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5/목]또 다시 변동성 노이즈, 그럼에도...

♥♥♥[18/4/5/목]또 다시 변동성 노이즈, 그럼에도...

♣  國外 市場

◈ 市場

☞ 미국 : 美中 무역분쟁 격화에 급락출발 후 관료들 구두개입에 "급등 전환"

▷ Dow  +0.96%, S&P  +1.16%,  Nasdaq +1.45%.

☞ 유럽 : 美中무역분쟁 현실화 우려에 "하락" 

▷ 스톡스 50  -0.20%.

☞ 엔/달러→ 106.78(+0.31%).......前年末 112.68

☞ 프랑/달러→ 0.960 (+0.20%).......前年末 0.97

☞ 위안/달러→ 6.304 (+0.26%).......前年末 6.51

☞ 美 2 년물 금리→ 2.303%p (+0.72%).......前年末 1.887%p

☞ 美10 년물 금리→ 2.800%p (+0.92%).......前年末 2.410%p

☞ 日10 년물 금리→ 0.029%p (+00.0%).......前年末 0.050%p

☞ COMEX GOLD 1oz.→ 1,335.80(+0.23%).......前年末 1,306.30

☞ COMEX White GOLD 1oz.→ 912.40(-1.43%).......前年末 934.20

◈ WTI

☞ 美中 무역분쟁에 재고 감소에도 "하락"/ $63.37(-0.22%).......前年末 $60.42

◈ Wall街 貪慾 指數. VIX 指數, Dollar Index

☞ 12point (100 point 基準), VIX 20.06(-4.93%), 

☞ Dollar Index 89.78pt(-0.08%), 5월 금리인상 확율(3.1%)

◈ CME 夜間先物

☞ 종가 311.90pt/ 대비 +3.20pt (1.03%)/ 환산지수 2,433.02pt.

◈ 主要國 經濟 日程

☞ 韓: 경상수지.

☞ 中: 휴장일. 

☞ 유로존: Markit 종합 PMI, PPI, 소매판매.

☞ 美: Challenger, 수/출입, 무역수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國內 市場

◈ 前日 指數 登落率    

 Kospi 2,408.06pt -34.37pt(1.41%)/ Kosdaq  862.51pt -9.81pt(1.12%)

◈ 國內外 issue

☞ 美, 中제품 관세 목록 발표 후 격하게 충돌....그러나 5월까지 협상과정 진행,

◎ 1차 美中 상호 충격이 적은 관세대상 품목 목록 발표→ 2차 가장 충격이 큰 관세대상 품목 목록 발표

◎ 美은 첨단산업에, 中은 항공기 대두에...전일 뉴욕시장 폭락하자 관료들 구두개입.

☞ 1Q, 美 주식펀드에서 67조원 이탈...분기 기준 역대 두번째

☞ 5월 중국 A주 MSCI 지수 편입(5월 2.5%, 8월 2.5%) - 4조 이탈 예상.

☞ 4/27 남북정상회담 확정.

☞ 4/5일 코스닥 벤쳐펀드 설정, 6월 BM 정기변경.

◎ 정부정책 본격화 주목

☞ 제2의 프라자합의→ 한미 통화협정, 환율 1,050원대

☞ 4/12 옵션만기

◎ 3월 만기 이후 외국인 선물매도 포지션 25,000계약 전후 유지

→ 글로벌 이슈로 인한 변동성 고려한 전략으로 풀이

→ 기관은 선물매수, 현물매도의 차익거래

♣ 今日 投資 戰略 

美이 관세목록 1,300개를 발표했고 중국이 대두를 비롯해 항공기 등에 같은 규모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또 다시 긴장감 고조와 함께 무역분쟁 현실화에 대한 우려를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막연한 공포감을 갖을 것이 아니라 이번 무역 분쟁의 핵심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트럼프가 11월 중간선거 승리를 위해 주변국과 기업을 때리고 있음은 시장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시장이 이렇게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中이 美 밥그릇을 건드리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트럼프는 중국의 미래산업을 지적재산권 침해 등 이유를 들어 관세를 메기고 中은 트럼프 지지층인 팜벨트 핵심품목에 관세를 메기가 됩니다. 트럼프는 중국 관세를 현실화 시킬 수 있을까요? 만일 트럼프가 지지율과 경제를 포기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中 역시 美에 대응할 상황이 되지 못합니다. 中이 美 아킬레스건인 대두 수입을 금지한다면 자국내 물가 상승압력을 버텨낼 수 있을까요?

결국, 서로 말전쟁을 벌이고 있는 "노이즈 정도"일 뿐이지 "현실화" 가능성은 희박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분위기에 동조한다면 결국 등터지는 것은 투자자들 뿐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