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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플레이 - Overweight (유지)
6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 review
- TV (보합), PC (보합)
- 분기 영업이익 우 상향 추세 지속
▷ BS금융지주 (138930) - BUY(유지) / 적정주가 : 17,500원
실적 기대치를 조금만 줄이자
- 2Q12 순이익 컨센서스 1,060억원은 조금 높은 목표라고 판단. 당사 추정치는 950억원
- 계절적인 요인과 대손비용의 증가가 2Q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 중
- NIM이 추가적으로 하락하지는 않았으며, 대출 증가 목표도 달성 가능
- 시장의 기대치는 회사 측의 경영목표를 감안하여 다소 높게 형성되어 있음. 당사 추정치만 달성해도 최근의 어려운 환경 하에서 양호한 결과인 것으로 판단. 기대치를 낮출 필요 있음
▷ SK텔레콤 (017670) - BUY(유지) / 적정주가 : 180,000원
LTE 도입 1년 수익성 개선이 관건
- 적정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조정하나 BUY 투자의견 유지함
- 2012년말 LTE 가입자 목표 700만명으로 상향 제시해 공격적 가입자 유치 지속될 것으로 예상
- 2분기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시장 예상 대비 부진할 전망
- 2012년 실적 추정치 하향조정하나 신규단말기 출시 효과로 인당마케팅비 감소할 전망
Spot Comment (6/22일 금요일 8시10분현재)
- 투자컨설팅센터 류용석 -
FOMC회의 결과, 새로운 QE3를 조건부로 연기한 채 OT 연장 수준에 그친 점과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의 점진적 증가 및 필라델피아제조업지수 급락(-5.8 => -16.6) 그리고 독일 PMI지수의 지속 하락(45.2 => 44.7) 등 글로벌 경제지표의 부진한 점 그리고 무디스의 글로벌 은행들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우려(우리시각 6시 30분 현재 실제 17개 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2단계 강등) 등으로 미 증시 -2%대 급락.
- 6월 중 선반영된 FOMC정책 기대에 대한 실망 및 되돌림
- 독일 지표 악화/ 필라델피아연준지수의 급락 및 주간실업청구건수의 점진적 증가 등 매크로지표 악화
- 스페인 3년물입찰금리 급등과 무디스의 글로벌 은행들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우려
- 은행업종 및 산업재업종 중심으로 -2.0%대 하락.
전일 미 증시 -2.0%대 하락이 경기 부진 우려에 대한 영향과 잔존해 있는 유로존발 금융 불안에 대한 우려에 기인하다는 점에서 일정기간 국내 증시 하락 불가피. => 1,850pt대로 회귀할 가능성.
다만, 시간외거래에서 실제 무디스의 글로벌 17개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 결정되면서 반등 시도 중이라는 점과 오늘 밤 EU재무장관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가 상존해 있어 장중반이후 반등 시도 예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의미있는 반등 수준에는 이르지 못할 가능성 상존.
특히, 6월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프리어닝시즌에 대한 부담감도 적지 않음. 종목별로 실적 기대 및 부진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만큼, 실제 부진이 우려되는 업종과 종목에 대해서는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음.
그러나 우리는 중기적으로 비관하지 않음.
경기 부진의 확인으로 연준의 대응 시점이 빨라질 수 있을 뿐아니라 독일의 빠른 입장 변화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즉, 위험 증폭이 정책 대응의 시점과 강도를 결정했던 과거의 사례가 반복될 수 있기 때문임.
지난 5월이후 전개되는 금번 위기는 복합적 위기 즉 1) 유로존의 고질적인 재정 및 은행신용 문제 & 2) 이로 인한 글로벌 경기 부진(하강) 우려가 그것임.
핵심은 이제는 독일도 이 2가지를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는 점임.
첫째, 독일의 경기 악화가 PIGS와 동반하기 시작하고 있음. 6월 독일의 PMI지수는 44.7로 전월과 예상치인 45.2를 모두 하회. 유로화 약세 불구 유로존 경기 부진과 그 여파로 인한 글로벌 경기 동반 부진으로 독일도 경기 급속히 하강되고 있음을 듯함.
독일 정부가 유로존 해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이유이자 국민을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만들어진 셈임. 물론 정책 합의 과정에서 마찰이 수반될 수 있음.
둘째, 무디스의 글로벌 은행 신용등급 하향 -> 일종의 압박용으로 작용할 가능성 높아짐(금번 은행등급 하향에 도이치뱅크 포함됨). 5월이웋 국가 및 은행 신용등급하향은 해당국 신용등급과 연동한 해당국 은행들만의 신용등급 하향 이 대부분이었음. 그러나 금번 무디스의 은행 신용등급하향은 유로존 손실에서 모두가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에 대한 경고라는 점에서 이전과 성격과 의미가 조금은 다름. 즉, 글로벌 은행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독일은행들도 예외가 아니라는 점임.
