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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제약 - Overweight (유지)

비교우위 지속될 것
- 정부정책 수혜와 이익 턴어라운드 기대감 반영 지속
-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으로 하반기 정책지원 강화 예상
- 제약업종 2Q12 바닥으로 점진적 이익회복 가능할 전망
- Top picks: 녹십자, 유한양행, 셀트리온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2

[LG화학(051910) Buy TP 385,000원 ? 이희철(2122-9199)]
?제품 Mix 타사와 달라. 경기불황 속에 2Q 상대적 선전 예상
1) 2Q12 Preview: 과거대비 이익률 낮아졌으나 상대적으로 선전 예상
2) 차별화된 Product Mix 효과 뚜렷. 고부가 제품비중 확대 추세
3) 금년 하반기부터 실적개선 본격화 예상. 업황 회복시 반등 주도할 듯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6/%5b15075347%5dMorningBriefLGchem120615.pdf

 


■ 6/15 (금) 디스플레이 뉴스 코멘트 (현대증권 김동원)
- 대만 AUO, 3.5세대 OLED 패널 양산 3Q12F로 연기 
: 낮은 수율 (20%) 때문, HTC/노키아 OLED 공급차질 전망 
- 갤럭시S3 일부 부품 공급차질, 삼성 무선사업부 부품확보 사활 
: 중국업체의 커버글라스가 대표적, 8~9월부터 수급해소 예상 
- 태블릿PC 및 울트라북 제품 출시로 터치패널 사이즈 대형화 
: 터치 패널업체 ASP 상승 및 센서/투명전극 수요도 동시에 증가

 


** 구조조정의 진행-노키아 1만명 감원 예정 - 현대 백종석

- 노키아, 14일 (핀란드 현지시간) 실적 부진으로 내년말까지 직원 1만명을 줄이기로 (전직원의 19%)

- 인력을 줄이고 핀란드의 공장을 인건비 절약 위해 동남아로 옮기는 내용의 구조조정안 발표

- 이 구조조정안으로 한화로 2.4조원 경비 절감을 예상

- 이러한 구조조정은 근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판단. 한국 휴대폰 세트/부품업체들에게 긍정적

 


** [KDB대우 송종호] SK 하이닉스 블락세일 관련 피드백

▶ 전일 우리은행은 SK하이닉스 보유 물량(986만주,1.4%)을 23,300원(3% 할인)에 전량 매각.

▶ 잔여 채권단 구주 물량 : 외환은행 1.5%, 정책금융공사 1.1%, 신한은행 1.1%, 예금보험공사 0.6%, 농협 0.2%, 신한BNP 0.2% 등 

▶ 시사점 : 1) 우리은행과 같이 향후에도 채권단 구주 물량 매각은 각 금융기관들의 독자적인 판단에 따라 진행될 전망,

2) 정책금융공사 등 공공기관 보유물량은 출회가능성이 낮다고 보면, 향후 매각 가능성있는 물량은 외환은행1.5%, 신한은행 1.1% 정도에 불과

▶ 최근 NAND 가격 하락 지속 등에 따라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기대에 못미칠 가능성이 있으나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 3분기 이후 본격적인 흑자예상

 


** SK - KDB대우 정대로

=>어려울 때 빛나는 자회사 SK E&S의 가치

* SK이노베이션에 대한 우려는 현 주가에 충분히 반영

NAV 대비 할인율은 58% 수준(역사적 상단 60%), 저평가 매력 부각. 시장회복 국면에서는 저평가 인식 확산으로 자회사 대비 아웃퍼폼 시현

* Value의 +α: 자회사 SK E&S(지분 95% 보유)

