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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와 변동성, 그 위험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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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pt Issue /KTB 계량분석 서승빈, KTB 자산배분,전략 김한진/☎️ 2184~2355 ]


★데자뷰와 변동성, 그 위험과 기회


■4분기 어닝쇼크 Fact Check


- 4Q18 실적 프리뷰북에서 언급했듯이 실적(영업이익, 순이익) 쇼크는 감소 추세

- 코스피 200내 쇼크 종목의 비율은 영업이익 기준 52.17% 순이익(지배) 기준 66.18%

- 컨센서스 대비 실제 이익의 괴리율은 영업이익 기준 -12.99% 순이익(지배) 기준  -22.59%


■이익 장세는 꺾인 상황이지만 낮은 Valuation이 하방을 지지


- 2018년 1월은 12MF EPS는 -3.75% 하향 조정된 가운데 코스피는 4.10% 상승하면서 오버슈팅 구간

- 17년 12월을 끝으로 23개월 연속 이익 추정치 상향은 막을 내림

- 이익 상향 조정이 꺾였더라도 2년간 가격 상승속도보다 빠른 이익 상향으로 인해 낮아진 Valuation이 하방을 지지


■변동성 장세 스타일 전략


- 금리의 상승으로 인해 역사상 최저 구간을 이어오던 변동성이 급격하게 커지기 시작

- 2018년 1월 31일 VKOSPI는 14.54pt였으나 2월 8월 기준 23.73pt로 63.2% 상승 

- 단기적으로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변동성 지수(VKOSPI)와 상관관계가 높아 동반 상승 가능성이 높은 업종

- 중장기적으로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 퀄리티 높은 종목


■최근 증시 변동성  증폭이  주는 시사점  : 단기 변동성 안정,  중장기 위험 확대, 스타일 전략 변화 필요


- 미국발 주가조정의 주된 원인: 장기간 낮은 변동성/ 밸류에이션 부담/ 물가경로를 통한 금리상승 압력

- 단기: 시장금리의 상승압력이 단기로는 제한적임을 고려해 글로벌 증시 추가 조정 가능성은 낮음

- 중장기: 국내외 증시가 높은 변동성에 여전히 노출됨, 하반기로 갈수록 변동성이 확대될 것

- 증시 변동성은 단기적으로 추가확대 보다는 안정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중장기로는 점진적이면서 주기적으로 확대될 것

- 주가 변동성과 실적 변동성이 낮은 종목군의 비중을 높여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전략 유용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http://bit.ly/2BRvxQ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