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각>
[신한 화장품 이지용]
시세이도 실적 발표
*2017년 실적 Bloomberg 컨센서스 상회
- 매출액 1조엔(+18.2%, 이하 YoY), 영업이익 804억엔(+118.7%)으로 Bloomberg 컨센서스(매출액 9,910억엔, 영업이익 685억엔) 상회
- 2015년 시작한 VISION 2020 프로젝트와 엔 약세로 사상 최초로 전사 매출액 1조엔 돌파
- 지배주주 순이익이 227억엔(-29.1%)으로 부진한 이유는 일부 제품 자발적 리콜로 인한 비용, 미국 Bare Escentuals 유무형자산 상각 비용 때문
*매출 부문별 실적 현황
[일본] 신제품 성공적 출시로 인한 내수 수요 증가와 인바운드 관광객 판매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3.1%, +47.6% 기록
[중국] 럭셔리 브랜드인 Shiseido, Cle de Peau Beaute, IPSA가 "Made in Japan"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고성장, 매출 +22.1%, 영업이익 +212.2% 달성
[아시아] 한국, 태국, 대만에서 Cle de Peau Beaute, NARS와 기타 럭셔리 화장품 판매 증가해 매출 +18.8%, 영업이익 +439.9%
[아메리카] NARS와 Shiseido와 같은 럭셔리 제품 판매 증가, 2016년 인수한 Laura Mercier 마케팅 강화로 매출 +10.1%, 영업적자 25억엔 축소
[EMEA] 2016년 라이센스권을 획득한 Dolce&Gabbana 투자 확대, 럭셔리 NARS, 향수 브랜드 narciso rodriguez 기여로 매출 +36.4% 영업적자 35억엔 축소
[Travel Retail]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 면세 판매 증가로 매출 +79.3%, 영업이익 +130.3% 기록
[Professional]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6.7%, +168.2% 달성
*원문 링크: http://ka.do/ZdK
상기 내용은 2018년 2월 8일 오후 8시 20분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