국내 전력공급의 어려움 심화로 SK E&S LNG발전사업의 실적 개선 예상 (LNG 직도입 계약체결로 원가경쟁력 보유, 타사대비 독보적인 수익성)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NH증권/김진구, 2004-4782] 다음 파란 인수 보도 관련 코멘트
- 일부 언론에서 다음이 KTH의 포털서비스인 파란을 인수한다는 보도가 있었음
- 하지만 이는 인수가 아닌 파란 서비스 종료에 따라 서비스를 사용하기를 희망하는 유저의 DB를 이전하는 것에 불과
- 현재로서 다음이 유력한 협상대상자이며 오늘 오후 중에 공식적으로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
- 파란 PV 중 50% 이상이 이메일 섹션에서 창출되며 이는 다음 대비 15% 수준, 이메일 부문에서 다음에 긍정적으로 판단


KG이니시스(035600)

 * 현대스위스 제 3저축은행 지분 인수 건 관련
- KG그룹 현대스위스 지분 인수 관련 승인 신청서 제출
- 동사는 약 6.87%, 모빌리언스는 12.49% 참여 예상
- KG이니시스의 경우 자기자본 대비 약 4.79%로 55억원 정도 투자 예상
- 현재 내부 유보자금 300억원 중 일부 투자 가능
- 향후 저축은행과 연계, 결재 대행, 자금 조달 관련 일정부분 상호시너지 효과 기대
- NFC 본격화시 모바일 결재 관련 긍정적(오프라인 가맹점)


 그리스 증시 급등 이유- 받은글

 그리스 증시 전일 10% 이상 급등

1. 좌-우파 모두 과반수를 획득 못해서 정부 구성에 실패하면 3차 총선을 치를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 따라서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어떻게 되든 이번에 정부 구성을 이루어야 한다는 심리가 강해짐. 특히, 3차 총선으로 갈 경우 그리스 정부 재정이 바닥날 수 있어 이번에 어떤 형태로든 정부 구성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짐
2. 정책적인 측면에서 시리자에게 밀리던 신민당이 시리자랑 거의 똑 같은 정책(긴축 완화관련)을 내놓으면서 집권 가능성이 높아짐
3. 총선 이후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의 부양 기대 선반영

< 향후 주요일정>


17일: 그리스 총선, 결과는 한국 시간 18일 5-6시 내외(아직 30%에 도달하는 당이 없어 문제)

18일, 스페인 은행권 회계감사 자료 완성 (당초 지원 규모 1,000억 유로보다 낮은 600-700억 유로 자금 필요 기대)

18-19일, G20 정상회의 (결론보다는 상징적)

19-20일, FOMC 회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연장 가능성 높음)

21일, 유럽 재무장관 회의

22일, 프-독-이탈리아 정상회의

28-29일, 유럽 정상회의(그리스, 스페인 구제금융 최종 결정)

 


# 삼성전자 - 탕정 지역 정전 관련

[우리/박영주]

- 정전이 발생할 경우 LCD 라인에 발생하는 일은 핵심 공정(주로 노광) 쪽에는 무정전시스템이 작용하면서 전기가 공급이 되지만 이송 장비 등의 장비에는 그렇지 않음. 따라서,
1) 이번 정전이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생했고,
2) 이송 또는 제조 과정에 있던 제품들의 파손 가능성이 높다는 점,
3) 최근 LCD 패널 수급이 tight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LCD 패널 수급은 호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 GS건설-Growth & Change: GS건설 다시 Growth를 논하다 - 토러스투자증권

- 1)수의계약 공사로 마진 안정성. 2)경기 불안으로 인한 수주 가뭄을 해소하는 의미
- 약 $18억 규모의 사우디 페트로라빅 프로젝트 계약 임박
- 경기 불안으로 인한 수주 가뭄 속, 착공 지연중인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인식은 또 다른 매력으로 부각될 전망
이동관: ** LG화학 -하이투자 이희철

