. 그리고 이날 중국의 신규대출, M2가 발표될수 있어 참고 하시어야 할것입니다. 물론 기간은 10~14일로 정해 있어 주말에 나올수 있다는 점도 인식하고 있어야 할것입니다.
이번한주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특별하게 영향을 줄만한 이슈가 없고 오히려 아시아권에서 영향을 줄만한 이슈가 많이 있어 우리시장등이 선도를 할것이기에 주의 깊게 살펴야 할것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하루 되기를 기원드리며 뜨거운 여름날 주위사람에게 짜증을 내기보다는 즐겁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휴가철 잘보내시고 건강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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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오토 데일리 8/6(월) - [신한 자동차 최중혁 02-3772-1552]
▶현대차 노사, 8/7 13차 임금협상 본교섭 진행 예정, 기아차와 한국GM도 이번 주 내 교섭 예정
- 민주노총 총파업(8/28~31)까지 타결 난항 예상
▶비스티온 CEO, 한라공조 지분공개매수 재시도 할 수 있어
▶프랑스 정부, 한-EU FTA에 명시된 세이프가드 조항 적용키 위해 EU에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모니터링 정식 요청
▶GM, 車 판매 급감하고 주식 가치 하락하고 있는 PSA 지분 가치 상각할 수 있다고 밝혀
▶도요타 2Q12 실적: 매출 5.5조엔(+60% YoY), OP 3,530억엔(흑전, OPM 6.4%), 순이익 2,900억엔(NPM 5.3%), 글로벌 판매 227만대(+86% YoY)
- 올 생산 865만대→1,005만대/글로벌 판매 958만대→976만대 상향
- 친환경차 수요증가와 북미/동남아/중동에서의 판매호조 반영해 판매계획 상향
▶폭스바겐, 기존 모델 생산 확대 및 신규 모델 현지생산 통해 브라질 내 소형차 생산 확대할 계획
▶인도자동차협회, FY12 자동차 판매 상승률 기존 10~12% → 9~10%로 하향 조정
*신한 Auto Daily를 보시려면! → <http://bit.ly/PxLlDf>
## 미결제약정 감소의 의미 - 신한 파생/기술적 최동환
- 유로/달러 200bp 가량 상승하며 1.24달러에 근접: 유럽 및 뉴욕증시 상승
- 선물 미결제약정 3일 연속 급감: 외국인 선물 매수 연속성에 주목할 필요
- 지수 상승, 미결제 감소, 외국인 선물 숏커버링이 동행할 가능성 높음
- 우상향의 뉴욕 증시보다 연중 최저치 수준의 상해증시 반등 탄력이 중요
- Basis 강세 전환을 확인하는 매수로 대응하는 전략이 보다 바람직
"첨부파일:Derivatives_0806.pdf(1)"
그리스가 국가 부도의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할 것으로 보인
다.
지난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독일 일간지를 인용해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에
추가 긴급대출의 상한선을 높이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긴급유동성지원(ELA)의 담보로 받을 수 있는 국채 상한선을 기존의 30억유로에서
70억유로로 확대해 달라는 그리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그리스는 40억유로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해 이달 말 만기 예정인 31억유로
규모의 채권을 상환할 수 있게 됐다.
ECB의 이 같은 결정이 없었다면 그리스는 트로이카의 긴축이행 여부 평가작업이 완료
되는 다음달에야 구제금융을 받게 돼 국가 부도의 위기에 몰려있었다.
한편 그리스의 한 정부 관계자는 "그리스의 예산 절감안이 다음달 초까지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했다.
[Global Market Daily] by 마케팅팀
[국내]코스피는 우상향 스타일
- 드라기는 양치기 소년? 유럽 당국 정책 마련 중
- 지난주말 미국 7월 비농업 부문 고용 서프라이즈 우리 시장에는 미반영
- 목말라 하던 펀더멘털 개선, 선진국 정책 기대감 강화.. 이전 박스권 상단에 있을 때보다 우호적
- 금주 코스피 1900선 상단 박스권 돌파 재도전 예상
- 변수 중에서는 유럽 재료 민감도 높아질 듯. 7% 오르락 내리락 스페인 금리, 전저점 테스트 중인 유로화 가치 반등 여부가 체크 포인트
- 추가 악화 시 유로존 당국 액션 가속화 관점에서 접근 가능
- 지수 상승 시 중소형주보다 대형주 위주 대응 유리할 듯.. MKF 500 기준, 중소형주/대형주 상대주가 전저점 하향 이탈
[미국] 다우 +1.69%, S&P500 +1.90%, 나스닥 +2.00%
- 고용지표 개선에 큰 폭 상승
- 7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증감 16.3 만명으로 예상치 10만명 큰 폭 상회
: 올해 2월이후 최대폭 증가이며 민간부분 중심으로 증가했음
: 7월 실업률은 8.3%으로 전월 8.2%에서 상승
- 실업률 상승한 점, 고용지표가 추세적 개선은 아닐것이라는 관측에 QE3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
- 7월 ISM 서비스업지수, 52.6 전월대비 증가, 제조업과 달리 서비스업 양호
- 유럽에서도 우호적 소식 전해져, 스페인이 EFSF에 국채 매입 요청 검토 하겠다고 밝히고, 독일은 ECB의 국채매입 수용 의사 밝힘
- 이번주 미국에서는 뚜렷한 이벤트나 지표 발표 없음. 유럽 국채매입 관련 추가적 진전 여부에 주목
[중국] 상해종합 +1.02%, 홍콩 H -0.09%
- 중국 증권감독위원회의 상해 A주식 거래수수료 오는 9월1일부터 거래대금의 0.00696%로 20% 추가 인하한다는 소식이 시장에 긍정적 영향 미침
- 또한 상품과 선물(Futures) 거래수수료도 6.25~50% 하기로 했다고
- 2011년 이후 3차에 걸친 수수료 인하에 따라 수수료 부담이 연간 155억위안(2조79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하이퉁증권과 씨틱증권이 각각 1.03%, 0.42% 상승했으며 폴리부동산그룹이 1.75% 올랐음
- 홍콩 증시는 ECB 실망감에 하락세를 보이다가 오후들어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데 힘입어 낙폭을 축소
[고용지표 호조에 원유·금값 랠리]
- 미국 고용지표 개선 호조로 국제유가는 3% 가까이 상승하며 랠리
- WTI 전날보다 4.20달러(4.82%) 오른 배럴당 91.33달러에서 마감
- 브렌트유는 3.12달러(2.99%) 오른 107.51달러
- 8월물 금 전날보다 18.60달러(1.17%) 오른 온스당 1606.00달러로 마감
- 달러화가 약세 거래된 것도 금값 상승에 힘을 보탠듯. 달러 인덱스는 이날 82.39로 전날 83.32보다 하락하며 주간 기준으로 2주일 연속 하락
- 인도의 몬순(우기)에도 가뭄이 해결되기 어렵다는 전망 때문에 밀과 옥수수 값이 상승, 시카고선물거래소 밀 3.03% 오른 891.25달러에, 옥수수는 1.48% 상승한 807.50달러에 마감
"첨부파일:RISK MONITORING_120806.pdf(1)"
"첨부파일:Global Market Summary-120806.pdf(2)"
"첨부파일:Daily_201200806.pdf(3)"
[KB투자증권 투자정보팀 - 이상욱]
▷ 모닝 미팅 요약 (2012년 8월 6일)
[김성노/갑론을박] 경기회복 기대감
2012년 하반기 주식시장은 경기회복 기대감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직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이른 감이 있지만, IT산업의 경기회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재고순환을 기준으로 할 경우 IT산업은 7월부터 회복국면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출하증가율이 아직은 낮지만 재고조정이 본격화되면서 7월부터 재고증가율이 마이너스로 하락해 재고순환지표 개선이 확인될 전망이다. IT는 한국경제에 비해 2~3개월 선행했는데, 이를 기준으로 할 경우 9월을 전후로 경기 전환점이 도래할 가능성이 높다. 경기회복 기대감, 자금유입에 따른 수급개선 등을 감안할 때, cyclical 산업 내에서 대표종목들의 outperform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재승/Bond Inside] 8월 금통위 Preview; 기준금리 동결 예상
8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예상한다. FOMC 및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모두 신중한 정책대응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2개월 연속 선제적인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국내 경제 또한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연속적인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할 정도의 경기 둔화는 아니라고 생각되어, 8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동결 이후 각국의 정책대응과 대외변수 변화를 지켜볼 것으로 전망된다.
[허문욱/건설,플랜트] 대림산업 (000210): 외형, 원가관리 등 기본 충실, 기타손익/지분법손익 부진
상반기 별도/연결 매출액과 매출총이익은 우수했다. 자체유화도 예상보다 좋다. 별도영업이익 부진 은 역기저효과와 배당금 축소 등 기타손익 둔화가 원인이다. 대림산업 실적부진이 연결영업이익에 부담을 줬고, 지분법손익 축소가 연결세전이익을 악화시켰다. 반면 PF보증액은 1Q 1.1조원, 2Q 9,900억원으로 축소, 미분양주택도 1Q 1,810세대, 2Q 1,432세대로 축소, 대손충당금은 2011년 2,170억원, 상반기 499억원이다. 순차입금은 1Q 3,843억원, 2Q 4,987억원으로 안정적이다.
[김현태/철강금속] 철강금속 (OVERWEIGHT): 전기료 인상, 예상 범위 하단에서 결정
산업용 전기료 인상이 6.0%로 최종 결정됐다. 당초 우려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돼 긍정적이다. 또한 대부분 철강사가 6~7% 전기료 인상을 반영해 놓고 있었기 때문에 계획 범위 내에서 결정된 것이다. 전기료가 철강사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 미만이어서 큰 부담이 아니지만, 앞으로도 산업용 전기료 인상 추세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이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갈 필요가 있다. 자가 발전 확대, 심야전력 적극 활용, 원재료 자급도 향상 등이 방안이 될 것이다.
[최훈/인터넷,미디어] 스카이라이프 (053210): 2Q12 Review_ 하반기 이익 성장 둔화가 반가운 이유
2Q12 실적은 전년 대비 가입자 유치 영업력 회복과 홈쇼핑 송출수익 증가를 나타내면서 일회성 지급수수료 항목을 제외하고 컨센서스를 충족시켰다. 6월부터 상승세에 접어든 가입자 수 증가세는 하반기로 갈수록 확대될 전망이며, 이에 따른 가입자유치비용 및 마케팅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 성장세는 둔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유료방송시장 내 점유율 확대는 홈쇼핑 송출수익 증가로 연결되고 있으며, 2013년부터 발생될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에 초점을 맞춘 매수 관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기존 목표주가 35,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심현수/은행,카드] 기업은행 (024110): 2Q12 Review_ 기대를 하회한 분기 실적
기업은행의 2분기 충전이익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7.6%, 26.4% 감소한 6,580억원 및 4,533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19.0% 하회하였다. 순이자이익 감소와 사상 최대 수준의 인건비 지출 등이 분기 실적 둔화의 원인이지만, 추가 마진 하락이 예상되어 핵심 영업이익 성장세 회복은 중기적 관점에서 가능할 전망이다. 기업은행의 추세적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1) 마진 하락폭을 상쇄할 수 있는 견조한 대출 성장률 기록, 2) 비용 효율성 유지, 3) 비이자부문 수익성 회복 등이 필수적 요인으로 판단된다.
