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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감정으로 매매하다가는 ♣


     ♣ 보복운전과 보복매매는 자살해위 

위 동영상은 필자와 관련없는 웹에서 퍼온 글입니다


블랙박스가 대중화 되면서 보복운전과 관련된 영상이 많이 눈에 띈다. 챙피한 이야기지만 필자도 몇번의 보복 운전을 했다가 妻에게 쿠사리를 심하게 맞은 적이 있다. 사실 보복운전이 위험하다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그넘의 알량한 성격 때문에 잠시 망각한다. 뭐 요즘이야 지킬려고 안간힘을 쓰고는 있지만 그걸 억누르려 하다 보니 혼자 십팔조팔을 찾는다. 


뭐 남의 이야기가 아닐 것 이다. 느긋한 분들도 있겠지만...가끔 웹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참 무섭다.  보복 운전은 자신과 상대방의 목숨을 걸고 하는 짓이니 만큼 이건 정말 자제 해야 한다. 대신 운전하다 실수하면 상대방에게 미안하다는 표시를 해줘야 한다. 운전이란 서로간에 지켜야 하는 중요한 약속이면서 배려가 아닌가! 


어쨌거나 주식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대판 깨지고 나온 종목을 복수한다고 또 쫒아 들어가 지하실에 가서 패대기 치고 피눈물로 후회하기 보다는 한템포 쉰 후 원칙과 제대로 된 분석으로 접근하는 것이 어떨까? 요즘 같이 지속성이 떨어지는 장이라면 특히 더 신경써야 한다. 이걸 무시하고 무조건 재매수는 보복매매도 아니고 자살매매나 다름 없다. "운전이든 투자든 자존심을 버리고 기본을 지키며 냉정하게 해야 하는 행위 인 것"이다.



http://happystock.tistory.com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주식시장

☞ 미국 : 예상치를 상회한 고용률 증가를 QE축소 우려 보다 경제회복으로 받아 들이며 상승마감.
Dow +0.98%, S&P500 +1.02%, Nasdaq +1.04%.
☞ 유럽 : 美 QE 축소우려 부각+ 유럽 경기침체 우려+ 남유럽 국가 정치적 불안으로 하락.

 뉴욕FX

실업률 호조로 미 달러화는 유로화 및 엔화 대비 강세....엔달러 101.20엔.

 채권/원유

☞채권: 실업률 감소로 美 QE 축소 우려로 금리 상승...10년물 국채 2.74%.
☞원유: 이집트 불안 및 美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글로벌 상황 및 시장 반응
『美,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 예상치 상회

『고용률 증가→ QE 축소 우려 부각 보다 경기 회복 → 뉴욕지수 상승

『EU,그리스에 대한 차기 구제금융 분할지급 고려

『IMF, 이탈리아에 대한 ECB의 추가적 지원 필요→ 이탈리아 재 이슈화

『골드만삭스,QE 축소 시기 9월 추정

『피치, 이집트 신용등급 "B-" 강등 / S&P, 포르투갈 신용등급 "부정적" 강등


 CME 야간선물

 현재가 238.15pt / 대비 -1.00pt (0.41%) / 환산지수 1,825.64pt.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 일정[당일 기준]

 미국 : 소비자 신뢰지수.
 유럽 : (유)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독)무역지수, 산업생산,도매물가지수.

 중국 : 없음.

 

 국내증시

 전일 시장 특징 
- 유럽 호재에도 불구 삼성전자 쇼크로 하락 마감.

- 삼성전자 시장 예상치 보다 5,000억원 적은 9조 5,000억원 추정.

-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IT주 약세 가속화.

『모멘텀이 살아 있는 종목 외 모두 약세 진행

『개인만 매수 지속 됨

 

 전략

 삼성전자 실적쇼크→선반영+추가하락→장기 부담완화.

 7월 옵션만기+금통위 앞두고 외국인 현/선물 매도 지속→ 만기추이 주목.

 美 고용지표 호조→ QE축소 보다 경기상승으로 무게를 둠→ 시각 변화 주목. 

 이번주 모멘텀 종목, 두번째 바닥 확인 후 반등할 듯. 

 남유럽 불안은 당분간 시장의 변동성 요인

『중국 기존 통화긴축→ 완화로 전환

『9일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추이도 주목


▣ 글로벌 악재 진행 중으로 안정적 흐름은 어려우나.

▣ 모멘텀 있는 개별종목은 우상향 쌍바닥을 확인하며 반등에 나설 듯.

▣ 심리적 부담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되 11일 전후로 1차 변곡점.

 

 펀드전략

 적립식펀드 정기 납입+추가 납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