=> 제품 Mix 타사와 달라. 경기불황 속에 2Q 상대적 선전 예상

1) 2Q12 Preview: 과거대비 이익률 낮아졌으나 상대적으로 선전 예상

2) 차별화된 Product Mix 효과 뚜렷. 고부가 제품비중 확대 추세

3) 금년 하반기부터 실적개선 본격화 예상. 업황 회복시 반등 주도할 듯

** Nokia 주가 급락 배경 -  키움 김지산

- Nokia 전일 주가 17.8% 급락. 추가적인 고강도 구조조정 계획 발표 및 2분기 휴대폰 사업부 가이던스 하향 조정 영향

- 일부 공장 통폐합 및 R&D 연구소 폐쇄를 통한 1만명 추가 감원 계획 발표. 이를 통해 2013년까지 휴대폰 사업부 비용 30억유로 절감 목표이나, 구조조정 비용도 10억유로 발생 예정

- 2분기 휴대폰 사업부 적자폭 1분기(-3%)보다 확대될 것으로 하향 제시

- 이에 따라 퀄컴, RF Micro Devices 등 Nokia Vendor들 주가 동반 하락

- Nokia의 몰락 가속화에 따라 삼성전자 스마트폰 및 관련 부품 업체들 반사이익 기대

 


Moody's Downgrades Dutch Banks; Ratings of Rabobank, ING, ABN Amro & Leaseplan Cut by Two Notches (story developing)

 


(받은거) 떨어지면 꼭 소설을 쓰죠

 삼성전자 외국인 대량매도 사유 추정

1. 천안 탕정 LCD 사업장 대규모 정전 뉴스
2. PC DRAM 가격 상승 둔화
3. 2분기 실적 컨센이 7.2조까지 올라온 상태에서 7조 언더하며 6.8조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루머

< LCD 정전>
충남 천안과 아산 탕정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LCD 생산공장에서 대규모 정전사태 발생
  : 15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전날 밤 9시5분께 천안과 탕정 사업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한국전력 신탕정변전소에서 작업자의 실수로 전원 공급이 15분 가량 중단

- 사고가 나자 비상전원 장치인 무정전시스템(UPS)이 일부 가동
  : 하지만 별도의 전원 공급장치가 없는 곳은 전기 공급이 완전히 끊겨 생산 라인이 일시에 멈춰섰다. 또 정전이 발생하면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수천 명의 근로자가 어둠 속에서 일시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현재 천안 공장 쪽은 대부분 정상가동되고 있지만 규모가 더 큰 탕정 공장은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모든 생산라인이 정상가동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4시간 가동되는 생산라인이 중단된 만큼 피해 규모 또한 적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7세대, 8세대 라인이 있는 탕정공장의 경우 아직 정상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며 "빠르면 오늘 안에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루 이틀 늦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피해액은 집계됐지 않았다" 며 "복구가 완료되고 피해 규모가 파악된 뒤 한전 측과 보상 관련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탕정 지역 정전 관련 > [우리투자]

- 정전이 발생할 경우 LCD 라인에 발생하는 일은 핵심 공정(주로 노광) 쪽에는 무정전시스템이 작용하면서
전기가 공급이 되지만 이송 장비 등의 장비에는 그렇지 않음.
따라서, 1) 이번 정전이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점과
2) 이송 또는 제조 과정에 있던 제품들의 파손 가능성이 높다는 점,
3) 최근 LCD 패널 수급이 tight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LCD 패널 수급은 호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 삼성전자의 경우 직접적이고 물리적인 피해 금액 자체가
회사의 펀드멘탈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지만,
단기적인 기회 비용 발생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
다시 말해 정전 발생했다고 거래선이 동사를 공급선에서 제외할 일은 만무하지만, 단기 물량 대응은 여타업체에 의존할 수 있다는 결론


<DRAM 가격 변화>
***DRAM은 상승세 둔화, NAND는 바닥권 탈출 중[교보 구자우] 
 
1) DRAM: PC DRAM은 가격 상승 둔화, Specialty는 가격 반전 가능성 높음 
 
- 5월 하반월 고정가격은 Flat 마감이후, 현물가격 소폭 하락 전환 중 
- PC 수요 불확실성과 PC 업체의 재고확보로 6월 고정가격은 추가상승 제한적일 전망 
- 다만, DRAM 업체의 공급이슈는 지속될 전망이며,  
  수요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 기대 
 