[스카이라이프/ Buy] 단기 이익변동 불구 중장기 수익성 레벨업 이상없다 (하이 민영상/황용주)
O 일회성 비용 영향 2Q OP(162억원, +yoy 69.8%) 시장기대 하회
- 본질적 펀드멘털 상승 유효. 가입자 순증 12만(QoQ +4만)
O 하반기 시장기대 부합 이익레벨업과 가입자수 순증 가능 전망
- 광고/홈쇼핑 이익기여 상승 및 일회성 비용 부담 완화
- IF세대 신규가입자 유입, KBS 공시청사업 본격화로 가입자 기반 강화
- 3~4Q 예상 OP는 yoy 55.5%, 92.3% 증가한 187억원과 177억원 추정
O 주가프리미엄 상승 유효 : 가입자 순증 안정 단계. 점진적 이익기반 강화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8/%5b05180645%5d120805_Skylife_2QReview.pdf
[BS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2. 8. 6 (월)
[시황/전략] - 홍순표(3215-1591)
외국인 순매수 지속 가능성
- 미국 연준과 ECB 회의에 대한 실망감이 확대 재생산될 가능성은 낮고, 외국인의 코스피에 대한 시각이 추가적으로 악화되지 않을 것임.
- 오히려 ECB 정책이사회 직전까지 보여주었던 외국인 순매수 강도 고려시, 향후 순매수 기조 유지될 것임. 2008년 이후 5영업일간 외국인 누적순매수가 1조 8천억원 이상 규모일 경우 외국인의 순매수는 중기적으로 이어짐.
- IT, 자동차 및 부품, 에너지 포함한 낙폭과대업종 관심 유지
휴켐스 (069260/매수/28,000, 신규) - 최석원(3215-7530)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 탄소배출권 지분 확대 및 가격 상승 가능
탄소배출권 지분 現 22%에서 2013년 98%로 증가
질산공장 증설로 탄소배출권 연산 150만 톤에서 180만 톤으로 증가
2013년 CDM 부문 매출액 161억 원(YoY +354.3%), 영업이익 121억
원(YoY +240.7%)
- DNT 가동률 회복 및 MNB, 질산 증설
3Q12부터 DNT 가동률 안정화와 2012년 9월 MNB, 질산 증설 완료
로 수익성 개선 및 외형적 성장 기대
스카이라이프 (053210/매수/30,000) - 신건식(3215-7503)
2분기 실적 부진, 그러나 하반기 실적 신뢰도 상승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했으나 펀더멘털과 무관
- 하반기 실적 우려 역시 기우일 것
- 가입자 확보가 주가 상승으로 연결될 것
- 목표주가 30,000원 매수의견 유지
[조선/기계] - 곽민정(3215-7507)
심해전쟁- Think Subsea, Think Deep
- 전세계 Subsea 시스탬 시장 규모 2015년까지 연평균 16% 고성장 예상, 국내조선업체가 진입 성공시 지속적인 이익 창출 가능
- Subsea 개발 기술의 다변화로 궁극적으로 Platform-less 시스템으로 발전할 전망
- 국내 대형 조선3사들이 Subsea 영역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특화된 분야로 진화해나가야 할 것, 2014년 Subsea 시장 국내 매출액 20억달러 전망
[철강/금속] 철강산업 이슈 점검 - 전기료 인상 결정 - 윤관철(3215-7502)
Electric Shock 보다는 Electric Noise 정도에 그칠 것
- 전기요금 평균 4.9%, 산업용 6% 후반대 인상 결정
- 철강 산업은 전기 다소비 산업으로 부정적 이슈
- 다만, 심리적 부담에 비해 실질적인 이익 훼손은 크지 않을 것
7% 인상을 가정할 경우 올해 철강업체 연간 영업이익은 0.5%~1.8% 감소에 그치는 수준
***STX와 통화해 보았습니다***
(신영 엄경아 2004-9585)
- STX에너지 지분 매각 추진 중(49%)
- 경영권은 STX 그룹이 보유
- 현재 실사중인 것으로 확인됨
- 산업은행과 추진한다는 공동펀드의 향방은?
- 어차피 펀드 구성의 목표가 유동성 확보였기 때문에
- 펀드구성없이 지분매각이 가능하다면 그냥 추진할수도
- 하반기 그룹사 내에 만기도래 사채 등등 없음
- STX팬오션 CB만기 정도가 남아있는 상황
- 매각진행시 3~4천억원 정도의 자금수혈이 가능할 듯
국내외 주요뉴스>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한국 지방부채 증가 스페인 닮아간다..연평균 14%씩 급증해 77조원..스페인 18%에 근접 <매경>
CD금리 대체 단기코픽스 확정..은행 새 대출금리 <매경>
일본에 부는 한국기업 사무라이본드(엔화표시 해외채권) 열풍..日 우량기업 발행 채권금리 1%도 안돼..
한국기업 신용등급 좋고 금리좋아 인기 <매경>
스페인 구제금융 가능성 시사 라호이 "ECB 조치보고 결정"..국채매입 계획 나오면 요청할 듯 <매경>
"금 연말까지 20% 상승" HSBC, 불확실성 커져 온스당 1900달러 전망 <매경>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순이익 9% 감소..파생상품 7억달러 손실로 2분기 31억달러 <매경>
일본판 키코사태 터지나..엔고로 파생투자 손실 눈덩이..소송 잇따를 듯 <매경>
새누리, 대기업 총수 지배력에 '제동'..순환출자규제법안 발의..기존 출자분도 의결권 제한키로..재계 '재벌해체로 가나' 초긴장 <한경>
中企 대출금리 최대 2%P 낮춘다..'금리인하 펀드' 본격 운용 <한경>
신용평가 수수료 개인 대신 은행이 낸다..금융당국, 약관 변경 권고 <한경>
獨-네덜란드 마저 신용 '위태'..씨티 "유럽 10개국 강등 임박" <한경>
브라질 국영 에너지 기업 페트로브라스 13년만에 적자..글로벌 경기불황으로 에너지 수요 감소 탓 <한경>
빚진 가구 3분의 1 "갚을 여력 없다" 31만 가구 '부도 상태'..대부분 저소득층..KDI "부동산거래 활성화 흑자 도산 막아야" <한경>
오바마-롬니 고용통계 '아전인수'..신규취업자-실업률 동시 증가.."고용시장 개선" VS "생활고 심화" <한경>
* 한진해운(117930) (하이투자 이상헌)
-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된 SCFI(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가 전주대비 3.2% 상승한 1369.57p을 기록하여 5주만에 반등에 성공함 ⇒ 이는 미주노선 운임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그만큼 수송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반증임
- 선사들의 공급조절 정책 지속에 따른 계선율 재상승이 전망됨에 따라 운임인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올해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이어 3분기 강력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동사 주가 상승을 이끌것으로 예상되며, 계선율 재상승 및 운임인상 등이 향후 불확실성을 해소시키는 계기가 될 것임
<뉴스관심주>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美법원, 애플 '삼성 제재요청' 기각 <매경>
삼성 스마트 TV '2.0전략' 시동..앵그리버드 앱 2만여 매장에 깔아 동작인식 체험 <매경>
기아 야심작 K9 고민..신차효과 불구 에쿠스와 제네시스 사이서 타겟층 못잡아 <매경>
삼성 갤노트 10.1 美서 15일 출시 <매경>
SK-녹십자, 차세대 독감 백신 한판 싸움 <한경>
삼성 '윤부근 냉장고(삼성전자 901L 냉장고)' 선제공격..LG 최대용량 김치냉장고 반격 <한경>
서버 CPU 시장 삼성, 본격 진출.,..영국 ARM과 손잡고 2014년 제품 출시 <서경>
공작기계 수주 급감..제조업 경기 '비상'...상반기 21.3%나 줄어 수출보다 내수가 더해...하반기 상황 악화 예고 자동차업종도 '먹구름' <전자>
홈플러스, KT망 타고 MVNO 진출...이달 계약 맺고 이르면 연말 사업 개시 <전자>
모바일결제 관련 5개 종목: 탐방리포트
(유진/스몰캡/박종선,변준호)
<모바일결제관련 기업 탐방>
1) 수혜주:
- KG이니시스
- 한국사이버결제
- 유비벨록스
2) 성장한계
- KG모빌리언스
- 다날
자료:
- KG모빌리언스: http://goo.gl/paumy
- 다날: http://goo.gl/D6jLt
- KG이니시스: http://bit.ly/OJKKA8
박종선: - 한국사이버결제: http://bit.ly/OJKOzI
- 유비벨록스: http://bit.ly/MXRKx2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상향조정된 박스권, 상단에서는 비중축소로 대응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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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덥다 해도 정말 너무 심한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주 휴가를 다녀왔는데요, 웬만한 여름에도 얼음처럼 차다고 하는 지리산 계곡의 물도 미지근하더군요..^^
7/27일(금) 종가가 1,782p 였습니다. (제가 휴가를 가기 직전 종가 였죠..)
금일 시가는 대략 1,880선 수준에서 시작하고 있는데요, 제가 휴가를 보내는 동안 무려 100p 정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른바 " 드라기의 변신은 무죄 " 또는 " 드라기를 믿어주세요 " 장세가 이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휴가동안 저와 연락을 하신 많은 분들이 너 없어서 장이 많이 오르고 있으니 제발 복귀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ㅠㅠ
미국의 고용지표 호전과 ECB의 정책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월요일 증시가 기분좋게 츨발하고 있습니다.
지수 박스권 레벨이 1,700~1,800선에서 1,800~1,900선으로 한단계 레벨업 되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1) 삼성전자와 마켓에 대한 외국인 숏커버 유입에 의한 반등 모멘텀 강화
2) ECB의 적극적인 유로존 위기 타개를 위한 정책 변화 기대감
3) 미국 고용지표 호전
대략 위와 같은 요인들이 지수 밴드 상향의 주요 요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큰 그림에서 보면 아직까지는 스페인에 대한 우려감을 중심으로 중국의 하드랜딩 가능성과 오락가락 하는 미국지표의 불안정성등
시장을 위쪽으로만 보기에는 비우호적인 요인들이 상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지난주 주식시장의 상승은 삼성전자 중심의 외국인 숏커버 유입 (50만주 내외)와 선물 환매수를 통해
수습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인 것이 시장 반등의 가장 큰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큰 그림에서 1,900선에 근접한 수준 (좀 더 발빠르게 움직인다면 현 지수수준 ) 에서의 단계적 현금확보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
이는 글로벌 시장 방향성의 키를 쥐고 있는 ECB의 횡보가 아직 불확실하다는 점을 전제로한 단기 트레이딩 전략입니다.