이는 글로벌 정부 및 정책당국 차원에서 더 이상 수수방관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의미함. 글로벌 동시다발적인 경기부양책과 더불어 독일의 유로존 해법을 위한 적극적 동참만이 해법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함.
따라서 EU재무장관 및 정상회담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해법이 도출 가능성이 높음. 스페인 은행에 대한 구체금융 원칙(즉, EFSF 주도 => ESM으로 이관..이로써 민간부문의 후순위적 부담 완화), ESM의 기능확대 및 예금보장 등 뱅킹 유니온의 플랜 논의 & 유로빌 발행 이나 유럽부채상환기금 조성 문제 등도 논의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투자 원칙상, 리스크관리가 우선일 수 있으나 우리는 역발상으로 기회로 활용할 것으로 권고함.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주요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2.33% 내외 하락
- 유럽, 글로벌 경제지표 부진 및 차익실현에 -0.77% 내외 하락
- 한국, FOMC 기대감 희석 및 중국 지표 부진으로 -0.78%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스페인 중기 국채 발행 성공
* 총 22.2억유로 발행(예상치 20억유로)
* 3년만기 국채 낙찰금리 5.547%로 사상 최고치 기록
- 스페인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 최대 680억유로 필요 전망
* 스페인 정부, 수일내 EU에 구제금융 지원 공식 요청 할 듯
* 구제금융은 EFSF를 통해 우선 지원후 ESM에서 승계토록 비공식 합의
(유로존재무장관)
- ECB, 대출 관련 자체 담보요건 완화를 통해 은행권에 대한 지원 확대
- 유로존 6월 PMI 제조업 예비치 46.0 기록해 09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무디스,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15개 대형은행 신용등급 강등
- 미 필라델피아 6월중 제조업지수 -16.6 기록(예상치 0)
- 5월 미국 기존 주택 판매 전월대비 -1.5% 감소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38.7만건으로 예상치 38만건 상회
* 4주일 이동평균건수는 38.62만건으로 전주 38.72만건 대비 증가
* 이는 6개월 보름만에 가장 높은 수준
- 미국 5월 경기선행지수 전월대비 0.3% 상승해 예상치(0.1) 상회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에 주요 상품가격 급락
- 유로존 4개국 정상 회담 및 재무장관회의, EU정상회의 등 주요 이벤트에 주목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및 신용등급 강등 외 주말을 앞두고 금일 약세 흐름 예상
- 변동성 국면에서 철저히 단기 트레이딩 전략으로
- 하락시 저가 분할 매수 전략 유효 할 듯
- 2분기 실적을 겨냥, 실적호전주 중심의 선별화 필요
- 방향성 없는 국면에서 중소형주 메릿 부각될 수도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아시아나항공, 한국전력, 외환은행, LG유플러스, 대한생명, 대덕전자, KT, SK네트웍스, 일진디스플, 금호타이어, 한화케미칼, 한진중공업, 미래산업, 현대증권, 현대모비스, 삼성화재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아이테스트, 로만손, 원익IPS, 유진기업, 매일유업, 게임하이, 제이콘텐트리, 파라다이스, 시그네틱스, 고영, 서울반도체, 심텍, 다음, 파트론, 세미텍
향후 유로존 3대 주요 쟁점 점검(하나대투 김두언)
최근 유로존 이벤트와의 동조화가 심화된 국내 KOSPI를 감안해 볼 때, 향후 유로존3대 주요 쟁점인 ① 그리스의 향방 ② EU 정상회담에서의 논의거리 ③ 7월 ECB경기부양 시현 가능성 등을 점검해 볼 필요
① 그리스의 경우, 2차 총선 결과 당장의 유로존 탈퇴의 가능성은 희박해 졌으나 향후 트로이카와의 긴축 재협상에서의 잡음이 예상
② EU 정상회담의 경우, ESM의 스페인 우선 변제 문제가 화두나 이 역시 기존의‘돈으로 돈막기’의 연장선상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에는 다소 미흡
따라서 ③ 7월 ECB 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혹은 LTRO3 등 어떠한 형태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
http://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fo/daily/2012/06/21/Daily_06022.pdf
* iShares MSCI South Korea Index (EWY)-NYSEArca
54.15(-2.85%)
[특징 상한가]
금강제강(4) : 일부 조선기자재 관련주 연일 급등
갤럭시아컴즈(2) : 일부 전자결제(전자화폐)관련주 상승
