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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내신 화학/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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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화학정유 이동욱]    

    

4월 17일 외/내신 화학/배터리 종합 

 

 

1. 코오롱, 마곡 원&온리타워 입주… R&D 기지 역할 

 

- 이웅열 회장 융복합 연구 새 역사". Source: 동아일보 

 

 

2. 파낙스이텍 되살린 JKL "전기차용 전해액 업체로 진화하라" 

 

- 과감한 사업재편으로 턴어라운드 이끈 JKL-퀸테사. 中의 소형 2차전지 시장 잠식에 파낙스이텍, 2014년 적자로 돌아서. '구원투수'로 나선 JKL컨소시엄. 토지·건물 등 비주력 부문 매각. 차입금 대폭 줄여 위기에 대응. Source: 한경 

 

 

3. 권오갑 부회장 "현대重그룹, 2022년 매출 70兆 달성" 

 

- 현대중공업그룹이 2022년까지 매출 70조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음. 올해 그룹 매출 전망치(37조원)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공격적인 목표.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계열 3사의 수주 확대와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의 석유화학합작회사 설립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함. Source: 한경 

 

 

4. SK이노, 루브리컨츠 기업공개로 기업가치 날개 

 

- 5월 상장완료···약 1조원 현금유입. 업계 전통 성수기 맞물려 주가 기대 상승. Source: 투데이에너지 

 

 

5. 유화업계 실적 호조… '슈퍼 사이클' 계속되나 

 

- LG화학, 1분기 매출 7兆 기대. 롯데케미칼도 4兆 돌파 주목. 정제마진 배럴당 7달러대로 뛰어. SK이노베이션 등 정유社 희색. Source: 한경 

 

 

6. OPEC, 올해 석유수요 및 비OPEC 공급 증가 전망 상향 

 

- OPEC은 3월 보고서에서 올해 석유수요가 작년 대비 163만 b/d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이는 1월의 153만 b/d 전망보다 10만 b/d 상향한 수치  

 

- 비OPEC 석유공급은 작년보다 171만 b/d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이는 1월의 115만 b/d 전망보다 56만 b/d 상향한 수치로서, 미국에서만 150만 b/d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 Source: 페트로넷 

 

 

7. OPEC, 감산기간 연장 가능성 시사 

 

- OPEC 사무총장은 감산기간이 내년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 OPEC 사무총장 Mohammad Barkindo는 최근 산유국들 사이에서 감산기간 연장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어 석유시장 과잉공급이 해결되더라도 감산을 내년까지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Reuters)  

 

- 감산기간 연장에 대한 합의 도출을 위해 러시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세부사항은 올해 6월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OPEC 정기총회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 Source: 페트로넷 

 

 

8. 전기차 동 수요 전망, 중기적으로 과대평가  

 

- 전기차 부문에서의 중기 동 수요 증가 전망이 너무 과대평가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됨.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17차 Worlds Copper Conference에서 영국 CRU 그룹의 분석가가 제기한 내용인데, 올해 전기차 부문 동 수요는 전체의 1.5%에 불과하고 5년 후에도 3%를 넘지 못하는 미미한 수준일 것이라고 밝힘. 장기적으로는 매우 낙관적이지만 전기차 보급을 위해서는 충전소 등 인프라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BMO Capital Markets사도 강조함. 그러나 전력 그리드가 전기차를 수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면 현재 1%인 전기차 비율이 2040년에는 반이 넘을 정도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동 수요는 빠르면 내년부터 공급을 추월하는데, 2021년과 2022년에는 부족량이 90만톤을 초과할 것으로 BMO는 전망함. 주요 생산국에서 품위가 내려가고 신규 대형 광상 발견이 없으며 탐사 투자가 저조하여 공급 증가가 미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Source: Mining 

 

 

9. 알루미늄, 30년 내 가장 큰 주간 상승률 기록  

 

- 국제 알루미늄 가격이 30년 만에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제를 가하면서 United Co. Rusal사의 세계 알루미늄 시장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것을 염려하는 구매자들이 물량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때문으로 분석됨. 4월 12일 가격은 2012년 이후 최고 가격으로 치솟았는데, 이번 주 주간 가격 상승률은 4월 9일 7.4% 등 거의 14%에 달함으로써 Bloomberg가 집계를 시작한 1987년 6월 이후 최고 기록을 세운 것임. 4월 12일 Rusal사는 알루미나 선적에 있어 일부 불가항력을 선언하였는데, 동사는 중국 이외에서 가장 많은 알루미늄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임. Source: Mining 

 

 

10. Borealis, 중국에 석유화학 투자 검토 

 

- Borealis는 2020년 4/4분기까지 중국 Huizhou, Guangdong 지역 Dayabay에 화학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임. Borealis는 최근 스페샬티 분야에 사용되는 ethylene vinyl acetate (EVA)/advanced polymer 설비 건설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할 예정이라고 발표. 이 프로젝트는 40만톤의 EVA 및 acrylate copolymer가 될 것임. Source: 씨스켐 

 

 

11. 중국 신에너지 버스 韓 제주도 상륙 

 

-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선도 기업 비야디(比亞迪, BYD)가 인도한 전기버스 20대가 10일(현지 시간) 한국 제주도에서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감. 이는 제주도 내의 유명한 관광지에 투입된 첫 전기버스 군단이자 현재 한국 최대 규모의 중형 전기버스 군단임. Source: 인민망 한국어판 

 

 

12. 국제해운업계, 선박 탄소배출 2050년까지 50% 감축 합의 

 

- 런던서 172개국 국제해사기구(IMO) 합의. 국제해운업계 사상 첫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 세계 해운·조선업계, 저탄소 미래 새 항해 시작. 벙커C유 선박, 지구온실가스 배출 약 3% 차지. 선박 탄소규제 없이는 파리기후협정 달성 어려워. Source: 한겨레 

 

 

13. 獨 경제장관 "전기차·배터리 생산에 투자 집중해야"  

 

- 글로벌 경쟁업체들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독일 자동차산업이 전기차 기술과 유럽 내 배터리생산 설비개발에 집중 투자해야만 한다고 페터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장관이 16일(현지시간) 말함. 알트마이어 장관은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왜 자동차회사들이 이렇게 오랫동안 주저하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수백억(유로) 규모('two-digit billion amounts')의 투자를 전기차에 해야 한다"고 강조. Source: News1 

 

 

14. Celanese raises April VAM prices in Asia 

 

- Celanese는 4월 10일 VAM 판가를 중국 200위안/톤, 아시아 50달러/톤을 인상함. Source: M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