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건설 오경석]
중견 건설사 탐방기: 특색 있는 건설사를 찾아서
주택 호황기(14~17년) 기초체력 향상, 이제는 차별화가 관건
- 08년 금융위기 견뎌낸 중견 건설사 14~17년 주택 호황기 기초체력 향상. 국내 건설공사 수주금액 13~17년 연평균 15% 증가
- 18년 수주금액 147조원(-8.5%)으로 감소 예상되나 오히려 건설사별로 차별화 기회 존재
각각의 특색: 자체사업, 베트남, 워크아웃 졸업
- 자체사업: 한신공영(004960)은 주택 자체사업으로 성장 발판 마련. 현재 진행 중인 현장들도 분양 호조 지속
- 베트남: 대원(007680)은 베트남에서 주택 3개 현장 성공 분양. 향후 개발사업 본격화로 베트남 건설 시장 성장 수혜 기대
- 워크아웃 졸업: 삼호(001880), 금호산업(002990)은 16년 워크아웃 졸업. 삼호는 주택에서의 현금 축적으로 재무구조 안정적, 금호산업은 발주 증가가 예상되는 공항 공사에서의 강점 부각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한신공영, 대원
- 한신공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 제시. 18년 예상 PER 2.7배로 절대 저평가 구간, 중견 건설사 Top Pick 제시
- 대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제시. 18년 예상 PER 4.8배로 베트남 성장주 관점에서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
(본문 링크: http://ka.do/R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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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2018년 4월 4일 09시 0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