우리기술투자 : 일부 창투사 관련주 급등
조비, 효성오앤비 : 세계적인 가뭄으로 곡물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는 소식에 농업관련주 상승
금호종금 : 최대주주가 지분매각을 추진 중이란 소식
로만손 : 핸드백 사업 성장 기대감
[특징 섹터 및 종목]
* 농업 및 비료 : 세계적인 가뭄으로 곡물가격이 급등 - 효성오앤비, 조비, 남해화학, 농우바이오, 동부CNI, 대동공업 등
* 항공주 : 국제 유가 하락 및 실적 개선 기대감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 의약품주 : 저평가 매력과 경기방어주 역할 - 한미약품, 종근당,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
* 전기가스주 : 전기가스, 전력부족상황에 높아진 정전가능성과 전기료인상가능성 부각 -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종근당(001630) : 실적 악화 우려가 사라졌다는 증권사 분석
롯데쇼핑(023530) : 하이마트 인수 가능성
CJ제일제당(097950) :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코리아써키트(007810) : 턴어라운드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일진디스플(020760) :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바이넥스(053030) : 슈넬생명과학㈜ 등 다수기업 지분인수 추진 검토 소식
휴온스(084110) : “P300 프로젝트” 선정 소식
원익IPS(030530) : 원료 공급장치 및 공급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팬엔터테인먼트(068050) : 올해 점진적 이익 성장 기대감
이녹스(088390) : FPCB 업황 호황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
유진테크(084370) : 수주 모멘텀 부각 및 견조한 외형성장 지속 전망
롯데쇼핑(023530) : 하이마트 인수 기대감
[경제일정]
◇경제·금융
-08:00 국무총리, 국가정책조정회의(중앙청사)
◇산업·증권
-11:00 방송통신위원회 이통서비스 이용자 간담회(방통위)
-11:30 `아사히 수퍼 드라이` 마케팅 전략 설명회(롯데호텔)
-12:00 KRX-리마증권거래소와 상호협력·정보교환 MOU 체결
◇정치·문화
-09:00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
-09:00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10:00 전병헌 민주당 의원 주최 망중립성 토론회(국회)
-11:00 문화부장관, 서울 인터넷ㆍ온라인게임 국제 심포지엄(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17:30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 6.25 필리핀 참전용사 국회 본청 방문(국회)
[신규보고서]
2012/06/22 기업분석 웅진코웨이-2분기 실적 미미한 부진, 일시적 요인으로 하반기는 이상무 7 이선경 대신증권 BUY 51,000
2012/06/22 기업분석 삼성전자-삼성전자 2분기 실적 실망스럽다? No!!! 7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BUY 1,800,000
2012/06/22 기업분석 이노와이어-쉴 만큼 쉬었다 2 김승회 동부증권 BUY 40,000
2012/06/22 기업분석 액트-6월부터 공기가 다르다 5 박가영 한국투자증권 Not Rate
2012/06/22 기업분석 하이텍팜-2분기 매출 회복 예상 3 박한우 HMC투자증권 Not Rate
2012/06/22 기업분석 BS금융지주-실적 기대치를 조금만 줄이자 2 구경회.김형동 현대증권 BUY 17,500
[보고서 요약] 운송(비중확대)
## 재상승의 발판은 마련되었다 KDB 대우증권 류제현 (768-4175)
항공: 장거리 여객 노선 회복 및 화물 저점 확인될 하반기
- 최근 다시 수요가 회복되면서 미국-중국간 여객 수요 증가는 구조적 성장이라는 점이 증명
- 화물의 경우 당초 예상한대로 감소폭 자체는 계속 축소되어 왔으며, 회복 추세는 하반기 들어 빨라질 것으로 예상
해운: 컨테이너 운임 유지 속, 건화물선 부진 이어질 전망
- 컨테이너 부문은 당사의 예상대로 운임 상승으로 상승세가 시현
- 건화물선 시황 부진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
매크로 변수는 해운주에 특히 우호적
- 유가가 하락하고 원화가 절하되면서 해운업종의 실적 개선 모멘텀 강화
- 항공사에 있어서는 유가 하락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이나, 2/4분기에 본격적인 이익반영이 되지는 않을듯
Top Pick: 한진해운, 대한항공
- 마진개선과 함께 밸류에이션 회복 기대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0a4f4
우리투자증권은 상장을 앞둔 피엔티에 대해 국내 소재산업 투자증가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22일 분석했다.
