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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악재를 찾는 시장

♣ 악재를 찾는 시장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재탕시키며 시장은 악재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이 부분에 너무 무게를 싣을 필요는 없을 것으로 추정됨. 그러나 음봉이 발생하며 조정신호가 나온 만큼 단기적인 조정은 대비해야 할 듯.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랠리 피로도 증가+중국 긴축 정책 우려+기업실적 부진으로 하락 마감.

Dow -0.35%, S&P500 -0.47%, Nasdaq -0.57%.

☞ 유럽 :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 ECB 스트레스 테스트 + 기업실적 저조로 하락 마감.

 뉴욕FX

달러/엔 97.37엔...중국 금융 불안으로 엔화 강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50%...중국 금융 불안으로 금리 약보합.
☞원유: 美 원유재고 증가로 4개월래 또 최저치 기록.

 CME 야간선물

    종가 268.70pt / 대비 -0.70(0.25) / 환산지수 2,030.46pt 


♣ 글로벌 經濟 日程


  : 무역수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 신규주택판매율.

 EU : (유)(독)(프)제조업PMI 및 서비스PMI, (스)실업률, (유)EU 경제 정상회담.

  : HSBC PMI 지수(예상치 50.5/ 이전 50.2).


♣ 國內 證市


 投資 Point. 

☞ 기간 조정 진행중인 시장에서 기술적 분석상으로도 조정 신호 발생.

▷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고, 추세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추세 훼손은 없을 듯 

 중국내 부동산 경기 급격한 회복 및 유동성 회수의 이슈화.

▷ 시진핑이 질적 성장에 경제 정책의 촛점을 맞추고 있어, 긴축 가능성이 이슈화 됨.

 달러 약세가 지속되며 원자재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

▷ 달러 약세 추세가 지속될 경우 Tapering 시기가 당겨질 수 있다는 불안감 확산.


 展望.

☞ 美 경제지표 부진→ 달러 약세→ 원자재등 상품 가격 상승→ Tapering 시기 우려.

☞ 중국내 부동산 경기 회복과 유동성 회수를 들어 시진핑의 긴축정책 가능성을 부각 시킴.


美 정치적 노이즈가 진정되면서 G3 경제지표에 촛점이 맞춰졌던 시장은 억지로 악재를 찾고 있는 듯. 주식 시장에서는 중국내 부동산 경기의 빠른 회복과 유동성 회수를 들어 시진핑의 경제 정책이 긴축 정책으로 이어질 것이며, 유로화 대비 달러가 약세 지속으로 원자재 상승이 이어져 Tapering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대 되었음.


이에 따라 23일 시장에서는 경기민감주를 비롯한 삼성SDI 및 2차전지등 시장 주도 대형주들의 스크래치가 컸으며, 코스닥도 예외는 아니었음. 반면, 투기성을 보이며 자금이 쏠린 3D 프린터 관련주는 상승폭을 강화함.


그러나 중국의 경제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고, 유럽이나 미국도 경제 회복단계에 있다는 점과 Tapering 시기도 빨라도 12월 전에는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정폭은 시장이 우려하는 만큼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듯.


다만, 거래량을 수반한 장대음봉 출현으로 각 시장은 당분간은 더딘 진행과 제한된 구간내의 박스권 흐름이 불가피 해 보이며 펀드 청산물량이 다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