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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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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NH투자/안재민]나스미디어

- 2018년에도 실적 성장은 지속


■ 광고 산업 내 미디어렙사의 구조적 성장과 1위 사업자인 동사의 경쟁력 확대로 2018년에도 실적 성장세는 이어질 것. 다만, 자회사 플레이디 인수 효과가 사라지면서 성장률 둔화는 나타날 수 있는 시점


■ 기대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 추정


- 나스미디어는 1분기 매출액 301억원(+6.7% y-y, -2.8% q-q), 영업이익 82억원(+8.4% y-y, -18.3% q-q)을 추정하며 영업이익 기존 예상치 84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86억원을 하회할 것. 1분기 광고 산업의 비수기 영향과 지난해부터 이어온 플레이디(구. 엔서치마케팅)의 합병효과가 사라지면서 성장률은 소폭 둔화될 것으로 추정


- 온라인광고(디스플레이+검색광고) 매출액이 2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4.5% 성장에 그치겠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LG유플러스 IPTV 광고를 맡게 된 디지털방송 부문 매출액은 25억원(+34.2% y-y)으로 성장할 전망


■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 2018년에도 성장세는 이어질 것


- 나스미디어는 지난 3월말 이후 1분기 실적 부진 가능성과 대형 광고 기획사의 물량 이탈 우려가 제기되며 20% 이상의 주가 하락 기록. 특히 광고주 이탈 이슈는 시장의 우려와 달리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


- 더욱 다양한 매체가 등장하고, Target Marketing 수요가 증가하는 등 온라인 광고 시장 내 미디어렙사의 필요성은 지속되고 있으며, 빅데이터 성격을 지닌 산업 구조상 1위 사업자인 나스미디어의 경쟁력 강화와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


- 다만, 2018년 연간 실적 성장세는 이어지겠지만, 자회사 인수 효과가 사라져 지난해에 비해서는 성장률은 둔화될 것. 2018년 매출액 1,357억원(+12.9% y-y), 영업이익 400억원(+16.6% y-y) 전망. 나스미디어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68,000원에서 87,000원으로 상향함


■ [NH/안재민(통신/인터넷게임/미디어), 02-768-7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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