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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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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진홍국] 휴젤: 휴젤도 이젠 오를 때가 됐다


안녕하세요? 한투증권 제약바이오 진홍국입니다.



*최근 휴젤의 주가는 경쟁사(메디톡스, 대웅제약)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했습니다.


-그 이유는 올해 휴젤의 이익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경쟁사들은 해외 대형시장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휴젤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기 때문입니다(물론 휴젤의 주가도 선방했습니다만..)


*하지만 올해 하반기 유럽과 중국에서 임상 3상이 완료될 예정인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valuation re-rating을 기대합니다.


-국내 보톡스 업체들의 지속적인 해외진출로 국내에서의 경쟁은 해외에서도 이어질 수 있어 미국, 유럽, 중국과 같이 인구가 많고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진입하는 업체들만이 valuation premium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휴젤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72만원으로 26% 상향합니다.


-목표주가의 2019년 implied PER은 31배입니다.

-미국, 유럽, 중국진출이 가시권에 있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2019년 PER은 각각 37배(PEG 1.5배), 58배(PEG 3.0배)로 휴젤 목표주가에 PER 31배(2019년 PEG 1.5배) 적용은 무리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휴젤의 현 주가는 2019년 PER 26배, PEG 1.3배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 매력이 있습니다.

-지금은 경쟁사 대비 싸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유럽과 중국 내 임상완료 기대감에 따른 valuation 상승이 예상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bit.ly/2GVeQCh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