무더위속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금주만 지나면 폭염도 한풀 꺽인다고 하는데요, 멋진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
[보고서 요약] 하나마이크론 (067310/중립)
- KDB대우증권 송종호(768-3722)
##하반기 실적 개선 쉽지 않은 듯
- 하나마이크론의 2Q12 실적은 매출액 669억원(+15.9% QoQ, -15.8% YoY), 영업이익 22억원(QoQ 흑전, -61% YoY, 영업이익률 3%)으로 추정
- 주요 DRAM업체들의 bit 성장률이 낮아짐. MCP, eMMC 등의 매출 성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실적 성장을 이끌기엔 역부족
-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548억원(-13.2% YoY), 영업이익은 BEP 수준의 저조한 실적
- 그러나 올해 동사의 설비 투자는 3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어서, 수익성 대비 설비투자 부담이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
- 그 외에도 하반기에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쉽지 않아 보임, 국내 반도체 후공정업체들과 비교, 동사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짐
-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87e9
안녕하세요, NH농협증권 Economist 김종수입니다.
미국 7월 비농업고용이 서프라이즈를 나타내며 호전되었습니다. 당사가 예상했던 8~9월보다 좀 빨리 개선되었습니다. 7월 호전은 지난 2/4분기 부진이 펀더멘털이 아닌 불규칙 및 통계적 오류 등에 기인하고 있음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특히, 7월 비농업고용 호전은 리만사태 직후 반복되고 있는 계절조정의 변동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경제지표의 개선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미국 7월 비농업고용에 대한 당사 코멘트 입니다.
[Check-up] 美 7월 비농업고용, 하반기 완만한 고용 회복 기조 뒷받침. . . NH농협증권 Economist 김광재
- 7월 비농업취업자수가 시장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한 +16.3만명(MoM)으로 2/4분기 부진에서 벗어나며 미국 경제의 회복 기대 확산
- 7월 비농업고용 호조는 2/4분기 고용 부진이 불규칙 및 변동성 요인으로 과장되었을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것으로 판단
- 여타 고용지표의 견조한 흐름 고려할 때 하반기에는 월평균 15만명 내외의 완만한 고용 회복 흐름 지속될 전망
- 다만, ISM서비스업 고용지수, 고용확산지수 등 고용선행지표의 부진을 감안할 때 일시적인 둔화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
http://www.nhis.co.kr/temp_upload/EUM_Research/file/20120806_B_202832_117.pdf
에이블씨엔씨: 미샤 신화 탄생, 불황은 성장의 기회였다!
[이트레이드 양지혜 3779-8921]
1. 에이블씨엔씨, 과거 민간소비 침체 시에도 높은 성장
2. 2분기 호실적 달성, 놀라운 고성장 지속 확인
- 매출액 879억원(+40.3%yoy, +7.3%qoq), 영업이익 96억원(+90.1%yoy, -8.9%qoq) 달성
- 매장수는 전년동기대비 5% 정도 성장, 고가 신제품 비중 확대 등으로 점당매출액(기존점포성장률)이 무려 35% 성장한 것이 호실적의 주요 요인
3. 하반기, 성공적인 빅세일 성과 및 신제품 출시로 흔들림없는 고성장 지속 전망
4.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87,000원으로 상향
- 업종 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지만, 독보적인 ROIC와 높은 성장성으로 기업 가치의 증대 지속 전망
http://211.255.203.10:90/EUM/20120806_078520_jhyang_201.pdf
<증권사 선물 시황> - KDB대우증권 투자분석부
# 대우증권 : 기관과 차익 PR의 딴지걸기 없어야 장중 추가 상승 가능
- 갭 상승 유력. 주말 야간 선물 1.6% 상승. 현물 외국인 수급은 개선될 전망이지만 기관의 장중 순 매도와 차익 PR
순 매도의 방해 여부에 따라 장중 추가 상승 판가름 날 듯
- 1차 저항선인 5DMA(1,865p)는 갭 상승으로 돌파할 듯. 장중에는 오히려 5DMA가 지지선이 될 수도. 1,900p까지 큰
저항선 없어 추가 상승에 대한 기술적 부담은 크지 않아
- 현물 외국인은 지수 등락과 무관하게 비차익 PR로는 순 매수 누적하고 있고, 개별 종목 매매가 매크로에 반응. 금일은
개별 종목으로도 순 매수 누적하며 전체 수급 개선될 듯
- 다만, 경험상 현물 외국인 순 매수 규모 확대되더라도 여타 주체의 동반 순 매수 없이 장중 추가 상승하기는 쉽지 않아.
개인의 순 매도 예상되는 가운데 기관 순 매매가 관건
- 차익 PR은 선물 외국인 순 매매 방향에 영향을 받을 듯. 다만, 선물 외국인이 순 매수 나선다 하더라도 국가/지자체의
PR 매수 여력 크지 않아 차익 PR 매수는 제한적일 듯
- PR 매도 여력 상 선물 외국인 순 매도에 베이시스가 하락할 경우 차익 PR 순 매도가 확대될 여지가 더 크기 때문에
차익 PR 순 매도 확대에 따른 지수 상승 제한 감안해야
(issue) 8월 옵션 만기 Update(D-3): 종가 PR 매매 방향성 속단하기는 일러 보여
- 지난 주말까지의 합성선물 순 매매에서는 외국인은 -2,300억원의 순 매도, 국가/지자체가 +2,000억원 순 매수 누적.
합성선물 순 매도(순 매수)는 종가 PR 매도(매수)로 연결
- 외국인과 국가/지자체의 합성선물 누적 규모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방향성이 대립되고 있는 데다 이들의 합성선물
포지션이 만기 종가 PR 매매로 연결될 가능성도 불확실
- 국가/지자체의 합성선물 순 매수는 만기 종가 PR 매수 가능 물량이지만 이들의 PR 매수 여력 1,000억원 수준 불과.
따라서, 합성선물 포지션의 상당 부분은 단순 청산 나설 듯
- 외국인 합성선물 순 매도는 만기를 2주나 앞둔 시점에서 가파르게 유입됐고, 이들의 합성선물 매매 포지션이 만기
종가 PR 매매로 그대로 연결된 경우도 많지 않아 불확실
- 즉, 합성선물 포지션에 근거한 만기 종가 PR 매매의 방향성 예측은 아직 속단하기는 힘들다는 판단. 다만, 지난 주
후반 이후의 베이시스 약세가 만기일까지 지속된다면 만기 종가 PR 매수는 힘들 듯. 주요 주체들의 합성선물 매매와
베이시스 추이 동시에 살펴야
- 거래소의 투자주체 개정(7.16일) 이후 국가/지자체는 연기금과 함께 연기금등에 포함. 다만, 연기금은 옵션 매매
활발하지 않아 연기금등의 합성선물 매매를 국가/지자체 간주
"첨부파일:대우증권_선물모닝브리프.pdf(2)"
# IBK투자증권 : 안도랠리의 조건이 완성되다
- 8월 정책 모멘텀 공백 해소에 따른 리스크 프리미엄 완화로 국내증시 안도랠리 베팅 유효
- 외국인 중심의 현선물 숏커버링 추가 유입과 캐리자금 성격의 외국인 비차익 수급 개선 가능할 전망
- 미국과 이머징국가 중심으로 경제지표 예상치 상회 흐름 지속. 채권시장 버블 해소 모멘텀으로 작용
- 캐리자금 유입에 따른 원화강세 수혜 예상되는 항공주, 미국 소비 모멘텀에 기댄 IT, 자동차업종 관심
# 신영증권 : 8월 옵션 만기일 : 매도 우위 전망
- 순차익 잔고 4,095억원 순매수로 만기일 수급은 매도 우위 전망. 만기 주간 리버셜 개선 가능성은 리스크 요인
- 국가지자체 주식비중 고점 임박, 매도 여력 8천억원. 최근 basis개선에도 외인 차익 순매수 나타나지 않은 것이 근거
- 또한 합성선물 가격 조건 아직 중립적인 것도 매도우위의 근거. 지난주 이상 급등의 조정과정에서 PR매물 출회 유력
- 국가 지자체 물량의 주 초반 소화 여부가 중요. 그렇지 않으면 만기일에 출회될 것
# KTB투자증권 : 주중 전고점(256pt) 상향 돌파 시도 예상
- FOMC/ECB회의 결과 실망과 외국인 선현물 매도, 차익거래 역회전 여파로 하락 마감
- 외국인 주중 설정한 투기매수포지션 오후들어 차익실현, 미결제약정 급감(-4,430계약)
- 시장B 장중밴드 상단 하향조정(0.50~1.00pt), 차익 4일만에 매도 전환, 종가B 1.24pt
- 비차익은 9일연속(+1.13조원) 순매수 지속, 외국인도 비차익 6일연속(+1.04조원) 매수
- 소문난 잔치로 끝난 FOMC/ECB, 단기실망매물 출회 불가피, 경기부양 기대감은 유효
- 주중 전고점(256pt) 돌파 시도, 美비농업고용 +16.3만명(Cons. +10.0만명), 매수대응
<증권사 선물 시황> - KDB대우증권 투자분석부
# 대우증권 : 기관과 차익 PR의 딴지걸기 없어야 장중 추가 상승 가능
- 갭 상승 유력. 주말 야간 선물 1.6% 상승. 현물 외국인 수급은 개선될 전망이지만 기관의 장중 순 매도와 차익 PR
순 매도의 방해 여부에 따라 장중 추가 상승 판가름 날 듯
- 1차 저항선인 5DMA(1,865p)는 갭 상승으로 돌파할 듯. 장중에는 오히려 5DMA가 지지선이 될 수도. 1,900p까지 큰
저항선 없어 추가 상승에 대한 기술적 부담은 크지 않아
- 현물 외국인은 지수 등락과 무관하게 비차익 PR로는 순 매수 누적하고 있고, 개별 종목 매매가 매크로에 반응. 금일은
개별 종목으로도 순 매수 누적하며 전체 수급 개선될 듯
- 다만, 경험상 현물 외국인 순 매수 규모 확대되더라도 여타 주체의 동반 순 매수 없이 장중 추가 상승하기는 쉽지 않아.
