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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시황 마감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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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시황 마감 브리핑
  • 2017.12.01
  •  
  • 도현준
  •  

☞ 유럽증시[지수 종가기준. 그 외 한국시간 02:30AM 기준]

 

STOXX600: 388.04(+0.26%) | 4/19개 섹터 상승

△상승TOP5: 부동산(+0.39%)/정보통신(+0.34%)/유틸리티(+0.01%)/금융서비스(+0.21%)

△하락TOP5: 건축(-0.78%)/기초자원(-0.77%, *니켈가격 -4%대 하락세 견인)/은행(-0.66%)/식음료(-0.61%)/기술(-0.33%)

영국 FTSE100지수: -0.90%, 파운드: +0.45%, 길트채 10년만기 수익률: 1.330%[보합, 전 거래일 상승세 유지]

이탈리아 FTSE MIB지수: +0.19%,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1.748[-4.5bps]

△주요 경제지표

*독일 10월 소매판매(MoM): -1.2% VS 0.3%

*독일 11월 실업자 변동: -18,000명 VS -10,000명

*11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예상[YoY]: 1.5% VS 1.6%

△유로화: +0.20%

△10년/2년 만기 독일국채 수익률: 0.367%[-1.8bps]/-0.684[보합]

△유로존 변동성지수: -0.54%

 

'방어섹터만 살아남은 범유로존 증시, IT부진+낮은 CPI통계->하락 마감. 이탈리아 은행 선전'

->독일 정치적 혼란이 잠시나마 일단락되고, EU-영국간 브렉시트 합의가 타결에 임박한듯한 스탠스를 보이면서 전 거래일에 이어 유로화와 파운드화[전날 이어 2달 고점 돌파]는 상승세 이어나가

->전 거래일 무려 +9bps 가까이 크게 튀어 오른 10년만기 길트채 수익률은 오늘 큰 흔들림 없이 보합세. 반면, 11월 유로존 인플레이션 통계치가 예상보다 낮게 측정되면서 독일 장기채 수익률 하락압력 받아. 채권시장뿐만 아니라 증시에도 광범위하게 부정적인 영향 미쳐

->오늘 범유로존 증시에서는 유틸리티, 부동산, 통신사 등 주요 방어섹터만이 상승세를 보였음[금융서비스 섹터의 경우 개별종목 유로넥스트(+4.2%, 프랑스,네덜란드,벨기에 3개국 통합 증권거래소)가 아일랜드 증권 거래소 인수소식에 상승세 견인]. 반면, 주요 경기순환섹터인 건축, 은행/보험, IT등 모두 하락세

->IT섹터는 지난 5거래일 간 -3%가까이 크게 하락한 데 이어 오늘도 하락. 모건 스탠리가 삼성전자를 다운그레이드 한 후폭풍이 전세계증시의 IT종목들을 쉴 새 없이 계속 끌어내리고 있음. 전 거래일 미 증시에서 나스닥 IT종목들의 큰 하락을 시작으로 앞서 종료된 아시아 증시에서는 삼성전자(-3.4%)/SK하이닉스(-6.8%)하락, 이어서 전개된 유로존 증시 IT종목들도 직격타를 맞음. 반도체업체 다이얼로그 세미컨덕터는 오늘 하루에만 -16.73%폭락.

->독일,영국,프랑스 모두 하락한 반면 이탈리아 증시는 플러스로 마감

*11/28-29 개최되었던 '이탈리아 금융컨퍼런스', 대형 이탈리아 금융기관 매니저 10명 참여, 오늘 스위스 대형금융사 케플러 쇠브로의 애널리스트 노트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한 목소리로 'MiFIDII[금융상품투자지침, 내년부터 시행되는 EU은행자본규제]' 도입에도 이탈리아 금융업으로의 자본 순유입은 계속될거다라는 긍정적인 메세지 전달. 또한, 1월부터 시행되는 유럽중앙은행의 부실채권 규제도 금융권 자본력을 위태롭지 않게 하는 선에서 제어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힘. 오늘 하락한 은행섹터에서 주가가 오른 은행주들은 대부분 이탈리아은행. BPER방카(+3.98%), UBI(+2.64%), Banco BPM(+2.20%). [이탈리아 은행 관련 11/28시황 참조] 

 

☞ 미국증시

 

△종가기준 증시 주요 등락종목

상승: IMMR(+28.27%)/TITN(+13.41%)/MIK(12.27%)

하락: ANFI(-28.02%)/VIBI(-17.36%)/BKS(-11.86%)

△ S&P500: 2647.54, +0.82% | 11/11개 섹터 상승

△상승TOP3: 에너지(+1.55%)/산업재(+1.53%)/IT(+0.96%)/필수소비재(+0.76%)/금융(+0.55%)

△하락TOP3: 없음

△다우산업: 24272.35, +1.39%

△나스닥: 6873.973, +0.73%.