2) NAND: 가격바닥 확인 중, 이젠 상승을 생각할 시점 
 
 - 예상보다 저조한 수요로 NAND 가격 지속 하락 중 
 - 따라서, 선두업체도 수익성 확보에 불확실성이 큰 상황임 
- 공급업체의 가격상승의지 강하고,  
   하반기 수요모멘텀으로 추가하락 보다는 가격상승 기대 


* 개인적 의견과 미확인 내용도 포함되므로 투자에 참고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韓 시스템반도체, 1Q 장사 잘했네 - MT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61510053234597&outlink=1

올 1분기 국내 시스템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주요 IDM(종합반도체회사)과 파운드리업체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스마트기기 시장 규모의 확대에 힘입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패키징&테스트 기업도 반도체 후공정의 외주 물량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올 1분기 시스템반도체 매출이 3조87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 증가했고 매그나칩반도체와 케이이씨 등도 매출이 늘어났다. 특히 케이이씨의 경우 태국 홍수에 따른 반사이익 덕분에 전분기 대비 30% 매출이 급증했다.

파운드리 업체 가운데서는 동부하이텍 (7,700원 0 0.0%)의 선전이 돋보였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42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4% 증가했다.

실리콘웍스와 피델릭스 등 팹리스 업체들도 실적이 개선됐다. 실리콘웍스와 아나패스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주요기업에 공급을 계속하고 있고 피델릭스 역시 에 공급을 시작하면서 전분기 대비 무려 112%의 매출이 늘어났다.

하지만 팹리스 업체들의 경우 다소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상위권 업체들의 실적은 개선된 반면 하위권 업체들은 더 나빠졌다. 상위 10대 팹리스 기업들의 1분기 평균 영업이익은 16억4100만원으로 전분기 9억6000만원에 비해 71% 급증했다. 반면 전체 평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3.1% 감소한 3억8700만원에 그쳤다. 


** 호주달러 1.00 회복과 소재업종 - 대신 김영일

<위험자산 선호와 소재업종 반등 시그널 가능성>

- 호주달러 1.0012

- 과거 호주달러 1.00 회복이후 KOSPI 특히 소재업종의 흐름이 좋았음

- 철강,화학업종의 경우 금주들어 기관 수급의 긍정적 변화 발생(매도강도의 약화 시그널= 비중 채우기 과정 예상)

- 국내 정유업종과 상관관계가 높은 국제유가 투기적 포지션(매수 포지션) 긍정적 수준 도달

 


[Retail한] 6/14 메디포스트 IR 참석 후기

                                                                                                                            Retail투자전략부 리서치코디네이팅팀

카티스템: 2분기 매출 개시

- 세계 최초 동종 제대혈 기반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 2012년 1월 식약청 품목허가, 2012년 4월 동아제약을 통하여 발매 개시
-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된 4건 포함 현재까지 10건 가량 시술이 진행되었다고 언급, 전국 50여개 병원에서 시술 가능
- 미국 임상 1/2상은 현지 유명 병원과 임상 프로토콜 협의 중인 단계

프로모스템

- 임상 2상 완료, 현재 백혈병의 희귀병 인정 계류 중,
- 백혈병이 희귀병으로 인정받을 경우 임상 2상에서 종료 제품 출시 가능
- 미인정시 임상 3상 진행해야하므로 시간적, 비용적 부담 예상

Q&A

- 양윤선 대표의 병원 설립 가능성?
  메디포스트 법인이 될지 대표 개인이 설립할지 확정된 것은 없으나 현재 진행중인 안건
- 동아제약의 카디스템 영업 스탠스는?
  여전히 보수적인 수준으로 파악 중
- 카티스템 원가는?
  원가율은 비공개사항임.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 수율이 가장 큰 요소, 현재 공정 개선을 통해 수율을 높이는 작업이 진행 중이며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 수율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판단.
- 카티스템 급여 적용 가능성 및 예상 시기는?
  보험 적용까지 2년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나 불확실한 사항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합리적인 선택 VS 감정적인 선택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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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말 총알같이 지나갑니다.
벌써 금요일이 되었네요..

