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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조선/조선기자재 박무현(3771-7771)
★ 대우조선해양(042660): 추진엔진 변화에 비하면 화물창은 쉬운 주제 ★
1. 선박의 핵심인 추진엔진의 변화를 이끌어낸 대우조선해양
- 추진엔진의 변화에 비교하면 화물창은 크게 어렵지 않은 주제
- 선박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추진엔진
- 대우조선해양은 2014년 세계 최초로 ME-GI엔진이 탑재되는 LNG선을 수주하면서 추진엔진 변화 이끌어내
- ME-GI탑재 LNG선 수주계약 소식 이후 경쟁 선사들, 대우조선해양에 동사양의 선박 발주 경쟁적으로 늘려
2. 기화율은 화주들에게 매우 민감한 이슈
- 메이저 LNG 화주인 British Gas는 지난 20여년간 한국 조선업계에 0.06%의 기화율을 요구
- Solidus는 메이저 화주가 요구해왔던 이상적인 기화율을 만족한 수준, 화주들의 큰 관심 이끌어 내
- GTT 화물창은 기술이 안정적이지도 않고 역사적으로 Moss보다 기화율도 높아 선주들의 신뢰는 크지 않음
3. 선주들은 Solidus를 주목하고 있다
- 국내 선사들 역시 Solidus를 선택할 유력한 선주로 떠오르고 있어
- 한국가스공사가 수입하는 LNG에 용선계약을 갖기 위해서는 한국가스공사가 소유하게 될 기술(Solidus)을 적용하는 것이 유리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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