개인의 순 매도 예상되는 가운데 기관 순 매매가 관건
- 차익 PR은 선물 외국인 순 매매 방향에 영향을 받을 듯. 다만, 선물 외국인이 순 매수 나선다 하더라도 국가/지자체의
PR 매수 여력 크지 않아 차익 PR 매수는 제한적일 듯
- PR 매도 여력 상 선물 외국인 순 매도에 베이시스가 하락할 경우 차익 PR 순 매도가 확대될 여지가 더 크기 때문에
차익 PR 순 매도 확대에 따른 지수 상승 제한 감안해야
(issue) 8월 옵션 만기 Update(D-3): 종가 PR 매매 방향성 속단하기는 일러 보여
- 지난 주말까지의 합성선물 순 매매에서는 외국인은 -2,300억원의 순 매도, 국가/지자체가 +2,000억원 순 매수 누적.
합성선물 순 매도(순 매수)는 종가 PR 매도(매수)로 연결
- 외국인과 국가/지자체의 합성선물 누적 규모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방향성이 대립되고 있는 데다 이들의 합성선물
포지션이 만기 종가 PR 매매로 연결될 가능성도 불확실
- 국가/지자체의 합성선물 순 매수는 만기 종가 PR 매수 가능 물량이지만 이들의 PR 매수 여력 1,000억원 수준 불과.
따라서, 합성선물 포지션의 상당 부분은 단순 청산 나설 듯
- 외국인 합성선물 순 매도는 만기를 2주나 앞둔 시점에서 가파르게 유입됐고, 이들의 합성선물 매매 포지션이 만기
종가 PR 매매로 그대로 연결된 경우도 많지 않아 불확실
- 즉, 합성선물 포지션에 근거한 만기 종가 PR 매매의 방향성 예측은 아직 속단하기는 힘들다는 판단. 다만, 지난 주
후반 이후의 베이시스 약세가 만기일까지 지속된다면 만기 종가 PR 매수는 힘들 듯. 주요 주체들의 합성선물 매매와
베이시스 추이 동시에 살펴야
- 거래소의 투자주체 개정(7.16일) 이후 국가/지자체는 연기금과 함께 연기금등에 포함. 다만, 연기금은 옵션 매매
활발하지 않아 연기금등의 합성선물 매매를 국가/지자체 간주
"첨부파일:대우증권_선물모닝브리프.pdf(2)"
# IBK투자증권 : 안도랠리의 조건이 완성되다
- 8월 정책 모멘텀 공백 해소에 따른 리스크 프리미엄 완화로 국내증시 안도랠리 베팅 유효
- 외국인 중심의 현선물 숏커버링 추가 유입과 캐리자금 성격의 외국인 비차익 수급 개선 가능할 전망
- 미국과 이머징국가 중심으로 경제지표 예상치 상회 흐름 지속. 채권시장 버블 해소 모멘텀으로 작용
- 캐리자금 유입에 따른 원화강세 수혜 예상되는 항공주, 미국 소비 모멘텀에 기댄 IT, 자동차업종 관심
# 신영증권 : 8월 옵션 만기일 : 매도 우위 전망
- 순차익 잔고 4,095억원 순매수로 만기일 수급은 매도 우위 전망. 만기 주간 리버셜 개선 가능성은 리스크 요인
- 국가지자체 주식비중 고점 임박, 매도 여력 8천억원. 최근 basis개선에도 외인 차익 순매수 나타나지 않은 것이 근거
- 또한 합성선물 가격 조건 아직 중립적인 것도 매도우위의 근거. 지난주 이상 급등의 조정과정에서 PR매물 출회 유력
- 국가 지자체 물량의 주 초반 소화 여부가 중요. 그렇지 않으면 만기일에 출회될 것
# KTB투자증권 : 주중 전고점(256pt) 상향 돌파 시도 예상
- FOMC/ECB회의 결과 실망과 외국인 선현물 매도, 차익거래 역회전 여파로 하락 마감
- 외국인 주중 설정한 투기매수포지션 오후들어 차익실현, 미결제약정 급감(-4,430계약)
- 시장B 장중밴드 상단 하향조정(0.50~1.00pt), 차익 4일만에 매도 전환, 종가B 1.24pt
- 비차익은 9일연속(+1.13조원) 순매수 지속, 외국인도 비차익 6일연속(+1.04조원) 매수
- 소문난 잔치로 끝난 FOMC/ECB, 단기실망매물 출회 불가피, 경기부양 기대감은 유효
- 주중 전고점(256pt) 돌파 시도, 美비농업고용 +16.3만명(Cons. +10.0만명), 매수대응
<전선의 아침> 2012. 8. 6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 코스피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KODEX인버스, LG유플러스, 코리안리, LG디스플레이, 대우조선해양, 동국제강, 한솔CSN, S&T중공업, 대우증권, SK케미칼, 케이씨텍,
한세실업, GKL, GS리테일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상승종목 )
코리안리, 종근당, 빙그레, LG디스플레이, GS리테일, 부광약품, LG하우시스, 모나미, 삼원강재, 현대해상, 에이블씨엔씨, 한세실업,
KODEX인버스, STX엔진, 대덕전자, 영진약품, 광동제약, 애경유화, SH에너지화학, 현대증권2우B, 콤텍시스템, 케이씨텍, 금양, GKL, 동양, LG유플러스, 에스원, STX조선해양, SK케미칼, 신일산업, 대우증권, 유니모씨앤씨, 한올바이오파마, 한화, S-Oil, 성문전자, 영흥철강,
아이마켓코리아, NHN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상승종목 )
일진다이아, LG전자, 코리안리, LG디스플레이, S&TC, 파미셀, LG전자우, 현대산업, 한솔케미칼, S&T모티브, 대상, GS리테일, 메리츠화재, KT, 한국가스공사, SK텔레콤, LG, 태영건설, 현대홈쇼핑, 한세실업, 동일제지, KODEX인버스, 한화손해보험, KOSEF인버스, LIG손해보험,
대한제당, 동부화재, 케이씨텍, 무학, GKL, 웅진씽크빅, 효성, 한화케미칼, 광명전기, LG유플러스, GS, SK케미칼, 대우증권, 현대글로비스,
유니드, 넥센타이어, 미래산업, CJ제일제당
- 코스닥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영진인프라, 인터플렉스, 파트론, 평화정공, 엘비세미콘, 덕산하이메탈,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젬백스, 오스템임플란트, 인터파크, 비에이치,
뷰웍스, 솔브레인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상승종목 )
G러닝, 미디어플렉스, 스포츠서울, 인터플렉스, 유니슨, 성우전자, 지아이블루, H&H, 젬백스, KG이니시스, 게임빌, 솔브레인, 씨앤비텍,
남화토건, 한글과컴퓨터, 중국식품포장, 뷰웍스, 한국팩키지, 평화정공, 코리아나, 에스맥, 이디디컴퍼니, 브리지텍, 대성창투, 엠벤처투자,
이녹스, 잘만테크, 오스템임플란트, 자원, 다음, SMC&C, 코아크로스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상승종목 )
신텍, 디엔에이링크, 알에프텍, 인터플렉스, 큐로컴, 포스코엠텍, 바이로메드, 유원컴텍, 원익QnC, 티피씨글로벌, 아바코, 모베이스,
이오테크닉스, 젬백스, 솔브레인, 드래곤플라이, 대림제지, 포스코켐텍, 에스엠, 뷰웍스, 초록뱀, 웹젠, 평화정공, 리노공업, 윈스테크넷,
마크로젠, 에코프로, ISC, 청담러닝, 디아이디, 코나아이, 로만손, 이라이콤, 동국제약, KMH, 액트, 오스템임플란트, 부국퓨쳐스타즈스팩,
SK브로드밴드, 나노스, 대양전기공업, 루트로닉, 삼현철강, 에스에프에이, SK컴즈, 케이피에프, 고영, 씨젠
▣ 증권사 시황 브리프(2012.08.06) - 투자분석부
<하나대투증권> 한국과 미국 섹터 비교, 수익률 갭 얼마나 메울 것인가?
- 정책 부재의 실망감이 표출되는 타이밍에서 미국 고용지표가 분위기 반전
- 낮아진 눈높이에 대한 반사효과와 최근 비제조업 부문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을 반영
- 굴곡은 있지만 미국증시는 우상향 추세가 가능할 것
- 미국증시와 한국증시의 수익률 갭 메우기가 예상. 섹터는 단기적으로 금융, 에너지, 산업재, IT를 주목
- 국내 섹터가 부진한 경우는 대부분 내부의 문제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중장기 접근을 제약
<대신증권> 안도랠리 2nd 라운드 : Imagination Rally
- 드라기가 열어준 상상력, 그리고 안도랠리 2nd 라운드의 시작
- 1) 유럽판 QE, 2) 단기채 중심으로 자산선호 변화, 3) 추가 비전통적 부양 수단
- 리스크(독일의 반대, 스페인 추가 구제금융)는 존재하지만 수준은 높지 않다
- 고베타군 내에서의 업종 확산(IT, 조선, 에너지화학 → 은행, 건설, 증권) 전망
<신한금융투자> ESM+NSM 그리고 QE3
- Fed, ECB에 대한 초기 반응은 실망이었으나 점차 기대감으로 변화
- ECB의 비전통적 방안은 ESM 등의 기능 보완해 유로존 리스크 완화에 기여
- Fed의 QE3는 MBS 매입통한 부동산 시장 부양에 주력할 가능성 높아
- ECB의 비전통적 방안 + Fed의 QE3 가능성 → KOSPI에 대한 매수 관점 유지
<토러스투자증권> 안도랠리, 기간과 폭에 대한 생각
- 글로벌 자본시장은 ECB의 추가 부양책 시행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 스페인의 단기금리 하락은 전면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도 낮출 것이다
- 그러나 이미 자본시장의 위험지표들은 올해 최저 수준까지 하락
- 추가로 위험의 완화를 반영할 여지가 많지 않아 상승 탄력 둔화를 염두에 두고 시장 접근
<대우증권> 금메달 증시 만들어지나?
- 美 고용지표는 4개월 연속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것이 최대였는데 그 공식이 다시 한번 더 증명
- 매크로는 호전되고 있으며 정책은 뒤에서 버티고 있다
- 사상 최고치 수준의 대차잔고가 숏 플레이어들에게 위협적인 것은 분명
- 유럽쪽 리스크가 진정됐다고 보기 힘들어, 밴드에 충실할 필요
<삼성증권> “믿어주세요” 장세의 연장
- 8월 증시의 핵심 이슈는 ECB의 정책 대응 강도
- 위기 대응방식을 둘러싼 ECB와 독일 중앙은행 간의 온도차가 관건
- 드라기 총재의 "믿어주세요" 장세는 아직 현재 진행형
- 코스피는 7월보다 다소 상향된 박스권 흐름을 전망
<우리투자증권> 원화의 점진적 강세를 고려한 투자전략
- 경제판단: 점진적 원화 강세 환경은 이미 충족되었다.
