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국채 금리 안정화, Supply 불확실성 해소가 관건

728x90

[KTB 채권실록/ 채권분석 김명실 ☎️ 2184-2303, K본드메신저:msmy2580]


★미국채 금리 안정화, Supply 불확실성 해소가 관건


■저변동성 현상이 지속된 지난해 4분기와 대비해서는 변동성이 일시적으로 확대된 점은 사실이나, 과거 평균적 수준과 비교할 때 Outlier 수준에 해당하지 않음


■ 현재로서는 이번 이슈로 인해 시장의 방향성 자체가 전환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 물가의 상승세는 완만할 것이며, 미 연준은 올해에도 점진적으로 긴축을 할 것으로 예상


■단기적으로 물가가 이슈가 될 수는 있으나,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 중 하나인 PCE 가격지수는 지난 68개월 중 66개월 동안 목표치 2%에 미달하고 있는 상황. 즉 지난 수년간 인플레이션이 0~2%에 머물렀던 점도 미래 인플레이션 기대 수준의 추가 상승을 제약(FOMC 위원들의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은 2%)할 가능성


■향후 키포인트인 Supply 불확실성의 경우 실제 국채발행 증가분은 장기물보다 단기물 구간이 높다는 점, 절대발행 증가분 역시 하반기로 갈수록 감소된다는 점으로 인해 실제 국채입찰시 시장충격 요소는 제한적이며 발행관련 불확실성은 점차 해소 될 것으로 기대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 http://bit.ly/2CsPAQ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