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유진투자증권 스몰캡 한병화]
★ 삼성전자, 노조 허용
- 계열사인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직원 8천명 직접 고용하고 노조의 합법적인 활동 보장
- 특정 계열사에 한정된 시작이지만, 매우 역사적인 이벤트라고 판단
- 삼성전자의 의도가 진솔(?)하고 노조 또한 상생을 위해 활동한다면 이 합의가 향후 노사정 대타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어
- 정부의 압박이던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결정이던 삼성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의 폐쇄성이 허물어지는 단초
- 거버넌스를 중요시하는 글로벌 투자흐름에 부응하는 움직임으로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주요 계열사에 긍정적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