우리시간으로 다음주 월요일 새벽 5시 30분경 (예상) 에 그리스 재선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존 나아가 유럽 전체적인 재정적자 이슈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소 몇년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스 선거 결과에 따른 유로존의 잔류여부가 현 상황에서는 가장 민감하고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이지만, 길게보면
EU 전체적인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의 극히 일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그리스 선거 결과에 따라 월요일 우리 증시의 방향성이 정해질 텐데요,
긴축조건 재협상 또는 폐기를 주장하면서도 유로존에 남겠다라고 하는 모순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 국민들의 선택은 두가지 중 하나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 디폴트시 가장 힘든 고통을 겪어야 하는 것은 바로 자신들이라는 점을 직시하고 합리적인 선택 을 하느냐,
아니면 악화된 국민 감정을 바탕으로 극단으로 몰고 갈 수 있는 감정적인 선택 을 하느냐 하는 어쩌면 너무도 뻔한 스토리죠..

삼성전자에 대한 금일 외국인 매도에 대한 해석을 함에 있어, LCD 라인 정전 여파가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그리스 선거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안해 일정 수준의 비중 조절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현금화가 용이한 삼성전자를
택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정을 해봅니다.

투자정보팀 직원들은 월요일 그리스 출구조사 발표 시간에 맟추어 출근 할 예정입니다.   
출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짧게는 월요일 당일, 길게는 향후 전망과 대응전략에 대해 아침방송 시간에 김성봉 팀장께서 투자정보팀의
시각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그다지 마음이 편한 주말이 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리스 국민들과 정치권의 합리적인 선택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Retail한> 홍콩 증시 강세 배경  -투자분석부-

항셍지수  +1.3%

1. 홍콩 경제부양정책에 대한 기대
-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지 15주년을 맞아 (1997년 반환) 중앙정부에서 일련의 부양책들이 준비중이라는 소문에 시장 강세
-  금융관련 정책이 가장 중요, 위안화 역외기지로서의 홍콩의 지위가 상승되고 관련된 부양자금이 총 3000~4000억 위안 될 것이라고 추정 
- "중국국내 주민 해외투자수칙"에 관련 된 내용으로 홍콩으로의 투자를 더 수월하게 할수 있는 일련을 정책들을 제정 중인것으로 보도
- 그 외 QDII 에대한 신청완화 정책과 중국주민이 홍콩으로의 투자제도를 완화 하는 것이 가장 현실 적인 방안으로 부각

2. 추가로, 홍콩은 최근 중국주민에 대해 일일 외환 환전과 송금 한도 인상에 대해서 고려 하고 있다고 보도
  -현재 일일 환전 한도는 2만 위안, 송금은 8만 위안 
   
3. China Railway Group +3.0%, 차이나 데일리 보도에 의하면 중국 정부가 석탄운송을 위한 철도노선(6개) 건설을 계획중이라는 뉴스에
   관련주들이 강세

4. 미국의 추가적인 완화 정책과 유럽 위기 해결을 위한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시장 강세 

 

 


** GS건설 ERC Financing 완료 - KTB 김선미

★ '13년 실적성장률 대형사중 가장 높으나, 12Fw PER 8배로 최저 수준

▶ GS건설, 이집트 ERC 프로젝트 수주계약금액 변경공시 - 기존 $18억 → $21억 

▶ 6/15 Financing Closing. 한달내 선수금 수령, 착공 예정

▶ '12년 매출액 1천억 기여 -> '13년 5000~6000억 예상.

▶ 수의 계약 + 계약 증액 → GP마진 20%내외 전망

▶ '13년 매출, 영익 YoY 19%, 30% 성장으로 업체 최고 VS Fw12M PER 8배, 최저수준

▶ 현대건설, GS건설 Top pick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