피엔티는 시장점유율 37%로 국내 1위 소재 생산 롤투롤(Roll-to-Roll) 장비회사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Roll-to-Roll 장비는 IT소재 생산을 위한 필수 장비로 생산성이 우수해 제조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IT기기의 소형화, 연성회로기판(FPCB) 범용화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최근 반도체, OLED, LED, 2차전지의 핵심소재 개발을 위한 Roll-to-Roll 장비의 국산화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 애널리스트는 "국내 IT소재 투자가 늘어나면서 피엔티의 소재 생산 장비의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피엔티의 전방산업이 LCD·OLED 필름, 전기전자 소재, 2차전지, 반도체 등으로 다변화됐고 매출처도 삼성전기, LG전자,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실트론 등 다양하다는 점에서 예상 공모가인 1만4000~1만6000원은 저평가"라고 판단했다.
##시장에서 고민되는 특이점- 신한금융투자 시황팀장 이선엽(3772-2559)
- KOSPI 1.89% 하락에도 대만 0.96%, 일본 0.51% 하락에 그치고 있음
- 외국인 선물매도 많지만 외국인 현물 비차익 매도는 제한적
- 외국인 매도 1,000억 넘는데 삼성전자 매물 제외할 경우 매물 거의 없음
- 통상 외국인 경기 우려라면 소재주 등 팔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
- 스페인 국채 10년물 6.57%로 며칠전 7% 넘었을 때보다 위기 완화되고 있음
- 스페인 은행 정상화 위해 필요한 자금을 컨설팅회사는 610억 유로로 추정하여 예상보다 작음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6월 22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미국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2%대 급락 마감 -> 국내 증시도 큰 폭 하락 출발. 외국인 현선물 매도로 낙폭이 조금씩 확대되는 모습. 이시각 현재 KOSPI는 -36pt 하락한 1852pt, KOSDAQ은 -2pt 내린 483pt 기록. 외국인이 1200억원 순매도이며 선물 시장에서도 매도우위. 일본 니케이 지수는 -0.45%이며 중국 증시는 휴장. 원/달러 환율은 5.30원 오른 1156.90원 기록
업종별로는 전기가스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약세. 전기전자와 철강금속, 증권, 은행, 건설업종 등이 2%이상 하락. 시총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하는 가운데 전기료 인상 기대감으로 한국전력, 해외 수주 모멘텀이 부각된 삼성엔지니어링 등 정도만이 소폭 상승
전일 중국 제조업 지표에 이어 미국의 제조업 관련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이 확산. 최근 부진한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FOMC에서 QE3를 결정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실망하는 모습. 미국 증시 마감후에 발표된 무디스의 글로벌 주요 15개 은행의 등급 강등 소식도 부정적으로 작용
국내 증시는 1900선 안착 실패로 실망매물이 출회될 수 있는 상황에서 외부 충격으로 인해 하락 폭이 커지는 모습. 기술적으로는 20일 이평선이 위치한 1850선의 지지 여부 주목.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도 등 수급적인 영향으로 인해 대형주의 낙폭이 더 큰 상황. 소폭이지만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고 있는 점 주목. 가격 매력 있는 우량 중소형주 중심의 트레이딩 전략은 유효해 보임
[투자분석부 이영곤(T.8063)]
[업종 및 특징주]
- 모바일게임 : 스마트폰 출시 본격화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와 잇따른 신작 출시로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강화. 컴투스(078340), 위메이드(112040), JCE(067000), 드래곤플라이(030350), 등 강세
- 조선 : 글로벌 경기지표 부진으로 투자심리 위축. 외국인 매도세 급증하며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등 약세
- 정유 :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정제마진 둔화 우려로 GS(078930), SK이노베이션(096770), S-oil(010950) 등 약세
- 파라다이스(034230) : 2분기 호실적 달성 전망에 강세. 워커힐 카지노 증설이 주가 상승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UAE에서 24억원8000만달러 규모 석유화학플랜트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
- 와이솔(122990) : 갤럭시S3 부품공급에 따른 수혜와 하반기 영업다각화 전략 등에 대한 기대로 강세
- 고려아연(010130)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금 가격이 하락하면서 동반 약세
- 웅진코웨이(021240): 2분기 실적 부진과 매각과정에서의 불확성에 대한 우려로 약세
[선물시장 동향]
미증시 급락 소식에 -1%대 하락 출발한 선물 시장은 외국인의 대량 순매도로 지속적으로 약세 보여 -2% 이상 하락중. 10시 40분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5,100계약, 4,4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은 10,0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1.7~1.9 수준으로, 전일대비 악화된 모습이며,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각각 600억원, 300억원 매도 우위 보이며 총 900억원 수준 순매도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삼성전기(009150): 스마트폰 프리미엄화 따른 ASP 상승, 투신 매도세로 약세. -2% 이상 약세
- 제일모직(001300): 3Q, 평관필름 부문 흑자전환 및 OLED 사업 관련 매출 본격화 기대. -1% 이하 약세
- LS(006260): 전력난 해소를 위한 송배전 설비투자 확대와 고효율 전력기기 수요 증가. 약보합세
- LG이노텍(011070): 해외 고객 스마트폰 출시로 카메라 모듈 수요증가 기대, 차익 실현 매물. -2% 이상 약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1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헷지펀드 긴급정보>
This sell-off was triggered by US data and GS's call on S&P and this seems to make ppl pull out of emerging mkt.
