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더리치 스몰캡]
[Web발신]
[유진투자증권 스몰캡 한병화]
★ 중장기 소외업체에 대한 관심
☞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대비한 종목 찾기
- 현재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업체 중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등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업체들은 대부분 DJ정부 시절의 벤처육성 전략에 의해 탄생
- 벤처창업의 활성화와 코스닥시장의 정상화를 통한 강소기업의 육성은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 경제에 꼭 필요한 요소
- 대기업 위주의 정책에서 중소기업이 우선이 되는 다양한 정책지원이 시작되는 것을 주식시장이 가장 먼저 반기고 있음
☞ 중소형주의 랠리, 버블론에 귀기울이기 보다 종목 찾기에 적극 나서야
- 시총 상위주들인 바이오업체들의 랠리에 따른 코스닥지수의 급등으로 일부에서는 버블의 붕괴를 우려하면서 비관적으로 보고 있기도 함
- 코스닥을 비롯한 중소형주들의 랠리는 거품의 붕괴로 시장전반이 무너져 내리는 과거와 같은 허무한 장세는 아닐 것으로 판단
- 중소기업을 육성해야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강해, 주식시장에서도 대기업 위주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드는 작업이 시작되었기 때문
- 코스닥지수의 벤치마크 지수 편입, 중장기 투자자에 대한 과세요건의 완화 등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정책이 실현되면 그 동안 소외 받았던 많은 중소형주들이 재평가될 것으로 판단
☞ 소외된 업체들 중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하는 업체들 주목; 대상, 아이센스, 포메탈 추천
- 대상은 해외투자 확대, 자회사인 대상베스트코의 부진 등으로 2014년부터 이익성장이 없었으나, 내년부터는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
- 아이센스는 혈당측정기 국내 1위업체로 중국 공장 가동의 지연과 자체 판매 브랜드 비중의 확대를 위한 투자로 성장이 정체, 그러나 중국 공장의 내년 하반기 가동 가능성이 높고, 자체 브랜드 판매확대를 위한 선투자도 상당부분 진행되어 내년부터는 수익성 증가로 결실을 맺을 것으로 판단
- 포메탈은 50년된 중소형단조업체로 산업경기의 부진이 호전될 기미가 보이고 있어 주목해야 될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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