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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금융시장 모닝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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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법인영업부 황인지] 


국내외 금융시장 모닝 브리프(4월 9일)


◆날씨 

2℃ ~ 14℃ 미세먼지 보통


◆Global IB 리포트 요약

http://ka.do/PyM


◆신한 코퍼릿일정

http://ka.do/9tb


◆뉴욕증시 주간 전망

http://ka.do/kPN


◆주간 리뷰 & 프리뷰

http://ka.do/Smr


◆주간 주요 지표일정

http://ka.do/b35


◆주간 전망


- 1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과 원화 강세 탓에 증시 변동성 확대. KOSPI 12개월 선행 이익 컨센서스는 상반기 추정치 하향과 하반기 상향 흐름 지속. 이익 레벨의 절대 수준은 양호하나 단기 모멘텀 부진. 1분기 실적은 추정치 0~10% 하회할 것으로 예상. 현 주가에 어느 정도 반영되었지만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 경계감 지속될 전망


- 원/달러 환율 하락도(원화 강세) 수출주 투자 심리 억누르는 요인. 미국의 FTA-환율-대북정책 연계 협상 의도가 뚜렷해지면서 원화 강세 가파르게 진행. 미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 앞두고 추가 강세 경계감 잔존. 지난해 상반기 수출 증가율(1Q +14.6%, 2Q +16.7%)과 원/달러 환율 기저효과가 올 상반기 기업 이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


- 원화 강세와 1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KOSPI 상단이 제약되는 가운데 증시 유동성은 KOSDAQ에 집중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 대외 환경과 원화 강세 우려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정책 기대와 유동성 모멘텀이 긍정적이기 때문.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극심했던 2~3월 두 달간 KOSPI에서 자금 유출이 강화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KOSDAQ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지속. 셀트리온 이전 효과로 가격 매력도 높아져 12개월 선행 이익 기준 21배에 달했던 KOSDAQ 밸류에이션은 16.5배까지 낮아진 상황. KOSDAQ 150에서 50%를 차지하는 헬스케어 섹터의 단기 모멘텀이 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