외국인 대규모 선물매도는
1.미국의 제조업지표 악화
2.골드만삭스의 S&P지수 매도권고
3.아시아이머징도 제조업지수 둔화될것으로 예상
이랍니다. 은행 프랍데스크에서 쏟아져 나왔는데 블랙록이라는군요
매우 민감한 내용이라 돌리진 마십시요
Comment>블랙록은 장기투자 성격의 자금이라 신경이 쓰입니다.아직도 더 나올수 있는 매도가 있다합니다. 전략을 좀 수정해서 주식비중을 줄이고 주말을 맞는게 안전해 보입니다.
[파생 Spot Comment: 현대증권 파생상품 공원배(☎2014-1648)]
▣ 외국인 대규모 선물 매도세
- 현재 외국인은 -15000 계약 이상의 당일 순매도 기록 중
- 당일 순매수 누적으로 2010년 1월래 최대 매도 규모
▣ 선물 매도세 배경
- 전일 무디스의 대형은행들의 신용등급 강등과 미국과 유럽의 정
책에 대한 불안감이 반영되어 헤지용 매도로 추정
- 기존의 경제 악재 뿐 아니라, 다음주에 예정된 유럽 정상회담과
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한 향후 리스크 역시 반영
- 일본시장의 지수 조정 폭이 크지 않은 것 그리고 대규모 비차익 매도가
동반되었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한국시장에 대한 외국인
포트폴리오 관점에서의 매도로 추정
- 또한, 베이시스 하락에 따른 비차익매도에 일부 비공식 차익매도
가 혼재되어 있는 양상
▣ 결론
- 지수의 방향성을 선물 외국인의 추세가 선도한다는 점에서
다음주 정책적 호조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
높음
- 선물 매도세 규모로 판단하면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어 보수적
스탠스로 접근 할 필요 있음
- 특히, 일본과 비교하여 지수 하락이 큰 점으로 미루어보아 향후
외국인 포트폴리오 관점에서의 한국 비중 축소 가능성을 암시
오늘 외국인의 대규모 비차익 매도는 이를 방증하고 있음
받음) 미확인
=======
긴급) 하이마트
유찰이라네요.
최고가 써낸 롯데가 가격을 너무 낮게 써냈답니다.
7만원 vs 81000원~
받은글
-좀 전 15,000개 선물매도 은행 프랍에서 나왔답니당
외국인 대규모 선물매도 배경추정 (삼성/전균)
무디스의 글로벌 IB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조치가
해당 은행들의 담보부담 증가를 유발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보유 포지션의 축소(디레버리징)를 강제할 것임.
한국선물에 대한 대규모 매도는
이같은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아시아지역 포트폴리오에 대한
베타조정 차원의 헤징매도가 반영된 것으로,
한국시장을 포함한 region차원의 Short 포지션으로 추정됨
외국인 매도가 시장베이시스를 압박하면서 차익매도까지
유발하는 악순환이 오늘 시장의 특징임.
드리는 말씀.^^
은행연계 독도지점담당자 김영진 홍준백입니다.
1. 쪽지의 목적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보유하신 분들께서는
[스마트able - 커뮤니티-종목토론방-라이브톡 쪽지함]에서 주식상담 쪽지 발송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2. 구체적인 사유
라이브톡에 이어서 메신져 라이브톡을 개시하였답니다.
초기에 직원분들이 보내 주신 질문이 연습훈련처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몇건이 되진 않으나 기존 라이브톡(HTS)에서 종목상담이 이루어지고 있고, 야간에 종목상담 쪽지가-이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3. 기타
독도지점, 은행연계 활성화를 위해서 외부 협의 또는 내부 협의가 있을 때는 본부Cop에 열심히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구두로 메신져로 의견을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우리 모두 하나씩 함께 웃으면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쪽지 꼬옥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맨날 맨날 예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