- 투자전략: 엔화 가치 하락 우려보다 원화 가치 상승 수혜주 주목
- 여행객 수요가 증가할 수 있는 항공, 원재료의 수입 비중이 높은 전력, 철강 등
<신영증권> 8월 옵션 만기일: 매도우위 전망
- 순차익잔고는 4,095억원 순매수, 만기일 수급은 매도 우위 전개가 전망
- 국가 지자체의 주식 비중이 고점에 임박해 매도 여력 8천억원
- 최근의 베이시스 개선에도 외국인들의 차익 순매수가 나타나지 않음
- 합성 선물 가격 조건을 보면 아직은 중립적. 리스크 요인은 만기 주간 리버셜의 개선 가능성
- 지난주의 지수 이상 급등에 따른 조정 과정에서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될 것이 유력
- 특히 국가 지자체 물량이 주 초반에 소화되는지 여부가 중요, 그렇지 않다면 만기일에 출회
[보고서 요약]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 [053210/매수] (KDB대우증권 문지현)
유료방송 시장의 무서운 신인!
- 하반기도 밝은 가입자 전망,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1,000원 유지
- 하반기 비용 증가 예상되나, 플랫폼 매출의 성장이 이익을 보완할 전망
- 내수 유료방송 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성취할 것으로 예상
- KT 미디어 전략의 초입 단계로서 서비스 가입자 확대 국면
- KT스카이라이프의 가입자 추세에 연동되는 주가 흐름은 지속될 전망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85ed
[보고서 요약] 화학 이슈코멘트
KDB대우증권 박연주 (768-3061)
미국/유럽 가격 상승으로 단기 모멘텀 개선 전망
- 미국 업체들의 가격 인상은 견조한 수요에 기반한 것으로 추정
- 현재 미국 내 화학 설비 가동률이 높고 재고 수준이 낮기 때문에 수요가 개선될 것
-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유럽의 제품 가격 인상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미국, 유럽 제품 가격 인상은 아시아 가격 인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막연한 정책 기대가 아니라 미국 고용 개선은 중장기 실수요 회복에 긍정적
- 미국은 전세계 에틸렌 수요의 19%, 화학 최종 소비재 수요의 20~30%를 차지
- 미국의 수요 회복은 전세계 화학 업종에 긍정적
- 화학 업종 단기 모멘텀 개선 전망, 낙폭 컸던 호남석유 상승 탄력 클 듯
- 업종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
- 이는 미국 주도의 경기 회복 시 화학 업종이 시장 주도주가 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87c5
(NH 김홍식) 주간 통신업종 동향 및 전략
- KT VoLTE 조기 구축에 따라 2012년 CAPEX 목표 3.5조원에서 3.8조원으로 상향 조정. 하지만 내년도 이후 뚜렷한 CAPEX 감소를 예상
- 7월 MNP(번호이동가입자수) 104만명으로 6월 대비 35% 증가, 시장 과열 양상 뚜렷해, 8월엔 다소 안정 예상
- 금주부터는 통신주 장중 하락 시마다 적극 분할 매수를 추천. 수급상 큰 폭의 조정을 기대하긴 어려울 전망이며 ARPU 상승으로 장기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기 때문
- 투자 매력도는 KT>SKT>SKB>LGU+순
- SKT Long 14.0만원, Short 15.5만원
- KT Long 33,000원, Short 36,000원
- LGU+ Long 6,300원, Short 7,000원
- SK브로드밴드 Long 2,900원, Short 3,200원
[Derivatives Spot: 현대증권 파생상품 공원배(☎2014-1648)]
- 금요일 ECB 드라기 총재 실망감에 큰 폭 하락하였으나, 주말 미국 고용지표 서프라이즈로 지수 회복 기대
- 전일 하락장 속에서도 선물 외국인은 긍정적 관망세 연출, 외국인 대기 매수 수요와 여력은 전일 낙폭 이상의 반등도 가능한 규모 (외국인 단기 선물 매수 여력은 약 1만계약)
- 전일 야간선물 시장은 1.67% 상승 마감하며 금일 정규장에 대한 기대감 고조
▣ 반박자 빠른 움직임으로 단기 반등 추세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시점
- 선물 외국인의 환매수 유입이 기대되는 시점, 외국인의 선물 환매수 강도가 금일 지수 반등 레벨을 결정 지을 것이라 판단
- 금주 목요일 중국의 물가지수, 소매판매 등 주요지표 발표 예정, 시장 컨센서스는 양호
- 하지만, 금주 목요일 옵션 만기일에는 국가의 단기성 차익물량이 쌓여있고, 베이시스가 기대감 희석으로 소폭 하향 할 것이라 예상되면서 중립 이하로 예상, 단기 Trading Buy 권고
- 파생시장을 통해 본 현물시장은 적색에서 주황색 신호로 전환, PR매수 사이클의 시그널이 나타났다고 판단
자료 참고: 8/3일 적색신호에서 주황색, 그 다음은?
▣ 증권사 시황 브리프(2012.08.06) - 투자분석부
<하나대투증권> 한국과 미국 섹터 비교, 수익률 갭 얼마나 메울 것인가?
- 정책 부재의 실망감이 표출되는 타이밍에서 미국 고용지표가 분위기 반전
- 낮아진 눈높이에 대한 반사효과와 최근 비제조업 부문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을 반영
- 굴곡은 있지만 미국증시는 우상향 추세가 가능할 것
- 미국증시와 한국증시의 수익률 갭 메우기가 예상. 섹터는 단기적으로 금융, 에너지, 산업재, IT를 주목
- 국내 섹터가 부진한 경우는 대부분 내부의 문제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중장기 접근을 제약
<대신증권> 안도랠리 2nd 라운드 : Imagination Rally
- 드라기가 열어준 상상력, 그리고 안도랠리 2nd 라운드의 시작
- 1) 유럽판 QE, 2) 단기채 중심으로 자산선호 변화, 3) 추가 비전통적 부양 수단
- 리스크(독일의 반대, 스페인 추가 구제금융)는 존재하지만 수준은 높지 않다
- 고베타군 내에서의 업종 확산(IT, 조선, 에너지화학 → 은행, 건설, 증권) 전망
<신한금융투자> ESM+NSM 그리고 QE3
- Fed, ECB에 대한 초기 반응은 실망이었으나 점차 기대감으로 변화
- ECB의 비전통적 방안은 ESM 등의 기능 보완해 유로존 리스크 완화에 기여
- Fed의 QE3는 MBS 매입통한 부동산 시장 부양에 주력할 가능성 높아
- ECB의 비전통적 방안 + Fed의 QE3 가능성 → KOSPI에 대한 매수 관점 유지
<토러스투자증권> 안도랠리, 기간과 폭에 대한 생각
- 글로벌 자본시장은 ECB의 추가 부양책 시행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 스페인의 단기금리 하락은 전면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도 낮출 것이다
- 그러나 이미 자본시장의 위험지표들은 올해 최저 수준까지 하락
- 추가로 위험의 완화를 반영할 여지가 많지 않아 상승 탄력 둔화를 염두에 두고 시장 접근
<대우증권> 금메달 증시 만들어지나?
- 美 고용지표는 4개월 연속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것이 최대였는데 그 공식이 다시 한번 더 증명
- 매크로는 호전되고 있으며 정책은 뒤에서 버티고 있다
- 사상 최고치 수준의 대차잔고가 숏 플레이어들에게 위협적인 것은 분명
- 유럽쪽 리스크가 진정됐다고 보기 힘들어, 밴드에 충실할 필요
<삼성증권> “믿어주세요” 장세의 연장
- 8월 증시의 핵심 이슈는 ECB의 정책 대응 강도
- 위기 대응방식을 둘러싼 ECB와 독일 중앙은행 간의 온도차가 관건
- 드라기 총재의 "믿어주세요" 장세는 아직 현재 진행형
- 코스피는 7월보다 다소 상향된 박스권 흐름을 전망
<우리투자증권> 원화의 점진적 강세를 고려한 투자전략
- 경제판단: 점진적 원화 강세 환경은 이미 충족되었다.
- 투자전략: 엔화 가치 하락 우려보다 원화 가치 상승 수혜주 주목
- 여행객 수요가 증가할 수 있는 항공, 원재료의 수입 비중이 높은 전력, 철강 등
<신영증권> 8월 옵션 만기일: 매도우위 전망
- 순차익잔고는 4,095억원 순매수, 만기일 수급은 매도 우위 전개가 전망
- 국가 지자체의 주식 비중이 고점에 임박해 매도 여력 8천억원
- 최근의 베이시스 개선에도 외국인들의 차익 순매수가 나타나지 않음
- 합성 선물 가격 조건을 보면 아직은 중립적. 리스크 요인은 만기 주간 리버셜의 개선 가능성
- 지난주의 지수 이상 급등에 따른 조정 과정에서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될 것이 유력
- 특히 국가 지자체 물량이 주 초반에 소화되는지 여부가 중요, 그렇지 않다면 만기일에 출회
유진투자증권은 6일 유비벨록스에 대해 모바일결제 시장의 수
혜주로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제시했다.
2000년 설립된 유비벨록스는 지난 2010년 코스닥에 상장한 스마트카드 제조 및 모바일
서비스 솔루션 전문업체다. 스마트카드 사업은 코나아이와 함께 국내시장을 과점. 매
출비중 67%(지난해 기준)를 차지하며 캐쉬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NFC-USIM
매출이 증가 추세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대비 각각 42.4%,
102.3%로 큰 폭 증가했다"며 "전기에는 매출 부진과 수익성이 낮은 스마트카드 매출비
중이 컸고 2분기 초에 적자사업이었던 단말사업부 매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었기 때문
"으로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통신용 스마트카드 매출은 83억원(매출비중 34.2%)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2%, 전 분기대비 115.9% 증가했다"며 "특히 최근 국내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
에 NFC-USIM칩 채택이 기본기능으로 되고 있어 하반기 매출은 증가할 전망"으로 내다
봤다.
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2%, 54.5% 증가할 것으로 봤
다.
