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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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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윤창용/하건형

 

<Macro 주요 뉴스 정리>

1. 미국, 연준위원 비둘기파적 시각 견지. 굿프렌드 연준이사 임명 임박

   - 댈러스연은 총재, 올해 3차례 금리 인상 전망 근거 강화. 시장 변동성 확대 정상

   - 필라델피아연은 총재, 물가 오르기 시작하는 일부 증거 보이나 불확실성이 상존

   - 미니애폴리스연은 총재, 물가 상승 압력 때문에 금리 인상해야 하는 상황 아냐

   - 상원 은행위원회, 마빈 굿프렌드 연준이사 인준. 본회의 표결 통과 시 공식 임명

   - WSJ 설문조사, 이코노미스트 올해 미국 2.8% 성장. 상반기 중 2차례 금리 인상

2. 기타, BOE 통화정책회의에서 매파적 성향 표출. 멕시코 기준금리 인상

   - BOE 통화정책회의, 기준금리 0.50% 동결.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인상 가능성 

   - EU, 독일의 대연정 협상 타결 환영. 이제는 범유럽 대연정 구축해야 한다 발언

   - 그리스 8년만에 연 3.75% 금리로 7년물 채권 판매 개시. 신청액수 목표액 상회

   - 멕시코 중앙은행, 기준금리 7.5%로 25bp 인상. 미국 금리 인상을 고려한 조치

   - 구로다 BOJ 총재, 2%대 인플레이션 달성 위해 강력한 통화완화 정책 지속 시사

   - 일본, 2017년 경상흑자 7.5% 늘어난 21.87조엔으로 3년 연속 증가. 10년래 최대

   - 중국, 1월 수출과 수입 YoY 11.1%, 36.9%씩  증가. 무역흑자 203.4억달러로 축소

 

<자산시장 동향> 

1. 주식시장: 채권금리 상승에 따른 할인율 부담 속에 패닉셀링 재개돼 하락폭 확대

   - IT, 금융, 경기소비재, 산업, 통신, 헬스케어, 소재, 에너지 순으로 전 업종 하락

2. 채권시장: 안전자산 선호심리 확대 vs. 매파적 BOE 발언. 금리 보합권에서 등락

   - 미국 국채 2년 금리 2.13%(-2bp)로 하락. 국채 10년 금리는 2.85%(+1bp)로 상승

3. 외환시장: 통화별 차별화. 안전자산 선호 및 매파적 BOE에 엔화, 파운드화 강세 

   - 달러/유로 1.22달러 등락, 엔/달러 108엔대 하락. 원/달러 1,100원 근접할 전망 

4. 상품시장: 미국 원유 증산 우려 지속으로 5거래일 연속 유가 하락, 금 가격 상승

   - 전일 미국 재고와 생산 증가 여파 지속. 북해 파이프라인 가동 중단 영향 미미

  

<시사점>

1. 증시 패닉 셀링 재개되며 변동성 확대. 안전자산 선호에 시장금리 오름세 제한

2. 외환시장 상대적으로 견조. 변동성 확대는 펀더멘탈 훼손보다 가격 정상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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