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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 유틸리티/에너지 Weekly
[Comment]
-한국가스공사: KOGAS의 호주 LNG 계약 중재요청은 급변하는 가스 시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임. Take or pay와 목적지제한조항 폐지 등 유연한 거래방식으로 변화 예상. 국내 발전자회사 직도입 물량 확대와 더불어 LNG 저장탱크시설 확대, 요금기저 증가를 이끌 이슈
-삼천리: 브렌디스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배당확대, 신사업 투자확대 등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변화 예상. 현재 3천원인 주당배당금 5~6천원 수준으로 확대, 자사주 소각, 액면분할 등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주주제안이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함
-유가, LNG: 러시아와 사우디의 LNG 협력은 단순계약이 아닌, 글로벌 에너지시장을 재편하기 위한 노력이라 판단함. 사우디는 가스수요 확대,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원활한 감산 추진, 국제유가 부양 의도로 파악. 러시아 석유장관이 18년 하반기 감산 출구전략을 논한 가운데, 이번 협력은 감산을 지속하게 만드는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 기대함
[유틸리티 주요뉴스]
1.한국가스공사 호주와의 LNG 계약 중재 신청 (로이터)
2.브렌디스, 삼천리 경영참여 선언 (한국경제)
3.가스 직도입 확대하고 시장 유연화해야 (전기신문)
4.사우디 원전 수주 지원 ‘원전수출전략협의회’ 전면가동 (에너지데일리)
[에너지 주요뉴스]
1.모건스탠리, 국제유가 상승 리스크 언급 (로이터)
2.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LNG 공급계약 체결 예정 (Plat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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