박 연구원은 "2013년 6월 상용화 계획인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스마트카 출시를 위한
투자가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유비벨록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화증권은 6일 삼성테크윈(012450)에 대해 파워시스템 사업부가 성장을 주도할 것이
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2012년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18.7% 증가한 753
5억원”이라며 “3분기 매출액은 2분기보다 11.4% 증가한 839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김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이 3분기 이후에도 지속적인 영업이익 개선이 가
능할 것”이라며 “부진한 사업부가 대부분 정상 궤도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그 중 파워시스템 사업부의 성장을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파워시스템
매출은 1분기보다 36.2% 증가했다”며 “3분기 매출액은 2분기보다 24.8% 증가할 것”
으로 예상했다. 그는 “엔진과 에너지 장비 관련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
상하고, 상반기에 수주한 아람코(ARAMCO)의 공기압축기, 티케이 페트로자르(Tk Petroj
arl)의 오일 부유식 생산저장 하역설비(FPSO)의 압축기 패키지 수주 관련 매출이 3분
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화증권 Mid Small-cap 김희성팀장] 미래나노텍(095500/NR): 실적 턴어라운드와 신규사업가시화
저가 LED TV 판매 확대에 따른 수혜
동사는 경기불황에 따른 저가 LED TV 판매 확대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저가 LED TV는 1-chip LED package+프리즘시트+마이크로렌즈필름+DBEF필름(마이크로렌즈필름) 대신 2-chip LED package+프리즘시트+마이크로렌즈필름 2장을 사용한 제품을 채택하며 마이크로렌즈필름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동사는 주력제품인 프리즘시트 대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마이크로렌즈필름의 매출이 확대되며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호전되고 있다.
신규사업 올해부터 가시화
신규사업으로 진행되던 1)윈도우 필름, 2)대형 터치패널용 필름, 3)재귀반사필름이 가시화되고 있다. 작년 25억원에서 불과한 신규사업 매출이 올해는 220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당사는 대형 터치패널용 필름을 주목하고 있다. 동사의 대형 터치패널용 필름은 19인치부터 80인치에 이르는 다양한 대형 터치스크린에 적용이 가능하며, 동사는 DID와 전자칠판 등 대형 터치스크린과 노트북 및 모니터 납품을 추진할 중이다. 동사의 고객사는 Window 8을 탑재하여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노트북 및 모니터를 연말 출시할 예정인데, 동사는 10-point 터치를 지원하는 필름타입의 터치패널을 고객사에 샘플 대응하여 최종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전자칠판 용으로 해외 셋트업체에 납품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내에 매출이 발생이 예상되어 대형 터치패널용 필름 매출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중장기 성장성 고려하면 현재 주가 매력적
저가LED판매 호조로 수익성이 좋은 마이크로렌즈의 매출 증가와 신규사업 매출 확대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사는 신규사업 매출이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그럼에도 2012년과 2013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각각 7.0배와 6.1배인 점을 감안하면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http://www.smartcma.co.kr/manager/rch/filemng.jsp?type=2&bldid=bbs10031&key1=37795&key2=1
[한화증권 Mid Small-cap 서용희] 에스비엠(037630/NR): 위폐감별기 시장확대로 성장스토리 확보
글로벌 경쟁력 갖춘 위폐감별기 전문 업체
에스비엠은 위폐감별과 지폐 정사분류, 권종 인식 등에 사용되는 종합 위폐감별 인식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최근 고액권의 보편화와 위폐생산 기술 고도화, 경제권역 통합에 따른 통화 혼재 등으로 위폐 생산 유인이 증가함에 따라 위폐감별기 시장 역시 확대되고 있다. 동사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될 위폐감별기 시장 확대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판단된다.
러시아 시장 호조 속에 중국 등 신규시장 진출 가시화 될 전망
동사는 현재 50여개에 달하는 글로벌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다 뛰어난 판매채널을 보유한 디스트리뷰터와의 계약을 통한 신규시장 진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현재 동사의 매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 시장은 2008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시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는 인도시장 역시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그 동안 로컬업체가 과점해오던 중국 위폐감별기 시장으로의 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향후 동사의 실적을 이끄는 추가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시총대비 47% 순현금의 안정적 재무구조와 4.7배의 낮은 멀티플을 보유
동사는 2분기말 기준으로 시가총액의 47%에 달하는 220여억원의 순현금을 확보하고 있어 재무적으로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으며 2012년과 2013년 순이익을 기준으로 각각 4.7배와 3.5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절대적인 멀티플 역시 낮은 수준이다. 동사가 올해를 기점으로 신규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한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동사 주가의 밸류에이션 수준에 대한 재평가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http://www.smartcma.co.kr/manager/rch/filemng.jsp?type=2&bldid=bbs10031&key1=37796&key2=1
[NH농협증권] 8월 6일 Morning Meeting 발표 자료
■ 대림산업(매수/유지): 2Q Review-일회성 비용으로 시장기대치 하회, 3분기 회복 예상
-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26.3% 증가, 61.0% 감소
- 상반기 신규수주가 부진해 하반기 신규 수주가 중요한 이슈가 될 전망
-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135,000원으로 하향
■ Strategy: 글로벌 유동성 흐름을 읽고 혜안을 찾자
- 심한 불안심리로 과도하게 높아진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균형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
- 안전자산 선호심리 완화시 저평가 국면의 주식시장 재평가 진행
-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배당주 수요 증가할 전망
■ Global Hot Issue: WSJ, 유로존 구제기금 시중은행들과 Credit Line 논의
최근 드라기 ECB 총재의 신중치 못한 발언으로 ECB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져 Global 주식시장은 큰 폭으로 하락. 하지만 지난주 말 ① 독일 집권당의 ECB 국채매입 허용시사, ② EU의 EFSF에 Credit Line을 제공하는 방안 논의, ③ 미국 7월 비농업 고용자수 예상 상회 소식으로 시장에 팽배했던 Risk Premium이 완화되며 Global 주식시장은 큰 폭의 반등에 성공. 이중 EU가 EFSF에 Credit Line을 제공하는 방안은 유로존 문제 해결에 새로운 국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현재 2,400억 유로에 불과한 EFSF의 가용자금을 은행들의 차입을 통해 빠르게 늘릴 수 있어 불확실성을 다소 완화시킬 것으로 전망. 다만 아직 확정이 아닌 논의단계에 불과해 과도한 기대를 갖기는 시기상조 이지만 중요한 시사점은 유로존 사태가 최악의 상황에서는 벗어나고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는 채권에서 주식시장으로 자금 이동의 충분한 당위성을 제공하고 있어 소극적인 투자전략에서 벗어나 다소 적극적인 고배당주와 경기민감주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이 필요
■ Daily: Morning Line (2012.8.6)
지난주 금요일 국내증시는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따른 실망감이 작용하며 하락 마감했다. 최근 FOMC와 ECB의 정책 기대감으로 주식시장 상승세가 진행됐던 만큼 즉각적인 정책 제시 부재에 따른 실망감이 나타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의료정밀, 통신, 의약품, 비금속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으며, 음식료, 섬유의복,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비금속, 철강금속 업종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지난주 말 발표된 미국 7월 비농업 취업자수가 전월비 16.3만 명 증가하면서 전월(6.4만 명)과 시장 예상(10만 명)을 크게 상회하는 호조를 보였다. 하지만 실업률은8.3%로 6월(8.2%)보다 다소 높아지면서 엇갈린 흐름이 나타나며 고용회복이 추세적인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확신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주말 독일 집권당 의원들의 ECB 국채매입 허용 시사 발언과 EFSF에 Credit Line(신용공여한도)을 제공해 시중은행들로부터 자금을 신속하게 조달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로존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여 위험자산 선호심리 개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 美 7월 고용 호조, 하반기 완만한 고용 회복 기조 뒷받침
- 7월 비농업취업자수가 16.3만명 증가해 시장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하며 2012년 2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내는 등
비농업고용이 2/4분기 부진에서 벗어나며 미국 경제의 회복 기대 확산
- 7월 실업률이 8.3%로 5개월래 최고치로 상승했고 경제활동참가율 및 고용률이 3개월 만에 하락하는 등 가계부문
지표는 고용 시장 여건이 빠르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음을 뒷받침
- 7월 비농업고용 호조는 2/4분기 고용 부진이 불규칙 및 변동성 요인으로 과장되었을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것으로
판단되며 여타 고용지표의 견조한 흐름 고려할 때 하반기에는 월평균 15만명 내외의 완만한 고용 회복 흐름 지속될 전망
■ Fixed Income: 흐름은 강세, 그러나 레벨은 박스권
대외 하방 리스크나 국내 경제지표의 부진이 단기간내에 해소되기 어려워 9~10월중추가 금리인하 기대가 유지되며 채권시장의 강세 흐름에도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다만 두차례 이상의 금리인하를 전제하지 않고서는 추가로 하락할 수 있는 금리의 폭은 제한적이다. 8/9일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에 베팅하기 보다는 기준금리 동결로 시장금리가 상승 조정을 보일 경우 매수 스탠스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금주 국고채 3년 금리는 2.70~2.85%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타사 시황 브리프(2012.8.06)
<한양증권> 변동성보다 방향성, N자형에 무게감
- FOMC회의, ECB 회의 실망적으나, 정책기대와 G2 경제 안도감 유효 3분기 KOSPI 우상향 기조
- 미국 신규고용 호성적 QE3지연 수긍케 해 실업률 상승으로 9월 FOMC회의 기대감 유지
- KOSPI하락 삼각형 극복 유럽문제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하락베팅 의사 강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 변동성 대응 1900선 근방 추격매수 자제 1800선 초반 매수관점
<우리투자증권> 원화의 점진적 강세를 고려한 투자전략
- 점진적 원화 강세 환경은 이미 충족되었다고 판단돼 국내 경제엔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
- 항공, 전력, 철강 등이 원화 가치 상승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음
<하나대투증권> 한국과 미국 섹터 비교, 수익률 갭 얼마나 메울 것인가?
- 정책 부재의 실망감이 표출되는 타이밍에서 미국 고용지표가 분위기 반전. 고용지표의 서프라이즈는 낮아진 눈높이에 대한 반사효과와 최근 비제조업 부문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굴곡은 있지만 미국증시는 우상향 추세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 미국증시와 한국증시의 수익률 갭 메우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섹터는 단기적으로 금융, 에너지, 산업재, IT를 주목. 다만, 미국 뿐 아니라 글로벌 증시와 비교해도 국내 섹터가 부진한 경우는 대부분 내부의 문제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중장기 접근을 제약
<현대증권> 행동 지연이지 공수표는 아니다
- 지난 ECB통화정책회의가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지만, 주요국의 타협과 절충이 꾸준히 진행중에 있고, 차선책이 제시되면서 시간을 벌고 있다는 점이 나쁘지 않다. 또한 8~9월 중 정책 공조에 대한 기대가 다시 부각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
- 기술적 측면에서의 저점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고, 펀더멘털 측면에서 3분기 이후 이익 전망치에 대한 신뢰도 확보되고 있으며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 매수세를 기대해볼 만한 시점
- 이번 주 중국 지표 마저 회복될 조짐을 보인다면,국내 증시가 저평가 국면에서 탈피하는 속도는 그만큼 빨라질 전망
대우증권은 6일 일진머티리얼즈에 대해 일렉포일이 탑재되는 갤럭시S3와 아이폰5 판
매 확대는 주가 상승에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
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일진머티리얼즈의 주가는 일회성 비용 및 PCB용 일렉포일 부진으로 인한 단기 실적
둔화, 경쟁사 진입으로 경쟁 심화 우려 등으로 지난 3개월간 시장 수익률을 32% 하회
했다.