△러셀2000: 1546.05, +0.24%

△ 주요 경제지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3만8천건 VS 24만건

*11월 시카고 구매자협회 지수: 63.9 VS 63.0

***10월 개인소득: 0.4% VS 0.3%

***10월 개인소비지수: 0.3% VS 0.3%

△ 달러지수: -0.16%, 국채 수익률 상승하면서 기존 하락폭 완화

△ 미국 주요 국채 수익률(30년/10년/2년): 2.83%[+0.7bps]/2.41%[+2.7bps]/1.78%[+2.4bps]

△ 변동성지수: +3.93%

△ 골드: 1274.50(-0.59%)

△ 원유: $57.37(+0.12%)

 

'다우지수 24,000 최초 돌파, 세제개혁안 상원통과 임박과 전방위적인 섹터 상승'

->오늘 밤 중에 치러질 상원버전 세제개혁안 표결에 앞서 공화당 상원 메케인은 법안 지지 성명을 냈음. 공화당 측에서 두표이상 잃으면 안되며, 아직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원이 남아있음에도 그의 지지성명은 시장에서 투표통과나 다름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증시, 특히 금융섹터에 큰 임팩트를 던짐. 다우지수에서는 골드만 삭스(GS, +2.66%), JP모건(JPM, +0.89%),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1.15%), 비자(V, +1.26%)상승

 *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도 장단기(2년/10년) 국채 스프레드 상승(bear-steepening), 메케인 뉴스에 제대로 탄력을 받아 금융섹터에 수혜

->운송주 상승세: 전 거래일에 이어 산업재 섹터 강한 상승세 보여. 특히, 항공/철도/물류관련 운송종목들 강세. *미국 경기순환 바로지표인 다우존스 운송평균지수는 이번주에만 +7%크게 상승, 역사상 최고점을 경신. LUV(+3.03%), UNP(+2.87%), JBHT(+2.25%) AAL(+2.50%), FDX(+2.47%)[이하 S&P500], BA(+2.71%, 다우)등 상승

*10월 개인소득/소비지수 긍정적으로 발표, 소비자 지출 상승 신호

->과대낙폭 IT섹터 강한 반등: 전 거래일 최근 3개월 일중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던 나스닥지수는 오늘 반등, 이번주들어 줄지어 흘러내리던 IT업종 주가 하락 멈춤. 나스닥 뿐만 아니라 S&P500 IT섹터 비롯 다우지수의 애플, 인텔, 마이크로 소프트 주가 동반 상승. 큰 흐름과 별개로 개별종목으로 IT섹터에서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시놉시스(SNPS+4.26%). 3분기(자체 1분기)긍정적 실적으로 역사 최고점 탈환

->필수소비재 슈퍼마켓 종목 실적발표 후 강세: Kroger(KR, +6.11%, 긍정적 3분기 실적발표로 5개월 고점기록), 코스트코(COST, +3.89%, 11월 판매 +13%, 3분기[자체 1분기]매출액 증가)

->에너지섹터: 원유가격에 큰 등락이 없었던 가운데 OPEC/비OPEC 감산 2018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 엑슨모빌[+1.24, 다우]를 비롯 원유관련 종목 강세

 

☞ 미국 ETF 수익률(Daily)/시총($)

(Top5) MLP=마스터합자조합

1. MLPA[글로벌 MLP인프라, 에너지, 운송 인프라 기업 투자]/+4.70%/684M

2. AMLP[미국 MLP인프라, 중/대형 에너지 주]/+4.65%/9.35B

3. MLPI[Alerian MLP인프라 지수 추종, 에너지, 운송 인프라 기업 투자]/+4.32%/1.89B

4. AMJ[Alerian MLP인프라 지수 추종, 에너지, 운송 인프라 기업 투자]/4.17%/3.12B

5. XBI[S&P 바이오테크]/2.63%/3.97B

(Bottom5)

1. UNG[미 천연가스]/-4.28%/581M

2. EWZ[iShares MSCI 브라질]/-2.17%/6.86B

3. ILF[iShares 라틴아메리카 40]/-1.95%/1.47B

4. EWW[iShares MSCI 멕시코]/-1.68%/1.08B

5. EWY[iShares MSCI 대한민국]/-1.12%/4.09B

 

☞ ETF 자금동향(Weekly)

(INFLOW)

1. IWM(iShares 러셀2000)

2. USMV(저 변동성 미 주식)

3. MTUM(높은 모멘텀 미 중/대형주 추종)

4. XLF(금융섹터)

5. KRE(S&P 지역은행)

[OUTFLOW]

1. XLK(IT섹터)

2. IYR(iShares 부동산)

3. QQQ(나스닥100지수)

4. SMH(반도체)

5. XLU(유틸리티 섹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