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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마켓레이더(오전)2월2일
[양시장, 기존 주도주의 모멘텀 부재로 하락]
- 코스피는 외국계 증권사가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연이어 하락한 영향에 하락
- 스마트폰 수요 부진과 아이폰X의 물량 감소에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는 분위기
- 기관과 외국인 동시 순매도하며 매도물량의 대부분이 IT대형주에 집중
- 원/달러 환율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외국인의 주식시장 매도 영향에 상승
- 신차 효과로 1월 완성차 판매 지표 호조에 자동차 섹터 상승
- 운수장비, 운수창고 상승 vs. 전기전자, 증권,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하락
- 코스닥지수는 셀트리온과 기술주의 약세 영향에 900pt선을 하회
- 삼성전자의 하락과 아이폰X 생산 중단 우려에 IT부품, 장비주의 약세
- 아시아 주요 증시 하락. 일본 -1.51%, 대만 -0.57%, 홍콩 -0.80%, 중국 -1.40%
KOSPI 2,528.06(-1.58%)
KOSDAQ 891.350(-1.86%)
원/달러 1,076.10(+0.39%)
엔/달러 109.48(+0.08%)
헤알/달러 3.1650(-0.03%)
원문링크: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31441
위 내용은 2018년 2월 2일 11시 1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