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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유통/의류 박희진>
롯데면세점 T1부분 철수 및 시내(강남지역) 송객 수수료 인상 관련 Comment
▶️ T1 터미널 철수의 경우 향후 임차료 하향 조정 후 재입찰 시 신세계 입찰 가능성도 존재
☞ 현 시점에서 신세계 영향은 제한적 판단
일정 수준의 임차료 하향 후 입찰 시 규모의 경제 달성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 이슈 가능 판단
▶️ 강남 지역 송객 수수료 인상 (현재 신세계와 유사한 수준까지 인상)
☞ 월드타워 및 코엑스 점에 대한 점유율 상승 목적으로 언론 자료
T1 부분 철수(매출규모 약 8천억원 수준) 감안 시 해당 매출 회복을 위한 서울 시내 면세점 전체로의 경쟁 심화 우려 존재 판단
→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신세계 주가 상승률 감안 시 단기 센티멘털에는 부정적 판단
단, 신세계의 경우 현재 온라인 부문 분할/합병 및 신설, 투자금 1조원 유지 등 3월 하순 경으로 예정된 온라인 관련 모멘텀 유효 판단
단기 주가 하락 시 온라인에 대한 긍정적 모멘텀을 고려해 '매수' 관점 대응 필요 판단
발간 자료 링크: http://ka.do/KBJ
언론 자료 링크:
송객수수료 인상: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21211285441156
T1 부분 철수: http://news1.kr/articles/?3235577
상기 내용은 2018년 2월 14일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한 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