조우형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2차 전지용 일렉포일 매출 비중 확대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일진머티리얼즈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56억원(+6.9% QoQ, +28.9% YoY), 영업이익 3
0억원(흑자전환 QoQ, +0.9 YoY, 영업이익률 3.1%)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조 연구원은 “2차 전지용 일렉포일 매출 비중 확대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087억
원(+12.65 QoQ, 32.9%YoY), 영업이익 83억원(+175% QoQ, 86.7% YoY, OPM 7.6%)을 기
록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갤럭시S3와 차세대 아이폰 판매 수혜가 예상된다”며 “삼성SDI 내 점유
율은 80%를 상회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삼성전자 스마트폰용 2차 전지에서 삼성SDI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감안했
을 때, 갤럭시S3의 판매 확대는 확실한 수혜다”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서도 채
택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폭염이 지속되면서 지역난방공사에 대한 매출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6일 "올해 상반기부터 최근까지 일부 원전 가동 중단
및 전력수요 증가로 인해 발전 가동률이 상승 중에 있어 올해 전기매출이 크게 증가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지연난방공사는 대구, 수원, 청주, 화
성, 판교, 파주 등에 열병합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서 생산되는 전기는 한국전
력거래소에 판매하고 있다"며 "올해 10월부터 141MW의 광교 열병합발전소 가동이 예정
돼있어 향후에도 전기매출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지역난방공사의 전력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22.9% 증가한 4764GWh이며
판매단가 또한 상승했다"며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기매출 상승으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6월1일부터
열요금을 평균 6.5% 인상했고 원가적인 측면에서는 올해 4월부터 국제유가가 하락해
4개월 후행하는 LNG 도입가격이 오는 8월부터 하락하면서 3분기 이후 열사업에서도 수
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전기매출 상승으로 성장성
이 부각될 수 있으며 열사업 또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돼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
된다"고 강조했다.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8월 6일(월)
[특징 섹터 및 업종]
◇ 정유
- 석유제품 수요 회복 가시화 등 최근 국제 유가 상승. 정제 마진 상승하면서 정유주에 대한 관심 부각
- 中 내수 개선 정책 시행으로 하반기 윤활기유·석유화학 제품 등 수요 상승 기대되며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 전망
* 관련주: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 건설
- 중동지역 화공플랜트 중심의 수주에서 비중동 지역 및 발전 플랜트 수주로의 해외 시장 확대 전망
-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한 DTI 규제완화와 민영주택 분양가 상한제 폐지 추진 등으로 건설업종 투자심리 개선
* 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산업 등
◇ 증권
- 하반기 글로벌 공조에 따른 경기 부양 가능성으로 주식 펀드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 전망
- 거래 침체 장기화로 인한 저조한 실적이 주가에 반영된 상황에서 대외여건 개선에 따른 반등 모멘텀 기대
* 관련주: 삼성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등
◇ FPCB
- 하반기 아이폰5 · 아이패드 미니 등 신규 스마트 기기 잇따른 출시로 FPCB의 수요 상승세 견조 기대
- 자동차 전장부품 · AMOLED TV 用 FPCB 개발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에 따른 중장기 성장 잠재력 보유
* 관련주: 인터플렉스, 대덕GDS, 이녹스, 비에이치 등
[특징주]
⇒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S3 성공적 출시 힘입어 하반기 갤럭시 노트 출시로 모바일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 부각
⇒ 현대중공업(009540) 유로존 위기 완화 가능성에 따른 선박금융 정상화와 유가 상승에 따른 중동지역 해양플랜트 발주 기대
⇒ STX조선해양(067250) 북아프리카 부유식 원유저장설비 낙찰자 선정 등 6월 이후 지속된 수주 발표로 실적 개선 전망
⇒ 덕산하이메탈(077360)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AMOLED 재료 출하 증가로 실적 상승 기대
⇒ 일진머티리얼즈(020150) 삼성과 애플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판매가 확대되면서 PCB용 일렉포일의 매출 증가 전망
한글과컴퓨터 넥서스7 탑재 - 받은글
한글과컴퓨터는 모바일 팅크프리가 구굴의 보급형 태블릿PC인 넥서스7에 기본 탑재된다고 밝힘
넥서스7의 가격은 $199로 구글의 보급형 태블릿PC시장 진출포석. 미국에서 첫 출시되자 마자 완판
향후 보급형 태블릿은 전자교과서 시장 선점을 위한 중요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음. 애플이 넥서스7 출시의 대응으로 아이패드2 물량을 다시 증가시킨다는 소문도 있음
현재 한컴 PER 11x 수준으로 실적은 최대치 기록중이나 모멘텀 부재였음. 향후 넥서스7 탑재 및 가이던스 상향등 호재성 뉴스 이어질 것.
* 성광벤드(014620)(하이투자 이상헌)
- 피팅 공급자 우위 시장 전환으로 동사는 2분기 동안에 신규수주가 사상최대인 1,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CAPA가 13만톤에서 15만톤으로 늘어난 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7월 수주는 650억원으로 월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됨
- 피팅업체는 동사를 비롯하여 몇 개업체가 과점화 되어 있어서 플랜트수주가 증가하는 가운데 건설사, 조선사 등 국내업체 뿐만 아니라 해외업체에서도 물량이 증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양플랜트 관련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음.
- 동사의 7월말 수주잔고는 2,200억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분기 매출은 900억원, 4분기 매출은 1,000억원으로 매출증가와 수익성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져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 될 것으로 전망됨
8/06 오전특징주: 조선주, IT주, 정유화학주, STX그룹주, 컴투스, 실리콘웍스 강세
조선주: 대표적인 경기민감주로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완화되며 경기 회복 기대감에 강세. STX조선해양(067250), 현대중공업(009540), 현대미포조선(010620), 대우조선해양(042660), 한진중공업(097230), 삼성중공업(010140) 등 강세
IT주: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LG이노텍(011070), LG디스플레이(034220), SK하이닉스(000660) 등 강세
정유화학주: 국제유가 급등 소식에 강세. S-Oil(010950), SK이노베이션(096770), GS(078930), 호남석유(011170), 동성화학(005190), 금호석유(011780), 카프로(006380), 이수화학(005950), LG화학(051910) 등 강세
STX그룹주: STX에너지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강세. STX조선해양(067250), STX팬오션(028670), STX엔진(077970), STX메탈(071970), STX(011810) 등 강세
컴투스(078340): 2분기 매출액이 모바일 게임업계 최초 200억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실리콘웍스(014620): 맥북향 ASP 상승 및 뉴아이패드용 부품공급 등에 따라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젠트로(083660): 고온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독성조류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해외 자원개발 사업 확대를 위해 STX에너지 인수를 검토중이라는 설이 확산되며 급등세
하이쎌(066980): 플렉서블 LED 모듈 관련 특허권 취득 효과로 사흘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경신
보락(002760):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동기대비 505%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에 견조한 오름세
IHQ(003560): 일본의 KNTV 인수를 위한 공개입찰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초강세
휴온스(084110): 신공장 신설을 통한 CAPA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에버다임(041440):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및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한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제닉(123330): 국내 마스크팩 점유율 1위인 하유미팩의 중국 진출 기대감에 강세
일진머티리얼즈(020150): 갤럭시3와 아이폰5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지아이바이오(035450): BW발행 및 유상증자 검토 소식에 상한가
* 순환출자(하이투자 이상헌)
-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기존에 순환출자를 통해 형성된 가공 의결권을 전면 제한하고, 신규 순환출자도 금지하는 내용의 경제민주화 3호 법안을 오늘 발의한다고 밝혔음
- 민주당은 기존 순환출자 지분도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임
- 대선과 맞물리면서 경제 민주화 바람으로 인하여 순환출자 해소에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각 그룹들은 지배구조 변화가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됨
- 여기서 그룹들의 지배구조의 변화의 관건은 순환출자 해소와 더불어 후계구도 안착에 염두를 둘 것임
- 삼성그룹: 삼성물산이 지배구조 변화에 시발점 역할을 할 것임
- 현대차그룹: 현대글로비스의 역할이 증대될 듯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 -0.17%로 하락 출발
10시 35분 현재 2,132.74p (0.01p↓ -0.00%)
인민은행 하반기에는 미세적 선제조정 강화할 것이라는 입장 표명
오는 9일에 발표될 7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 부각
증감회 증권거래 인지세 인하 루머 부인했으나
B주업체 상장폐지후 A주 상장 허용할 것이라고 언급
비철금속, 부동산, 금융신탁을 제외한 모든 업종 약세
농임목어, 목재가구, 운송, 정보통신, 건자재 등의 업종 약세 두드러져
-홍콩H지수: +1.89%로 강세 출발
10시 33분 현재 9,839.64p (178.65p↑ +1.85%)
미국의 비농취업지표가 예상치를 훨씬 상회한 가운데, QE3에 대한 기대감이 우세
중국 인민은행의 통화완화에 대한 정책기대 높아지며 H지수 강세
모든 업종 일제히 강세
석탄, 비철금속, 제약, 은행, 시멘트 등 업종 강세 두드러져
* LG(003550)(하이투자 이상헌)
-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LG화학 및 LG전자의 실적개선 가능성 등이 동사 주가에 바닥수준을 확인시켜 줄 것으로 예상됨
- LG그룹 턴어라운드 방향성으로 동사 주가의 레버리지 효과 클 듯
- 동사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역사적으로 최하단 수준으로 그 어느때보다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기임
한국전력 "전력경보 관심 발령"(1보)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전력[015760]은 6일 오전 10시17분 전력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sewonlee@yna.co.kr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8월 6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美 시장은 7월 실업률 상승에도, 비농업 고용 증가 및 ISM서비스업 지수 개선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며 급등했으며, 업종별로는 금융/에너지/산업재 등 강세. 유로존 역시 美 지표 호조에 더해 독일과 스페인이 ECB의 국채매입 계획에 긍정적 입장을 밝히면서 +3~4% 가까이 급등하는 모습.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4% 이상 상승하는 등 전기전자 업종이 +3%대 후반의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뒤를 이어 증권/정유/조선/건설 업종이 큰 폭 상승중. 최근 경기방어주로서 매력이 부각되었던 전기가스 업종이 한국전력의 실망스러운 요금인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통신업종 역시 하락중.
