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投資/證券.不動産

♣ 키 맞추기 이후 종목 슬림화

♣ 키 맞추기 이후 종목 슬림화


현재 장세는 키 맞추기 구간이면서 섹터별 주도권 쟁탈 구간으로 이해해 볼 수 있음. 특히 이들 섹터의 특징은 미래신사업 과 실적성장이라는 특징...        - 본문중에서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10월 美 고용지표 부진으로 Tapering 시기 지연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Dow 0.49%, S&P500 0.57%, Nasdaq 0.24%.

☞ 유럽 : 美 양적완화 낙관론에 상승 마감.

 뉴욕FX

달러/엔 98.11엔...연준 부양책 유지 전망에 달러 약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51%....고용지표 부진에 금리 하락.
☞원유: 美 원유재고 증가로 4개월래 최저치 기록.

 CME 야간선물

    종가 273.75pt / 대비 0.95(0.34) / 환산지수 2,063.28pt 


♣ 글로벌 經濟 日程


  : 수입물가지수, 주간 원유재고.

 EU : 없음.

  : 없음.


♣ 國內 證市


 投資 Point. 

☞ 테슬러 영향 보다 BMW 전기차 출시 소식으로 2차전지 상승 마감.

▷ 전기차 보급이 빠른 속도로 이어지고 있고, ESS등도 이슈화되고 있는 상태 

 외국인 코스닥 매수 강화.

▷ 9일 연속 순매수, 규모 2,548억원.

 거래소 매물대 진입, 코스닥 박스권 진행 中.

▷ 지수 보다 종목별 대응이 필요한 싯점이며 양 시장 모두 기간 조정을 거쳐 상승 할 듯.


 展望.

☞ 美 경제지표가 훼손폭이 크지 않다면 시장에 영향은 제한적→ Tapering 연장시기 촛점.

☞ 코스닥, 악성매물 해소 및 외국인 매수 지속→ 박스권 상단부 535pt 돌파 시도 주간.

☞ 클린에너지(전기차,LED,태양광,풍력) 글로벌 이슈화→ 2차 전지 주목.


G3 경제지표에 촛점이 맞춰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 컨센서스 대비 훼손이 크지 않다면 시장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며 오히려 Tapering 연장 시기에 촛점이 맞춰지며 긍정적으로 작용할 듯. 이런 흐름은 S&P500 지수 및 나스닥, 다우지수 추이에서도 확인되고 있음.


거래소 역시 두터운 매물층 진입으로 더디지만 상승추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상대적 소외주의 순환매를 통해 키 맞추기와 지수 속도조절이 진행되고 있고, 코스닥에서는 박스권 상단부 돌파를 위한 섹터별 주도주의 강세 및 순환매가 확인되고 있음.


말 그대로 현재 장세는 키 맞추기 구간이면서 섹터별 주도권 쟁탈 구간으로 이해해 볼 수 있음. 특히 이들 섹터의 특징은 미래신사업 과 실적성장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어 3Q 실적시즌과도 맞물려 있다고 볼 수 있음.


기본틀은 거래소 2,050pt ~ 2,231pt의 매물층에서 외국인이에 의한 물량 해소과정 진행으로 이 구간의 통과 시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며, 코스닥은 1차 저점 형성이후 3개월을 넘긴 상태에서 외국인의 매집으로 내국인 물량이 모두 털리는 과정으로 판단하고 있음.


다만, 단기적으로 대중이 경기민감주와 중소형주에 공감대를 형성화고 있어 종목 슬림화로 연결되는 과정으로 풀이됨. 결국, 매수에 있어서는 가급적 외국인이나 연기금의 매수 종목을 주목하며 섹터에서는 2차 전지와 장기관점에서는 AMOLED와 시스템반도체, BIO를 주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