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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유틸리티/종합상사 허민호]
<신한속보; 한국가스공사_11/13 장 끝나고 3분기 실적발표 예정>
3분기 자원개발 손상처리 1조원 이상 발생 가능
- 3분기 GLNG 손상처리 1조원 이상(유가 가정: 17년 52달러, 18년 55달러, 19년 60달러 등, 물가 상승률 2%, 매장량 감소 등 반영)
- 4분기 자원개발 손상처리 2,000억원 수준(Prelude 1,500억원, 사이프러스 300억원 등)
주가는 자원개발 손상처리에 대해서 선반영되어 있음. 불확실성 해소로 주가 상승 기대
- 2018년 하반기 유가가 40달러 아래로 크게 빠지지 않는다면, 손상처리금액은 대폭 축소
- 11월 미수금 회수단가 제거로 벙커C유/LPG 대비 가스가격이 싸짐. 산업용 도시가스 회복
- 2017년은 원전/석탄 발전설비용량이 이슈였음. 2018년부터는 가스, 신새생에너지 수요 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이 나올 것
- 2018년 4월 LNG 세제 인하, 석탄소비세 인상, 전력거래소의 급전(발전)순서 결정시 기존 연료비에 미새먼지, 탄소배출권이 반영된 새로운 기준이 제시될 가능성 높음
- 2019년 이후 몇몇 노후 석탄발전소는 가스발전소 대비 급전순서가 늦어질 것. 가스발전 가동률 상승, 가스수요 증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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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원문 링크: http://ka.do/f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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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2017년 11월 13일 12시 5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