시장의 관심이 지난 주말 발표된 美 경제지표에 쏠려 있었던 데다 유럽發 호재까지 겹치며 시장이 강하게 반등해 박스권 지수 레벨업 및 이동평균선의 정배열로 주가의 안정적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
대외 변수들이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ECB의 행보가 아직 불확실하다는 점과 지수가 박스권 상단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트레이딩 관점 접근 필요. 지난주 미국과 유럽의 주요 이벤트가 소멸되어 금주에는 주요 지표 발표가 예정된 中 쪽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
외국인의 숏커버링성 순매수가 IT 대표주 등 대형주에 집중되고 있지만, 박스권 장세 지속될 경우 키맞추기 관점의 매기 확산 가능해 하방 경직성 확인된 낙폭과대 우량주 및 유망 중소형주에 단기 트레이딩 가능
[업종 및 특징주]
- 전기전자 : 美 고용지표 개선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기대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등 강세
- 정유?석유화학 : 국제유가 급등 소식에
SK이노베이션(096770), GS(078930), S-oil(010950) 등 정유화학주와
호남석유(011170), 금호석유(011780), LG화학(051910) 등 석유화학주 강세
- 조선 :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로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등 강세
- 건설 : 업황 바닥 탈출 기대로 반등. 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등 강세
- STX그룹주 : STX에너지 매각설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로
STX(011810), STX팬오션(028670), STX조선해양(067250) 등 강세
- 일진머티리얼즈(020150) : 갤럭시S3와 차세대 아이폰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강세
- 컴투스(078340): 2분기 영업익 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5% 급증. 호실적 발표 소식에 강세
- 성광벤드(014620) : 3분기 수주가 2분기에 이어 분기 기록을 경신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
[선물시장 동향]
글로벌 증시 급등 소식에 +1.87% 상승 출발한 선물시장은 개인이 지속적으로 순매수 규모를 늘려가며 추가 상승해 전일 대비 +2.3% 수준 상승중. 10시 40분 현재 개인은 1,6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0계약, 6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1.0~1.2 정도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이며,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각각 650억원, 200억원 매수 우위 보이며 총 850억원 수준 순매수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LG(003550): LG전자·LG디스플레이 등 계열사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4% 이상 강세
- 엔씨소프트(036570): ‘B&S’과 ‘길드워2’의 해외진출 본격화 전망. 약보합세
- CJ제일제당(097950):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상승, 中 라이신 가격 상승 긍정적. 약보합세
- 솔브레인(036830): LCD 식각액 점유율 개선, Thin Glass 매출 증가세 지속. 강보합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1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전력예비율 3.5%, "주의"경보 발령
- 오늘 13:45 현재 예비전력 293만KW로 하락
- 이에 따라 전력예비율 3.95%까지 떨어져 3단계 경보인"주의"경보 발령
- 올해 말 발표예정인 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는 이러한 전력난 타계를 위해 기존 5차 계획대비 증강된 발전플랜트 건설계획이 포함될 전망
- 특히 민자 석탄발전소 건설계획이 수십건 이상 제안되는 등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음
- 이에 따라 보일러 EPC능력을 갖춘 기자재업체에 대한 관심 유효해보임
<관심종목>
발전플랜트 기자재: 두산중공업, 비에이치아이, S&TC, 신텍
"첨부파일:전력예비율(0806-1350).jpg(1)"
컴투스 2분기실적발표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당해 정보는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로 결산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1. 실적내용
해당 기간 당 기 : 2012.04.01 ~ 2012.06.30
전 기 : 2012.01.01 ~ 2012.03.31
전년동기 : 2011.04.01 ~ 2011.06.30
구분 (단위: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액(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액(증감율)
매출액 당해실적 22,009 11,244 10,765
(95.7%) 8,534 13,475
(157.9%)
누계실적 33,253 - - 15,852 17,401
(109.8%)
영업이익 당해실적 6,764 516 6,249
(1,211.3%) 673 6,091
(905.0%)
누계실적 7,280 - - 952 6,328
(664.7%)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6,994 4,512 2,482
(55.0%) 1,010 5,984
(592.6%)
누계실적 11,506 - - 1,681 9,826
(584.6%)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6,043 3,896 2,146
(55.1%) 1,025 5,018
(489.6%)
누계실적 9,939 - - 1,625 8,314
(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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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보제공내역 정보제공자 당사 임원 및 경영기획실
정보제공대상자 기관 및 개인투자자, 애널리스트, 언론사 등
정보제공(예정)일시 2012년 8월 6일
행사명(장소) 당사 IR 홈페이지
(http://ir.com2us.com)
3. 연락처 공시책임자(전화번호) 최백용 전무이사 (02-6292-6111)
공시담당자(전화번호) 김은아 대리 (02-6292-6111)
관련부서(전화번호) 경영기획실 (02-6292-6111)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하여 연결재무재표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상기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자의 편의를 위해 작성된 자료 입니다. 따라서 본 정보의 내용 중 일부는 회계감사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 오후 증시 동향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8월 6일 오후 시장 동향 (1시 50분 기준)]
개인의 순매도에 외국인·기관이 순매수 대응하는 양상 지속되며 KOSPI는 전일대비 +2.1%, KOSDAQ은 +0.9% 수준 상승하며 오전 대비 큰 변동 없는 모습. KOSDAQ의 주요 순매수 주체는 개인
금일 KOSPI 시장 수급의 주요 주체는 기관 및 프로그램으로 기관은 3,300억원, 프로그램은 1,600억원 가량 순매수중. 최근 외국인의 숏커버링성 순매수 유입과 미결제 약정이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금일 외국인은 1,400계약 수준 매도 우위 보이며 선물 순매수 기조의 연속성은 주춤한 모습.
업종별 수익률은 오전 대비 양극화가 더욱 심해져 전기전자는 +4% 내외, 건설업은 +3% 이상 상승중이며, 음식료/보험 업종은 하락 반전한 모습
美 고용 등 경제지표 호전에 따른 안도 랠리 진행중지만 QE3에 대한 기대감 역시 감소할 것으로 보여, 향후 유로존 및 中 움직임에 관심 기울여야 할 것. 따라서 스페인·伊 10년물 국채 금리 및 금주 발표되는 中 물가지수 등에 관심 지속
바닥권에 위치해 있는 中 증시는 전일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상승한 데 이어 2일 연속 상승중
박스권 장세 지속될 경우 키맞추기 관점의 매기 확산 가능해 하방 경직성 확인된 낙폭과대 우량주 및 유망 중소형주에 단기 트레이딩 관점 접근. 또한 지난 5월 고점 기록한 이후 환율 하락 추세 지속되고 있어 원화강세 수혜주에 대한 관심
[투자분석부 권준하(T.7092)]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오후 2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세실업 2Q12 실적 관련 업데이트 -받은글
- 8월 14일(다음주 화요일) 분기 보고서로 발표 예정
- 매출액은 전년비 +15% 이상, 2,400억원 수준으로 당사 추정치 2,448억원 소폭 하회
- 그러나, 영업이익은 원가율 개선과 판관비 축소로 160억원 수준 달성 전망 (당사 추정치 151억원)
- 3분기 현재 3분기 수주는 거의 확정 상태 (3억 2천만US$ 달성)로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 흐름 3분기에도 지속 판단
- TP 는 하반기 영업이익에 대한 보수적 적용으로 12,000원 유지
* 두산(000150)(하이투자 이상헌)
- 동사의 주력 자회사이면서 발전플랜트 핵심기자재 및 발전소건설 전문업체인 두산중공업의 경우 최근 전세계적으로 전력난이 반복되고 있어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중국정부의 긴축완화 및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조치들이 가시화 된다면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도래할 수 있음
- 또한 동사의 자체사업인 전자부문은 하반기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아이폰5 등 스마트폰 등의 성장으로 실적호조가 가속화 될 것이며, 모트롤부문도 중국 인프라 투자로 인하여 하반기 실적회복 예상됨
8/6 마감
[1.885+37+2.01%]
★시장상황★
☞지난 금요일 주출했던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이어지며 큰폭상승(+1.380억)
☞美 주택 및 고용지표 호전에 따른 안도 랠리 진행중이지만, 향후 유로존 구체적 해결과정 및 中 움직임에 관심 가져야 할 듯!
☞中은 9일 물가지수 발표하는데 안 좋은 경우 경기부양책으로 이어질 전망!
◆투자전략◆
-지수 박스권 돌파 가능성도 염두에 두되, 아직 유로존 사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기에 단기 트레이딩 관점 접근!
-지난 5월 고점 기록한 이후 환율 하락 추세 지속되고 있어 원화강세 수혜주(수출주,철강)에 대한 관심
▣주요 해외일정▣
6일 美 버냉키 국제회의연설
7일 호주 금리결정
9일 한국,일본 금리결정
▶현대Online본부조재형
** 마감시황(8/6 월) - 미래에셋증권 마케팅팀
▶ 마감 지수
ㅇ 코스피: 1,885.88p(▲37.20p, +2.01%)
ㅇ 코스닥: 469.61p (▲4.33p, +0.93%)
ㅇ 원/달러: 1,129.00원 (▼5.80원, -0.51%)
▶ 시장 동향
- 코스피 상승 전환
- 외국인과 기관 동시 매수. 투신과 연기금 중심 매수하는 모습
- 전기전자(+3.81%), 건설(+3.43%), 유통(+2.62%) 업종 상승 두각
음식료(-1.00%), 통신(-0.90%) 업종은 소폭 하락
▶ 관전 포인트
- 미국 고용지표 개선과 QE3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모습. 3일 미국의 7월 고용지표 16만 3천건으로 발표, 전월(8만건)과 예상치(10만건)을 모두 상회하며 5개월 만에 최대 증가세 기록. 한편, 7월 실업률은 8.3%로 전월(8.2%)보다 상승한 결과 발표. 고용 성장세가 추세적인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QE3 기대감도 여전한 듯
- 유럽에서도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음. 스페인의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가 3일 기자회견에서 ECB가 국채매입에 대한 국체적 계획을 제시하면 정부차원의 구제금융 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는 소식. 그 동안 스페인이 EU의 구제를 받아오면서도 은행권에 대한 지원일 뿐, 정부차원이 아니라고 강조했던 점과 다른 발언인 점에 관심. 총리의 발언으로 7%를 상회하던 스페인 국채 10년물 금리가 6.848%로 하락 마감
- 또한 4일 ECB 가 그리스의 추가 긴급대출 상한선을 30억 유로에서 70억 유로로 높여 주기로 결정했다는 소식. 이로 인해 그리스는 40억 유로 자금을 추가 조달하여 이달 20일 만기 예정인 31억 유로 규모 채권을 상환할 수 있게 되었음
- 선진국 정책 기대감 유효한 상황에서 아시아 달러 인덱스 강세 유지되고 있는 점 관심. 달러 대비 아시아 통화 인덱스(ADXY) 5월 말 이후 상승세 유지하고 있음. 우리나라 원화 또한 5월 말부터 강세 지속되고 있는 모습. 향후 변동성 완화 국면에서 아시아 신흥국 주시장으로의 자금 유입과 함께 우리나라로의 자금 유입 가능성도 있어 보임
** 본 자료는 [사내한]이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